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 “정권 교체 실현에 앞장”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가 대선 승리를 위해 중도·보수 세력 및 안철수 전 후보 지지층 흡수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대선을 18일 앞둔 1일 국민통합위원회(공동대표 추미애, 윤여준)는 민주통합당 중앙당사에서 ‘국민통합위원회 갈등해소자문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선 승리를 통해 기필코 정권교체 실현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국민연대 정용상 대표의 개회선언과 이현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여준 국민통합당 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희자 근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용상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남한 내부의 사회갈등은 심각하다”며 “사회통합은 정치적 슬로건으로 내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시대정신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은 국가지도자를 정당 | 장수아 기자 | 2012-12-02 19:02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가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답을 했고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53.7%·복수응답)이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 1위로 뽑혔다.2위는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 이어 ‘업무 능력 및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 (45.9%),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 (41.3%), ‘협동심이 없는 이기적인 직원’ (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 (26.3%) 등이 있었다.또한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이 악영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직 분위기를 흐림’(71.2%·복수응답)이라는 답이 가장 사회 | 장수아 객원기자 | 2012-10-25 21:03 명동 한복판 플레시몹…‘9월 세계가 다시 뛴다’ 궁금증 ‘증폭’ 명동 한복판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져 화제가 되고있다.14일 오후 명동예술극장 앞은 150여명이 ‘9월, 세계가 다시 뛴다!’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앞 뒤로 붙이고 플래시몹(flash mop) 깜짝 공연을 펼쳐 장관을 연출했다.오후 5시가 되자 주변 전광판에서는 5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고 끝나자마자 10명의 청년들이 등장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추기 시작했다.이어 100여명이 넘는 청년들이 줄을 지어 같은 동작을 연출하며 이색적인 광경을 보여줘 명동 거리의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몸에 부착된 포스터에는 ‘9월, 세계가 다시 뛴다!’는 멘트와 함께 QR코드만 그려져있다. QR코드를 스캔해보면 시간 카운트 다운이 되고있다. 디데이 시간은 9월 16일 오전 10시를 가리키고 문화일반 | 장수아 객원기자 | 2012-09-15 01:56 ‘2012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볼만한 작품…배우 양주호 주연 ‘베드 어스’ 배우 양주호가 출연한 단편영화 ‘베드 어스’가 ‘2012 PIFAN-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에 올라와 상영한다.양주호는 “10년 전 20편이 넘는 단편영화를 찍고 다수의 작품으로 수상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었기 때문에 상업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를 잘 할수 있었다”며 “예전 향수가 생각나 다시 과감하게 단편작업을 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또한 작년 5월 촬영한 작품 ‘베드 어스’가 수상후보 경쟁부문 상영작에 선택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영화 ‘베드 어스’는 ‘박수는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는 신입사원 승범 ‘양주호’가 절대 박수를 치지 않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또한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던 단편영화 ‘위대한 선수’ 등 다수의 단편영화로 주목받은 유 영화 | 장수아 기자 | 2012-07-25 00:13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女 “경찰과 언론은 진실을 왜곡했다”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 피해자가 “경찰과 언론은 사건에 대한 사실을 왜곡했다”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임모 씨(21)는 20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휠체어를 탄 채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임 씨는 현재 온몸에 근육통과 타박상, 이리적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는 등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나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고 호소했다.임 씨는 “이번 사건을 가출로 엄중하게 조사를 하겠다고 적힌 광주 북부서 형사과장 트위터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면서 “이미 신천지 교회에 출석하기 전인 6년 전부터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었는데 가출이나”고 따져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2-07-20 17:11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경찰, 국민 간과하는 모습 충격적”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가 왜곡된 언론보도와 경찰의 미온적 수사 행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 임 씨는 입원 중인 광주시 광산구 소재 병원에서 19일 오후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나태한 모습과 국민을 간과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왜곡된 언론보도에 분노한다”면서 “연예인들이 왜 자살하는지 느꼈다”고 밝혔다.임 씨는 “내 몸과 마음이 난도질 당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이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히고 사건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임 씨는 지난 13일 오후 전남대 후문 앞에서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전혀 모르는 괴한들에 의해 검은색 에쿠스로 강제 납치됐고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2-07-19 18:42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친필 편지 공개 ‘화제’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이 큰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피해자의 친필 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해자 A(21)씨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남대 후문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친필 편지를 직접 게재했다. 편지 내용에서 A씨는 “생면부지의 괴한들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팔이 비틀리며 납치범 중 한명인 아저씨에게 뺨을 맞고 온갖 욕설과 모욕을 들어야만 했다”며 “이들은 핸드폰을 빼앗아 부숴버렸고 일체 외부로 연락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납치 과정에서 경찰로부터 어떠한 조사도 도움도 받지 못했다”면서 “다만 납치 도중 순천 경찰이 저를 납치했던 아저씨에게 전화를 두 번 걸었고 첫 번째 통화에서 아저씨는 딸을 데리고 가고 있고 아무일도 아니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2-07-18 23:28 ‘전남대 납치사건’ 경찰 미흡한 수사 결과 드러나 일명 ‘전남대 후문 납치사건’ 조사결과 경찰의 초등수사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오후 전남대 후문에서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 20대 여학생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간 ‘전남대 납치사건’이 발생했다.사건 발생 후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전남대 후문 납치사건 목격자입니다’라는 제목의 42초짜리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 2~3명이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 피해 여성을 급히 태웠고 피해자 임모 씨는 저항하며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지만 주변 남성들이 달려들어 저지하고 여성은 차량에 강제 탑승됐다.이에 17일 피해자 임 씨는 “납치 과정에서 경찰로부터 어떠한 조사도 도움도 받지 못했고 납치 도중 순천 경찰이 나를 납치했던 아저씨에게 전화를 두 사건/사고 | 장수아 기자 | 2012-07-18 22:47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리지부 “지역사회의 빛” 구리시장 표창 수상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리·남양주지부(단장:최창욱)는 구리시에서 주최한 ‘제12회 구리 유채꽃 행사’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박영순 구리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사)만남 구리·남양주지부는 ‘제12회 구리 유채꽃 행사’에서 풍선아트, 미술 심리테스트, 페이스페인팅, 건강 혈자리 알려주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개장했으며 주차 안내, 교통 정리 등의 봉사활동으로 솔선수범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경기도 | 장수아 기자 | 2012-06-01 19:50 현충일 순국선열들과 시민들의 만남 (사)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동부지부(단장:이순만)는 6월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구리시 장자시민공원에서 ‘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 이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관례적인 현충일 추념행사 차원을 넘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들 마음에 불어넣고자 자원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태극기 홍보 부스에서는 태극기를 올바로 알자는 의미에서 태극기 변천사, 조기계양법 설명 및 조기 달아보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나라사랑 마음을 퍼즐 조각에 담아 태극기를 완성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표현한다. 이날 제작한 태극기는 구리시청에 기증할 예정이다.무궁화 사랑 부스에 사회 | 장수아 기자 | 2012-05-30 18:15 연극무대 컴백 고두심, 6가지 댄스 선보여 국민배우 고두심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연극 '댄스레슨'으로 5년만에 다시 연극무대에 오른다.연극 '댄스레슨'은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왔던 한 중년 여인이 방문교습 댄스강사로부터 6주 동안 6가지 댄스를 배우면서 춤을 통해 진정한 자아와 희망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춤추는 고두심'의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연극 '댄스레슨'은 2001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초연 이후 2003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12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20개국, 50개 이상의 프로덕션에서 공연된 검증된 명작이다.또한 음악과 춤, 코미디가 공존하는 이 작품은 나이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한편 '모든 이들에게 연극/뮤지컬 | 장수아 기자 | 2012-05-30 14:53 ‘파란만장한 서울’의 ‘청계천 축제 2012’ 폐막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청계천 축제 2012’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청계천 축제 2012’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청계광장 및 청계천변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설치미술과 거리공연으로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올해는 청계천을 통해 과거의 서울을 기억하고, 현재의 모습을 주목하며 내일을 기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파란만장’을 주제로 선정해 나눔만장과 기억만장, 역사만장, 유랑만장, 거리만장의 5가지 테마로 나누어 구성했다. 나눔만장에는 국내 최대 동전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동전밭’이 진행됐다. 시민들이 던진 동전은 동전 밭에 뿌려진 희망씨앗이 되어 지구촌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나무가 되고 사랑열매를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5-14 16:06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남산의 명품경치 감상하며 건강걷기 ‘성황’ 서울시는 12일 남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를 남산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했다.2009년 ‘남산의 생태적 역사적 중요성과 남산의 변화를 알린다는 취지’로 진행돼 올해 4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어린이, 어르신, 외국인 등 신청자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했으며 학교, 회사, 동호회, 친목회 등 단체도 참석해 ‘남산 사랑’을 과시했다.참가자들은 아침부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남산에 오를 채비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대회 코스는 남산순환로 한 바퀴 풀코스(7.5km)와 노약자를 위한 단축코스(3.7km)로 나눠 운영됐고, 축하 공연과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 및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5-13 22:13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추리극,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의 시연회 및 간담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서윤미 연출과 정상윤, 장현덕, 전성우, 강하늘, 김대현, 윤나무, 임강희, 정운선, 송상은, 태국희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 화제사건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입양된 아이들 4명은 보모 메리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구출되지만 메리는 전신 화상을 입고 아이들은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사라지게 된다. 이후 12년이 지난 후 각자 새로운 삶을 살던 아이들에게 메리를 용의자로 수사하던 형사가의문의 수첩을 전달함으로 아이들은 그 날의 기억의 퍼즐을 맞추기 시작한다.이 공연은 범죄추리극인 뮤지컬 ‘쓰릴 미’와 비슷한 느낌 연극/뮤지컬 | 장수아 | 2012-05-12 00:59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조승우, 차지연 홍보대사 위촉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간담회가 류영호 사무국장, 원종원 후보선정위원,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이사,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이번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인 배우 조승우, 차지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한 배우 조승우와 차지연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소감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먼저 조승우는 “군 제대 이후 ‘뮤지컬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특히 멋진 배우 차지연씨와 함께 하게 되어 더더욱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조승우는 “뮤지컬어워즈 부분별 후보작(자)를 봤는데 흥미로울 것 같다”면서 “작년보다 올해 뮤지컬 배우, 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관객들의 축제가 연극/뮤지컬 | 장수아 | 2012-05-10 01:33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리지부…‘구리유채꽃축제’ 성료 (사)자원봉사단 만남 남양주·구리지부 NAVI(나비)(이하 만남)는 ‘제12회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 축제’를 통해 가족사랑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는 유채꽃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부스들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대부분이 캐리커처, 당나귀 타기 체험 등 유료 프로그램들이 많았지만 (사)만남 나비봉사단에서는 무료봉사로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행사가 진행되는 사흘간 (사)만남에서는 풍선아트, 미술 심리테스트, 페이스페인팅, 건강 혈자리 알려주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개장해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뿐만 아니라 다소 강한 바람으로 모래 먼지가 많이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5-09 01:25 유채꽃 바다 ‘구리유채꽃축제’ 문화행사도 풍성 경기 구리시 구리 여행/레져 | 장수아 | 2012-05-07 00:27 “식목일 무궁화 나무 심으니깐 너무너무 신나요” 식목일만큼은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에 연필이 아닌 무궁화가 들렸다. (사)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서울·경기동부지부 늘푸른나무 자원봉사단(단장:이순만)은 식목일을 맞이해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대한사랑 하늘 빛 무궁화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행사 시작과 동시에 인근 유치원생들과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엄마 손을 잡고 행사장인 중계 근린공원을 찾았다. 날씨도 화창해 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근처 행사장을 지나면서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단위로 오는 관람객도 많았지만 특히 연인들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무궁화 부스 행사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민정(25)씨는 “평소에 무궁화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남자친구랑 무궁화 학습 체험을 하면서 국화(國花)인 무궁화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4-05 16:58 4월 5일 식목일 어린이들이 앞장서 무궁화 심는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동부지부(단장:이순만)는 4월 5일 식목일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대한사랑 하늘 빛 무궁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시민들과 인근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무궁화 500그루 외 조경목을 심어 무궁화 동산을 만든다.나라사랑 무궁화사랑 체험부스를 운영, 참여하는 아이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궁화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학습의 장도 마련한다.부스로는 무궁화 바로알기 부스, 무궁화사랑 포토존, 무궁화 페이스 페인팅, 무궁화 풍선아트, 무궁화 퍼즐만들기, 무궁화 왕관 만들기, 무궁화 인간북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돼 나라사랑 무궁화 사랑을 실천한다.또한 한지로 접은 무궁화에 무궁한 우리나라의 발전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적어 나무 조형물 사회 | 장수아 | 2012-04-01 22:41 신개념 액터 뮤지션 뮤지컬 <모비딕>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모비딕'(연출 조용신, 이소영) 프레스콜이 열렸다.허먼 멜빌의 원작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비딕은 콘트라베이스, 작살 잡이 퀴퀘그는 바이올린, 외다리 에이헙은 첼로, 선원 이스마엘은 피아노, 항해사 스텁은 모비딕 역할을 겸하며 콘트라베이스로 설정 7명의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기, 노래는 물론 연주까지 모두 담당하는 국내 최초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다.'모비딕' 이스마엘은 사건의 관찰자다. 퀴퀘그를 정서적 존재의 중심에 세우고, 이스마엘과 퀴퀘그의 우정과 대자연의 순리에 도전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그린 작품이다.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모비딕'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작품은 초연된 이후 7개월간의 수정과 보완 연극/뮤지컬 | 장수아 | 2012-03-21 11:33 신천지 성북교회 자원봉사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지난 11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성북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성북교회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약 40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중랑천 쓰레기 줍기에 적극 나섰다.이날 참석한 한 봉사자는 “작지만 내 주변만 스스로 청소해도 지역사회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 | 장수아 | 2012-03-14 22:38 오디션 열풍 속 연예인 지망생의 삶의 이야기, 영화 '천사의 숨소리'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이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SBS 'K-pop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회적 열풍을 이끌고있는 가운데 이런 연예인 오디션 지망생의 도전과 열정을 담은 영화 '천사의 숨소리'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시, 행시, 언론고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 경쟁률을 자랑한다는 연예인 고시! 주인공 재민은 슈퍼스타를 꿈꾸는 연기자 지망생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슈퍼스타의 꿈은 너무도 먼 길. 오디션마다 탈락의 아픔을 맛보며 주인공 재민은 연기자로 성공하리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연기자로써의 스타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아픈 몸도 돌아보지 않고 뒷바라지 하는 재민의 엄마 '영란'. 그녀는 철없고, 연기라는 재능과 영화 | 수아 | 2012-02-11 21:38 정신적 피해 돈으로 배상? “검찰은 사과 조치를 이행하라” 7일 오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앞에서 “피해자의 인권 존중을 위해 검찰은 사과 조치를 이행하라”며 1인시위가 열렸다.서울 강북구 A교회 신도들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이모(52)씨는 이날 1인 피켓시위를 통해 “벌금형도 벌금이지만 A교회에 당한 모욕과 정신적 피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며 “일방적 폭행을 한 A교회 목사에게 공식적인 사과 조치를 원한다”고 호소했다.피켓 내용에는 “어린아이가 싸워도 부모가 대신 사과한다”며 “A교회 신도들로부터 폭행 피해를 봤으니 A교회 신도들을 비롯해 목사가 사과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이 씨를 비롯한 피해자 3명은 B교회 신도로 지난 9월 말 B교회 신문을 홍보하기 위해 A교회와 인접한 지하철 출구에서 신문을 접다 A교회 신도 약 100여명에게 둘러쌓여 사회 | 장수아 | 2011-12-08 01:01 ‘오싹한 연애’ 손예진, “수중 촬영 힘들어”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귀여움과 엉뚱한 캐릭터인 ‘여리’역을 맡은 손예진이 영화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손예진은 촬영 중 가장 어려운 점에 대해 “수중 촬영이 있었는데 이틀동안 물 속에서 촬영해야 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올 초 겨울에 촬영을 했는데 정말 추웠다”며 “추위 또한 영화 촬영을 힘들게 했었다”고 당시 고충을 전했다.또한 이민기는 “너무 추워서 처음으로 내복3장 입고 촬영했었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강여리(손예진 역)’와 호러 마술사인 ‘마조구(이민기 역)’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12월 1일. 연예일반 | 장수아 | 2011-11-22 01:52 이색적인 홍보마케팅 시대…다양한 홍보 전략 눈길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재미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쳐 화제가 되고있다. TV·라디오광고, 버스·지하철광고를 통해서만 홍보를 하던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25일 대학로 일대에서는 흰색으로 페이스페인팅과 흰 옷을 입은 사람이 등장해 지켜본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대학로의 한 공연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등장한 사람이었다.또한 고양이 옷차림을 하고 돌아다니며 길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독특한 포즈로 관심을 끌던 이도 고양이 카페라는 특색을 살려 고양이 옷을 입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었던 것이다.이밖에도 낮에는 플레시몹으로, 저녁에는 촛불행진을 하며 이색적인 홍보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레시몹과 촛불행진을 펼친 이 단체는 한 종교단체로 말씀세미나 홍보를 사회 | 수아 | 2011-09-26 01: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 “정권 교체 실현에 앞장” 문재인 캠프 국민통합위원회가 대선 승리를 위해 중도·보수 세력 및 안철수 전 후보 지지층 흡수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대선을 18일 앞둔 1일 국민통합위원회(공동대표 추미애, 윤여준)는 민주통합당 중앙당사에서 ‘국민통합위원회 갈등해소자문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선 승리를 통해 기필코 정권교체 실현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국민연대 정용상 대표의 개회선언과 이현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여준 국민통합당 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희자 근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용상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남한 내부의 사회갈등은 심각하다”며 “사회통합은 정치적 슬로건으로 내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시대정신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은 국가지도자를 정당 | 장수아 기자 | 2012-12-02 19:02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가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답을 했고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53.7%·복수응답)이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 1위로 뽑혔다.2위는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 이어 ‘업무 능력 및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 (45.9%),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 (41.3%), ‘협동심이 없는 이기적인 직원’ (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 (26.3%) 등이 있었다.또한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이 악영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직 분위기를 흐림’(71.2%·복수응답)이라는 답이 가장 사회 | 장수아 객원기자 | 2012-10-25 21:03 명동 한복판 플레시몹…‘9월 세계가 다시 뛴다’ 궁금증 ‘증폭’ 명동 한복판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져 화제가 되고있다.14일 오후 명동예술극장 앞은 150여명이 ‘9월, 세계가 다시 뛴다!’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앞 뒤로 붙이고 플래시몹(flash mop) 깜짝 공연을 펼쳐 장관을 연출했다.오후 5시가 되자 주변 전광판에서는 5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고 끝나자마자 10명의 청년들이 등장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추기 시작했다.이어 100여명이 넘는 청년들이 줄을 지어 같은 동작을 연출하며 이색적인 광경을 보여줘 명동 거리의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몸에 부착된 포스터에는 ‘9월, 세계가 다시 뛴다!’는 멘트와 함께 QR코드만 그려져있다. QR코드를 스캔해보면 시간 카운트 다운이 되고있다. 디데이 시간은 9월 16일 오전 10시를 가리키고 문화일반 | 장수아 객원기자 | 2012-09-15 01:56 ‘2012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볼만한 작품…배우 양주호 주연 ‘베드 어스’ 배우 양주호가 출연한 단편영화 ‘베드 어스’가 ‘2012 PIFAN-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에 올라와 상영한다.양주호는 “10년 전 20편이 넘는 단편영화를 찍고 다수의 작품으로 수상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었기 때문에 상업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를 잘 할수 있었다”며 “예전 향수가 생각나 다시 과감하게 단편작업을 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또한 작년 5월 촬영한 작품 ‘베드 어스’가 수상후보 경쟁부문 상영작에 선택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영화 ‘베드 어스’는 ‘박수는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는 신입사원 승범 ‘양주호’가 절대 박수를 치지 않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또한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던 단편영화 ‘위대한 선수’ 등 다수의 단편영화로 주목받은 유 영화 | 장수아 기자 | 2012-07-25 00:13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女 “경찰과 언론은 진실을 왜곡했다”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 피해자가 “경찰과 언론은 사건에 대한 사실을 왜곡했다”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임모 씨(21)는 20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휠체어를 탄 채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임 씨는 현재 온몸에 근육통과 타박상, 이리적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는 등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나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고 호소했다.임 씨는 “이번 사건을 가출로 엄중하게 조사를 하겠다고 적힌 광주 북부서 형사과장 트위터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면서 “이미 신천지 교회에 출석하기 전인 6년 전부터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었는데 가출이나”고 따져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2-07-20 17:11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경찰, 국민 간과하는 모습 충격적”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가 왜곡된 언론보도와 경찰의 미온적 수사 행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 임 씨는 입원 중인 광주시 광산구 소재 병원에서 19일 오후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나태한 모습과 국민을 간과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왜곡된 언론보도에 분노한다”면서 “연예인들이 왜 자살하는지 느꼈다”고 밝혔다.임 씨는 “내 몸과 마음이 난도질 당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이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히고 사건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임 씨는 지난 13일 오후 전남대 후문 앞에서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전혀 모르는 괴한들에 의해 검은색 에쿠스로 강제 납치됐고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2-07-19 18:42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친필 편지 공개 ‘화제’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이 큰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피해자의 친필 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해자 A(21)씨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남대 후문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친필 편지를 직접 게재했다. 편지 내용에서 A씨는 “생면부지의 괴한들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팔이 비틀리며 납치범 중 한명인 아저씨에게 뺨을 맞고 온갖 욕설과 모욕을 들어야만 했다”며 “이들은 핸드폰을 빼앗아 부숴버렸고 일체 외부로 연락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납치 과정에서 경찰로부터 어떠한 조사도 도움도 받지 못했다”면서 “다만 납치 도중 순천 경찰이 저를 납치했던 아저씨에게 전화를 두 번 걸었고 첫 번째 통화에서 아저씨는 딸을 데리고 가고 있고 아무일도 아니 사회일반 | 장수아 기자 | 2012-07-18 23:28 ‘전남대 납치사건’ 경찰 미흡한 수사 결과 드러나 일명 ‘전남대 후문 납치사건’ 조사결과 경찰의 초등수사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오후 전남대 후문에서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 20대 여학생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간 ‘전남대 납치사건’이 발생했다.사건 발생 후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전남대 후문 납치사건 목격자입니다’라는 제목의 42초짜리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 2~3명이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에 피해 여성을 급히 태웠고 피해자 임모 씨는 저항하며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지만 주변 남성들이 달려들어 저지하고 여성은 차량에 강제 탑승됐다.이에 17일 피해자 임 씨는 “납치 과정에서 경찰로부터 어떠한 조사도 도움도 받지 못했고 납치 도중 순천 경찰이 나를 납치했던 아저씨에게 전화를 두 사건/사고 | 장수아 기자 | 2012-07-18 22:47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리지부 “지역사회의 빛” 구리시장 표창 수상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리·남양주지부(단장:최창욱)는 구리시에서 주최한 ‘제12회 구리 유채꽃 행사’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해 박영순 구리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사)만남 구리·남양주지부는 ‘제12회 구리 유채꽃 행사’에서 풍선아트, 미술 심리테스트, 페이스페인팅, 건강 혈자리 알려주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개장했으며 주차 안내, 교통 정리 등의 봉사활동으로 솔선수범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경기도 | 장수아 기자 | 2012-06-01 19:50 현충일 순국선열들과 시민들의 만남 (사)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동부지부(단장:이순만)는 6월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구리시 장자시민공원에서 ‘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 이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관례적인 현충일 추념행사 차원을 넘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들 마음에 불어넣고자 자원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태극기 홍보 부스에서는 태극기를 올바로 알자는 의미에서 태극기 변천사, 조기계양법 설명 및 조기 달아보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나라사랑 마음을 퍼즐 조각에 담아 태극기를 완성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표현한다. 이날 제작한 태극기는 구리시청에 기증할 예정이다.무궁화 사랑 부스에 사회 | 장수아 기자 | 2012-05-30 18:15 연극무대 컴백 고두심, 6가지 댄스 선보여 국민배우 고두심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연극 '댄스레슨'으로 5년만에 다시 연극무대에 오른다.연극 '댄스레슨'은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왔던 한 중년 여인이 방문교습 댄스강사로부터 6주 동안 6가지 댄스를 배우면서 춤을 통해 진정한 자아와 희망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춤추는 고두심'의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연극 '댄스레슨'은 2001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초연 이후 2003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12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20개국, 50개 이상의 프로덕션에서 공연된 검증된 명작이다.또한 음악과 춤, 코미디가 공존하는 이 작품은 나이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한편 '모든 이들에게 연극/뮤지컬 | 장수아 기자 | 2012-05-30 14:53 ‘파란만장한 서울’의 ‘청계천 축제 2012’ 폐막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청계천 축제 2012’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청계천 축제 2012’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청계광장 및 청계천변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설치미술과 거리공연으로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올해는 청계천을 통해 과거의 서울을 기억하고, 현재의 모습을 주목하며 내일을 기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파란만장’을 주제로 선정해 나눔만장과 기억만장, 역사만장, 유랑만장, 거리만장의 5가지 테마로 나누어 구성했다. 나눔만장에는 국내 최대 동전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동전밭’이 진행됐다. 시민들이 던진 동전은 동전 밭에 뿌려진 희망씨앗이 되어 지구촌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나무가 되고 사랑열매를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5-14 16:06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남산의 명품경치 감상하며 건강걷기 ‘성황’ 서울시는 12일 남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를 남산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했다.2009년 ‘남산의 생태적 역사적 중요성과 남산의 변화를 알린다는 취지’로 진행돼 올해 4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어린이, 어르신, 외국인 등 신청자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했으며 학교, 회사, 동호회, 친목회 등 단체도 참석해 ‘남산 사랑’을 과시했다.참가자들은 아침부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남산에 오를 채비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대회 코스는 남산순환로 한 바퀴 풀코스(7.5km)와 노약자를 위한 단축코스(3.7km)로 나눠 운영됐고, 축하 공연과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 및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5-13 22:13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추리극,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의 시연회 및 간담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서윤미 연출과 정상윤, 장현덕, 전성우, 강하늘, 김대현, 윤나무, 임강희, 정운선, 송상은, 태국희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 화제사건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입양된 아이들 4명은 보모 메리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구출되지만 메리는 전신 화상을 입고 아이들은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사라지게 된다. 이후 12년이 지난 후 각자 새로운 삶을 살던 아이들에게 메리를 용의자로 수사하던 형사가의문의 수첩을 전달함으로 아이들은 그 날의 기억의 퍼즐을 맞추기 시작한다.이 공연은 범죄추리극인 뮤지컬 ‘쓰릴 미’와 비슷한 느낌 연극/뮤지컬 | 장수아 | 2012-05-12 00:59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조승우, 차지연 홍보대사 위촉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간담회가 류영호 사무국장, 원종원 후보선정위원,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이사,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이번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인 배우 조승우, 차지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한 배우 조승우와 차지연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소감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먼저 조승우는 “군 제대 이후 ‘뮤지컬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특히 멋진 배우 차지연씨와 함께 하게 되어 더더욱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조승우는 “뮤지컬어워즈 부분별 후보작(자)를 봤는데 흥미로울 것 같다”면서 “작년보다 올해 뮤지컬 배우, 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관객들의 축제가 연극/뮤지컬 | 장수아 | 2012-05-10 01:33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리지부…‘구리유채꽃축제’ 성료 (사)자원봉사단 만남 남양주·구리지부 NAVI(나비)(이하 만남)는 ‘제12회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 축제’를 통해 가족사랑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는 유채꽃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부스들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대부분이 캐리커처, 당나귀 타기 체험 등 유료 프로그램들이 많았지만 (사)만남 나비봉사단에서는 무료봉사로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행사가 진행되는 사흘간 (사)만남에서는 풍선아트, 미술 심리테스트, 페이스페인팅, 건강 혈자리 알려주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개장해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뿐만 아니라 다소 강한 바람으로 모래 먼지가 많이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5-09 01:25 유채꽃 바다 ‘구리유채꽃축제’ 문화행사도 풍성 경기 구리시 구리 여행/레져 | 장수아 | 2012-05-07 00:27 “식목일 무궁화 나무 심으니깐 너무너무 신나요” 식목일만큼은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에 연필이 아닌 무궁화가 들렸다. (사)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서울·경기동부지부 늘푸른나무 자원봉사단(단장:이순만)은 식목일을 맞이해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대한사랑 하늘 빛 무궁화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행사 시작과 동시에 인근 유치원생들과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엄마 손을 잡고 행사장인 중계 근린공원을 찾았다. 날씨도 화창해 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근처 행사장을 지나면서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단위로 오는 관람객도 많았지만 특히 연인들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무궁화 부스 행사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민정(25)씨는 “평소에 무궁화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남자친구랑 무궁화 학습 체험을 하면서 국화(國花)인 무궁화 문화/연예 | 장수아 | 2012-04-05 16:58 4월 5일 식목일 어린이들이 앞장서 무궁화 심는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동부지부(단장:이순만)는 4월 5일 식목일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대한사랑 하늘 빛 무궁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시민들과 인근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무궁화 500그루 외 조경목을 심어 무궁화 동산을 만든다.나라사랑 무궁화사랑 체험부스를 운영, 참여하는 아이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궁화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학습의 장도 마련한다.부스로는 무궁화 바로알기 부스, 무궁화사랑 포토존, 무궁화 페이스 페인팅, 무궁화 풍선아트, 무궁화 퍼즐만들기, 무궁화 왕관 만들기, 무궁화 인간북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돼 나라사랑 무궁화 사랑을 실천한다.또한 한지로 접은 무궁화에 무궁한 우리나라의 발전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적어 나무 조형물 사회 | 장수아 | 2012-04-01 22:41 신개념 액터 뮤지션 뮤지컬 <모비딕>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모비딕'(연출 조용신, 이소영) 프레스콜이 열렸다.허먼 멜빌의 원작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비딕은 콘트라베이스, 작살 잡이 퀴퀘그는 바이올린, 외다리 에이헙은 첼로, 선원 이스마엘은 피아노, 항해사 스텁은 모비딕 역할을 겸하며 콘트라베이스로 설정 7명의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기, 노래는 물론 연주까지 모두 담당하는 국내 최초 액터 뮤지션 뮤지컬이다.'모비딕' 이스마엘은 사건의 관찰자다. 퀴퀘그를 정서적 존재의 중심에 세우고, 이스마엘과 퀴퀘그의 우정과 대자연의 순리에 도전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그린 작품이다.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모비딕'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작품은 초연된 이후 7개월간의 수정과 보완 연극/뮤지컬 | 장수아 | 2012-03-21 11:33 신천지 성북교회 자원봉사단, 봄맞이 대청소 실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지난 11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성북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성북교회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약 40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중랑천 쓰레기 줍기에 적극 나섰다.이날 참석한 한 봉사자는 “작지만 내 주변만 스스로 청소해도 지역사회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 | 장수아 | 2012-03-14 22:38 오디션 열풍 속 연예인 지망생의 삶의 이야기, 영화 '천사의 숨소리'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이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SBS 'K-pop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회적 열풍을 이끌고있는 가운데 이런 연예인 오디션 지망생의 도전과 열정을 담은 영화 '천사의 숨소리'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시, 행시, 언론고시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 경쟁률을 자랑한다는 연예인 고시! 주인공 재민은 슈퍼스타를 꿈꾸는 연기자 지망생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슈퍼스타의 꿈은 너무도 먼 길. 오디션마다 탈락의 아픔을 맛보며 주인공 재민은 연기자로 성공하리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연기자로써의 스타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아픈 몸도 돌아보지 않고 뒷바라지 하는 재민의 엄마 '영란'. 그녀는 철없고, 연기라는 재능과 영화 | 수아 | 2012-02-11 21:38 정신적 피해 돈으로 배상? “검찰은 사과 조치를 이행하라” 7일 오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앞에서 “피해자의 인권 존중을 위해 검찰은 사과 조치를 이행하라”며 1인시위가 열렸다.서울 강북구 A교회 신도들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이모(52)씨는 이날 1인 피켓시위를 통해 “벌금형도 벌금이지만 A교회에 당한 모욕과 정신적 피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며 “일방적 폭행을 한 A교회 목사에게 공식적인 사과 조치를 원한다”고 호소했다.피켓 내용에는 “어린아이가 싸워도 부모가 대신 사과한다”며 “A교회 신도들로부터 폭행 피해를 봤으니 A교회 신도들을 비롯해 목사가 사과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이 씨를 비롯한 피해자 3명은 B교회 신도로 지난 9월 말 B교회 신문을 홍보하기 위해 A교회와 인접한 지하철 출구에서 신문을 접다 A교회 신도 약 100여명에게 둘러쌓여 사회 | 장수아 | 2011-12-08 01:01 ‘오싹한 연애’ 손예진, “수중 촬영 힘들어”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귀여움과 엉뚱한 캐릭터인 ‘여리’역을 맡은 손예진이 영화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손예진은 촬영 중 가장 어려운 점에 대해 “수중 촬영이 있었는데 이틀동안 물 속에서 촬영해야 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올 초 겨울에 촬영을 했는데 정말 추웠다”며 “추위 또한 영화 촬영을 힘들게 했었다”고 당시 고충을 전했다.또한 이민기는 “너무 추워서 처음으로 내복3장 입고 촬영했었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강여리(손예진 역)’와 호러 마술사인 ‘마조구(이민기 역)’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12월 1일. 연예일반 | 장수아 | 2011-11-22 01:52 이색적인 홍보마케팅 시대…다양한 홍보 전략 눈길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재미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쳐 화제가 되고있다. TV·라디오광고, 버스·지하철광고를 통해서만 홍보를 하던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25일 대학로 일대에서는 흰색으로 페이스페인팅과 흰 옷을 입은 사람이 등장해 지켜본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대학로의 한 공연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등장한 사람이었다.또한 고양이 옷차림을 하고 돌아다니며 길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독특한 포즈로 관심을 끌던 이도 고양이 카페라는 특색을 살려 고양이 옷을 입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었던 것이다.이밖에도 낮에는 플레시몹으로, 저녁에는 촛불행진을 하며 이색적인 홍보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레시몹과 촛불행진을 펼친 이 단체는 한 종교단체로 말씀세미나 홍보를 사회 | 수아 | 2011-09-26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