정치일반 총리·비서실장 인선 '비선 개입' 의혹...박지원 "비선실세 밝혀 제2 국정농단 막아야"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이 난항을 겪자 과거 이명박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
기사 (1,6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靑 비서실장 김기춘..민주당'시대 착오적 인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인선을 단행했다. 비서실장 김기춘, 정무수석 박준우, 민정수석 홍경식, 미래전략수석 윤창번, 고용복지수석에 최원영을 임명했다.반면 ‘깜깜이 인사’ ‘나홀로 인사’ 스타일은 여전했다는 평가다.청와대는 이날 인사 사실을 발표 2시간 전쯤 언론에 알렸다. 인사 대상, 규모는 철저한 보안에 부쳐져 청와대 내에서도 대부분 사후에 알았다고 한다. 인사 내용의 사전 유출을 극도로 경계하는 박 대통령 스타일이 재확인된 것이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청와대 인사를 논평했다.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시대착오적 인사, 변하지 않는 청와대 인사시스템이 실망스럽다”고 논평했다. 그는 “오전에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등 실장과 수석 인사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6 05:20 박 대통령 방독 '아버지 박정희 추억'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메르켈 독일 총리가 9월 22일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로선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연정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메르켈 총리의 총선 승리 여부는 박 대통령의 방독 시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메르켈 총리가 낙승할 경우 방독 일정도 순탄하게 잡히겠지만 만약 패배할 경우 일정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박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데다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추억이 배어 있는 독일을 하루빨리 찾고 싶어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한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박 대통령은 영국방문에 이어 독일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2 09:16 박 대통령 '통화스왑'성과,,해외 다른평가!! [한강타임즈] 박근혜대통령의 중국방문 성과 중 하나로 꼽히는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연장에 대해 해외 일각에서는 다른 평가도 나오고 있다.현재의 통화스와프 만기가 2014년 10월까지로 1년 반 가량이나 남았는데도 정상회담을 통해 만기를 연장하고 규모 확대를 추진한 것은 한국의 달러조달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특히 우리의 외환보유고가 30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는 데 대해서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는 이야기까지 섞어 의혹이 제기되면서 통화스와프 만기연장이 단순하게 성과만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는 과거 IMF 사태 때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단기외채 비중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2 09:07 朴 대통령 휴가 후 '수석비서관 교체설' 솔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휴가인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4박5일 일정을 보내고 있다.박 대통령은 첫 여름휴가를 동생 박지만 EG 회장 가족과 보낼것으로 알려졌지만 박 대통령의 첫 휴가는‘쉼표’라기보다는 ‘점검’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된다.집권 5개월 동안 실타래처럼 얽힌 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박근혜대통령은 우선 여름휴가 동안 향후 국정 운영을 이끌어갈 청와대 진용을 새롭게 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여권 일각에서는 일부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교체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청와대 안팎에서 교체 가능성이 점쳐지는 청와대 수석은 두 수석 정도로 모두 박근혜 대통령취임 후 이런저런 일로 구설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최근 여론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1 09:43 민주, 박근혜 첫 휴가? "정국을 해결할 묘책 찾아오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9일 취임 후 첫 공식휴가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지를 경호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관저에 머물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첫 휴가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무수석 임명과 공공기관장 인선, 개성공단 문제와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의 휴가라 그리 편하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관영 대변인은 "오랜만에 갖는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국정원 문제 등으로 꼬인 정국을 해결할 묘책을 찾아오길 바란다"고 평했다.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은 "하절기 휴가기에 공직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라"며 "청와대부터 솔선수범하고 각 소관부처도 철저히 챙기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7-30 17:21 국민대통합위, 첫 일정 역사박물관 방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지난 8일 출범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첫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25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 서울 광화문 소재)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한 계기로써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역사박물관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약 1시간 반 정도 정전 60주년 기념 특별전과 상설 전시실을 관람했다.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출범식 때 대통령께서도 국민통합을 위한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국민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전제이며, 앞으로 올바른 역사인식과 과거와의 화해 그리고 선진국 진입의 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의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5 17:49 朴 대통령, MB와 차별화 시도!! 선긋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구속하고, 감사원은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를 발표하자 정치권에선 박근혜 정권이 이명박 전 정권에대한 차별화를 시도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MB 정권과 차별화는 지난 대선 때 선거 전략의 하나로 캠프 일각에서 논의됐으나 박 대통령은 채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왜 지금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일단 청와대는 전 정권에서 비롯된 문제점을 지적하며“비정상의 정상화”란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이정현 홍보수석도“잘못된 것은 국민에게 똑바로 알리고 바로잡을 것이 있으면 바로잡는다는 박 대통령의‘원칙’이 적용된 것이지 특정세력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을 펴고 있다.하지만 정치권에선 원전비리, 4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4 04:10 박근혜 정부, 언론 '불가근불가원' 입장 바뀌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대통령은 언론에 대해 나름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특정언론과 유착해 이득을 챙기지 않고 모든 언론과 불가근불가원 입장을 가져가겠다는 것이었다고 한다.서로 건전한 긴장관계를 맺는다는 것으로 이렇게 해야 언론의부당한 위력 행사를 막을 수 있고, 국민의 혼란도 줄일 수 있다고 보았고 정권이 언론에 끌려가는 사태도 차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박근혜 철학은 대선 전부터 강도 높게 실천됐는데, 박 대통령은 인수위 초기 인수위 인사들을 모아놓고 철저한 보안을 당부하였다고 한다.보안이 안 지켜지면 설익은 정책이 공개돼 국민적 혼란을 자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만약 보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과 일할 수 없다고 말해 인수위 인사들을 바짝 얼어붙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3 12:07 박근혜 정부 ‘공무원 예비군’ 제도 시행 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공무원운용제도와 관련하여 청와대는 범부처 차원의 TF나 국정과제 추진이 필요하면 그 지정된 인력을 빼서 연합군 형태로 운용하는 '공무원 예비군'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안행부를 중심으로 부처 당 10% 안팎의 인원을 예비군으로 지정하는 작업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각 부처에서는 사람을 늘려주기는커녕, 사실상 인력을 줄이는 이런 제도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으며, 안행부가 밀어붙이고 있다고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한편 박근혜정부에서는 국정과제 점검도 기존과는 크게 다를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로 통상 새로운 정부가 생기면 의욕에 넘쳐 국정과제를 제시하고 1~2년 하다가 흐지부지되는 게 관례이지만 박근혜 정부는 컴퓨터로 전산화해서 대통령이 언제든지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3 11:53 4대강사업 감사결과에 청와대 "바로 잡아야" 비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감사원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설계와 입찰 등 주요 계약에 대한 집행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4대강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공약' 중단 이후에도 대운하를 고려한 4대강사업을 추진해 건설사의 입찰 담합과 관리비용 증가, 수질관리문제 등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공정위가 담합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2011년 2월 심사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도 13개월동안 방치하다 전원회의에 안건을 상정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설사들의 담합 의혹을 조사하면서 이유없이 처리를 지연하고 과징금을 깎아준 사실도 적발됐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4대강사업 감사결과에 대해 이정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7-11 15:09 박근혜 채널A 망언 "언론의 사명이 막중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채널A 앵커의 망언이 대해 발언했다. 채널A의 윤경민 앵커는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 출사고와 관련된 뉴스를 전하던 중 "정부관계자가, 사망자 두 명은 중국인으로 추정된다는 소식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라는 망언을 했다.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채널A 앵커의 망언에 대해 "정말 그 한마디로 그동안 한국 국민에 대해 우호적 생각을 갖고 있던 것이 사라질 판이 됐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앵커가 말을 잘못해 두 나라의 좋은 감정이 식어버린 예를 말씀드렸지만 뉴스를 생산하고 언론 보도를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아니라 지구촌으로 굉장히 공간적으로 넓어졌고,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이게 잘못되면 국익에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7-11 15:08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 개혁 박차” 스스로 마련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대선개입 의혹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 중심에선 국가정보원과 관련 "국정원이 과거 정권부터 많은 논쟁이 돼 온 만큼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며, 국정원 개혁에 박차를 가해 개혁안을 스스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 문제가 됐던 국정원 댓글과 NLL 관련 의혹이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혼란과 반복이 거듭되고 있어 유감"이라며 여야가 국정조사을 통해 관련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NLL 논란에 대해 박 대통령은 이 문제가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NLL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국정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09 03:32 靑 “공공기관 인사는 여전히 전문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권력핵심부에선 공공기관 인사 기준과 관련“전문성이 최우선”이라며 대선 공신격인 친 박 인사들의 불만에 대해선“어쩔 수없다”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권력핵심부는 전문성을 제1순위로 해서 인사를 하는 게 뒷탈이 없고 정권 성공에 기여를 한다는 입장으로, 친 박 인사들을 중용하는 건 역대정권의 잘못으로 꼽히는 코드인사, 낙하산인사를 반복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이 같은 입장에 따라 향후 공공기관 인사에서도 관료출신이 약진하고 친 박 인사들은 찬밥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하지만 이 와중에 관료들이 자리를 독식하면서 ‘모피아 관치’ 논란이 일자, 박 대통령이 기존에 진행되던 공공기관장 인사에 제동을 걸고 나서 관료들이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04 12:29 친박 인사들, 인사 소외 불만 고조 [한강타임즈] 박근혜 정부 들어 찬밥 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친 박 인사들이 불만이 커지고 있다.이에 “7월까지 일단 기다려보고 전혀 자리를 챙겨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공공기관 인사에서 자신들을 챙겨주지 않으며 공개적으로 항의하겠다는 것인데, 물론 실현될 가능성은 없지만 그만큼 친 박 인사들의 불만이 크다는 관측이다.한편 친 박 인사들은 청와대에 입성한 동료들을 통해 이력서를 넣어놓고 기다리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다고도 전해진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04 09:46 한중 정상회담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 재개에 협의'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단독정상회담에서는 한·중 관계 일반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관해, 확대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 및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주요 의제로 협의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및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한·중 양국간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6 청와대 해킹 "공격은 계속 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25일 오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25일 오전 9시 30분 경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통일대통령 김정은장군님 만세! 우리의 요구조건이 실현될때까지 공격은 계속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걸렸다. 이어 "우리를 기다리라.우리를 맞이하라. 민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어나니머스코리아"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됐다. 청와대 이외에도 국무조정실, 총리비서실 등 주요 정부 기관 홈페이지도 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었다. 현재 청와대 관계자는 "해킹 당했던 홈페이지가 게시판 글쓰기 등 일부 기능을 제한한 채 다시 복구됐다"고 밝혔다. 자신을 어나니머스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리안은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5 17:19 마크주커버그 청와대 방문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청와대에 방문에 박근혜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했다.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마크 저커버그와 만나 창조경제 구현, 벤처 창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은 한국을 방문하는 페이스북 CEO의 요청에 의해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페이스북 측에서는 CEO외에 Marne Levine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 Daniel Rose 파트너십 및 운영담당 부사장도 함께 참석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국의 창조경제 추진을 위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19 16:32 박근혜 대통령 "박정희 기념공원화 사업 반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서울 중구청이 추진해온 신당동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옛 사저 일대 기념공원화 사업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서울 중구청이 신당동 옛 사저 일대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국가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민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 일대 3600㎡를 기념공원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인 바 있다. 이 가옥은 박 전 대통령이 5·16 군사정변이 일어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기념관 건립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300억원으로, 국비와 시비로 각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6-11 11:15 박근혜 '원전부품 비리, 근원적인 제도 개선책 마련 당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원전부품 비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다. 3일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원자력발전소 부품 시험서 위조에 대해 "결코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원전이 멈추고 전력수급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데 더 큰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새 정부에서는 원천적으로 끊어 버릴 수 있도록 근원적인 제도 개선책을 철저히 마련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고착화된 비리나 사고가 단순히 감독, 처벌 강화로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문에 이제 새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03 17:37 "알바가 좋은 일자리?" 박근혜 시간제일자리 발언에 비난 봇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시간제일자리 인식 개선 요구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가 중요하다. '시간제 일자리'라는 표현에서 편견을 쉽게 지울 수 없으니, 공모 등을 통해 이름을 좋은 단어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시간제 일자리가 제대로 된 일자리가 아니지 않으냐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있는데, 선진국을 보면 그런 일자리가 굉장히 많고 그 일자리들도 좋은 일자리들"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은 "이명박 정부에서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추진했지만 효과를 거두진 못했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28 15:09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내역 공개.. 27명 중 8명 거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정부의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다.앞서 3월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중앙부처 1급 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ㆍ광역의원ㆍ교육감 등 행정부 재산변동 박 대통령의 재산은 25억6천만 원으로 나타났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국무위원 중에 가장 많았다.이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25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1900만원 늘어난 것으로, 서울 삼성동 자택이 재산 대부분을 차지했다.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었던 지난 2월 5일 신고한 재산은 24억 3900만원이었다. 이후 삼성동 자택의 가액이 21억7000만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5-26 19:55 윤창중 직권면직 '향후 3년간 공무원 될 수 없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윤창중 직권면직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청와대가 미국서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해 직권면직 처리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경질되었으나 그간 별정직 고위 공무원 신분을 유지해왔다. 이에 청와대가 직권 면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무원이 직권면직되면 파면 시점부터 공무원직을 상실하게 되며 향후 3년간 공무원이 될 수 없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6 19:59 윤창중 파문, 박근혜 정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창중 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가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5월 14일 전국 성인남녀 1,191명을 대상으로 윤창중 파문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윤창중 전 창와대 대변인의 방미 중 부적절한 처신이 박근혜 정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 인지를 묻는 조사 결과 43.7%가 '국정운영의 차질이 불가피하지만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32.1%가 '상당기간 파문이 이어지며 국정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21.9%는 '단순한 개인의 불찰이므로 국정운영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응답자가 '차질 오래가지 않을 것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6 14:15 윤창중 신속수사요청 '주미 대사, 수사에 협조의사 밝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정부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미국 당국에 신속한수사를 요청했다.최영진 주미 대사는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동시에 절차가 좀 빨리 진행됐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수사에 대해 신속수사를 요청했다.이에 미 경찰은 연방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사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창중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었던 7일 오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현지 대사관 인턴으로 알려진 여성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5 15:29 윤창중 청와대 진술 내용 공개 '거짓 기자회견 논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윤창중 청와대 진술 내용이 공개됐다.최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를 시인했었다고 한다.윤창중 전 대변인은 여대생 인턴의 허리 부분을 한차례 쳤을 뿐이라며 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청와대 진술서는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또 윤창중 전 대변인은 8일 새벽 6시쯤 “제가 얼떨결에 속옷 차림으로 갔다”며 여성 인턴이 자신의 방에 왔을 때도 속옷을 입고 있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귀국 직후 이뤄진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인턴 여성이 들어왔을 당시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이러한 자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3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끝끝
靑 비서실장 김기춘..민주당'시대 착오적 인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인선을 단행했다. 비서실장 김기춘, 정무수석 박준우, 민정수석 홍경식, 미래전략수석 윤창번, 고용복지수석에 최원영을 임명했다.반면 ‘깜깜이 인사’ ‘나홀로 인사’ 스타일은 여전했다는 평가다.청와대는 이날 인사 사실을 발표 2시간 전쯤 언론에 알렸다. 인사 대상, 규모는 철저한 보안에 부쳐져 청와대 내에서도 대부분 사후에 알았다고 한다. 인사 내용의 사전 유출을 극도로 경계하는 박 대통령 스타일이 재확인된 것이다.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청와대 인사를 논평했다.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시대착오적 인사, 변하지 않는 청와대 인사시스템이 실망스럽다”고 논평했다. 그는 “오전에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등 실장과 수석 인사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6 05:20 박 대통령 방독 '아버지 박정희 추억'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메르켈 독일 총리가 9월 22일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로선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연정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메르켈 총리의 총선 승리 여부는 박 대통령의 방독 시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메르켈 총리가 낙승할 경우 방독 일정도 순탄하게 잡히겠지만 만약 패배할 경우 일정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박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데다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추억이 배어 있는 독일을 하루빨리 찾고 싶어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한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박 대통령은 영국방문에 이어 독일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2 09:16 박 대통령 '통화스왑'성과,,해외 다른평가!! [한강타임즈] 박근혜대통령의 중국방문 성과 중 하나로 꼽히는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연장에 대해 해외 일각에서는 다른 평가도 나오고 있다.현재의 통화스와프 만기가 2014년 10월까지로 1년 반 가량이나 남았는데도 정상회담을 통해 만기를 연장하고 규모 확대를 추진한 것은 한국의 달러조달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특히 우리의 외환보유고가 30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는 데 대해서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는 이야기까지 섞어 의혹이 제기되면서 통화스와프 만기연장이 단순하게 성과만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는 과거 IMF 사태 때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단기외채 비중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2 09:07 朴 대통령 휴가 후 '수석비서관 교체설' 솔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여름휴가인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4박5일 일정을 보내고 있다.박 대통령은 첫 여름휴가를 동생 박지만 EG 회장 가족과 보낼것으로 알려졌지만 박 대통령의 첫 휴가는‘쉼표’라기보다는 ‘점검’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된다.집권 5개월 동안 실타래처럼 얽힌 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박근혜대통령은 우선 여름휴가 동안 향후 국정 운영을 이끌어갈 청와대 진용을 새롭게 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여권 일각에서는 일부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교체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청와대 안팎에서 교체 가능성이 점쳐지는 청와대 수석은 두 수석 정도로 모두 박근혜 대통령취임 후 이런저런 일로 구설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최근 여론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8-01 09:43 민주, 박근혜 첫 휴가? "정국을 해결할 묘책 찾아오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9일 취임 후 첫 공식휴가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지를 경호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관저에 머물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첫 휴가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무수석 임명과 공공기관장 인선, 개성공단 문제와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의 휴가라 그리 편하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관영 대변인은 "오랜만에 갖는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국정원 문제 등으로 꼬인 정국을 해결할 묘책을 찾아오길 바란다"고 평했다.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은 "하절기 휴가기에 공직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라"며 "청와대부터 솔선수범하고 각 소관부처도 철저히 챙기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7-30 17:21 국민대통합위, 첫 일정 역사박물관 방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지난 8일 출범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첫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25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 서울 광화문 소재)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한 계기로써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역사박물관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약 1시간 반 정도 정전 60주년 기념 특별전과 상설 전시실을 관람했다.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출범식 때 대통령께서도 국민통합을 위한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음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국민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전제이며, 앞으로 올바른 역사인식과 과거와의 화해 그리고 선진국 진입의 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의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5 17:49 朴 대통령, MB와 차별화 시도!! 선긋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구속하고, 감사원은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를 발표하자 정치권에선 박근혜 정권이 이명박 전 정권에대한 차별화를 시도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MB 정권과 차별화는 지난 대선 때 선거 전략의 하나로 캠프 일각에서 논의됐으나 박 대통령은 채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왜 지금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일단 청와대는 전 정권에서 비롯된 문제점을 지적하며“비정상의 정상화”란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이정현 홍보수석도“잘못된 것은 국민에게 똑바로 알리고 바로잡을 것이 있으면 바로잡는다는 박 대통령의‘원칙’이 적용된 것이지 특정세력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을 펴고 있다.하지만 정치권에선 원전비리, 4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4 04:10 박근혜 정부, 언론 '불가근불가원' 입장 바뀌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대통령은 언론에 대해 나름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특정언론과 유착해 이득을 챙기지 않고 모든 언론과 불가근불가원 입장을 가져가겠다는 것이었다고 한다.서로 건전한 긴장관계를 맺는다는 것으로 이렇게 해야 언론의부당한 위력 행사를 막을 수 있고, 국민의 혼란도 줄일 수 있다고 보았고 정권이 언론에 끌려가는 사태도 차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박근혜 철학은 대선 전부터 강도 높게 실천됐는데, 박 대통령은 인수위 초기 인수위 인사들을 모아놓고 철저한 보안을 당부하였다고 한다.보안이 안 지켜지면 설익은 정책이 공개돼 국민적 혼란을 자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만약 보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과 일할 수 없다고 말해 인수위 인사들을 바짝 얼어붙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3 12:07 박근혜 정부 ‘공무원 예비군’ 제도 시행 하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공무원운용제도와 관련하여 청와대는 범부처 차원의 TF나 국정과제 추진이 필요하면 그 지정된 인력을 빼서 연합군 형태로 운용하는 '공무원 예비군'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안행부를 중심으로 부처 당 10% 안팎의 인원을 예비군으로 지정하는 작업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각 부처에서는 사람을 늘려주기는커녕, 사실상 인력을 줄이는 이런 제도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으며, 안행부가 밀어붙이고 있다고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한편 박근혜정부에서는 국정과제 점검도 기존과는 크게 다를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로 통상 새로운 정부가 생기면 의욕에 넘쳐 국정과제를 제시하고 1~2년 하다가 흐지부지되는 게 관례이지만 박근혜 정부는 컴퓨터로 전산화해서 대통령이 언제든지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23 11:53 4대강사업 감사결과에 청와대 "바로 잡아야" 비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감사원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설계와 입찰 등 주요 계약에 대한 집행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4대강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공약' 중단 이후에도 대운하를 고려한 4대강사업을 추진해 건설사의 입찰 담합과 관리비용 증가, 수질관리문제 등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공정위가 담합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2011년 2월 심사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도 13개월동안 방치하다 전원회의에 안건을 상정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설사들의 담합 의혹을 조사하면서 이유없이 처리를 지연하고 과징금을 깎아준 사실도 적발됐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4대강사업 감사결과에 대해 이정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7-11 15:09 박근혜 채널A 망언 "언론의 사명이 막중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채널A 앵커의 망언이 대해 발언했다. 채널A의 윤경민 앵커는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 출사고와 관련된 뉴스를 전하던 중 "정부관계자가, 사망자 두 명은 중국인으로 추정된다는 소식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라는 망언을 했다.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채널A 앵커의 망언에 대해 "정말 그 한마디로 그동안 한국 국민에 대해 우호적 생각을 갖고 있던 것이 사라질 판이 됐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앵커가 말을 잘못해 두 나라의 좋은 감정이 식어버린 예를 말씀드렸지만 뉴스를 생산하고 언론 보도를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아니라 지구촌으로 굉장히 공간적으로 넓어졌고,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이게 잘못되면 국익에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7-11 15:08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 개혁 박차” 스스로 마련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대선개입 의혹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 중심에선 국가정보원과 관련 "국정원이 과거 정권부터 많은 논쟁이 돼 온 만큼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며, 국정원 개혁에 박차를 가해 개혁안을 스스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 문제가 됐던 국정원 댓글과 NLL 관련 의혹이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혼란과 반복이 거듭되고 있어 유감"이라며 여야가 국정조사을 통해 관련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NLL 논란에 대해 박 대통령은 이 문제가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NLL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국정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09 03:32 靑 “공공기관 인사는 여전히 전문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권력핵심부에선 공공기관 인사 기준과 관련“전문성이 최우선”이라며 대선 공신격인 친 박 인사들의 불만에 대해선“어쩔 수없다”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권력핵심부는 전문성을 제1순위로 해서 인사를 하는 게 뒷탈이 없고 정권 성공에 기여를 한다는 입장으로, 친 박 인사들을 중용하는 건 역대정권의 잘못으로 꼽히는 코드인사, 낙하산인사를 반복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이 같은 입장에 따라 향후 공공기관 인사에서도 관료출신이 약진하고 친 박 인사들은 찬밥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하지만 이 와중에 관료들이 자리를 독식하면서 ‘모피아 관치’ 논란이 일자, 박 대통령이 기존에 진행되던 공공기관장 인사에 제동을 걸고 나서 관료들이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04 12:29 친박 인사들, 인사 소외 불만 고조 [한강타임즈] 박근혜 정부 들어 찬밥 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친 박 인사들이 불만이 커지고 있다.이에 “7월까지 일단 기다려보고 전혀 자리를 챙겨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공공기관 인사에서 자신들을 챙겨주지 않으며 공개적으로 항의하겠다는 것인데, 물론 실현될 가능성은 없지만 그만큼 친 박 인사들의 불만이 크다는 관측이다.한편 친 박 인사들은 청와대에 입성한 동료들을 통해 이력서를 넣어놓고 기다리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다고도 전해진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7-04 09:46 한중 정상회담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 재개에 협의'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단독정상회담에서는 한·중 관계 일반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관해, 확대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 및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주요 의제로 협의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및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한·중 양국간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6 청와대 해킹 "공격은 계속 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25일 오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25일 오전 9시 30분 경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통일대통령 김정은장군님 만세! 우리의 요구조건이 실현될때까지 공격은 계속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걸렸다. 이어 "우리를 기다리라.우리를 맞이하라. 민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어나니머스코리아"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됐다. 청와대 이외에도 국무조정실, 총리비서실 등 주요 정부 기관 홈페이지도 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었다. 현재 청와대 관계자는 "해킹 당했던 홈페이지가 게시판 글쓰기 등 일부 기능을 제한한 채 다시 복구됐다"고 밝혔다. 자신을 어나니머스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리안은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5 17:19 마크주커버그 청와대 방문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청와대에 방문에 박근혜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했다.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마크 저커버그와 만나 창조경제 구현, 벤처 창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은 한국을 방문하는 페이스북 CEO의 요청에 의해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페이스북 측에서는 CEO외에 Marne Levine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 Daniel Rose 파트너십 및 운영담당 부사장도 함께 참석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국의 창조경제 추진을 위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19 16:32 박근혜 대통령 "박정희 기념공원화 사업 반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서울 중구청이 추진해온 신당동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옛 사저 일대 기념공원화 사업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서울 중구청이 신당동 옛 사저 일대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국가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국민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 일대 3600㎡를 기념공원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인 바 있다. 이 가옥은 박 전 대통령이 5·16 군사정변이 일어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기념관 건립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300억원으로, 국비와 시비로 각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6-11 11:15 박근혜 '원전부품 비리, 근원적인 제도 개선책 마련 당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원전부품 비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혔다. 3일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원자력발전소 부품 시험서 위조에 대해 "결코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원전이 멈추고 전력수급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데 더 큰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새 정부에서는 원천적으로 끊어 버릴 수 있도록 근원적인 제도 개선책을 철저히 마련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고착화된 비리나 사고가 단순히 감독, 처벌 강화로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문에 이제 새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03 17:37 "알바가 좋은 일자리?" 박근혜 시간제일자리 발언에 비난 봇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시간제일자리 인식 개선 요구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가 중요하다. '시간제 일자리'라는 표현에서 편견을 쉽게 지울 수 없으니, 공모 등을 통해 이름을 좋은 단어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시간제 일자리가 제대로 된 일자리가 아니지 않으냐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있는데, 선진국을 보면 그런 일자리가 굉장히 많고 그 일자리들도 좋은 일자리들"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은 "이명박 정부에서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추진했지만 효과를 거두진 못했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28 15:09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내역 공개.. 27명 중 8명 거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정부의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내역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다.앞서 3월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중앙부처 1급 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ㆍ광역의원ㆍ교육감 등 행정부 재산변동 박 대통령의 재산은 25억6천만 원으로 나타났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국무위원 중에 가장 많았다.이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25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1900만원 늘어난 것으로, 서울 삼성동 자택이 재산 대부분을 차지했다.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었던 지난 2월 5일 신고한 재산은 24억 3900만원이었다. 이후 삼성동 자택의 가액이 21억7000만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05-26 19:55 윤창중 직권면직 '향후 3년간 공무원 될 수 없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윤창중 직권면직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청와대가 미국서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해 직권면직 처리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경질되었으나 그간 별정직 고위 공무원 신분을 유지해왔다. 이에 청와대가 직권 면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무원이 직권면직되면 파면 시점부터 공무원직을 상실하게 되며 향후 3년간 공무원이 될 수 없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6 19:59 윤창중 파문, 박근혜 정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창중 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가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5월 14일 전국 성인남녀 1,191명을 대상으로 윤창중 파문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윤창중 전 창와대 대변인의 방미 중 부적절한 처신이 박근혜 정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 인지를 묻는 조사 결과 43.7%가 '국정운영의 차질이 불가피하지만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32.1%가 '상당기간 파문이 이어지며 국정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21.9%는 '단순한 개인의 불찰이므로 국정운영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응답자가 '차질 오래가지 않을 것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6 14:15 윤창중 신속수사요청 '주미 대사, 수사에 협조의사 밝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정부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미국 당국에 신속한수사를 요청했다.최영진 주미 대사는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동시에 절차가 좀 빨리 진행됐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수사에 대해 신속수사를 요청했다.이에 미 경찰은 연방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사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창중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었던 7일 오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현지 대사관 인턴으로 알려진 여성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5 15:29 윤창중 청와대 진술 내용 공개 '거짓 기자회견 논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윤창중 청와대 진술 내용이 공개됐다.최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를 시인했었다고 한다.윤창중 전 대변인은 여대생 인턴의 허리 부분을 한차례 쳤을 뿐이라며 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청와대 진술서는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또 윤창중 전 대변인은 8일 새벽 6시쯤 “제가 얼떨결에 속옷 차림으로 갔다”며 여성 인턴이 자신의 방에 왔을 때도 속옷을 입고 있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귀국 직후 이뤄진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인턴 여성이 들어왔을 당시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이러한 자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5-1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