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인터뷰]대한민국 체대입시명가 최연소체대입시학원장 ‘고려체대입시학원’ 김창원 대표를 만나다. ▲ © 한강타임즈Q. 현 대한민국 체대입시교육의 문제점은? 우선적으로 지역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는 생각이상으로 극심하다. 과거 엘리트교육만이 전부였던 시대, 체육시간에서 입시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던 과거의 잔재, 여전히 체육은 대학입시에 불필요한 교과목이라는 오래된 인식들이 있었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체육수업을 필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체육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체육실기 전문 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공부만이 살 길이라며 실기는 후에 연습해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불필요한 야간자율학습을 시킨다. 그나마 서울 수도권에서는 예체능계반을 따로 만들어서 예체능계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따로 교육해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주고 있지만 지방에서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0-06-03 04:15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최상준 교장 인터뷰 ▲ 최상준교장 © 한강타임즈 “사랑의 실천”이 건학정신 인데 교장으로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본교의 건학정신이자 교훈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 등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실천’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으로 부지런하고, 거짓 없으며, 자신을 낮추는 삶의 자세를 교육하고, 이를 토대로 나는 물론 타인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사랑이란 관념적 가치가 아니라 생활 속에 내재해야 의미가 있는 실천적 가치이므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2-08 06:57 SBS <한수진의 오늘> 노회찬 대표 전화인터뷰(아프간 파병 관련) ▲ © 한강타임즈- 방송일시 : 2009년 11월 18일(수) 18:30 ○ 인터뷰 전문 ▷ 한수진/진행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오늘, 거리는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로 양분됐습니다. 아프간 파병을 두고 새로운 대립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이 논란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오늘은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진행자: 네. 지금 어디 계세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지금 교대 앞 쪽에 있습니다. ▷ 한수진/진행자: 아, 교대 앞 쪽에요. 어떤 일로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가지고 만나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 한수진/진행자: 저는 오늘 혹시 광화문에 계시지 않을 인물 | 진보신당 | 2009-11-19 04:28 CNN 토크 아시아, 박지성 선수 인터뷰 ▲ ©한강타임즈 CNN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0-22 06:36 정교진 시의원<인터뷰> 1.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 © 성동저널지난 3년의 의정기간 중 초보의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이해하는데 적지 않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울시의원 106명 중 젊은 의원이다 보니, 다른 의원들 보다 경륜이나 경험에서는 적었을지 모르지만 한발 더 뛰고 한발 더 찾아가는 모습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해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의원 임기동안 무엇보다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 어린 꿈나무들의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하나씩 개선해 나갔습니다. 또한 지역과 계층 간의 소득격차가 심화되어가고 있는 사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 인물 | 성동저널 | 2009-10-09 06:10 [금주의 인물], 진수희 의원, 대통령특사로 에콰도르․콜롬비아 공식방문 [한강타임즈/안병욱 대표기자]진수희 의원(한나라당 성동갑)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8박 11일의 일정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하여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편, 두 나라 고위인사들과 두루 만나 의원 외교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돌아왔다. 한-에콰도르 친선협회 회장으로 의원외교 역량 확대 ▲ © 한강타임즈까르따헤나 한국전 참전기념비 방문콜롬비아 공식일정의 마지막으로 까르따헤나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둘러본 진의원은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양국간 역사적 특수관계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진수희 의원의 이번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 인물 | 안병욱 대표기자 | 2009-08-26 12:52 노회찬 평화방송 인터뷰 "재산 헌납 약속 이뤄졌지만 당시(재산관련)의혹 해소된 것 아니다" ▲노회찬 대표 © e한강타임즈 [e한강타임즈]-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 재산환원 관련 “"김밥 할머니처럼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뜻 내놓는 유형과 또 다른 유형은 최근까지도 일부 재벌처럼 법을 위반하는 자가 그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에서 재산 일부를 사회 헌납하거나 벌금을 내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경우는 둘 중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고 본다" 며 "재산 헌납 약속이 이뤄졌지만 당시 제기된 (이 대통령 재산관련한)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말했다.특히 노대표는"개인 재산 얼마를 내놓는 것 보다 국가 경영을 더 잘해 그늘진 곳에 있는 청소년들 배움이 어려운 청소년 들에게 국가가 잘 돌보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7-08 12:03 코브디엠씨(주) 한도성 대표“꿈의 포시즌 워터파크 통해 성동구의 랜드마크, 서울시의 랜드마크 만들겠다.” ▲ 사진 왼쪽 본지 안병욱 대표- 한도성 대표이사 © 디지털 성동저널1. ‘꿈의 워터파크’를 지향하고 있는 ‘포시즌’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도심형 워터파크도 생겨나고 있으며, 워터파크의 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시즌’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설명해 달라.서울 도심한복판에 가족/연인 단위로 하는 여가시설 및 물놀이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여가 및 물놀이를 즐기려면 1~2시간이나 차를 타고 도심을 벗어나야한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물놀이 시설(찜질/사우나 포함)을 만들어 가까운 거리에서 가족/연인 단위로 물놀이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시즌 워터파크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2. 레 인물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5-20 12:02 SBS 라디오 전망대 한수진의 인터뷰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준) 위원 김재의, 서울대 대학생사람연대 대표 한수진/진행자: ▲ © e한강타임즈 비정규 교수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그렇다면 시간강사라는 말은 어떻습니까? 오늘은 한국 대학 강의실의 희망을 찾아 나선 비정규 교수들, 시간강사 분들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1인 시위와 천막 농성 등을 통해서 외롭고 고단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김동애 선생님 나와 계십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안녕하세요? ▷ 한수진/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지금도 농성 현장에서 오시는 건가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네. ▷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5-05 09:03 [본지 인터뷰]이호조 성동구청장친환경, 랜드마크, 디자인, 교육 등 글로벌 경쟁력 갖춘 명품도시 지향 ▲ 본지 안병욱 대표와 대담중인 이호조 구청장 © 디지털 성동저널 한편 성동구의 오랜주민숙원 사업이자 서울시의 최대관심사업인 뚝섬초고층랜드마크 110층건물도 지난해 11월말에 서울시의 도시계획안 변경에 의거 현재 사업의 탄력이 가속화 되고 있다. 동 사업 부지의 면적은 약 32,000㎡로서 그중 23,000㎡를 현대 그룹이 소유하고 있어 초창기 서울시에서는 재벌 기업에 대한 특혜 시비를 가장 우려했는데. 우리 구에서는 서울 시립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2008. 4월 심포지움 개최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동 계획안을 서울시에 계속 건의하였고 그결과 마침내 지난해 11월에 서울시에서 “대규모 부지 용도변경 유연화 및 신 도시계획체계 도입안”을 마련함에 따라 동 사업에 대한 걸림돌이 해소되었다.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3-31 03:18 [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도약 중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라는 목표를 갖고 지난 2년간 무한경쟁속에서 신명나게 한발 한발 발돋움 하며 동 통합이라는 획기적인 행정개혁으로 인한 예산절감과 구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마포구청의 신영섭 구청장을 만나보자.▲ ©한강타임즈지난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그간의 공과는 어떻게 자평하고 있는지마포구는 지난 2006년 7월 민선 4기 출범이후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목표 로 8개 동 주민센터 통합, 동장책임경영제인 동장 소사장제 도입, 주민참여네트워크 구축 등 수많은 지방행정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24 10:44 [인터뷰] 성동구의회 은복실 의회운영회 위원장 ▲ © 한강타임즈 ▲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소외된 이웃들, 저소득 계층을 위하는데 보다 많은 정책과 배려, 보살핌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평소에 구내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하여 여러 어르신들께 딸처럼 사소한 것들부터 챙겨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또한 지역 현황을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걸어서 지역의 곳곳을 방문해 여러 주민들과 함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나누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더욱 더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의정활동을 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인물 | 심지유 기자 | 2008-09-19 12:55 [인터뷰]현동훈 서대문구청장 민선 4기 인터뷰 '접시깨는 공무원이 되라!' ▲ © 한강타임즈 앞으로 민선3기부터 시작 민선4기 후반기 동안 6년간의 회고와 남은 임기 전망은. 민선4기 구청장 취임이후 지역주민의 고충과 숙원사업 등을 청취하고, 우리 구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 마련 등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선3기를 시작하며 구상했던 목표들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달성되었고, 앞으로 우리 구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가재울・북아현뉴타운 및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 및 홍제천 자연생태공원 조성, 신촌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구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구, 살고 싶은 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대문구는 현재 뉴타운 및 균형발전촉진지구, 홍제천 복원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04 01:56 [창간2주년특집] '한강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 인터뷰 ▲ '이호조 성동구청장'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한강타임즈 ▲ 한강타임즈가 창간2주년을 맞았습니다. 구청장으로써 지역 언론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갈수록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이때에 지역의 언론대표로 정착하여 창간 2주년을 맞이한 ‘한강타임즈’는 우리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구정 소식과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생활 정보를 폭넓게 다루어 구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지역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강타임즈’가 지방자치발전과 정착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 있는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새로운 언론 상을 구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7-22 03:11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이기영교수 특별인터뷰 "한강은 흐르고 지구는 신음한다" ▲ © 한강타임즈 “한강은 흐른다 산과들 사이길 로 복숭아 진달래 꽃망울 터뜨리며 오늘도 무지개로 소리 없이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논과 밭 사이길 로 청보리 무배추 파랗게 물들이며 오늘도 비단길로 말없이 흐른다 눈보라 몰아친들 멈출 수 있으랴 폭풍우 몰아친들 돌아갈 수 있으랴 흐르고 흘러서 영원이리니 대양에 이르러야 우리인 것을 한강은 흐른다 마을과 도시를 지나 저마다 생의 등불 환하게 밝히면서 오늘도 은하수로 묵묵히 흐른다” 이는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호서대 이기영교수가 작곡한 ‘한강은 흐른다’의 가사다.이교수는 자연과학부 정교수로 ‘남은 음식물 발효 사료화’, ‘기능성 천연물을 이용한 생활용품연구’ 및 ‘유기농식품 가공기술’을 연구하며, 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 만들어 환경보호에 앞장서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6-24 09:06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 수상자 선정 영타임즈 청소년신문사와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총재 나변관·회장 김순아)는 오는 6월19일 오후 2시 육군회관에서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시상식을 개최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주)하나투어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효행이 뛰어난 것으로 전국 시·도 교육청과 각 지역에서 추천 받은 28명의 청소년들에게 각각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된다. 또한 효행상을 수상하는 28명의 청소년 중 효행이 가장 뛰어난 청소년으로 강주연(서울구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비롯하여 현총재(정신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보훈(부평고등학교 2학년), 권세희(협성대학교 광고학부)을 효행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국방부 추천 수상자 3명은 국회 국방부위원장상이 함께 수여되었으며, 구영서(서울구남초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6-18 12:40 김성수 '송마루 극단'대표,메이저를 꿈꾸는 창작의세계 요즘 대학로 연극은 드라마 및 코믹 장르에 국한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스타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스타가 없는 연극의 무관심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어서 순수예술로서의 연극은 점차적으로 설곳을 잃고 있다. 순수예술에 관심없어 하는 대중과 순수예술 연극을 지향하는 이들 사이에 딜레마는 깊어만 간다. 이에 본지는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를 만나 연극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심오있는 대화를 나눴다.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는 “드라마와 코믹장르에 한정된 상업적 연극이 많아지고 있다. 상업적 측면도 연극의 한 단면이지만 순수예술을 좋아하는 소수의 관객이 있는 한 연극의 순수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상업적 측면과 순수예술 사이에서 오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과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물 | 손승건 기자 | 2008-05-23 09:16 [강서구]주민의 소리, 더 가까이 듣겠습니다. 지난 2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재현 강서구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정목표를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로 정하고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 강서를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타 구청 행정 벤치마킹’, ‘찾아가는 행정 정례화’등을 통해 주민과 밀착된 현장 행정을 펼쳐 발로 뛰는 구청장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전 8시부터 실시하고 있는 ‘부서별 순회 맞춤형 친절교육’에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여 민원응대 요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행정만족도 향상에도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당면한 마곡 지구 개발, 화곡 재개발사업, 준공업 지역 규제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8-04-08 01:59 [인터뷰]박경춘 한국음반산업협회장 문화정책 방향 어디로… 【서울=한강타임즈/이지폴뉴스】요즘 음반시장은 불황이다. 즉, 음반이 예전만큼 팔리지 않아서 앨범을 내도 손해다. MP3의 등장이후 불법다운로드 확산으로 인해 오늘날 음반시장은 최악의 침체기를 걷고 있다. 하지만 불황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컨텐츠 강국 건설’ 이란 정책 목표만 앞세워 정작 음반 컨텐츠 주체인 저작자 및 제작자의 권리는 무시한 채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및 이동통신 등 에게만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적 취약점만 양산하게 됐다. 그로인해 음원 컨텐츠에 있어서 최대 투자자인 제작자의 권리와 재산권은 전혀 보장하지 않은 채 제작환경은 무시한 유통과정을 통해 현재의 음반불황을 타계하려는 잘못된 정책흐름으로 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한국음악산업협회 박경춘 회장을 만나 ‘현 문화산업 정책 인물 | 안상민 기자 | 2008-03-11 04:34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 강두월씨 동대문구 전농3동(삼성아파트 102-1304)에 거주하는 강두월(58년생)씨는 1998년도부터 시어머니가 바이러스뇌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리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소변을 받아내고 온몸을 맛사지 하는 등 근래에 보기힘든 효부로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 © 한강타임즈 강두월씨는 1986년에 현재 남편인 민영출씨와 결혼하여 2남을 낳고 시어머니도 본인을 딸처럼 잘 대해주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나 약 9년전부터 시어머니가 중풍에 걸린 사람처럼 몸을 떨고 거동을 못하여 병원 여러곳을 수소문하며 다녔으나 원인을 알지못하던 중 1998년 서울대병원에서 바이러스뇌염으로 진단을 받았았다. 바이러스뇌염은 온몸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7-05-08 05:00 낮에는 업무를 보고, 밤에는 음악을 꿈꾼다! ▲공연중인 '동방의 별'팀 ©문승희 기자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기타를 메고 드럼을 치기 시작했다. 음악으로 먹고 살기 위해 죽기 살기로 하는 연주가 아니다.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얻기위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본인의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똑똑한' 현대인들이 늘고있다. 직장인 음악밴드 동호회 '오락가락'은 국내에 알려진 밴드 동호회중 가장 역사가 깊고 전통이 있는 안정된 모임이다. 전국 곳곳에 숨은 회원수까지 합치면 18000명이 넘는다고 하니 금방 끓었다 금방 식곤 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무참히 깨버린 대단한 동호회라 할 수 있다. 까페의 첫발걸음은 2001년도 시작, 몇몇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작은 울타리를 하나 만든 셈이다. 횟수로 7년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25 04:50 마음에 찌든 때를 세탁하려면.....? ▲ 연극배우 조준형 © 문승희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관 '오아시스 세탁소' , 이 곳에서 연극은 어렵다, 비싸다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대중적이며 서민적인 공연 하나가 대학로를 잔잔히 흔들고 있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있는 찌릿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돈에 찌든 인간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풍자적으로 비판하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등불 같은 존재 세탁소 주인 '조준형'을 만나봤다. '오아시스 세탁소' 탄생 배경은?이 곳은 본래 허름한 당구장이었다. 없어질 위기에 처한 당구장을 보고 이 곳에 공연장이 생기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했었다. 나의 제안을 받아들인 스승님은 곧 실행에 옮기셨다. 세탁소라는 좋은 아이템 또한 주위 분들과 나의 생각에서 나온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08 12:42 7년만의 연극무대, 설레고 두렵다 배우 최민식 ▲ © 문승희 기자 (연극 '필로우맨'에서 주인공 카투리안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 배우 최민식이 연극 '필로우 맨'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 되면서 세간에 관심을 끌고있다. 7년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서는 그는 설레고 두렵다며 엄살을 부렸다. 주인공 '카투리안'의 매력에 빠지다천상 배우인 최민식이 기묘한 연극 '필로우 맨'에 빠져든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연극 '필로우 맨'은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극작가 마틴 맥도너의 국내 초연작으로 박근형 연출가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작품이다. 주인공 카투리안은 음울하고 괴기 스러운 소설을 쓰는 소설가로 그가 쓴 작품과 흡사한 방법으로 엽기적이면서 잔혹한 어린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카투리안은 경찰에 의해 범인으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3-19 10:01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 전훈 캠프 결산 인터뷰 두산베어스는 지난달 16일 미야자키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츠쿠미 캠프까지 체력, 기술 및 전술 훈련 위주의 캠프를 일단락 짓고, 지난 23일 미야자키 캠프로 이동해 실전위주의 연습에 돌입하였다. 38일간의 1,2차 캠프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사령탑 김경문 감독의 전훈 평가와 소감을 들어 보았다. ▲ 인물 | 스포츠부 | 2007-02-23 07:14 하루라도 빨리 장묘시설이 확충 되도록 협력하자 서울특별시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 한강타임즈최근 심심치 않게 장묘문화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신문에 보도되고 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생활에서 화장장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다는 것은 시 집행부 입장에서는 심각한 문제요, 시민 입장에서는 장묘서비스의 부재현상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해동안 서초구에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였으나 지역주민이 반대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하남시장은 서울시의 화장장을 유치하여 지하철 건설비용과 빅딜하겠다고 하자 하남시 주민들이 부동산 가격 하락을 우려하면서 반대하였다. 이와 같이 화장장은 주민들의 반대로 일상생활에 필요불가결한 도시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지지 인물 |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2007-01-09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
[인터뷰]대한민국 체대입시명가 최연소체대입시학원장 ‘고려체대입시학원’ 김창원 대표를 만나다. ▲ © 한강타임즈Q. 현 대한민국 체대입시교육의 문제점은? 우선적으로 지역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는 생각이상으로 극심하다. 과거 엘리트교육만이 전부였던 시대, 체육시간에서 입시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던 과거의 잔재, 여전히 체육은 대학입시에 불필요한 교과목이라는 오래된 인식들이 있었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체육수업을 필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체육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체육실기 전문 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공부만이 살 길이라며 실기는 후에 연습해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불필요한 야간자율학습을 시킨다. 그나마 서울 수도권에서는 예체능계반을 따로 만들어서 예체능계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따로 교육해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주고 있지만 지방에서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0-06-03 04:15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최상준 교장 인터뷰 ▲ 최상준교장 © 한강타임즈 “사랑의 실천”이 건학정신 인데 교장으로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본교의 건학정신이자 교훈은 근면, 정직, 겸손, 봉사 등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실천’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으로 부지런하고, 거짓 없으며, 자신을 낮추는 삶의 자세를 교육하고, 이를 토대로 나는 물론 타인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자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사랑이란 관념적 가치가 아니라 생활 속에 내재해야 의미가 있는 실천적 가치이므로,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2-08 06:57 SBS <한수진의 오늘> 노회찬 대표 전화인터뷰(아프간 파병 관련) ▲ © 한강타임즈- 방송일시 : 2009년 11월 18일(수) 18:30 ○ 인터뷰 전문 ▷ 한수진/진행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오늘, 거리는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로 양분됐습니다. 아프간 파병을 두고 새로운 대립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이 논란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오늘은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진행자: 네. 지금 어디 계세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지금 교대 앞 쪽에 있습니다. ▷ 한수진/진행자: 아, 교대 앞 쪽에요. 어떤 일로요? ▶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가지고 만나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 한수진/진행자: 저는 오늘 혹시 광화문에 계시지 않을 인물 | 진보신당 | 2009-11-19 04:28 CNN 토크 아시아, 박지성 선수 인터뷰 ▲ ©한강타임즈 CNN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 인물 | 한강타임즈 | 2009-10-22 06:36 정교진 시의원<인터뷰> 1.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 © 성동저널지난 3년의 의정기간 중 초보의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세세한 부분을 이해하는데 적지 않은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서울시의원 106명 중 젊은 의원이다 보니, 다른 의원들 보다 경륜이나 경험에서는 적었을지 모르지만 한발 더 뛰고 한발 더 찾아가는 모습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해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의원 임기동안 무엇보다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 어린 꿈나무들의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하나씩 개선해 나갔습니다. 또한 지역과 계층 간의 소득격차가 심화되어가고 있는 사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 인물 | 성동저널 | 2009-10-09 06:10 [금주의 인물], 진수희 의원, 대통령특사로 에콰도르․콜롬비아 공식방문 [한강타임즈/안병욱 대표기자]진수희 의원(한나라당 성동갑)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8박 11일의 일정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하여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편, 두 나라 고위인사들과 두루 만나 의원 외교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돌아왔다. 한-에콰도르 친선협회 회장으로 의원외교 역량 확대 ▲ © 한강타임즈까르따헤나 한국전 참전기념비 방문콜롬비아 공식일정의 마지막으로 까르따헤나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둘러본 진의원은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을 통해 맺어진 양국간 역사적 특수관계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진수희 의원의 이번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 인물 | 안병욱 대표기자 | 2009-08-26 12:52 노회찬 평화방송 인터뷰 "재산 헌납 약속 이뤄졌지만 당시(재산관련)의혹 해소된 것 아니다" ▲노회찬 대표 © e한강타임즈 [e한강타임즈]-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 재산환원 관련 “"김밥 할머니처럼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뜻 내놓는 유형과 또 다른 유형은 최근까지도 일부 재벌처럼 법을 위반하는 자가 그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에서 재산 일부를 사회 헌납하거나 벌금을 내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경우는 둘 중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고 본다" 며 "재산 헌납 약속이 이뤄졌지만 당시 제기된 (이 대통령 재산관련한)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말했다.특히 노대표는"개인 재산 얼마를 내놓는 것 보다 국가 경영을 더 잘해 그늘진 곳에 있는 청소년들 배움이 어려운 청소년 들에게 국가가 잘 돌보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7-08 12:03 코브디엠씨(주) 한도성 대표“꿈의 포시즌 워터파크 통해 성동구의 랜드마크, 서울시의 랜드마크 만들겠다.” ▲ 사진 왼쪽 본지 안병욱 대표- 한도성 대표이사 © 디지털 성동저널1. ‘꿈의 워터파크’를 지향하고 있는 ‘포시즌’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도심형 워터파크도 생겨나고 있으며, 워터파크의 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시즌’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설명해 달라.서울 도심한복판에 가족/연인 단위로 하는 여가시설 및 물놀이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여가 및 물놀이를 즐기려면 1~2시간이나 차를 타고 도심을 벗어나야한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물놀이 시설(찜질/사우나 포함)을 만들어 가까운 거리에서 가족/연인 단위로 물놀이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시즌 워터파크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2. 레 인물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5-20 12:02 SBS 라디오 전망대 한수진의 인터뷰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준) 위원 김재의, 서울대 대학생사람연대 대표 한수진/진행자: ▲ © e한강타임즈 비정규 교수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그렇다면 시간강사라는 말은 어떻습니까? 오늘은 한국 대학 강의실의 희망을 찾아 나선 비정규 교수들, 시간강사 분들의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1인 시위와 천막 농성 등을 통해서 외롭고 고단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김동애 선생님 나와 계십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안녕하세요? ▷ 한수진/진행자: 네. 반갑습니다. 지금도 농성 현장에서 오시는 건가요? ▶ 김동애/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 투쟁본부위원: 네. ▷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5-05 09:03 [본지 인터뷰]이호조 성동구청장친환경, 랜드마크, 디자인, 교육 등 글로벌 경쟁력 갖춘 명품도시 지향 ▲ 본지 안병욱 대표와 대담중인 이호조 구청장 © 디지털 성동저널 한편 성동구의 오랜주민숙원 사업이자 서울시의 최대관심사업인 뚝섬초고층랜드마크 110층건물도 지난해 11월말에 서울시의 도시계획안 변경에 의거 현재 사업의 탄력이 가속화 되고 있다. 동 사업 부지의 면적은 약 32,000㎡로서 그중 23,000㎡를 현대 그룹이 소유하고 있어 초창기 서울시에서는 재벌 기업에 대한 특혜 시비를 가장 우려했는데. 우리 구에서는 서울 시립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2008. 4월 심포지움 개최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동 계획안을 서울시에 계속 건의하였고 그결과 마침내 지난해 11월에 서울시에서 “대규모 부지 용도변경 유연화 및 신 도시계획체계 도입안”을 마련함에 따라 동 사업에 대한 걸림돌이 해소되었다. 인물 | e한강타임즈 | 2009-03-31 03:18 [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도약 중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라는 목표를 갖고 지난 2년간 무한경쟁속에서 신명나게 한발 한발 발돋움 하며 동 통합이라는 획기적인 행정개혁으로 인한 예산절감과 구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마포구청의 신영섭 구청장을 만나보자.▲ ©한강타임즈지난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그간의 공과는 어떻게 자평하고 있는지마포구는 지난 2006년 7월 민선 4기 출범이후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목표 로 8개 동 주민센터 통합, 동장책임경영제인 동장 소사장제 도입, 주민참여네트워크 구축 등 수많은 지방행정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24 10:44 [인터뷰] 성동구의회 은복실 의회운영회 위원장 ▲ © 한강타임즈 ▲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소외된 이웃들, 저소득 계층을 위하는데 보다 많은 정책과 배려, 보살핌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평소에 구내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하여 여러 어르신들께 딸처럼 사소한 것들부터 챙겨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또한 지역 현황을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걸어서 지역의 곳곳을 방문해 여러 주민들과 함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나누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더욱 더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의정활동을 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인물 | 심지유 기자 | 2008-09-19 12:55 [인터뷰]현동훈 서대문구청장 민선 4기 인터뷰 '접시깨는 공무원이 되라!' ▲ © 한강타임즈 앞으로 민선3기부터 시작 민선4기 후반기 동안 6년간의 회고와 남은 임기 전망은. 민선4기 구청장 취임이후 지역주민의 고충과 숙원사업 등을 청취하고, 우리 구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 마련 등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선3기를 시작하며 구상했던 목표들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달성되었고, 앞으로 우리 구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가재울・북아현뉴타운 및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 및 홍제천 자연생태공원 조성, 신촌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구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구, 살고 싶은 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대문구는 현재 뉴타운 및 균형발전촉진지구, 홍제천 복원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9-04 01:56 [창간2주년특집] '한강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 인터뷰 ▲ '이호조 성동구청장'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한강타임즈 ▲ 한강타임즈가 창간2주년을 맞았습니다. 구청장으로써 지역 언론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갈수록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이때에 지역의 언론대표로 정착하여 창간 2주년을 맞이한 ‘한강타임즈’는 우리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구정 소식과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생활 정보를 폭넓게 다루어 구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지역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강타임즈’가 지방자치발전과 정착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 있는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새로운 언론 상을 구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7-22 03:11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이기영교수 특별인터뷰 "한강은 흐르고 지구는 신음한다" ▲ © 한강타임즈 “한강은 흐른다 산과들 사이길 로 복숭아 진달래 꽃망울 터뜨리며 오늘도 무지개로 소리 없이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논과 밭 사이길 로 청보리 무배추 파랗게 물들이며 오늘도 비단길로 말없이 흐른다 눈보라 몰아친들 멈출 수 있으랴 폭풍우 몰아친들 돌아갈 수 있으랴 흐르고 흘러서 영원이리니 대양에 이르러야 우리인 것을 한강은 흐른다 마을과 도시를 지나 저마다 생의 등불 환하게 밝히면서 오늘도 은하수로 묵묵히 흐른다” 이는 ‘노래하는 환경파수꾼’ 호서대 이기영교수가 작곡한 ‘한강은 흐른다’의 가사다.이교수는 자연과학부 정교수로 ‘남은 음식물 발효 사료화’, ‘기능성 천연물을 이용한 생활용품연구’ 및 ‘유기농식품 가공기술’을 연구하며, 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 만들어 환경보호에 앞장서 인물 | 차윤희 기자 | 2008-06-24 09:06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 수상자 선정 영타임즈 청소년신문사와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총재 나변관·회장 김순아)는 오는 6월19일 오후 2시 육군회관에서 '제7회 전국청소년 효행상'시상식을 개최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주)하나투어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효행이 뛰어난 것으로 전국 시·도 교육청과 각 지역에서 추천 받은 28명의 청소년들에게 각각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전달된다. 또한 효행상을 수상하는 28명의 청소년 중 효행이 가장 뛰어난 청소년으로 강주연(서울구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비롯하여 현총재(정신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보훈(부평고등학교 2학년), 권세희(협성대학교 광고학부)을 효행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국방부 추천 수상자 3명은 국회 국방부위원장상이 함께 수여되었으며, 구영서(서울구남초 인물 | 한강타임즈 | 2008-06-18 12:40 김성수 '송마루 극단'대표,메이저를 꿈꾸는 창작의세계 요즘 대학로 연극은 드라마 및 코믹 장르에 국한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스타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스타가 없는 연극의 무관심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현실이어서 순수예술로서의 연극은 점차적으로 설곳을 잃고 있다. 순수예술에 관심없어 하는 대중과 순수예술 연극을 지향하는 이들 사이에 딜레마는 깊어만 간다. 이에 본지는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를 만나 연극현실의 문제점에 대한 심오있는 대화를 나눴다. ‘송마루 극단’(김성수 대표)는 “드라마와 코믹장르에 한정된 상업적 연극이 많아지고 있다. 상업적 측면도 연극의 한 단면이지만 순수예술을 좋아하는 소수의 관객이 있는 한 연극의 순수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상업적 측면과 순수예술 사이에서 오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과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물 | 손승건 기자 | 2008-05-23 09:16 [강서구]주민의 소리, 더 가까이 듣겠습니다. 지난 2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재현 강서구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정목표를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로 정하고 마곡개발을 시발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의 땅 강서를 한강변의 제2의 기적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타 구청 행정 벤치마킹’, ‘찾아가는 행정 정례화’등을 통해 주민과 밀착된 현장 행정을 펼쳐 발로 뛰는 구청장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전 8시부터 실시하고 있는 ‘부서별 순회 맞춤형 친절교육’에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여 민원응대 요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행정만족도 향상에도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당면한 마곡 지구 개발, 화곡 재개발사업, 준공업 지역 규제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8-04-08 01:59 [인터뷰]박경춘 한국음반산업협회장 문화정책 방향 어디로… 【서울=한강타임즈/이지폴뉴스】요즘 음반시장은 불황이다. 즉, 음반이 예전만큼 팔리지 않아서 앨범을 내도 손해다. MP3의 등장이후 불법다운로드 확산으로 인해 오늘날 음반시장은 최악의 침체기를 걷고 있다. 하지만 불황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컨텐츠 강국 건설’ 이란 정책 목표만 앞세워 정작 음반 컨텐츠 주체인 저작자 및 제작자의 권리는 무시한 채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및 이동통신 등 에게만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적 취약점만 양산하게 됐다. 그로인해 음원 컨텐츠에 있어서 최대 투자자인 제작자의 권리와 재산권은 전혀 보장하지 않은 채 제작환경은 무시한 유통과정을 통해 현재의 음반불황을 타계하려는 잘못된 정책흐름으로 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한국음악산업협회 박경춘 회장을 만나 ‘현 문화산업 정책 인물 | 안상민 기자 | 2008-03-11 04:34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 강두월씨 동대문구 전농3동(삼성아파트 102-1304)에 거주하는 강두월(58년생)씨는 1998년도부터 시어머니가 바이러스뇌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리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소변을 받아내고 온몸을 맛사지 하는 등 근래에 보기힘든 효부로 제35회 어버이날 효행부문 대통령상 수상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 © 한강타임즈 강두월씨는 1986년에 현재 남편인 민영출씨와 결혼하여 2남을 낳고 시어머니도 본인을 딸처럼 잘 대해주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나 약 9년전부터 시어머니가 중풍에 걸린 사람처럼 몸을 떨고 거동을 못하여 병원 여러곳을 수소문하며 다녔으나 원인을 알지못하던 중 1998년 서울대병원에서 바이러스뇌염으로 진단을 받았았다. 바이러스뇌염은 온몸 인물 | 김재태 기자 | 2007-05-08 05:00 낮에는 업무를 보고, 밤에는 음악을 꿈꾼다! ▲공연중인 '동방의 별'팀 ©문승희 기자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기타를 메고 드럼을 치기 시작했다. 음악으로 먹고 살기 위해 죽기 살기로 하는 연주가 아니다.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얻기위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본인의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똑똑한' 현대인들이 늘고있다. 직장인 음악밴드 동호회 '오락가락'은 국내에 알려진 밴드 동호회중 가장 역사가 깊고 전통이 있는 안정된 모임이다. 전국 곳곳에 숨은 회원수까지 합치면 18000명이 넘는다고 하니 금방 끓었다 금방 식곤 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무참히 깨버린 대단한 동호회라 할 수 있다. 까페의 첫발걸음은 2001년도 시작, 몇몇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작은 울타리를 하나 만든 셈이다. 횟수로 7년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25 04:50 마음에 찌든 때를 세탁하려면.....? ▲ 연극배우 조준형 © 문승희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관 '오아시스 세탁소' , 이 곳에서 연극은 어렵다, 비싸다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대중적이며 서민적인 공연 하나가 대학로를 잔잔히 흔들고 있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있는 찌릿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돈에 찌든 인간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풍자적으로 비판하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등불 같은 존재 세탁소 주인 '조준형'을 만나봤다. '오아시스 세탁소' 탄생 배경은?이 곳은 본래 허름한 당구장이었다. 없어질 위기에 처한 당구장을 보고 이 곳에 공연장이 생기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했었다. 나의 제안을 받아들인 스승님은 곧 실행에 옮기셨다. 세탁소라는 좋은 아이템 또한 주위 분들과 나의 생각에서 나온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4-08 12:42 7년만의 연극무대, 설레고 두렵다 배우 최민식 ▲ © 문승희 기자 (연극 '필로우맨'에서 주인공 카투리안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 배우 최민식이 연극 '필로우 맨'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 되면서 세간에 관심을 끌고있다. 7년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서는 그는 설레고 두렵다며 엄살을 부렸다. 주인공 '카투리안'의 매력에 빠지다천상 배우인 최민식이 기묘한 연극 '필로우 맨'에 빠져든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연극 '필로우 맨'은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극작가 마틴 맥도너의 국내 초연작으로 박근형 연출가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작품이다. 주인공 카투리안은 음울하고 괴기 스러운 소설을 쓰는 소설가로 그가 쓴 작품과 흡사한 방법으로 엽기적이면서 잔혹한 어린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카투리안은 경찰에 의해 범인으 인물 | 문승희 기자 | 2007-03-19 10:01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 전훈 캠프 결산 인터뷰 두산베어스는 지난달 16일 미야자키 캠프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츠쿠미 캠프까지 체력, 기술 및 전술 훈련 위주의 캠프를 일단락 짓고, 지난 23일 미야자키 캠프로 이동해 실전위주의 연습에 돌입하였다. 38일간의 1,2차 캠프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사령탑 김경문 감독의 전훈 평가와 소감을 들어 보았다. ▲ 인물 | 스포츠부 | 2007-02-23 07:14 하루라도 빨리 장묘시설이 확충 되도록 협력하자 서울특별시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 한강타임즈최근 심심치 않게 장묘문화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신문에 보도되고 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생활에서 화장장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다는 것은 시 집행부 입장에서는 심각한 문제요, 시민 입장에서는 장묘서비스의 부재현상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해동안 서초구에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였으나 지역주민이 반대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여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하남시장은 서울시의 화장장을 유치하여 지하철 건설비용과 빅딜하겠다고 하자 하남시 주민들이 부동산 가격 하락을 우려하면서 반대하였다. 이와 같이 화장장은 주민들의 반대로 일상생활에 필요불가결한 도시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설치가 지지 인물 |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 2007-01-0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