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공주시 공무원, 경찰, 군인, 사회단체가 하나되어 휴일도 잊은 채 피해 복구에 나섰다.지난 8월31일에는 32사단 70여명이 유구읍 유계리 2곳에서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펼쳤으며, 충남 감사위원회 30명, 곰두리 봉사회 및 공주시 도시과 직원 23명, 공주시의용소방대 35명 등 총 220명이 낙과 줍기와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주말동안에도 일손 돕기 활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돼 99연대 3대대 224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 공주시자율방범대 90명, 공주시여성의용소방대 50명, 공주경찰서 65명 등 총635명이 참여해 폭우와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폭우와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3 23:21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인권 약자의 인권 증진 방안과 분야별 인권정책 마련을 위해 3일 오후 3∼6시 구청 내 다목적홀에서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여기에는 관내 여성,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 시설 대표를 비롯해 구의원, 인권단체 관계자, 복지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경찰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한다.이들은 10개 모둠으로 나뉘어 성북구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접수한 ▲여성, 어린이, 노인, 다문화 ▲청소년, 학습 ▲장애인 ▲참여, 안전, 문화, 환경 등 4개 분야 60여 건의 인권정책에 대해 100분 토론을 벌인다. 이를 통해 우선 추진해야할 순서를 정하고, 즉석에서 새로운 인권정책 아이디어도 제안한다.구는 토론 전 ‘단순 선호도 조사’와 토론 후 정책의 합리성, 타당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2-09-03 09:42
충남도는 휴일에도 지휘부, 전 공무원이 동원하여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을 펼쳤다.토요일, 지난 1일엔 도 여성가족정책관실·기획관실·경제통상실·문화체육관광국 직원 40여명과 농수산국과 소방안전본부 40여명, 자치행정국·보건환경연구원·감사위원회 40여명, 복지보건국 20여명, 환경녹지국·건설교통항만국 30여명, 도 의회 사무처 30여명 등 모두 220여명이 피해가 집중된 부여군, 홍성군, 태안군 일원에서 각각 복구 활동을 펼쳤다.일요일인 2일에는 농수산·복지보건 40여명, 자치행정·감사위·환경녹지 40여명, 여성·기획·경제·문화 50여명, 소방안전본부 20여명, 건설교통항만·보건환경연구원 30여명, 의회사무처 30여명 등이 시설하우스 피해가 큰 부여군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지휘부도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2 22:11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 센터의 말을 인용하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나영이사건'의 발생 이후로 미성년을 성폭행한 성범죄자들에 대한 처벌문제 등 사후해결방법과 사전 범죄예방에 대한 논의가 계속 진행되어 왔다. 또 아동, 청소년성범죄 예방을 위해 사건이 잘 발생하는 지역, 성범죄자들의 유형, 관계 등을 분석하는 작업도 이루어졌는데. 최근 한 언론에서 아동,청소년대상성범죄 비율과 지역의 소득 수준의 연관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우선 각 구별 관할 경찰서의 아동, 청소년 대상 범죄현황을 보면 중랑구가 38건으로 가장 많고 구로가 그 다음으로 29건, 영등포, 강서, 송파, 도봉이 26건으로 많았다. 제일 적은 곳은 종로로 단 1건이었다.
사회일반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8-25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