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자치구 서울시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용산구 영등포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용산구, 명예국장 활성화 방안 모색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정의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명예국장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한다.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 각각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미비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5일, 용산 가족휴양소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감사, 행정 등 7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명예국장 중 주민생활지원국 소속 14명의 명예국장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도심지를 잠시 벗어나 자연 속의 가족휴양소에서 같은 활동을 하는 주민들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워크숍은 구청에서 집결하여 경기도 양주에 자리 잡은 휴양소로 이동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4-05 13:28 용산구, 전통시장 1:1 자매결연 추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구청 각 기관과의 1:1 자매결연을 추진한다.최근 대형마트 영업일 규제, 품목 제한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대형업체에 대한 제한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전통시장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자생력을 증진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정책이다.행정지원국 등 6개 국과 용산 지역 6개 전통시장이 각각 자매결연에 대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은 물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한다. 구와 직원은 물품 구매를 통해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전통 시장은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 제공에 노력한다는 내용이다.행정지원국은 이촌종합시장(동부이촌동), 재정경제국은 만리시장(서계동), 주민생활지원국은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4-02 11:34 용산구, 민간어린이집 '구립'으로 전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맞벌이 부부 증가, 사회활동 확대에 따른 육아부담 경감과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구립으로 전환,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전환으로 맞춤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지역 보육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구립으로 재탄생한 어린이집은 서울역 동자동(17-3)에 위치한 새꿈어린이집으로 성남교회 내부에 위치해 있다.지난 2012년 4월, 민·관 공동연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기업, 주민들이 힘을 합쳐 대상 후보지를 선정하는 등 사업을 위한 물꼬를 텄다. 6월에는 시로부터 전환에 필요한 예산 1억 2천만원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후 9월에는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8 08:48 용산구, 선배가 ‘멘토’로 나서 업무능력 전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의 빠른 부서 적응과 업무 안정화를 위해 현직 선배가 ‘멘토’로 나서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는 공공사회복지 전달체계개선(맞춤형지역복지)에 따른 신규 사회복지직 배치와 관련하여 사례관리 중심의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실무자로서의 역량강화와 복지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특히 외부인사가 아닌 실제로 같이 근무하게 될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각종 규정은 물론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 조직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외부 전문가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무를 먼저 경험한 선배들에게 듣는 말 한마디야 말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들에게 더 없는 자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6 08:31 용산구 ‘2014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 개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4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방향과 합격을 위한 전략적 학습방법을 제공하는 등 구민의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입시정보와 학습전략을 선보임은 물론 자기주도 학습 교육정보 제공과 함께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2014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한해 난이도 선택형으로 개편됨에 따라 고3학생들에게는 대학별 적용 방법과 수능 시험 정보 등 달라지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3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5 10:40 용산구, 공동주택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공동주택의 주민 화합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용산 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총 110개 단지 32,147세대에 달할 정도로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 형태다. 최근 사회적으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빈번한 데다 주민 간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이와 같은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하수도,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 주택 내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물론 자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사업에 대한 ‘주민 공모’와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전체 예산 1억원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의 경우 20세대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2 09:10 용산구, 숙대입구역~삼각지역(4호선) 확 바뀐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의 상징도로인 숙대입구역 ~ 삼각지역(1Km)에 이르는 한강로의 불량·난립 간판을 디자인이 적용된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설치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예산 3억 8천 여만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해 추진한 서울역 ~ 숙대입구역 구간에 이은 연장 사업으로 한강대교를 지나 서울의 중심 도로인 한강로 일대의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숙대입구역(4호선)은 숙명여대와 과거 용산구 청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상권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남영역(1호선)또한 옆 도로에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도 많은 곳이다. 삼각지역(4호선)까지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한진중공업 본사 등 각종 기업과 병원,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0 09:49 용산구, 이젠 나도 바리스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커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신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커피교육을 통해 구민의 취미활동을 장려하고자 ‘커피 스토리’ 강좌를 마련, 지난 19일 개강했다.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자 기호식품인 커피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커피의 맛과 품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다.지난 달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20세 이상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거쳐 50명이 선발됐다. 적지 않은 정원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와 함께 참여 열기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수강료는 1만원으로 저렴하며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수업이 진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9 11:36 용산구, 주민 의견 즉각 반영한 버스 정책 [한강타임즈 안병우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 불편사항을 즉각 정책에 반영, 서울시로부터 ‘시내버스 노선 연장’ 결정을 이끌어내는 등 주민 중심 밀착 행정이 빛을 보고 있다.지금까지 송파, 강남, 서초 일대만 운행하던 3423번 버스를 3012번으로 조정함과 동시에 기존 노선을 서빙고동, 동부이촌동 까지 연장한 내용이다.이를 통해 서빙고동, 동부이촌동 주민은 물론 근처 한강로동 주민까지 강남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됐다. 또한 기존 노선인 고속터미널, 가락시장 등 서울 시민 누구나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 활용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버스 노선 연장은 주민의 지속적인 건의와 구의 발 빠른 행정이 이뤄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지난해 7월, 구에서 추진한 ‘동 현안 소통’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8 09:44 용산구 "2013년 승용차요일제" 운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 한해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혼잡 완화와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해 ‘승용차요일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제도로 도심 교통 체증 완화에 큰 효과를 보고 있어 구 또한 확대 시행에 나선 것이다.2013년 1월 31일 기준 용산 지역 현황을 살펴보면 대상차량 59,212대 중 21,816대가 참여하여 총 36.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구는 2,000대 추가 참여를 올 한해 목표로 설정,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우선 참여율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해 ‘전자태그 우편발송서비스’를 실시하고 민간 인센티브 제공업체에 대한 정보관리에 나선다.이를 통해 인터넷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5 16:53 용산구, 폐목재 처리 발상의 전환..비용을 수입으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발상의 전환으로 폐목재 처리에 따른 비용을 수익으로 전환, 예산절약은 물론 구 수입증대를 이끌어내 화제다.이는 그동안 대형생활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외부업체에 비용을 지급하며 처리해왔으나 매입의사가 있는 민간업체를 발굴,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과거 가정에서 배출하는 장롱, 책상, 싱크대 등의 목재 폐기물은 자원회수 업체 등을 통해 처리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6천1백만원, 2012년 1천9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등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구는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업체 간 경쟁으로 폐목재를 필요로 하는 민간수요가 왕성하다는 사실에 착안해 수소문에 나섰고 인천에 있는 한 업체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4 09:01 용산구,남양유업과 함께 임산부 지원 사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출산장려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남양유업과 함께하는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복한 출산교실’이라는 제목의 이번 교육은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도 지원에 나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변화와 가족구조 및 역할의 변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직후 산모는 부모가 된다는 기대와 설렘도 느끼지만 신체적인 변화와 태교 등 걱정과 두려움도 생기기 마련”이라며 “이번 교육 또한 임산부의 혼란을 덜어주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교육은 오는 1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용산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3 14:58 용산구,건강상태 호전 '보건소 사랑의 감사 편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금방 죽을 것만 같았던 나를 오늘 이정도로 살려주신 간호사 선생님께 무한한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따르면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 지난 2월 초, 구에서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새 생명을 얻게 됐다는 한 통의 편지가 전달됐다.글자 한자 한자 마다 고마움이 묻어나는 글씨로 직원들을 미소 짓게 한 주인공은 올해 59세의 최○○씨.그는 지난 2012년 6월, 심한 영양부족 상태로 방문간호사에게 발견됐다.현재 이혼 상태인 그는 다니던 회사 부도로 실직한 이후 구직을 위해 노력했으나 앞니가 빠져 호감형이 아닌데다 건강도 좋지 않아 매번 취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예전부터 당뇨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치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07 09:57 용산구,62억! 예산 확보..인센티브 사업 총 예산 80%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012년 중앙정부, 서울시로부터 62억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 올 한해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구민으로부터 업무 능력을 인정받는 등 돋보이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2012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예산이 100억, 금년도는 80억인 것에 비춰볼 때 금액으로만 살펴봐도 어마어마한 규모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자치구별 인센티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한 상태”라며 “이를 위해 자체 투입하는 예산을 생각하면 순수하게 62억을 따 낸 용산의 성과는 효율적인 구정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대규모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설득력 있는 설명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06 09:45 용산구, SNS 서비스 효과적 활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010년 9월, 트위터를 개설한 이래 SNS를 통한 구민과의 실시간 소통과 의견수렴에 노력하는 등 열린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계획’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소통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현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서비스는 총 3가지다. 지난 2010년 9월 트위터를 개설했고 2011년 5월, 페이스북과 미투데이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맥을 살펴보면 1월 기준 트위터는 15,878 팔로워, 페이스북은 450명, 미투데이는 2,880명의 친구가 등록돼 있다. 트위터는 지난 해 대비 830명 증가했고 페이스북은 200명에서 4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04 17:26 용산구,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월부터 주소 체계의 혼란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원룸·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는 아파트나 다세대 같은 공동주택에만 상세주소가 있어 원룸·다가구 주택의 경우 세금 고지같이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문서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등 주민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또한 건축물대장상 동, 층, 호의 구분이 없어 주민등록 주소로 사용할 수 없음에 따라 각종 우편물, 택배 등의 전달이 곤란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우편함에 장기 방치되어 분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개인정보까지 유출되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따라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 근거하여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동, 층, 호를 세분하여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동, 층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28 08:15 용산구, IT 전문가 육성으로 청년실업 해소 나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직업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Ⅰ대학과 협력하여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청년 실업 해소에 적극 나선다.지난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과정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지역주민의 능력개발을 통한 고용촉진 사업이다. 특히 IT분야 취업을 위한 청년층에 특화되어 있는 교육과정이다.이를 위해 구와 폴리텍 대학이 합심하여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공동 대처에 나선다.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구는 사업계획 수립, 운영 지원과 수행기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학은 교육과정 수립을 비롯해 학생 선발과 교육 진행, 취업 지원 등 교육훈련 전반에 대한 사업을 수행한다.‘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27 09:15 용산구, 201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접수를 16개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의 일자리를 마련,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여 구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2단계 사업은 1단계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구가 선정한 38개 대상사업 중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우선 추진한다.크게 ▲서비스 지원 사업 ▲정보화추진 사업 ▲환경정비 사업으로 대상 사업군 을 분류했다. 민원안내·전화상담, 물가동향, 자원봉사 관리 등의 서비스 지원 사업 과 전자상거래 전산자료 입력 등의 정보화 추진 사업을 비롯해 불법 광고물 정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25 13:39 용산구,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가동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현재 용산과 자매도시로 협력하고 있는 미국 새크라멘토시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등 선진 교육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용산과 세크라멘토의 교육 분야 협조를 통한 상호 우호를 다지고 양 도시의 청소년 교류활동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고등학교 수업 참여 이외에도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생활, 문화 체험과 함께 UCLA, 스탠퍼드, 버클리 등 명문대학과 인근 도시 주요 명소도 탐방하는 내용으로 준비했다.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교 1학년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14 12:26 용산구,응봉공원 유아숲체험장 참여 기관 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도심 아이들의 ‘자연학습’을 위한 숲체험장을 무료로 개방, 참여 기관 모집에 나섰다. ‘유아숲체험장’은 응봉공원 내 한남동 산8-1번지 일대 약 1만 제곱미터의 면적을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하여 지난 8월 6일 개장했다. 한남테스니장 뒤편 매봉산일대다.숲속 유아쉼터를 비롯, 세족장등의 보조시설과 경사놀이터, 숲소리음악대, 사슴벌레쉼터, 모험놀이마당, 나무공작소, 전망쉼터 등 6개 자연형 놀이터를 설치했다. 구는 아이들이 좀 더 가까이서 숲을 체험하고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본 사업을 시작했다. 개장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총 1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2,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13 10:47 용산구,설 연휴 청소대책 수립 ..상황실, 기동반 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수립, 운영에 돌입한다.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특별 기간으로 정해 추진하는 이번 대책은 설 연휴 3일 동안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설 연휴 시작인 9일 전까지는 클린자원봉사단과 주민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수거된 모든 쓰레기의 수송을 완료하는 등 주민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또한 구민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자제를 적극 홍보 하여 협조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청소대행업체와 협의하여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수거일을 조정하고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확대 비치한다.특히 오는 9일부터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05 14:42 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을 개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8일 2013년 ‘원어민 외국어 교실’을 개강한다.외국인 강사를 통해 실용회화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학생반, 성인반, 직원반으로 구분하여 총 14개 반을 운영한다.학생반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4개 반)를 비롯하여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까지 각각 1개 반을 운영하며 총 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성인반은 영어(3개 반)와 중국어 1개 반을 직원반은 영어, 베트남어 각 1개 반을 운영한다. 구 청사 내에 마련된 장소에서 반별 20명 내외 정원으로 주 2회, 회당 9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수강료는 월 2만원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우선 선발권을 부여하고 수업료도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지난해 11월부터 3주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25 11:25 용산구,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친다.자매 시·군은 용산구와 결연을 통해 각종 업무협조와 우호를 다지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을 선보이고 자매 시·군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하는 자매 시·군은 모두 9개 지역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과 제천시, 청원군이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지난 해 9월 용산구와 자매 결연에 합의한 경북 상주시가 합류해 지난 추석 때보다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했다.판매 품목은 총 357개 품목으로 ▲강원 영월군,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21 14:25 용산구, 빗물펌프장 직원 겨울철 자원봉사 “아따 우리가 할 때는 들어 먹질 않더니 금방 고쳐버리네 그려.”지난 해 겨울, 한 무리의 공무원들이 보일러 고장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로당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자 어르신들께서 이구동성으로 외친 말이다. 이미 주민들 사이에서 ‘맥가이버’로 통하는 이들은 빗물펌프장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수방활동 비수기인 겨울철,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달려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3년에도 어김없이 1월부터 두 달 동안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관계자들 사이에서 만능해결사로 통하는 이들은 빗물펌프장 소속 공무원들로 19명 모두가 전기, 기계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수방시설물 가동, 유지관리는 물론 각종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등 용산의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11 12:31 용산구, 2013년 계사년 새해 신년인사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을 모시고 신년인사회를 연다.오는 10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계 지도급 인사는 물론 직능·사회단체 대표와 일반 주민 등 약 6,000여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특히 올해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식전행사로 현악4중주 공연이 펼쳐지고 1부와 2부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된다.내빈소개와 국민의례에 이어 구청장의 신년사가 있을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의 순으로 축사가 이어진다. 재미난 볼거리도 가득하다.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새해 소망을 담은 동영상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구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07 11: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끝끝
용산구, 명예국장 활성화 방안 모색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정의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명예국장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한다.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 각각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미비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5일, 용산 가족휴양소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감사, 행정 등 7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명예국장 중 주민생활지원국 소속 14명의 명예국장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도심지를 잠시 벗어나 자연 속의 가족휴양소에서 같은 활동을 하는 주민들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워크숍은 구청에서 집결하여 경기도 양주에 자리 잡은 휴양소로 이동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4-05 13:28 용산구, 전통시장 1:1 자매결연 추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구청 각 기관과의 1:1 자매결연을 추진한다.최근 대형마트 영업일 규제, 품목 제한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대형업체에 대한 제한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전통시장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자생력을 증진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정책이다.행정지원국 등 6개 국과 용산 지역 6개 전통시장이 각각 자매결연에 대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은 물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한다. 구와 직원은 물품 구매를 통해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전통 시장은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 제공에 노력한다는 내용이다.행정지원국은 이촌종합시장(동부이촌동), 재정경제국은 만리시장(서계동), 주민생활지원국은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4-02 11:34 용산구, 민간어린이집 '구립'으로 전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맞벌이 부부 증가, 사회활동 확대에 따른 육아부담 경감과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구립으로 전환,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전환으로 맞춤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지역 보육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구립으로 재탄생한 어린이집은 서울역 동자동(17-3)에 위치한 새꿈어린이집으로 성남교회 내부에 위치해 있다.지난 2012년 4월, 민·관 공동연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기업, 주민들이 힘을 합쳐 대상 후보지를 선정하는 등 사업을 위한 물꼬를 텄다. 6월에는 시로부터 전환에 필요한 예산 1억 2천만원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후 9월에는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8 08:48 용산구, 선배가 ‘멘토’로 나서 업무능력 전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의 빠른 부서 적응과 업무 안정화를 위해 현직 선배가 ‘멘토’로 나서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는 공공사회복지 전달체계개선(맞춤형지역복지)에 따른 신규 사회복지직 배치와 관련하여 사례관리 중심의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실무자로서의 역량강화와 복지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특히 외부인사가 아닌 실제로 같이 근무하게 될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각종 규정은 물론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 조직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외부 전문가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무를 먼저 경험한 선배들에게 듣는 말 한마디야 말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들에게 더 없는 자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6 08:31 용산구 ‘2014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 개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4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방향과 합격을 위한 전략적 학습방법을 제공하는 등 구민의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입시정보와 학습전략을 선보임은 물론 자기주도 학습 교육정보 제공과 함께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2014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한해 난이도 선택형으로 개편됨에 따라 고3학생들에게는 대학별 적용 방법과 수능 시험 정보 등 달라지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3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5 10:40 용산구, 공동주택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공동주택의 주민 화합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용산 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총 110개 단지 32,147세대에 달할 정도로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 형태다. 최근 사회적으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빈번한 데다 주민 간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이와 같은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하수도,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 주택 내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물론 자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사업에 대한 ‘주민 공모’와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전체 예산 1억원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의 경우 20세대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2 09:10 용산구, 숙대입구역~삼각지역(4호선) 확 바뀐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의 상징도로인 숙대입구역 ~ 삼각지역(1Km)에 이르는 한강로의 불량·난립 간판을 디자인이 적용된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설치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예산 3억 8천 여만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해 추진한 서울역 ~ 숙대입구역 구간에 이은 연장 사업으로 한강대교를 지나 서울의 중심 도로인 한강로 일대의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숙대입구역(4호선)은 숙명여대와 과거 용산구 청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상권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남영역(1호선)또한 옆 도로에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도 많은 곳이다. 삼각지역(4호선)까지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한진중공업 본사 등 각종 기업과 병원,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20 09:49 용산구, 이젠 나도 바리스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커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신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커피교육을 통해 구민의 취미활동을 장려하고자 ‘커피 스토리’ 강좌를 마련, 지난 19일 개강했다.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자 기호식품인 커피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커피의 맛과 품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다.지난 달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20세 이상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거쳐 50명이 선발됐다. 적지 않은 정원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와 함께 참여 열기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수강료는 1만원으로 저렴하며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수업이 진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9 11:36 용산구, 주민 의견 즉각 반영한 버스 정책 [한강타임즈 안병우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 불편사항을 즉각 정책에 반영, 서울시로부터 ‘시내버스 노선 연장’ 결정을 이끌어내는 등 주민 중심 밀착 행정이 빛을 보고 있다.지금까지 송파, 강남, 서초 일대만 운행하던 3423번 버스를 3012번으로 조정함과 동시에 기존 노선을 서빙고동, 동부이촌동 까지 연장한 내용이다.이를 통해 서빙고동, 동부이촌동 주민은 물론 근처 한강로동 주민까지 강남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됐다. 또한 기존 노선인 고속터미널, 가락시장 등 서울 시민 누구나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 활용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버스 노선 연장은 주민의 지속적인 건의와 구의 발 빠른 행정이 이뤄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지난해 7월, 구에서 추진한 ‘동 현안 소통’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8 09:44 용산구 "2013년 승용차요일제" 운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 한해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혼잡 완화와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해 ‘승용차요일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제도로 도심 교통 체증 완화에 큰 효과를 보고 있어 구 또한 확대 시행에 나선 것이다.2013년 1월 31일 기준 용산 지역 현황을 살펴보면 대상차량 59,212대 중 21,816대가 참여하여 총 36.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구는 2,000대 추가 참여를 올 한해 목표로 설정,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우선 참여율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해 ‘전자태그 우편발송서비스’를 실시하고 민간 인센티브 제공업체에 대한 정보관리에 나선다.이를 통해 인터넷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5 16:53 용산구, 폐목재 처리 발상의 전환..비용을 수입으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발상의 전환으로 폐목재 처리에 따른 비용을 수익으로 전환, 예산절약은 물론 구 수입증대를 이끌어내 화제다.이는 그동안 대형생활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외부업체에 비용을 지급하며 처리해왔으나 매입의사가 있는 민간업체를 발굴,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과거 가정에서 배출하는 장롱, 책상, 싱크대 등의 목재 폐기물은 자원회수 업체 등을 통해 처리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6천1백만원, 2012년 1천9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등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구는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업체 간 경쟁으로 폐목재를 필요로 하는 민간수요가 왕성하다는 사실에 착안해 수소문에 나섰고 인천에 있는 한 업체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4 09:01 용산구,남양유업과 함께 임산부 지원 사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출산장려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남양유업과 함께하는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복한 출산교실’이라는 제목의 이번 교육은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도 지원에 나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변화와 가족구조 및 역할의 변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직후 산모는 부모가 된다는 기대와 설렘도 느끼지만 신체적인 변화와 태교 등 걱정과 두려움도 생기기 마련”이라며 “이번 교육 또한 임산부의 혼란을 덜어주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교육은 오는 1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용산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3 14:58 용산구,건강상태 호전 '보건소 사랑의 감사 편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금방 죽을 것만 같았던 나를 오늘 이정도로 살려주신 간호사 선생님께 무한한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따르면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 지난 2월 초, 구에서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새 생명을 얻게 됐다는 한 통의 편지가 전달됐다.글자 한자 한자 마다 고마움이 묻어나는 글씨로 직원들을 미소 짓게 한 주인공은 올해 59세의 최○○씨.그는 지난 2012년 6월, 심한 영양부족 상태로 방문간호사에게 발견됐다.현재 이혼 상태인 그는 다니던 회사 부도로 실직한 이후 구직을 위해 노력했으나 앞니가 빠져 호감형이 아닌데다 건강도 좋지 않아 매번 취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예전부터 당뇨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치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07 09:57 용산구,62억! 예산 확보..인센티브 사업 총 예산 80%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012년 중앙정부, 서울시로부터 62억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 올 한해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구민으로부터 업무 능력을 인정받는 등 돋보이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2012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예산이 100억, 금년도는 80억인 것에 비춰볼 때 금액으로만 살펴봐도 어마어마한 규모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자치구별 인센티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한 상태”라며 “이를 위해 자체 투입하는 예산을 생각하면 순수하게 62억을 따 낸 용산의 성과는 효율적인 구정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대규모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설득력 있는 설명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06 09:45 용산구, SNS 서비스 효과적 활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010년 9월, 트위터를 개설한 이래 SNS를 통한 구민과의 실시간 소통과 의견수렴에 노력하는 등 열린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계획’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소통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현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서비스는 총 3가지다. 지난 2010년 9월 트위터를 개설했고 2011년 5월, 페이스북과 미투데이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맥을 살펴보면 1월 기준 트위터는 15,878 팔로워, 페이스북은 450명, 미투데이는 2,880명의 친구가 등록돼 있다. 트위터는 지난 해 대비 830명 증가했고 페이스북은 200명에서 4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3-04 17:26 용산구,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월부터 주소 체계의 혼란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원룸·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는 아파트나 다세대 같은 공동주택에만 상세주소가 있어 원룸·다가구 주택의 경우 세금 고지같이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문서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등 주민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또한 건축물대장상 동, 층, 호의 구분이 없어 주민등록 주소로 사용할 수 없음에 따라 각종 우편물, 택배 등의 전달이 곤란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우편함에 장기 방치되어 분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개인정보까지 유출되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따라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 근거하여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동, 층, 호를 세분하여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동, 층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28 08:15 용산구, IT 전문가 육성으로 청년실업 해소 나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직업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Ⅰ대학과 협력하여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청년 실업 해소에 적극 나선다.지난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과정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지역주민의 능력개발을 통한 고용촉진 사업이다. 특히 IT분야 취업을 위한 청년층에 특화되어 있는 교육과정이다.이를 위해 구와 폴리텍 대학이 합심하여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공동 대처에 나선다.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구는 사업계획 수립, 운영 지원과 수행기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학은 교육과정 수립을 비롯해 학생 선발과 교육 진행, 취업 지원 등 교육훈련 전반에 대한 사업을 수행한다.‘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27 09:15 용산구, 201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접수를 16개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의 일자리를 마련,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여 구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2단계 사업은 1단계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구가 선정한 38개 대상사업 중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우선 추진한다.크게 ▲서비스 지원 사업 ▲정보화추진 사업 ▲환경정비 사업으로 대상 사업군 을 분류했다. 민원안내·전화상담, 물가동향, 자원봉사 관리 등의 서비스 지원 사업 과 전자상거래 전산자료 입력 등의 정보화 추진 사업을 비롯해 불법 광고물 정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25 13:39 용산구,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가동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현재 용산과 자매도시로 협력하고 있는 미국 새크라멘토시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고등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등 선진 교육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용산과 세크라멘토의 교육 분야 협조를 통한 상호 우호를 다지고 양 도시의 청소년 교류활동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고등학교 수업 참여 이외에도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생활, 문화 체험과 함께 UCLA, 스탠퍼드, 버클리 등 명문대학과 인근 도시 주요 명소도 탐방하는 내용으로 준비했다.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교 1학년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14 12:26 용산구,응봉공원 유아숲체험장 참여 기관 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도심 아이들의 ‘자연학습’을 위한 숲체험장을 무료로 개방, 참여 기관 모집에 나섰다. ‘유아숲체험장’은 응봉공원 내 한남동 산8-1번지 일대 약 1만 제곱미터의 면적을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하여 지난 8월 6일 개장했다. 한남테스니장 뒤편 매봉산일대다.숲속 유아쉼터를 비롯, 세족장등의 보조시설과 경사놀이터, 숲소리음악대, 사슴벌레쉼터, 모험놀이마당, 나무공작소, 전망쉼터 등 6개 자연형 놀이터를 설치했다. 구는 아이들이 좀 더 가까이서 숲을 체험하고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본 사업을 시작했다. 개장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총 1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2,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13 10:47 용산구,설 연휴 청소대책 수립 ..상황실, 기동반 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수립, 운영에 돌입한다.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특별 기간으로 정해 추진하는 이번 대책은 설 연휴 3일 동안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설 연휴 시작인 9일 전까지는 클린자원봉사단과 주민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수거된 모든 쓰레기의 수송을 완료하는 등 주민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또한 구민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자제를 적극 홍보 하여 협조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청소대행업체와 협의하여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수거일을 조정하고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확대 비치한다.특히 오는 9일부터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2-05 14:42 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을 개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8일 2013년 ‘원어민 외국어 교실’을 개강한다.외국인 강사를 통해 실용회화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학생반, 성인반, 직원반으로 구분하여 총 14개 반을 운영한다.학생반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4개 반)를 비롯하여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까지 각각 1개 반을 운영하며 총 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성인반은 영어(3개 반)와 중국어 1개 반을 직원반은 영어, 베트남어 각 1개 반을 운영한다. 구 청사 내에 마련된 장소에서 반별 20명 내외 정원으로 주 2회, 회당 9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수강료는 월 2만원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우선 선발권을 부여하고 수업료도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지난해 11월부터 3주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25 11:25 용산구,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친다.자매 시·군은 용산구와 결연을 통해 각종 업무협조와 우호를 다지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을 선보이고 자매 시·군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하는 자매 시·군은 모두 9개 지역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과 제천시, 청원군이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지난 해 9월 용산구와 자매 결연에 합의한 경북 상주시가 합류해 지난 추석 때보다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했다.판매 품목은 총 357개 품목으로 ▲강원 영월군,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21 14:25 용산구, 빗물펌프장 직원 겨울철 자원봉사 “아따 우리가 할 때는 들어 먹질 않더니 금방 고쳐버리네 그려.”지난 해 겨울, 한 무리의 공무원들이 보일러 고장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로당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자 어르신들께서 이구동성으로 외친 말이다. 이미 주민들 사이에서 ‘맥가이버’로 통하는 이들은 빗물펌프장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수방활동 비수기인 겨울철,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달려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3년에도 어김없이 1월부터 두 달 동안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관계자들 사이에서 만능해결사로 통하는 이들은 빗물펌프장 소속 공무원들로 19명 모두가 전기, 기계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수방시설물 가동, 유지관리는 물론 각종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등 용산의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11 12:31 용산구, 2013년 계사년 새해 신년인사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을 모시고 신년인사회를 연다.오는 10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계 지도급 인사는 물론 직능·사회단체 대표와 일반 주민 등 약 6,000여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특히 올해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식전행사로 현악4중주 공연이 펼쳐지고 1부와 2부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된다.내빈소개와 국민의례에 이어 구청장의 신년사가 있을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의 순으로 축사가 이어진다. 재미난 볼거리도 가득하다.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새해 소망을 담은 동영상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구 용산구 | 안병욱 기자 | 2013-01-07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