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하다' 56.6%!! [한강타임즈]우리국민의 56.6%는 개성공단 폐쇄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13~14일 실시한 긴급 현안 여론조사 결과, 개성공단 재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답은 56.6%로, '필요하지 않다'는 답(40.9%) 보다 많았다.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호남지역(찬성 73.5% 대 반대 24.8%)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부여당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과반인 50.4%가 재가동에 찬성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81.1%가 개성공단 재가동에 찬성한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선 40.3%만 찬성하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0:23 대선지지도 문재인 1위 기록..'安-신당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안철수 의원의 탈당 직전으로 회복했다. 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급락세를 이어가며 뚜렷한 대비를 나타냈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성인 2532명을 상대로 유무선 병행 RDD 방식으로 조사(응답률 5.8%)한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상승한 40.6%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더민주는 전주대비 1.9%포인트 상승한 26.9%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연말 안철수 탈당 사태로 급락세였던 당 지지도와 비교할 때, 안철수 탈당 이전 지지율로 회복한 셈이다.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4.0%포인트 급락한 13.1%로 더민주에 더블스코어 차로 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2-01 10:53 '안철수 신당' 천정배, 박주선 합류 불구 하락!!..'효과' NO!!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28일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안철수 탈당 사태 이후 한달 보름만의 40%대 복귀다.2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25~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정당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3.4%p 오른 42.6%로 1위를 기록했다.지난 달 13일 안철수 의원 탈당 직후 42.3%를 기록하던 새누리당 지지도는, 안철수 신당 컨벤션 효과로 30% 초반까지 곤두박질 친 바 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7%p 상승한 24.3%로 2위를 기록했다.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역시 천정배, 박주선 의원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8 16:52 문재인, 대선지지율 20% 벽 돌파..안철수 하락세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 지지도는 하락했다.2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8~2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표는 지난주 조사에서보다 1.9% 포인트 오른 20.8%로 1위, 김 대표는 0.4% 포인트 상승한 18.1%로 2위를 기록했다.그러나 안 의원은 3.2% 포인트 빠진 14.6% 지지도를 얻는 데 그쳐 3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9.1%, 박원순 서울시장 7.3%, 김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5 14:59 문재인 '뜨고'- 안철수 '지고'..새누리 38.8% 더민주 25.0% 국민의당 17.0%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발언'으로 홍역을 앓은 국민의당과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대폭 하락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20일 실시, 21일 발표한 1월3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2.7%p 상승한 38.8%로 1위를 나타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2.5%p 반등한 25.0%를, 국민의당이 3.7%p 하락한 17.0%를 각각 나타냈다.뒤를 이어 정의당이 0.9%p 오른 4.6%,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0.5%p 하락한 1.0%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0.4%p 감소한 11.8%였다.야권(더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국민회의)의 지지율 합은 47.6%로, 새누리당과의 격차는 전주의 12.3%p에 비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0:58 '박근혜 정부 북핵 대처' 국민 56% 부정적 평가!! [한강타임즈]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처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미디어오늘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스티아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대북조치와 관련, 응답자의 55.8%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반면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32.1%를 차지했으며,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12.1%로 집계됐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실효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유엔 안보리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5.5%는 "효과 없었다"고 평가해, 효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9 03:5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대국민담화에도 하락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월 둘째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주전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한 42.9%를 기록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 포인트 상승한 53.5%를 나타냈다.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지난주 6.4%p에서 10.6%p로 2주 만에 다시 10%대로 벌어졌다.리얼미터는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12·28 위안부 합의와 누리과정 예산갈등 등 외교 및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4 12:36 安신당 21.2%-더민주 23.5%..오차범위 내 접전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 중심의 국민의당에 대한 정당지지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더민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21.2%를 기록, 새누리당(34.2%·1위)과 더민주(23.5%·2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7.1%·4위), 국민회의(1.5%·5위)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2.5%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12월26~27일) 때 얻은 13.2%보다 8%p 가량 치솟은 것이다. 더민주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3%p로 좁혀졌다. 직전 조사 때 둘의 격차는 10.2%p였다.반면 새누리당 지지도는 36.6%에서 34.2%로 소폭 하락했다.더민주의 지지도 변화(23.4%→23.5%)가 미미한 수준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3 17:39 새누리당 지지율 37.4%, 더민주 20.0%...안철수 신당13.0% [한강타임즈]총선이 치러지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10~19% 포인트 가량 앞서며 1위로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SBS와 여론조사기관 TN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은 37.4% 지지도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20.0%)과 안철수 신당(13.0%)을 제쳤다.지역별 조사에서도 새누리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을 제외한 서울·인천·경기(37.6%), 대전·충남·충북(34.0%), 대구·경북(56.1%), 부산·울산·경남(40.8%), 강원·제주(55.3%)에서 1위를 차지했다.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24.6%)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신당(20.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02 07:51 10대 초중고생들 "북한 주민들 협력과 지원 대상" [한강타임즈]한국의 10대 초중고생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독재나 전쟁 등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북한 주민들에 대해선 협력과 지원 대상으로 여기는 등 다소 이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난 10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조사전문업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7개 시도 704개 초중고의 학생 11만9천5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서 북한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독재/인물’(40.9%)이나 ‘전쟁/군사’(24.5%) 등으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이 65% 정도를 차지했다.그러나 북한이 어떤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는 ‘협력’(50.5%)과 ‘지원’(11.7%) 대상이란 응답이 적대시 대상(31.8%)보다 많은 것으로 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12-22 17:2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제자리!!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44%를 기록하며 제자리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4%로 지난주와 동일했다.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10월 둘째주 43%로 떨어진 이후 이번주까지 8주 연속 40% 초중반대에서 답보하고 있다.이번주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하며 45%를 기록했다. 이로써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1%포인트로 전주대비 2%포인트 좁혀졌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56%, 40대 39%, 30대 24%, 20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12-04 23:22 국민 '통일 필요성·기대감↑83.8%'.. "남북대화 제의 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20대의 긍정적인 여론이 높아졌다. '8·25 합의'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등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2일~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3/4분기 통일 여론조사'(전화면접방식)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문항은 통일, 남북 관계, 국제관계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됐다.통일 필요성·기대감 모두 증가…통일 예상시기 '10년 이내' 가장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1-15 12:01 朴대통령 지지율,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속 2주째 연속 하락!!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11월 둘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로 지난주와 비교해 1%포인트 하락했다.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하락세로 돌아서며 8·25 남북합의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진 바 있다.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한 48%를 기록하며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지난주와 똑같은 8%포인트를 유지했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7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59%, 40대 32%, 30대 15%, 20대 13%의 순으로 지난주에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5-11-13 22:13 취준생 52%, 뚜렷한 진로 목표 없는 ‘메뚜기형 구직자’ [한강타임즈]취업준비생의 절반 이상이 처음 목표했던 분야를 여러 번 바꾼 ‘메뚜기형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검색엔진 잡서치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20대에서 30대까지 취업준비생 1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4%가 처음 취업을 목표했던 분야를 유지하지 못하고 방향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나이대별로 보면 ‘30~34세 이하’ 집단에서 메뚜기형 구직자가 10명 중 6명(60%)으로 가장 많았고, ‘25세~29세 이하’(57.4%), ‘35세~39세 이하’(56,8%), ‘24세 이하’(47.8%) 순이었다.남자가 51.9%, 여자가 52.7%로 여성의 메뚜기형 구직 비율이 약간 더 높았다.메뚜기 구직자 비율은 특히 2년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5-10-30 10:27 미국인 10명 중 8명 "한국과의 관계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미국인 10명 중 8명인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66%는 "한국은 미국의 신뢰할만한 파트너 국가"로 느끼고 있고, 62%가 "한국이 국제문제에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시카고카운승국제문제협의회(CCGA)는13일(현지시간)홈페이지(http://www.thechicagocopuncil.org)에 공개한 한국에 대한 미국인 인식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대한 미국인의 지지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CCGA는 "북한이 한국을 침범하면 미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47%가 "그렇다"고 답해 ,1974년 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니다"는 답은 49%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0-14 15:08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강남구 단독 사용]서울시민 76% 반대!! [한강타임즈]옛 한전부지 개발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내놓을 공공기여금의 용처를 두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반대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이 1일 발표한 '한전부지개발에 따른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6.2%가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강남구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0.5%에 머물렀다.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민의 58.9%가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다른 지역은 평균 8.6%만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해 지역 편차가 컸다.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10-02 06:35 직장인 경조사비, 한 달 평균 ‘7만원’ 지출!!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57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7만 원 정도를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직장인 조사(820명) 결과 한 달 평균 2.1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16 여만 원의 경조사비를 지출한다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값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6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경조사비 부담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한 달 평균 몇 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는지와 경조사비 지출비용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조사 참석 횟수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경조사 관련 지출 비용 역시 40대 직장인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9-24 10:24 대학생 69%, “명절에 스트레스 더 받아”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대학생 7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 대학생 중 약 69%가 “명절을 앞두고 명절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71.4%로 남학생(63.7%)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년이 높아질수록 명절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 4학년이 72.6%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1학년과 2학년은 약 57% 수준으로 이에 비해 훨씬 낮았다. 대학생들이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취업부터 학점까지 쏟아지는 친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09-23 11:11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마감!! 1.4%p 하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 계파갈등의 영향으로 6주 간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9월 셋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34주차 지지율은 한 주 전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50.3%를 기록했다.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포인트 상승한 44.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전주대비 3.2%포인트 좁혀진 6.2%포인트로 집계됐다.그동안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8·25 남북합의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영향으로 6주 연속 상승했다. 9월 둘째 주에는 51.7%까지 올라 지난해 9월 넷째 주(51.8%) 이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9-21 14:29 직장인, 올해 추석 상여금 ‘평균 80만1105원’ [한강타임즈]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올해 추석 상여금으로 평균 80만1105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6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재직 중인 회사에서 추석 상여를 지급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직장인 51.1%는 ‘그렇다’고 답했으며, 48.9%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추석 상여를 ‘받는다(44.8%)’고 답한 이들보다 ‘받지 못한다(55.2%)’고 답한 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재직 중인 회사에서 추석 상여로 무엇을 지급하는지를 묻자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직장인이 63.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추석 선물’이 34.9%로 그 뒤를 이 사회 | 황인순 기자 | 2015-09-11 13:0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전주대비 4%p 하락..부정평가 4% 올라!! [한강타임즈]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번 주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25 남북 합의'와 중국 방문의 지지율 반영 효과가 조금씩 소멸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9월 둘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4%포인트 하락한 50%를 기록했다.지난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남북 합의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의 영향으로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선 54%까지 상승했지만 이번 주 들어 하락세로 반전했다.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42%로 전주대비 4%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5-09-11 11:29 남자 넷 중 하나 35~44세 결혼…30대 후반 산모 20% 넘어 [한강타임즈]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00건(3.1%) 증가한 7만9400건으로 집계됐다.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결혼하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남성의 경우 혼인 건수가 35~39세에서 6.7%, 40~45세에서 7.7% 증가했다. 여성은 35~39세가 8.7%, 40~44세가 9.1% 늘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결혼에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남성의 경우 35~39세(15.4%→16.3%)와 40~44세(6.8%→7.4%)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대략 넷 중 하나(23.7%)는 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26 12:27 중고차, 20대 'K5'·30대 이상 '그랜저HG' 가장 선호!! [한강타임즈]중고차 시장에서 20대는 기아차 K5, 30대 이상은 현대차 그랜저HG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SK엔카는 최근 2개월간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20대는 K5를 가장 많이 살펴봤다고 21일 밝혔다. 10대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 30~50대는 현대 그랜저HG, 60대 이상은 BMW 뉴 5시리즈를 가장 많이 찾았다.20대는 K5에 이어 중고차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시리즈, 현대차 그랜저HG를 많이 검색했다. 또 BMW 뉴 3시리즈와 현대 아반떼MD, 쉐보레 크루즈와 라세티 프리미어 등 준중형을 선호했다.20대는 특히 10위권 내에 유일하게 한국GM 쉐보레가 3대나 포함됐다. 10위권 내에 현대차 모델 8개가 포함된 50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5-08-21 11:17 국내 언론 망언 논란..1위 아베 ~ 위안부 [한강타임즈]지난 10년 간 국내 언론에서 망언으로 가장 논란이 된 일본 인물은 아베 신조 총리로 나타났다. 가장 논란이 된 일본의 망언 주제는 위안부였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자체 뉴스 아카이브인 '카인즈'에 수집된 일본 망언 관련 신문 기사 10년치 기사를 뉴스 빅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분석한 '미디어 이슈' 보고서 '망언의 네트워크: 신문 뉴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일본 망언 보도 10년사'에 따른 결과다. 분석 대상 기사는 2005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08-19 08:31 박근혜 지지율 2개월간 제자리 … 부정적 평가만 1%포인트 상승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두 달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대국민 담화 이후 상승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부정적 평가만 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여론조사기관 한국 갤럽의 발표에 따르면 8월 둘째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조사 결과 33%는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56%는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기간: 8월 11일 ∼ 8월 13일,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1005명.조사방법: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표본 프레임 무작위 추출 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8%).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세대별 긍정 평가는 ▲20대 14% ▲30대 12% ▲40대 24% ▲50대 48%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15 05: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하다' 56.6%!! [한강타임즈]우리국민의 56.6%는 개성공단 폐쇄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13~14일 실시한 긴급 현안 여론조사 결과, 개성공단 재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답은 56.6%로, '필요하지 않다'는 답(40.9%) 보다 많았다.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호남지역(찬성 73.5% 대 반대 24.8%)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부여당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과반인 50.4%가 재가동에 찬성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81.1%가 개성공단 재가동에 찬성한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선 40.3%만 찬성하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0:23 대선지지도 문재인 1위 기록..'安-신당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안철수 의원의 탈당 직전으로 회복했다. 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급락세를 이어가며 뚜렷한 대비를 나타냈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성인 2532명을 상대로 유무선 병행 RDD 방식으로 조사(응답률 5.8%)한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상승한 40.6%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더민주는 전주대비 1.9%포인트 상승한 26.9%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연말 안철수 탈당 사태로 급락세였던 당 지지도와 비교할 때, 안철수 탈당 이전 지지율로 회복한 셈이다.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4.0%포인트 급락한 13.1%로 더민주에 더블스코어 차로 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2-01 10:53 '안철수 신당' 천정배, 박주선 합류 불구 하락!!..'효과' NO!!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28일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안철수 탈당 사태 이후 한달 보름만의 40%대 복귀다.2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25~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정당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3.4%p 오른 42.6%로 1위를 기록했다.지난 달 13일 안철수 의원 탈당 직후 42.3%를 기록하던 새누리당 지지도는, 안철수 신당 컨벤션 효과로 30% 초반까지 곤두박질 친 바 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7%p 상승한 24.3%로 2위를 기록했다.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역시 천정배, 박주선 의원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8 16:52 문재인, 대선지지율 20% 벽 돌파..안철수 하락세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 지지도는 하락했다.2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8~2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표는 지난주 조사에서보다 1.9% 포인트 오른 20.8%로 1위, 김 대표는 0.4% 포인트 상승한 18.1%로 2위를 기록했다.그러나 안 의원은 3.2% 포인트 빠진 14.6% 지지도를 얻는 데 그쳐 3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9.1%, 박원순 서울시장 7.3%, 김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5 14:59 문재인 '뜨고'- 안철수 '지고'..새누리 38.8% 더민주 25.0% 국민의당 17.0%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발언'으로 홍역을 앓은 국민의당과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대폭 하락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20일 실시, 21일 발표한 1월3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2.7%p 상승한 38.8%로 1위를 나타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2.5%p 반등한 25.0%를, 국민의당이 3.7%p 하락한 17.0%를 각각 나타냈다.뒤를 이어 정의당이 0.9%p 오른 4.6%,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0.5%p 하락한 1.0%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0.4%p 감소한 11.8%였다.야권(더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국민회의)의 지지율 합은 47.6%로, 새누리당과의 격차는 전주의 12.3%p에 비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6-01-21 10:58 '박근혜 정부 북핵 대처' 국민 56% 부정적 평가!! [한강타임즈]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처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미디어오늘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스티아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대북조치와 관련, 응답자의 55.8%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반면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32.1%를 차지했으며,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12.1%로 집계됐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실효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유엔 안보리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5.5%는 "효과 없었다"고 평가해, 효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9 03:5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대국민담화에도 하락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월 둘째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주전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한 42.9%를 기록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 포인트 상승한 53.5%를 나타냈다.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지난주 6.4%p에서 10.6%p로 2주 만에 다시 10%대로 벌어졌다.리얼미터는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12·28 위안부 합의와 누리과정 예산갈등 등 외교 및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4 12:36 安신당 21.2%-더민주 23.5%..오차범위 내 접전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 중심의 국민의당에 대한 정당지지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더민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21.2%를 기록, 새누리당(34.2%·1위)과 더민주(23.5%·2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7.1%·4위), 국민회의(1.5%·5위)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2.5%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12월26~27일) 때 얻은 13.2%보다 8%p 가량 치솟은 것이다. 더민주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3%p로 좁혀졌다. 직전 조사 때 둘의 격차는 10.2%p였다.반면 새누리당 지지도는 36.6%에서 34.2%로 소폭 하락했다.더민주의 지지도 변화(23.4%→23.5%)가 미미한 수준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3 17:39 새누리당 지지율 37.4%, 더민주 20.0%...안철수 신당13.0% [한강타임즈]총선이 치러지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10~19% 포인트 가량 앞서며 1위로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SBS와 여론조사기관 TN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은 37.4% 지지도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20.0%)과 안철수 신당(13.0%)을 제쳤다.지역별 조사에서도 새누리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을 제외한 서울·인천·경기(37.6%), 대전·충남·충북(34.0%), 대구·경북(56.1%), 부산·울산·경남(40.8%), 강원·제주(55.3%)에서 1위를 차지했다.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24.6%)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신당(20.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02 07:51 10대 초중고생들 "북한 주민들 협력과 지원 대상" [한강타임즈]한국의 10대 초중고생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독재나 전쟁 등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북한 주민들에 대해선 협력과 지원 대상으로 여기는 등 다소 이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난 10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조사전문업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7개 시도 704개 초중고의 학생 11만9천5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서 북한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독재/인물’(40.9%)이나 ‘전쟁/군사’(24.5%) 등으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이 65% 정도를 차지했다.그러나 북한이 어떤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는 ‘협력’(50.5%)과 ‘지원’(11.7%) 대상이란 응답이 적대시 대상(31.8%)보다 많은 것으로 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12-22 17:2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제자리!!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44%를 기록하며 제자리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4%로 지난주와 동일했다.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10월 둘째주 43%로 떨어진 이후 이번주까지 8주 연속 40% 초중반대에서 답보하고 있다.이번주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하며 45%를 기록했다. 이로써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1%포인트로 전주대비 2%포인트 좁혀졌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56%, 40대 39%, 30대 24%, 20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12-04 23:22 국민 '통일 필요성·기대감↑83.8%'.. "남북대화 제의 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20대의 긍정적인 여론이 높아졌다. '8·25 합의'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등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2일~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3/4분기 통일 여론조사'(전화면접방식)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문항은 통일, 남북 관계, 국제관계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됐다.통일 필요성·기대감 모두 증가…통일 예상시기 '10년 이내' 가장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1-15 12:01 朴대통령 지지율,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속 2주째 연속 하락!!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11월 둘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로 지난주와 비교해 1%포인트 하락했다.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하락세로 돌아서며 8·25 남북합의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진 바 있다.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한 48%를 기록하며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지난주와 똑같은 8%포인트를 유지했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7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59%, 40대 32%, 30대 15%, 20대 13%의 순으로 지난주에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5-11-13 22:13 취준생 52%, 뚜렷한 진로 목표 없는 ‘메뚜기형 구직자’ [한강타임즈]취업준비생의 절반 이상이 처음 목표했던 분야를 여러 번 바꾼 ‘메뚜기형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검색엔진 잡서치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20대에서 30대까지 취업준비생 1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4%가 처음 취업을 목표했던 분야를 유지하지 못하고 방향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나이대별로 보면 ‘30~34세 이하’ 집단에서 메뚜기형 구직자가 10명 중 6명(60%)으로 가장 많았고, ‘25세~29세 이하’(57.4%), ‘35세~39세 이하’(56,8%), ‘24세 이하’(47.8%) 순이었다.남자가 51.9%, 여자가 52.7%로 여성의 메뚜기형 구직 비율이 약간 더 높았다.메뚜기 구직자 비율은 특히 2년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5-10-30 10:27 미국인 10명 중 8명 "한국과의 관계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미국인 10명 중 8명인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66%는 "한국은 미국의 신뢰할만한 파트너 국가"로 느끼고 있고, 62%가 "한국이 국제문제에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시카고카운승국제문제협의회(CCGA)는13일(현지시간)홈페이지(http://www.thechicagocopuncil.org)에 공개한 한국에 대한 미국인 인식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대한 미국인의 지지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CCGA는 "북한이 한국을 침범하면 미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47%가 "그렇다"고 답해 ,1974년 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니다"는 답은 49%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0-14 15:08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강남구 단독 사용]서울시민 76% 반대!! [한강타임즈]옛 한전부지 개발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내놓을 공공기여금의 용처를 두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반대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이 1일 발표한 '한전부지개발에 따른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6.2%가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강남구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0.5%에 머물렀다.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민의 58.9%가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다른 지역은 평균 8.6%만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해 지역 편차가 컸다.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10-02 06:35 직장인 경조사비, 한 달 평균 ‘7만원’ 지출!!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57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7만 원 정도를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직장인 조사(820명) 결과 한 달 평균 2.1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16 여만 원의 경조사비를 지출한다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값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6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경조사비 부담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한 달 평균 몇 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는지와 경조사비 지출비용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조사 참석 횟수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경조사 관련 지출 비용 역시 40대 직장인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9-24 10:24 대학생 69%, “명절에 스트레스 더 받아”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대학생 7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 대학생 중 약 69%가 “명절을 앞두고 명절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71.4%로 남학생(63.7%)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년이 높아질수록 명절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 4학년이 72.6%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1학년과 2학년은 약 57% 수준으로 이에 비해 훨씬 낮았다. 대학생들이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취업부터 학점까지 쏟아지는 친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09-23 11:11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마감!! 1.4%p 하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 계파갈등의 영향으로 6주 간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9월 셋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34주차 지지율은 한 주 전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50.3%를 기록했다.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포인트 상승한 44.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전주대비 3.2%포인트 좁혀진 6.2%포인트로 집계됐다.그동안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8·25 남북합의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영향으로 6주 연속 상승했다. 9월 둘째 주에는 51.7%까지 올라 지난해 9월 넷째 주(51.8%) 이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9-21 14:29 직장인, 올해 추석 상여금 ‘평균 80만1105원’ [한강타임즈]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올해 추석 상여금으로 평균 80만1105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6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재직 중인 회사에서 추석 상여를 지급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직장인 51.1%는 ‘그렇다’고 답했으며, 48.9%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추석 상여를 ‘받는다(44.8%)’고 답한 이들보다 ‘받지 못한다(55.2%)’고 답한 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재직 중인 회사에서 추석 상여로 무엇을 지급하는지를 묻자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직장인이 63.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추석 선물’이 34.9%로 그 뒤를 이 사회 | 황인순 기자 | 2015-09-11 13:0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전주대비 4%p 하락..부정평가 4% 올라!! [한강타임즈]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번 주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25 남북 합의'와 중국 방문의 지지율 반영 효과가 조금씩 소멸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9월 둘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4%포인트 하락한 50%를 기록했다.지난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남북 합의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의 영향으로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선 54%까지 상승했지만 이번 주 들어 하락세로 반전했다.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42%로 전주대비 4%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 정치 | 이춘근 기자 | 2015-09-11 11:29 남자 넷 중 하나 35~44세 결혼…30대 후반 산모 20% 넘어 [한강타임즈]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00건(3.1%) 증가한 7만9400건으로 집계됐다.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결혼하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남성의 경우 혼인 건수가 35~39세에서 6.7%, 40~45세에서 7.7% 증가했다. 여성은 35~39세가 8.7%, 40~44세가 9.1% 늘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결혼에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남성의 경우 35~39세(15.4%→16.3%)와 40~44세(6.8%→7.4%)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대략 넷 중 하나(23.7%)는 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26 12:27 중고차, 20대 'K5'·30대 이상 '그랜저HG' 가장 선호!! [한강타임즈]중고차 시장에서 20대는 기아차 K5, 30대 이상은 현대차 그랜저HG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SK엔카는 최근 2개월간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20대는 K5를 가장 많이 살펴봤다고 21일 밝혔다. 10대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 30~50대는 현대 그랜저HG, 60대 이상은 BMW 뉴 5시리즈를 가장 많이 찾았다.20대는 K5에 이어 중고차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인 BMW 뉴 5시리즈, 현대차 그랜저HG를 많이 검색했다. 또 BMW 뉴 3시리즈와 현대 아반떼MD, 쉐보레 크루즈와 라세티 프리미어 등 준중형을 선호했다.20대는 특히 10위권 내에 유일하게 한국GM 쉐보레가 3대나 포함됐다. 10위권 내에 현대차 모델 8개가 포함된 50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5-08-21 11:17 국내 언론 망언 논란..1위 아베 ~ 위안부 [한강타임즈]지난 10년 간 국내 언론에서 망언으로 가장 논란이 된 일본 인물은 아베 신조 총리로 나타났다. 가장 논란이 된 일본의 망언 주제는 위안부였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자체 뉴스 아카이브인 '카인즈'에 수집된 일본 망언 관련 신문 기사 10년치 기사를 뉴스 빅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분석한 '미디어 이슈' 보고서 '망언의 네트워크: 신문 뉴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일본 망언 보도 10년사'에 따른 결과다. 분석 대상 기사는 2005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08-19 08:31 박근혜 지지율 2개월간 제자리 … 부정적 평가만 1%포인트 상승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두 달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대국민 담화 이후 상승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부정적 평가만 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여론조사기관 한국 갤럽의 발표에 따르면 8월 둘째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조사 결과 33%는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56%는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기간: 8월 11일 ∼ 8월 13일,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1005명.조사방법: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표본 프레임 무작위 추출 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8%).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세대별 긍정 평가는 ▲20대 14% ▲30대 12% ▲40대 24% ▲50대 48%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15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