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남대문시장이 글로벌 명품 시장으로 탈바꿈한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4일 신세계 메사빌딩에서 신세계, 남대문시장상인회, 중소기업청, 서울시와 함께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남대문시장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콘텐츠에 K-POP 한류공연, 민속체험, 액세서리, 먹거리 등 글로벌 상품 개발을 접목해 해외 마케팅을 추진, 외국인 필수 관광코스로 적극 개발하기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사업비는 중소기업청에서 국비 25억원, 서울시와 중구에서 각각 12억5000만원, 신세계에서 15억원 등 3년간 총 65억원이 지원된다. 우선, 남대문시장 내에 있는 신세계 메사 10층의 팝콘홀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5-06-24 09:46
[한강타임즈]중구의 역사문화자원 콘텐츠가 데이터화되어 다국어로 서비스화된다.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한 국가지식 DB 구축 과제 선정에 중구(구청장 최창식)의‘Beacon을 활용한 다국어 스마트관광 DB구축’사업이 5월26일 최종 선정되었다.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국가 DB화하여 다국어 스토리텔링서비스로 구축하는 이번 사업은 중구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선정되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중구는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남산, 명동일대 관광특구, 특화거리지역의 유적지, 건축물, 민속, 축제 등 문화관광자원을 다국어로 데이터화하여 구축하는 사업을 오는 연말까지 추진한다.이와 관련해 중구 남산, 명동 일대의 문화관광자원의 관광, 숙박, 음식, 쇼핑, 교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5-06-15 08:35
[한강타임즈]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5월28일부터 5월29일까지 2차에 걸쳐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5년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중구 15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1권역(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과 2권역(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중림동)은 5월28일, 3권역(신당동,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과 4권역(다산동, 약수동, 청구동)은 5월29일에 진행한다.아카데미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직능단체 회원, 통반장, 주민 등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구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한국자치학회 이인숙 마을만들기 전문위원 및 서정대학교 염일열 교수는 마을리더로서의 주민자치위원 역할, 주민자치 최신동향과 성공전략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5-05-2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