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설 시론 한줄뉴스 말말말 법궁 이궁 별궁 행궁 ▲ © e한강타임즈 궁은 왕이 공식으로 활동하며 생활하는 법궁(法宮)과 화재나 의외의 재난에 대비하여 만든 이궁(離宮)의 양궐 체제를 갖추었고 왕이나 왕세자(王世子)가 비(妃)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특별히 마련한 별궁(別宮),왕이 즉위하기 전에 살던 잠저(潛邸),왕이 행사에 참석할 때 임시로 머문 행궁(行宮)이 있다. 대한 황궁 경운궁(慶運宮)은 조하(朝賀)를 받는 정전 중화전(中和殿),고종황제의 침전 함녕전(咸寧殿),고종황제 등극의례를 봉행한 태극전(太極殿),왕의 어진을 봉안하는 선원전(璿源殿),황실 도서관 중명전(重明殿),명성황후의 빈전과 말말말 | 김민수 | 2009-05-25 04:05 진중권교수[근조] 노무현 대통령의 추억 진보신당 당게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그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였습니다. 어느날 그의 열렬한 지지자인 이기명씨를 통해 전화가 왔더군요. 제 칼럼을 보고 저를 한번 보고 싶다 한다고. 여의도의 한식집에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제가 철학을 공부했다는 말을 들으셨는지, 상대주의와 절대주의의 대립이라는 철학적 아포리아에 관한 말씀을 꺼내시더군요. 대화의 결론은, 자기 캠프로 와 줄 수 있냐는 것. 제 정치적 신념은 진보정당을 강화하는 데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나 같은 사람은 데리고 있느니 차라리 밖에서 더러 쓴 소리도 하면서 그냥 놀게 해주는 게 아마도 더 도움이 될 거라고 덧붙였지요. 두 번째 만남은 민주당 사설 | 진중권 | 2009-05-24 08:58 [독자투고] 보훈단체 환골탈태(換骨奪胎)정신과 자세로 거듭나는 계기돼야 바람직 [독자투고] 보훈단체 환골탈태(換骨奪胎)정신과 자세로 거듭나는 계기돼야 바람직보훈단체장은 거뭐쥐는 자리가 아닌 풀어 살피고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함께 나누는 자리임을 바로 알아야 한다.단체장 임원 단임제로 다른 회원에게 기회주어야 하며,재임기간 탐심 버리고 회원 위해 진정한 봉사하는 고난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운영에 대한 감사는 외부감사 받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보훈단체는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으로 국민 앞에 거듭나야 하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단체장 임원진은 연임이상을 이렵게 해야 하며 탐심을 버리고 마음 비워야 한다.또 보훈단체는 자리에 연연하거나 회원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 단체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정부가 나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날 말말말 | 정병기 | 2009-05-07 06:34 [독자투고]정부에서 리스산업 육성발전 시켜야 바람직 [독자투고]정부에서 리스산업 육성발전 시켜야 바람직 정부 공기업형태의 리스산업 육성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원하는 리스산업육성 토대마련이 돼야하며, 실질적인 리스제품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반 대책과 법적마련책이 서둘러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리스산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들의 소비패턴과 인식이 달라져 새로운 소비문화가 정착되리라 생각한다. 본격적인 리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정이 튼튼한 “공적 리스업체”육성발전 시켜야 효과 기대, 막대한 구입예산 리스제품으로 실용적 사용 권장해야 하며, 예산절감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제는 잘못된 관행과 인식을 탈피하여야 하며 “소유개념에서 사용개념”으로 전환되 말말말 | 정병기 | 2009-04-17 10:01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에 관하여 1. 인공위성 발사인가 미사일 발사인가 북한이 4월 5일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대부분의 남한 언론과 미국을 비롯한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하지만 이는 왜곡이나 억지다. 발사 추진체 또는 운반수단인 '로켓'에 '폭탄 (미사일)'을 실은 게 아니라 '통신위성'을 실었기 때문이다. 인공위성 발사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위한 것일지라도, 로켓으로 운반한 물체가 분명히 위성인데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우기는 것은 북한을 비난하기 위한 왜곡이나 억지가 아니겠는가. 이를 의식한 듯 며칠 뒤부터는 로켓을 발사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 역시 옹색하다. '무엇 (위성)'을 쏘았느냐에 관해서는 입을 다문 채 '어디 (로켓)'에 싣고 쏘았느냐만 얘기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2. 사설 | 이재봉 | 2009-04-15 08:34 [독자투고]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으며 [독자투고]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으며 임시정부 정신과 자세 본받으면, 오늘의 경제위기 우리는 능히 극복 할 수 있다. 오는 4.13 상하이 임시정부정신과 선열의 투철한 독립정신 계승해야 한다고 그리고 요란한 구호나 말잔치 보다 그 시절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투쟁하다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고귀한 희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생각해야 하며 혹시 소외 받고 있는 고인들은 없는지, 후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오는 4월13일은 상하이 임시정부수립 90주년을 맞는다. 지난 3.1절 이후 거리에는 태극기가 게양 된지 한 달반이 지나고 있다. 영문을 모르는 국민들은 무슨 연유인가 의아해 한 적도 있지만 임시정부 수림 90주년을 맞기 위한 정 말말말 | 정병기 | 2009-04-10 08:33 [독자칼럼] 이제 진정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돼야 [독자칼럼] 이제 진정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돼야 정당의 이해득실만 따지는 정당공천제 당장 폐지돼야 하며 우수한 인재를 선출 할 수 있게 돼야한다. 지방선거제도 전면적인 개편이 뒤따라야 국가도 살고 지역인 지방도 살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지방선거에서 정당의 줄 대기나 줄 세우기 관행이 사라져야 하며 공천헌금 문제로 법정이 서거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불행한 일이 없어야 한다고 본다. 벌써 지방자치제가 실시 된지도 10년이 훨씬 넘고 있지만 아직도 선량을 뽑는 선거가 정당공천제에 따라 지역과 주민이 원하는 일꾼을 뽑지 못하고 주민과 지역을 위한 일꾼이 아니라 정당의 심부름꾼만 뽑고 있어 기대만큼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현실이다. 평소에 정치에 무관심 한 후보다 정당에 줄을 말말말 | 정병기 | 2009-04-05 07:46 [안보칼럼]한국 군사력 북한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체계 재검토 돼야 [안보칼럼]한국 군사력 북한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체계 재검토 돼야 한국의 탄도미사일 보유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시급히 개선하고 다루어야 할 때이다. 한국군사력 정세와 현실에 맞게 향상 시켜야 바람직하며, 전쟁억지력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 체계 갖추어야 한다. 이제는 말이나 구호 보다는 실절적인 대안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남.북 균형에 맞는 미사일무기 체계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제는 북한과 국가안보에 걸 맞는 무기체계 갖추고 준비돼야 할 때 이며,이번 기회에 북한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 북한의 균형에 맞게 개발되어야 진정한 전쟁억지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본다. 군사력의 전쟁 억지력이 갖추어 질 때에만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북한은 “광명성2호”라고 말하고 있는 대포동2호가 위성 말말말 | 정병기 | 2009-03-29 02:35 [독자투고] 운동선수 병역특혜 거론 신중해야 바람직 [독자투고] 운동선수 병역특혜 거론 신중해야 바람직 진정한 프로의 운동선수라면 병역문제 소홀히 해서는 안 돼 국가안보와 관련한 병역문제는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특정대상에 대한 병역특혜는 국민정서와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조건부가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본다. 나라를 지키는 병역제도는 국가마다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그 취지는 국가의 안보를 굳건히 하고 영토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내며 방위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그러나 툭하면 병역문제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떠들썩하게 하여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젊은이들이 군대를 기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고의적으로 훼손하거나 상처를 내어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아 내거나 조작으로 군 입대를 하지 않아 병역기피자로 낙인이 찍히 말말말 | 정병기 | 2009-03-23 06:53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우리사회의 불행한 사건을 과잉해석으로 호도하거나 호기로 삼는 일 없어야 확대 해석이나 감정 자제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냉철하게 지켜 볼 때이며, 정치적으로나 어떠한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호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에 예기치 않은 “용산참사 사건”과 사회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갔던 세대의 살인마 관련 “화성연쇄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적개심과 분노를 분출하고 있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되어야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에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어려운 때에 북한의 미사일 카드를 앞세워 긴장을 고조시키고 군사적 도발을 빗대며 위협과 협박을 가하는 일은 민족번영과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5 07:43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대북경계태세와 한미군사공조 강화해야 북한의 의도된 긴장고조,국민총력안보로 막아내야 전쟁을 위기극면이나 체제유지로 착각하지 말고 경고망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정부는 최근의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하며,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이며. 한.미 안보 공조를 통한 결속을 다질 때라고 본다. 국가안보는 열 번을 강조하고 두 번을 더해도 풍족하지 않다고 보며, 국민들도 국가안보와 경제난국 재건에 총력을 기우리는데 적극적인 동참 노력을 하여야 하나고 본다. 최근 북한이 각종 발표를 통한 대남 협박이나 엄포의 강도가 날로 그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북간에 맺은 협약이나 협정도 무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2 11:53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 내 아들아!!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 사도 인생에 있어 결코 손해가 아니다. 남자라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복무는 필수이다. 아비가 출세하거나 사회적 지도층이 될려면 아들을 군대에 반드시 보내라. 군복무는 신성한 국민의 도리이자 의무이다. 군대생활은 인생에 결국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호이동승하지 말라, 떳떳한 대한의 남자가 되라. 나는 국가에 목숨을 받친 국가유공자이지만 군대에 외 아들을 보냈다. 이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서는 귀한 자신의 아들도 받칠 수 있을 때 진정한 나라사랑은 말보다 내가 먼저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오늘 훈련소로 입소하는 길은 바로 대한민국 남자의 길이다. 대한민국의 남 말말말 | 정병기 | 2009-01-31 04:01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민속 명절 떡국의 힘이라면, 어떠한 경제 한파와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정부는 정치권의 뒷받침 없어 제자리고, 부자는 여우 있다 총총 거름이며, 서민들은 시급하다 황소걸음에 가랑이가 찢어 질 판인데, 이래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가 어렵고 다함께 합심해서 밀고 댕기고 호흡을 맞추어야 살길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각종 사회현안과 사건사고가 바쁜 갈 길을 막고 있는 것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 할 때가 아닌, 힘을 모아 총력으로 매진할 때다. 새해에는 정치권도 말말말 | 정병기 | 2009-01-27 06:39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북한의 강경책에 맞서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바람직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안보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되며, 금년이 동족상잔이 일어난 1950년 6.25전쟁 제59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이다. 잿더미에서 오늘의 경제부국을 건설 했지만 아직도 서울에서 수 십 킬로미터 전방에 155마일의 휴전선이 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조인된 이후 포성만 멈춘 채 남.북이 정면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미, 금융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을 늦추거나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우리는 유비무환정신과 임전태세의 자세로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제난 타개에 일환으로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9 05:31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침략과 한일합방을 정당화하는, 일본의 침략주의 망언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돼 짐승만도 못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 도지사의 망언을 규탄하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 멈칫하면 터지고 내뱉는 고질병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오늘의 망언 사태는 전적으로 일본정부에 있다고 본다. 미친 이시하라는 그는 13일 일본 외신기자 클럽 기자회견에서 6자 회담은 북핵 문제나 북한을 개방시키는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며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다.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는 한국에서는 반대 의견에 부딪칠 수 있겠지만,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면 한국도 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망언자 이시하라를 지구상에서 추방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4 01:54 시사프리즘-전환시대의 논리<곽윤석 뉴코리아정책연구소 정책실장> ▲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이 거대한 변화의 격랑 속에 있다. 패러다임쉬프트와 파워쉬프트가 중첩되며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사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은 숲을 넘어 그 숲이 자라나는 대지를 봐야 한다. 따라서 보다 정확히 말한다면 한국사회는 지금 위기가 아니라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 위기를 넘어 전환기인가. 미국발 금융위기가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 상륙,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금융불안과 급속한 경기침체, 실업증가와 소득감소, 극심한 양극화 등으로 온 나라와 국민이 신음하고 시론 | 곽윤석 | 2009-01-13 01:27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정부와 공직자 그리고 정치인과 사회지도층이 경제 살리기 운동에 선봉에 반드시 서야한다.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밝힌 정부의 경제 살리기로 “비상경제정부 가동”으로 인한 2009년 국정운영4대 기본지표를 발표하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기본 방향으로 첫째로 비상경제정부 구축과 둘째로 민생을 살피는 따뜻한 국정을 실현 하겠다는 의지와 셋째로 선진인류국가를 향한 중단 없는 개혁을 꼽았으며 넷째로 녹색성장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한 신속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한다. 대통령과 내각을 중심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민생중심의 경제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여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회복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회복시키겠다고 하니 국민들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07 04:08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부동산 투기와 가격버블의 진원지 강남투기지역 해제조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바람직.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바람을 잡기 위한 조치가 아직도 필요하며, 원인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마당에 성급하게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완화조치를 단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조치이며 향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나 문제에 대하여 속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의 사실이 엊그제 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부동산 투기와 시장에 영향을 주었던 강남3구에 대한 규제완화나 해제는 그동안 정부가 뒤늦게 뒷북정책으로 그나마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는데 기여한바 있었던 정책들이였다고 본다. 이제 그 규제를 완화 하거나 해제 한다면 분양가 상한제나 말말말 | 정병기 | 2008-12-22 08:56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도덕적 해이와 방만한 경영과 부실대출에 의한 손해, 국민의 혈세지원 부적절하다고 본다. 정상적인 금융권에서도 대출을 기피하고 회피한 자금을 고금리로 부실하게 대출한 부실대출을 국민의 혈세(1조3,000억원)로 지원해서 급한 불을 끄려는 것은 임시방편의 수단일 뿐 영구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본다. 자신의 부실대출과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장 논리에 따라 구조조정이 되어야 할 부분까지 공적자금이 지원된다면 이는 전체 금융기관의 도덕성의 해이와 결함이 부실경영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격이 되고 말 것이라고 본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제일금융권들이 위험하거나 자금회수가 되비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사업장 말말말 | 정병기 | 2008-12-03 09:56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공직자의 인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며 원칙과 절차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공직자로서의 품행이 인정되고 반드시 자질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본다. 돈이나 댓가로 관직을 얻는 행위는 후진국에서나 만연하는 것인데 선진국 문턱에 서 있는 우리가 그렇다는 것은 한마디로 유감이고 충격이다.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아 할 것이며, 이번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남의 탓을 하기보다 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본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당선된 선출직이 장기적인 영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측근들을 능력이나 자질에 관계없이 충성심만 말말말 | 정병기 | 2008-11-21 06:58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미국을 변화시킬 주역으로, 미국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 미국역사상 232년만에 인종의 벽을 초월하여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었다. 지금 세계는 미국을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새 정부의 외교정책과 채널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앞으로 미국 새 정부는 미 국민의 바람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우방과 무역상대국들에게 많은 변화와 희생을 요구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좀 더 유리한 고지에서 서기 위해 오마바 정권에 인맥을 찾고 있으며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당면한 미국의 경제난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과 외교수단을 강구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말말말 | 정병기 | 2008-11-09 12:49 [독자기고]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은 임자 없는 돈이 아닌, 국민이 임자인 국의 혈세 인식해야” 사기업에 공적자금 지원보다, 든든한 정부의 외환보유고가 경제의 버팀목 될 것이다. 우리경제에 걸 맞는 외환보유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외환사태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며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국가의 외환 보유고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한번 신중하지 않게 결정하여 사용한 외환보유고를 원상복구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값비싼 댓가를 치룰 수 있기 때문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자구노력과 고강도 대책 엄격한 절차 거쳐 결정돼야 나쁜 선례가 남지 않는다. 정부당국은 공적자금 수혈보다 우선 정부 외환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5 07:02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무슨 일 있어도 개인의 이익이 국가적 이익 보다 우선돼서는 안돼.나라가 튼튼해야 내 권리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과거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나라 없는 설움을 산 경험으로 체험한바 있다. 나라의 힘이 없어 식민지로 말과 행동이 철저히 감시와 탄압으로 지냈으며 그 기간이 무려 36년의 긴 기간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인정받지 못한 채 고달픈 역정을 이겨내야만 했던 쓰라린 과거가 있다.현재 나라가 환율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일부 지방의원들은 국민의 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현실을 도외시한 지방의원들이 주민들의 대표라고 자부 할 수 있으며, 지역과 주민의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1 07:17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무엇이 문제인지 대책 세우기에 앞서 정치적 공방 목소리만 높여서는 절대 안 돼 불법으로 수령한 공직자,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는 자세되어야 한다고 보며, 공직자가 직불금 수령했다면 공무원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농민들의 어려움과 손해를 보존해 주기위해 만든 지원적제도가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부자격자가 챙기고 있는 현실은 제도적 장치 미비와 관리 소홀의 총체적인 문제라고 본다. 또한 이제도는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본다. 평생을 농촌에서 흙과 같이 살아온 농부도 세원의 무상함은 어쩔 수 없이 늙어 남에게 위탁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도 농지가 있는 농촌 고령농부에 대한 조치는 전무한 상태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15 12:42 귀에 거느냐 코에 거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이버 모욕죄’는 ‘촛불정국’ 이후 법무장관이 처음으로 꺼낸 이야기다. 최근 한 연예인의 자살 이후 논란이 더 가열되고 있고 국정 감사에서도 의원들 사이에 격론이 일고 있다. ‘정치적 다수파’가 이에 찬성하는 편이며, ‘정치적 소수파’가 이 제도 도입에 반대하고 있다.반대파들은 이미 형법에 모욕죄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 제도가 불필요할뿐더러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권리를 제한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반해 찬성파들은 사이버 공간이 더 할 수 없이 ‘전염병’에 오염돼 있으므로 정화를 위해서는 이 제도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또 각각 명분과 다른 정치적 속셈도 있을 것이다. 어느 게 더 현실에 도움이 될지 그 실증적 논의는 아무래도 전문가 몫이다.사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바쁜 보통사람은 이런 이슈 시론 | 차윤희 기자 | 2008-10-13 11: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끝끝
법궁 이궁 별궁 행궁 ▲ © e한강타임즈 궁은 왕이 공식으로 활동하며 생활하는 법궁(法宮)과 화재나 의외의 재난에 대비하여 만든 이궁(離宮)의 양궐 체제를 갖추었고 왕이나 왕세자(王世子)가 비(妃)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특별히 마련한 별궁(別宮),왕이 즉위하기 전에 살던 잠저(潛邸),왕이 행사에 참석할 때 임시로 머문 행궁(行宮)이 있다. 대한 황궁 경운궁(慶運宮)은 조하(朝賀)를 받는 정전 중화전(中和殿),고종황제의 침전 함녕전(咸寧殿),고종황제 등극의례를 봉행한 태극전(太極殿),왕의 어진을 봉안하는 선원전(璿源殿),황실 도서관 중명전(重明殿),명성황후의 빈전과 말말말 | 김민수 | 2009-05-25 04:05 진중권교수[근조] 노무현 대통령의 추억 진보신당 당게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그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였습니다. 어느날 그의 열렬한 지지자인 이기명씨를 통해 전화가 왔더군요. 제 칼럼을 보고 저를 한번 보고 싶다 한다고. 여의도의 한식집에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제가 철학을 공부했다는 말을 들으셨는지, 상대주의와 절대주의의 대립이라는 철학적 아포리아에 관한 말씀을 꺼내시더군요. 대화의 결론은, 자기 캠프로 와 줄 수 있냐는 것. 제 정치적 신념은 진보정당을 강화하는 데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나 같은 사람은 데리고 있느니 차라리 밖에서 더러 쓴 소리도 하면서 그냥 놀게 해주는 게 아마도 더 도움이 될 거라고 덧붙였지요. 두 번째 만남은 민주당 사설 | 진중권 | 2009-05-24 08:58 [독자투고] 보훈단체 환골탈태(換骨奪胎)정신과 자세로 거듭나는 계기돼야 바람직 [독자투고] 보훈단체 환골탈태(換骨奪胎)정신과 자세로 거듭나는 계기돼야 바람직보훈단체장은 거뭐쥐는 자리가 아닌 풀어 살피고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함께 나누는 자리임을 바로 알아야 한다.단체장 임원 단임제로 다른 회원에게 기회주어야 하며,재임기간 탐심 버리고 회원 위해 진정한 봉사하는 고난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운영에 대한 감사는 외부감사 받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보훈단체는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으로 국민 앞에 거듭나야 하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단체장 임원진은 연임이상을 이렵게 해야 하며 탐심을 버리고 마음 비워야 한다.또 보훈단체는 자리에 연연하거나 회원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 단체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정부가 나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날 말말말 | 정병기 | 2009-05-07 06:34 [독자투고]정부에서 리스산업 육성발전 시켜야 바람직 [독자투고]정부에서 리스산업 육성발전 시켜야 바람직 정부 공기업형태의 리스산업 육성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원하는 리스산업육성 토대마련이 돼야하며, 실질적인 리스제품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반 대책과 법적마련책이 서둘러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리스산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들의 소비패턴과 인식이 달라져 새로운 소비문화가 정착되리라 생각한다. 본격적인 리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정이 튼튼한 “공적 리스업체”육성발전 시켜야 효과 기대, 막대한 구입예산 리스제품으로 실용적 사용 권장해야 하며, 예산절감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제는 잘못된 관행과 인식을 탈피하여야 하며 “소유개념에서 사용개념”으로 전환되 말말말 | 정병기 | 2009-04-17 10:01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에 관하여 1. 인공위성 발사인가 미사일 발사인가 북한이 4월 5일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대부분의 남한 언론과 미국을 비롯한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하지만 이는 왜곡이나 억지다. 발사 추진체 또는 운반수단인 '로켓'에 '폭탄 (미사일)'을 실은 게 아니라 '통신위성'을 실었기 때문이다. 인공위성 발사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위한 것일지라도, 로켓으로 운반한 물체가 분명히 위성인데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우기는 것은 북한을 비난하기 위한 왜곡이나 억지가 아니겠는가. 이를 의식한 듯 며칠 뒤부터는 로켓을 발사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 역시 옹색하다. '무엇 (위성)'을 쏘았느냐에 관해서는 입을 다문 채 '어디 (로켓)'에 싣고 쏘았느냐만 얘기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2. 사설 | 이재봉 | 2009-04-15 08:34 [독자투고]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으며 [독자투고]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으며 임시정부 정신과 자세 본받으면, 오늘의 경제위기 우리는 능히 극복 할 수 있다. 오는 4.13 상하이 임시정부정신과 선열의 투철한 독립정신 계승해야 한다고 그리고 요란한 구호나 말잔치 보다 그 시절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투쟁하다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고귀한 희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생각해야 하며 혹시 소외 받고 있는 고인들은 없는지, 후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오는 4월13일은 상하이 임시정부수립 90주년을 맞는다. 지난 3.1절 이후 거리에는 태극기가 게양 된지 한 달반이 지나고 있다. 영문을 모르는 국민들은 무슨 연유인가 의아해 한 적도 있지만 임시정부 수림 90주년을 맞기 위한 정 말말말 | 정병기 | 2009-04-10 08:33 [독자칼럼] 이제 진정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돼야 [독자칼럼] 이제 진정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정당공천제 폐지돼야 정당의 이해득실만 따지는 정당공천제 당장 폐지돼야 하며 우수한 인재를 선출 할 수 있게 돼야한다. 지방선거제도 전면적인 개편이 뒤따라야 국가도 살고 지역인 지방도 살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지방선거에서 정당의 줄 대기나 줄 세우기 관행이 사라져야 하며 공천헌금 문제로 법정이 서거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불행한 일이 없어야 한다고 본다. 벌써 지방자치제가 실시 된지도 10년이 훨씬 넘고 있지만 아직도 선량을 뽑는 선거가 정당공천제에 따라 지역과 주민이 원하는 일꾼을 뽑지 못하고 주민과 지역을 위한 일꾼이 아니라 정당의 심부름꾼만 뽑고 있어 기대만큼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현실이다. 평소에 정치에 무관심 한 후보다 정당에 줄을 말말말 | 정병기 | 2009-04-05 07:46 [안보칼럼]한국 군사력 북한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체계 재검토 돼야 [안보칼럼]한국 군사력 북한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체계 재검토 돼야 한국의 탄도미사일 보유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시급히 개선하고 다루어야 할 때이다. 한국군사력 정세와 현실에 맞게 향상 시켜야 바람직하며, 전쟁억지력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 체계 갖추어야 한다. 이제는 말이나 구호 보다는 실절적인 대안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남.북 균형에 맞는 미사일무기 체계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제는 북한과 국가안보에 걸 맞는 무기체계 갖추고 준비돼야 할 때 이며,이번 기회에 북한에 걸 맞는 탄도미사일 북한의 균형에 맞게 개발되어야 진정한 전쟁억지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본다. 군사력의 전쟁 억지력이 갖추어 질 때에만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북한은 “광명성2호”라고 말하고 있는 대포동2호가 위성 말말말 | 정병기 | 2009-03-29 02:35 [독자투고] 운동선수 병역특혜 거론 신중해야 바람직 [독자투고] 운동선수 병역특혜 거론 신중해야 바람직 진정한 프로의 운동선수라면 병역문제 소홀히 해서는 안 돼 국가안보와 관련한 병역문제는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특정대상에 대한 병역특혜는 국민정서와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조건부가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본다. 나라를 지키는 병역제도는 국가마다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그 취지는 국가의 안보를 굳건히 하고 영토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내며 방위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그러나 툭하면 병역문제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떠들썩하게 하여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젊은이들이 군대를 기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고의적으로 훼손하거나 상처를 내어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아 내거나 조작으로 군 입대를 하지 않아 병역기피자로 낙인이 찍히 말말말 | 정병기 | 2009-03-23 06:53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우리사회의 불행한 사건을 과잉해석으로 호도하거나 호기로 삼는 일 없어야 확대 해석이나 감정 자제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냉철하게 지켜 볼 때이며, 정치적으로나 어떠한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호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에 예기치 않은 “용산참사 사건”과 사회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갔던 세대의 살인마 관련 “화성연쇄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적개심과 분노를 분출하고 있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되어야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에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어려운 때에 북한의 미사일 카드를 앞세워 긴장을 고조시키고 군사적 도발을 빗대며 위협과 협박을 가하는 일은 민족번영과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5 07:43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대북경계태세와 한미군사공조 강화해야 북한의 의도된 긴장고조,국민총력안보로 막아내야 전쟁을 위기극면이나 체제유지로 착각하지 말고 경고망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정부는 최근의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하며,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이며. 한.미 안보 공조를 통한 결속을 다질 때라고 본다. 국가안보는 열 번을 강조하고 두 번을 더해도 풍족하지 않다고 보며, 국민들도 국가안보와 경제난국 재건에 총력을 기우리는데 적극적인 동참 노력을 하여야 하나고 본다. 최근 북한이 각종 발표를 통한 대남 협박이나 엄포의 강도가 날로 그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북간에 맺은 협약이나 협정도 무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2 11:53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 내 아들아!!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 사도 인생에 있어 결코 손해가 아니다. 남자라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복무는 필수이다. 아비가 출세하거나 사회적 지도층이 될려면 아들을 군대에 반드시 보내라. 군복무는 신성한 국민의 도리이자 의무이다. 군대생활은 인생에 결국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호이동승하지 말라, 떳떳한 대한의 남자가 되라. 나는 국가에 목숨을 받친 국가유공자이지만 군대에 외 아들을 보냈다. 이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서는 귀한 자신의 아들도 받칠 수 있을 때 진정한 나라사랑은 말보다 내가 먼저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오늘 훈련소로 입소하는 길은 바로 대한민국 남자의 길이다. 대한민국의 남 말말말 | 정병기 | 2009-01-31 04:01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민속 명절 떡국의 힘이라면, 어떠한 경제 한파와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정부는 정치권의 뒷받침 없어 제자리고, 부자는 여우 있다 총총 거름이며, 서민들은 시급하다 황소걸음에 가랑이가 찢어 질 판인데, 이래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가 어렵고 다함께 합심해서 밀고 댕기고 호흡을 맞추어야 살길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각종 사회현안과 사건사고가 바쁜 갈 길을 막고 있는 것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 할 때가 아닌, 힘을 모아 총력으로 매진할 때다. 새해에는 정치권도 말말말 | 정병기 | 2009-01-27 06:39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북한의 강경책에 맞서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바람직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안보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되며, 금년이 동족상잔이 일어난 1950년 6.25전쟁 제59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이다. 잿더미에서 오늘의 경제부국을 건설 했지만 아직도 서울에서 수 십 킬로미터 전방에 155마일의 휴전선이 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조인된 이후 포성만 멈춘 채 남.북이 정면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미, 금융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을 늦추거나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우리는 유비무환정신과 임전태세의 자세로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제난 타개에 일환으로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9 05:31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침략과 한일합방을 정당화하는, 일본의 침략주의 망언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돼 짐승만도 못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 도지사의 망언을 규탄하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 멈칫하면 터지고 내뱉는 고질병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오늘의 망언 사태는 전적으로 일본정부에 있다고 본다. 미친 이시하라는 그는 13일 일본 외신기자 클럽 기자회견에서 6자 회담은 북핵 문제나 북한을 개방시키는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며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다.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는 한국에서는 반대 의견에 부딪칠 수 있겠지만,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면 한국도 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망언자 이시하라를 지구상에서 추방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4 01:54 시사프리즘-전환시대의 논리<곽윤석 뉴코리아정책연구소 정책실장> ▲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이 거대한 변화의 격랑 속에 있다. 패러다임쉬프트와 파워쉬프트가 중첩되며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사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은 숲을 넘어 그 숲이 자라나는 대지를 봐야 한다. 따라서 보다 정확히 말한다면 한국사회는 지금 위기가 아니라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 위기를 넘어 전환기인가. 미국발 금융위기가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 상륙,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금융불안과 급속한 경기침체, 실업증가와 소득감소, 극심한 양극화 등으로 온 나라와 국민이 신음하고 시론 | 곽윤석 | 2009-01-13 01:27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정부와 공직자 그리고 정치인과 사회지도층이 경제 살리기 운동에 선봉에 반드시 서야한다.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밝힌 정부의 경제 살리기로 “비상경제정부 가동”으로 인한 2009년 국정운영4대 기본지표를 발표하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기본 방향으로 첫째로 비상경제정부 구축과 둘째로 민생을 살피는 따뜻한 국정을 실현 하겠다는 의지와 셋째로 선진인류국가를 향한 중단 없는 개혁을 꼽았으며 넷째로 녹색성장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한 신속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한다. 대통령과 내각을 중심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민생중심의 경제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여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회복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회복시키겠다고 하니 국민들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07 04:08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부동산 투기와 가격버블의 진원지 강남투기지역 해제조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바람직.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바람을 잡기 위한 조치가 아직도 필요하며, 원인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마당에 성급하게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완화조치를 단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조치이며 향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나 문제에 대하여 속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의 사실이 엊그제 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부동산 투기와 시장에 영향을 주었던 강남3구에 대한 규제완화나 해제는 그동안 정부가 뒤늦게 뒷북정책으로 그나마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는데 기여한바 있었던 정책들이였다고 본다. 이제 그 규제를 완화 하거나 해제 한다면 분양가 상한제나 말말말 | 정병기 | 2008-12-22 08:56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도덕적 해이와 방만한 경영과 부실대출에 의한 손해, 국민의 혈세지원 부적절하다고 본다. 정상적인 금융권에서도 대출을 기피하고 회피한 자금을 고금리로 부실하게 대출한 부실대출을 국민의 혈세(1조3,000억원)로 지원해서 급한 불을 끄려는 것은 임시방편의 수단일 뿐 영구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본다. 자신의 부실대출과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장 논리에 따라 구조조정이 되어야 할 부분까지 공적자금이 지원된다면 이는 전체 금융기관의 도덕성의 해이와 결함이 부실경영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격이 되고 말 것이라고 본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제일금융권들이 위험하거나 자금회수가 되비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사업장 말말말 | 정병기 | 2008-12-03 09:56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공직자의 인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며 원칙과 절차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공직자로서의 품행이 인정되고 반드시 자질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본다. 돈이나 댓가로 관직을 얻는 행위는 후진국에서나 만연하는 것인데 선진국 문턱에 서 있는 우리가 그렇다는 것은 한마디로 유감이고 충격이다.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아 할 것이며, 이번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남의 탓을 하기보다 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본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당선된 선출직이 장기적인 영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측근들을 능력이나 자질에 관계없이 충성심만 말말말 | 정병기 | 2008-11-21 06:58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미국을 변화시킬 주역으로, 미국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 미국역사상 232년만에 인종의 벽을 초월하여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었다. 지금 세계는 미국을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새 정부의 외교정책과 채널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앞으로 미국 새 정부는 미 국민의 바람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우방과 무역상대국들에게 많은 변화와 희생을 요구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좀 더 유리한 고지에서 서기 위해 오마바 정권에 인맥을 찾고 있으며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당면한 미국의 경제난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과 외교수단을 강구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말말말 | 정병기 | 2008-11-09 12:49 [독자기고]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은 임자 없는 돈이 아닌, 국민이 임자인 국의 혈세 인식해야” 사기업에 공적자금 지원보다, 든든한 정부의 외환보유고가 경제의 버팀목 될 것이다. 우리경제에 걸 맞는 외환보유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외환사태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며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국가의 외환 보유고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한번 신중하지 않게 결정하여 사용한 외환보유고를 원상복구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값비싼 댓가를 치룰 수 있기 때문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자구노력과 고강도 대책 엄격한 절차 거쳐 결정돼야 나쁜 선례가 남지 않는다. 정부당국은 공적자금 수혈보다 우선 정부 외환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5 07:02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무슨 일 있어도 개인의 이익이 국가적 이익 보다 우선돼서는 안돼.나라가 튼튼해야 내 권리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과거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나라 없는 설움을 산 경험으로 체험한바 있다. 나라의 힘이 없어 식민지로 말과 행동이 철저히 감시와 탄압으로 지냈으며 그 기간이 무려 36년의 긴 기간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인정받지 못한 채 고달픈 역정을 이겨내야만 했던 쓰라린 과거가 있다.현재 나라가 환율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일부 지방의원들은 국민의 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현실을 도외시한 지방의원들이 주민들의 대표라고 자부 할 수 있으며, 지역과 주민의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1 07:17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무엇이 문제인지 대책 세우기에 앞서 정치적 공방 목소리만 높여서는 절대 안 돼 불법으로 수령한 공직자,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는 자세되어야 한다고 보며, 공직자가 직불금 수령했다면 공무원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농민들의 어려움과 손해를 보존해 주기위해 만든 지원적제도가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부자격자가 챙기고 있는 현실은 제도적 장치 미비와 관리 소홀의 총체적인 문제라고 본다. 또한 이제도는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본다. 평생을 농촌에서 흙과 같이 살아온 농부도 세원의 무상함은 어쩔 수 없이 늙어 남에게 위탁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도 농지가 있는 농촌 고령농부에 대한 조치는 전무한 상태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15 12:42 귀에 거느냐 코에 거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이버 모욕죄’는 ‘촛불정국’ 이후 법무장관이 처음으로 꺼낸 이야기다. 최근 한 연예인의 자살 이후 논란이 더 가열되고 있고 국정 감사에서도 의원들 사이에 격론이 일고 있다. ‘정치적 다수파’가 이에 찬성하는 편이며, ‘정치적 소수파’가 이 제도 도입에 반대하고 있다.반대파들은 이미 형법에 모욕죄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 제도가 불필요할뿐더러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권리를 제한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반해 찬성파들은 사이버 공간이 더 할 수 없이 ‘전염병’에 오염돼 있으므로 정화를 위해서는 이 제도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또 각각 명분과 다른 정치적 속셈도 있을 것이다. 어느 게 더 현실에 도움이 될지 그 실증적 논의는 아무래도 전문가 몫이다.사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바쁜 보통사람은 이런 이슈 시론 | 차윤희 기자 | 2008-10-13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