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평창에서 국내 최정상급 한류 스타가 다수 출연하는 대형 ‘K-POP 콘서트’가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서울청우(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최근 해외에서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을 활용하여 ‘다함께 함성’이라는 주제로 대형콘서트를 12,000여명의 국내외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오는 10월8일 19시30분부터 22시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콘서트는 인기 개그맨 서경석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부활, 김건모, 백지영, 인피니트, 백청강, 엔트레인, 코드브이, 두드락 등 신한류를 이끄는 정상급 K-POP 가수스타들이 출
강원도 | 최진근기자 | 2011-10-07 15:29
강원도는 올해 보통교부세 규모가 지난해보다 10.9% 증가한 2조 7,506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2조 4,814억원과 비교하여 2,692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도 본청은 5,169억원으로 11.8%, 시군은 평균 10.6% 증가하였다.시군의 경우 증가율을 보면 평창군 18.2%, 홍천군 17.8%, 횡성군 15.6%, 원주시 15.1% 순으로 증가하였고, 규모면으로 보면 강릉시 2,138억원, 춘천시 2,131억원, 삼척시 1,793억원, 원주시 1,751억원 순으로 총 2조 2,337억원을 교부받을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광역도(제주특별자치도 제외) 단위에서 인구수가 제일 적어 보통교부세 산정에 매우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정에 사용되는 사회복지, 문화, 관광, 환경, 도
강원도 | 최진근기자 | 2011-01-07 21:24
강원도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 113억 등 총 227억원을 들여, 고성 청간정에서 삼척 죽서루를 잇는 ‘관동 8경을 따라 걷는 녹색 경관길’을 조성한다.‘관동8경 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은 道가 신청한 동해안 경관관광 조성사업을 국토해양부가 창조산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관동8경 주변의 연결로(2.5Km), 산책 데크(2.9Km), 보행로 (0.3Km) 등 탐방로 연결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와 함께 창조산업 콘텐츠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 창조산업(creative industry) : 문화 · 건축 · 디자인 · 출판 · 예술 등 창조성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증대시키는 산업관동8경은, 통천 총석정, 고성(북 강원) 삼일포, 고성 청간정, 양양 의상대, 강릉
강원도 | 안병욱기자 | 2010-10-24 21:23
춘천⇔원주, 원주⇔강릉간 심야버스가 계속 운행된다. 강원도는 도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시외버스의 막차시간이 일러 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09. 8. 23일부터 2009. 9. 30까지 39일간 도내 주요도시(춘천, 원주, 강릉)를 연결하는 심야버스를 시범 운행한 결과, 평균 이용객수는 7명으로 이용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하여 춘천⇔원주, 원주⇔강릉간 심야버스는 계속 운행키로 하고, 이용율이 극히 저조(5명)한 춘천⇔강릉간 심야버스는 '10.10.10부터 운행을 중지키로 하였다. 그러나, 그 동안 춘천⇔강릉간 심야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저녁 8시 30분에 출발하던 막차시간을 저녁 9시 30분으로 조정하고, 원주에서 환승
강원도 | 안병욱 기자 | 2010-10-03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