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가 중남미에서 3년 연속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삼성전자는 브라질, 멕시코, 파나마,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6개 법인이 세계적인 인사 전략 평가 기관인 ‘우수 고용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6 중남미 최고 고용 기업(2016 Top Employer Latin America)’에 뽑혔다고 15일 밝혔다.‘최고 고용 기업(Top Employer)’은 전 세계 대륙별, 국가별 기업들의 임금정책, 업무조건과 혜택, 교육 프로그램, 경력 개발, 기업문화 등 9개 부문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최고 고용 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되면 해당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기업/산업 | 이영호 기자 | 2016-03-15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