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공유재산 활용기능 확대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시유지 2만5,126필지(4,277만4,781㎡)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군별로는 중구 2,532필지 337만7,134㎡, 남구6,140필지 896만4,901㎡, 동구 901필지 195만51㎡, 북구 5,131필지 901만7,948㎡, 울주군 10,411필지 1,946만4,040㎡, 시외지역 11필지 707㎡등이다.조사는 각 재산관리관별로 공유재산 대장과 등기부 등 관련 공부를 대조한 후 조사대상 재산명부를 작성하고 필지별 현장 조사로 이루어진다.현장 조사는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위치도, 지형도, 지적도, 위성 사진, 측량 도면 등을 활용하여 실제 위치를 찾아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게 된
울산광역시 | 안병욱기자 | 2011-07-11 09:50
울산시는 논의 공익적 기능보전, 친환경 영농의 확산 유도를 통해 국토환경 보전 및 안전 농산물의 생산 장려와 농업인들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2010년 쌀소득 보전 고정형 직불금 29억18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울주군이 25억1500만원, 북구 3억5000만원, 중구 3700만원, 남구 1200만원, 동구 400만원 순이다.쌀소득보전 직불금은 올 6월부터 대상 농업인으로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토양검사, 농약잔류검사, 영농 이행사항 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자 7,243농가, 면적 4,437ha를 지난 12월10일 확정, 12월 20일부터 구, 군을 통해 농업인 개인별 통장 입금했다.지급단가는 ha당 농업진흥지역안 74만6000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우는 59만7000원이다.울산시 관계자
울산광역시 | 최진근기자 | 2010-12-26 11:44
울산시는 구제역이 경기도 영주, 연천, 파주까지 발생함에 따라, 12월 15일 구제역 위기대응 경보를 ‘주의’단계를 ‘경계’단계로 상향했다.울산시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합동 담화문 발표에 따라 위기대응 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하고, 방역대책본부장을 주봉현 정무부시장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기존 북구(중산동, 신명동)와 울주군(서울산 IC, 통도사 IC, 상북 산전삼거리, 두동 봉계, 두동 봉계 구도로, 언양 다개, 범서 두산, 두서 활천)에 설치된 10개의 이동통제초소 외에 남구 울산항 제2부두에 민간자율초소 1개소를 더 설치(12.13)하여 총 11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한다.이 같이 방역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울산광역시 | 최진근기자 | 2010-12-1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