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정치개입·불법사찰’ 강신명·이철성 前 경찰청장 나란히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선거 개입, 불법사찰 의혹을 받는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강 전 청장과 이 전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밖에도 현재 전직 청와대 치안비서관 출신인 박모 경찰청 외사국장과 김모 전 경찰청 정보국장(전 경북지방경찰청장)도 구속영장 청구됐다.검찰에 따르면 강 전 청장 등은 지난 2012~2016년 사이 경찰 조직을 동원해 정부에 비판적인 단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10 15:20 이인영, ‘北 식량지원’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제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북한의 인도적 식량지원과 관련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제안했다.그는 “북한의 식량지원은 미사일과 별개의 문제로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된다”며 “이것이 북한을 대화와 협상의 테이블로 나오게 하는 유인책이 될 것”이라는 입장도 전했다.10일 이 원내대표는 경기 고양 일산병원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 시절에도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흔쾌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보수 정권에서도 표방했었다”면서 “인도적 측면에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0 13:16 ‘MB 집사’ 김백준, 6번째 재판 불출석.. "재판 종결 전까지는 기회 있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78)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의 증인으로 예정됐던 김백준(79) 전 청와대 기획관의 6번째 소환에도 불출석하며 두 사람의 법정 대면이 또 무산됐다.김 전 기획관은 8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MB 집사'로 불린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핵심 증인으로 손꼽힌다. 다섯 차례나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지난 단 한 차례도 법정에 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08 13:25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 절규 삭발식까지..“피해 판정 기준 완화하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가습기 살균제 유족 및 피해자들이 전신질환 인정과 판정 기준 완화 등을 촉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청와대에 호소문을 전달했다.피해자들은 지난달 환경부에서 '4단계' 판정을 받았던 고(故) 조덕진(향년 48세)씨가 폐섬유화로 사망한 이후 이달 3일부터 옥시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4단계는 '가능성 거의 없음' 수준으로 사실상 피해자로 인정하지 않는 판정에 해당한다.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07 13:36 [한강TV - 국회] 북한 단거리발사체 놓고 “거짓말” vs. “가짜뉴스 정치공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이 지난 4일 오전 동해안 쪽으로 발사한 수 발의 발사체를 놓고 국회 여야는 ‘거짓말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6일 대체공휴일에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에 대해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은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공조를 무너뜨리고 과거 실패한 대북정책으로 돌아가기 위한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자유한국당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논평을 내고 “김정은이 쏘아올린 미사일, 문 정권의 순진한 외사랑 외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7 09:38 [단독] 박수현, 공주보 해체 관련 왜곡된 진실에 대해 ‘피끓는 호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주보를 왜 해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일갈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급하게 공주보와 세종보를 찾는 다는 일정이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공주보 해체 주장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박수현 실장은 이날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공주보는 다른 지역에 설치된 보와 다르다”고 서두를 꺼낸 뒤 탁자에 공주보의 생김새를 손가락으로 그려가면서 “공주보는 2단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8 11:47 기무사 전 참모장, 세월호 유족 성향 등 불법 사찰 혐의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 등 민간인에 대한 불법 사찰을 벌인 혐의를 받는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을 재판에 넘겼다. 이밖에도 검찰은 이명박정부 시절 기무사 '정치 관여' 댓글 공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청와대 홍보수석 산하 비서관들과 전 참모장도 함께 기소했다.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이날 지모 전 참모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지 전 참모장은 기무사 정보융합실장(대령)으로 근무하던 당시 세월호 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15 17:59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장례 5일장으로 치러져.. 文 대통령·李 총리 등 조화 속속 도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시신이 12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영안실에 안치됐다.조 회장의 시신을 태우고 출발한 대한항공 KE012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공항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4시 42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오전 5시45분께 G6번 게이트를 통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운구됐다.조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前 일우재단 이사장·70)씨를 비롯해 아들 조원태(대한항공 사장·44)씨, 딸 조현아(前 대한항공 부사장·45)·조현민(前 대한항공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12 11:37 ‘멀어진 40년 지기’ 이명박 항소심.. ‘MB 집사’ 김백준 오늘 법정서 첫 대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 법정에서 자신의 '집사' 역할을 했던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마주하게 될지 주목된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9차 공판기일에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이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등을 관리하는 이른바 '집사'로 불렸다. 그러나 김 전 기획관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10 10:07 ‘MB·박근혜 정부 불법사찰’ 검찰, 경찰청 세 번째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경찰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 정보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의 경찰청 압수수색은 이번이 세 번째다.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본청 정보국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압수수색 중이다.검찰은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정보국 내 전산 자료 및 청와대 보고 문건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이날 압수수색은 지난해에 이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한 차원이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4-09 13:48 한국당, “조국 당장 불러라”... 與 “한국당은 9년 동안 한 명도 출석 안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첫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조국 민정수석의 출석여부를 놓고 여야의 난타전이 벌어졌다.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잇단 장관 후보자 낙마 등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조 수석을 당장 부르라고 거센 질타를 쏟아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은 9년 동안 한 번도 출석한 적이 없지 않냐”며 반박했다.한국당 정양석 의원은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이번 업무보고의 중점은 낙마한 장관들에 대한 부실인사 검증이고 그 당사자가 바로 조 수석"이라고 브레이크를 걸었다.그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7:52 [한강TV - 국회] 국회는 굴욕과 불법의 한미방위비분담 협정 부결시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가 대한민국의 주권침해와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반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제기됐다. 이들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은 "국회는 굴욕과 불법의 한미방위비분담 협정 부결시켜라!"는 거다.시민사회단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참여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한국진보연대는 합동으로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번 특별협정안에 대한 국회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4 17:05 이명박, 이학수 불리한 증언하자 “미친X” 욕설.. 재판부 경고에 멋쩍은 웃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이학수(73) 전 삼성그룹 부회장에게 '미친X'이라는 욕설을 내뱉어 재판부로부터 주의를 받았다.이 전 대통령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린 자신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항소심 15차 공판에서 이같은 행동을 했다.이날 이 전 부회장은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해 검찰에 제출했던 '삼성이 다스 미국 소송 비용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8 09:40 [한강T-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손석형 “민주당 권민호와 정의당 여영국 단일화, 절대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3 보궐선거 열흘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의 단일화가 가시화된 상황엫서 창원 성산에 출마한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여영국은 권민호 단일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고 “여영국 후보는 진보의 초심 잃어선 안된다!”고 정문일침했다.4.3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 단일화가 가시적으로 윤곽을 드러냈지만 지역 여론은 싸늘하다. 특히 전통적으로 진보의 성향을 보이면서 故 노회찬 진보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명분으 선거 | 박귀성 기자 | 2019-03-25 08:56 與 “MB, 지열발전소 역점 추진”... 포항지열발전 규명 특위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017년 경북 포항에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인근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열발전소는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 당시 역점 사업으로 이를 무리하게 추진하다 발생한 인재라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다.이에 민주당은 22일 ‘포항지열발전소ㆍ지진대책특별위원회(이하 지진특위)’를 설치하고 사업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나섰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진특위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을 임명했다.앞서 민주당은 지열발전소는 이명박 정부 때 생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22 13:22 김백준, 오늘 MB 재판 불출석 가능성.. 법원, 강제구인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2심에서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지만 불출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집사'라고 세간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1일 오후 2시 5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4차 공판을 열어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10:54 자유한국당, 박근혜 사면론 부각시키는 이유가 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들고 나와 때아니게 민심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근혜 사면론으로 군불 때는 자유한국당에 ‘역풍!’ 거세다는 이야기다. 대체 지금의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부각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박근혜 사면? 자유한국당이 이명박 피고인이 보석 결정을 통해 미결죄수 수용시설에서 일시적으로 빠져나오자, 박근혜 사면론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법률적 지식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정치적 억지로 박근혜 범죄를 물타기하려는 것”이라는 비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09:39 이명박 “가사도우미·운전기사 접촉할 수 있게 해달라” 요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보석 허가를 받고 구치소에서 석방된 이후 처음으로 변호사와 접견했다.이 전 대통령의 변호사인 강훈(65·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는 8일 오전 10시3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 방문해 항소심 재판 전략을 논의했다.낮 12시10분께 나온 그는 취재진에게 "다음 주 중 있을 증인 심문 사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아직 적응이 안돼 그런지 잠은 안 오신다고 하는데 심경이 편해지셨다고 한다"고 이 전 대통령의 건강을 전했다.강 변호사는 "11일이나 12일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8 15:48 이명박, 논현동 자택 귀가.. 지지자들 향해 손짓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6일 보석 결정을 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집으로 귀가했다. 지난해 3월 22일 구속된 지 349일 만이다.이날 보석 석방된 이 전 대통령의 입장과 심경을 듣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구치소 앞에 모였으나 이 전 대통령은 취재진과 접촉 없이 차에 오른 채 정문을 나와 그대로 출발했다. 차에 탄 이 전 대통령은 뒷좌석 창문을 열어 지지자들을 향해 짧게 손을 흔든 뒤 바로 자택으로 출발했다.서울 동부구치소에서 3시46분께 출발한 이 전 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6 17:28 이명박, 항소심 석방.. 재판부 “허가 없이 집 밖으로 못 나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석방됐다. 지난해 3월22일 구속된 지 349일 만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허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올해 1월29일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하기 위해 보증금 10억원 납입, 법원의 허가없이 자택 밖으로 나올 수 없고, 피고인 배우자와 직계혈족, 혈족배우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6 13:28 ‘돌연사 가능성 주장’ 이명박, 보석 허가 여부 오늘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을지 오늘 결정된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기일을 진행하고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앞서 이 전 대통령 측은 재판부가 바뀌었고, 증인들이 불출석하고 있다는 이유 등을 내세워 보석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통령이 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병명만 수면무호흡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6 10:50 홍익표 의원, "실제 발언과 해석이 완전히 다르다... 명백한 가짜뉴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젊은이들의 교육에 대한 정치인들의 발언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비판이 일고 있는 홍익표 의원이 강한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앞서 세미나에서 했던 발언과 최근 비판이 나오고 있는 해석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이를 기초해 보도하고 있는 일부 언론과 야당의 허무맹랑한 가짜뉴스는 명백한 정치공세라는 설명이다.또한 홍 의원은 "발언을 왜곡해서 갈등을 확대 조장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홍 의원은 25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세미나 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2-25 15:28 ‘댓글공작’ 김관진 1심서 유죄.. “국민의 정치의사 왜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군(軍) 사이버사령부에 '댓글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70)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김태업)는 21일 군형법상 정치관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나 법정 구속은 면했다.함께 기소된 임관빈(66) 전 국방부 정책실장은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김태효(52)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에게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2-21 13:54 [한강TV - 국회] 윤소하 의원, “박근혜 사면 주장은 촛불혁명 모욕!!”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에 도전하는 주자들이 연이어 5.18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고, 극우 논객 지만원씨를 국회로 불러들여 공청회를 여는 등 자유한국당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진실 왜곡을 시도하는 움직임에 대해 범국민적 커다란 논란이 일고 있다.이런 5.18민주화운동 관련 역사와 진실을 왜곡하며 보수층 표를 얻으려는 정치적 행태는 결국 국회차원에선 극우논객 지만원씨를 국회에 불러들임으로써 보수와 진보 진영의 충돌을 야기했다. 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5.18광주민주화운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08:57 MB, 보석 신청.. ‘재판장 변경 및 건강악화’ 이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29일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에 이 전 대통령의 주거를 논현동 자택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해 달라는 청구서를 제출했다.이 전 대통령에게 충분한 방어권 행사를 보장해줄 필요가 있고, 그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는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다.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29 17: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정치개입·불법사찰’ 강신명·이철성 前 경찰청장 나란히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선거 개입, 불법사찰 의혹을 받는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강 전 청장과 이 전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밖에도 현재 전직 청와대 치안비서관 출신인 박모 경찰청 외사국장과 김모 전 경찰청 정보국장(전 경북지방경찰청장)도 구속영장 청구됐다.검찰에 따르면 강 전 청장 등은 지난 2012~2016년 사이 경찰 조직을 동원해 정부에 비판적인 단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10 15:20 이인영, ‘北 식량지원’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제안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북한의 인도적 식량지원과 관련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제안했다.그는 “북한의 식량지원은 미사일과 별개의 문제로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된다”며 “이것이 북한을 대화와 협상의 테이블로 나오게 하는 유인책이 될 것”이라는 입장도 전했다.10일 이 원내대표는 경기 고양 일산병원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 시절에도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흔쾌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보수 정권에서도 표방했었다”면서 “인도적 측면에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10 13:16 ‘MB 집사’ 김백준, 6번째 재판 불출석.. "재판 종결 전까지는 기회 있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78)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의 증인으로 예정됐던 김백준(79) 전 청와대 기획관의 6번째 소환에도 불출석하며 두 사람의 법정 대면이 또 무산됐다.김 전 기획관은 8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MB 집사'로 불린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핵심 증인으로 손꼽힌다. 다섯 차례나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지난 단 한 차례도 법정에 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5-08 13:25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 절규 삭발식까지..“피해 판정 기준 완화하라”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가습기 살균제 유족 및 피해자들이 전신질환 인정과 판정 기준 완화 등을 촉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청와대에 호소문을 전달했다.피해자들은 지난달 환경부에서 '4단계' 판정을 받았던 고(故) 조덕진(향년 48세)씨가 폐섬유화로 사망한 이후 이달 3일부터 옥시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4단계는 '가능성 거의 없음' 수준으로 사실상 피해자로 인정하지 않는 판정에 해당한다.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5-07 13:36 [한강TV - 국회] 북한 단거리발사체 놓고 “거짓말” vs. “가짜뉴스 정치공세!”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북한이 지난 4일 오전 동해안 쪽으로 발사한 수 발의 발사체를 놓고 국회 여야는 ‘거짓말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6일 대체공휴일에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에 대해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은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공조를 무너뜨리고 과거 실패한 대북정책으로 돌아가기 위한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자유한국당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논평을 내고 “김정은이 쏘아올린 미사일, 문 정권의 순진한 외사랑 외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5-07 09:38 [단독] 박수현, 공주보 해체 관련 왜곡된 진실에 대해 ‘피끓는 호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주보를 왜 해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일갈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급하게 공주보와 세종보를 찾는 다는 일정이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전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공주보 해체 주장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박수현 실장은 이날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공주보는 다른 지역에 설치된 보와 다르다”고 서두를 꺼낸 뒤 탁자에 공주보의 생김새를 손가락으로 그려가면서 “공주보는 2단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18 11:47 기무사 전 참모장, 세월호 유족 성향 등 불법 사찰 혐의 기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 등 민간인에 대한 불법 사찰을 벌인 혐의를 받는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을 재판에 넘겼다. 이밖에도 검찰은 이명박정부 시절 기무사 '정치 관여' 댓글 공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청와대 홍보수석 산하 비서관들과 전 참모장도 함께 기소했다.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이날 지모 전 참모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지 전 참모장은 기무사 정보융합실장(대령)으로 근무하던 당시 세월호 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4-15 17:59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장례 5일장으로 치러져.. 文 대통령·李 총리 등 조화 속속 도착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시신이 12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영안실에 안치됐다.조 회장의 시신을 태우고 출발한 대한항공 KE012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공항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4시 42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오전 5시45분께 G6번 게이트를 통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운구됐다.조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명희(前 일우재단 이사장·70)씨를 비롯해 아들 조원태(대한항공 사장·44)씨, 딸 조현아(前 대한항공 부사장·45)·조현민(前 대한항공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12 11:37 ‘멀어진 40년 지기’ 이명박 항소심.. ‘MB 집사’ 김백준 오늘 법정서 첫 대면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 법정에서 자신의 '집사' 역할을 했던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마주하게 될지 주목된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9차 공판기일에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이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등을 관리하는 이른바 '집사'로 불렸다. 그러나 김 전 기획관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10 10:07 ‘MB·박근혜 정부 불법사찰’ 검찰, 경찰청 세 번째 압수수색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경찰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 정보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의 경찰청 압수수색은 이번이 세 번째다.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본청 정보국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압수수색 중이다.검찰은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정보국 내 전산 자료 및 청와대 보고 문건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이날 압수수색은 지난해에 이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한 차원이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4-09 13:48 한국당, “조국 당장 불러라”... 與 “한국당은 9년 동안 한 명도 출석 안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첫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조국 민정수석의 출석여부를 놓고 여야의 난타전이 벌어졌다.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잇단 장관 후보자 낙마 등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조 수석을 당장 부르라고 거센 질타를 쏟아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은 9년 동안 한 번도 출석한 적이 없지 않냐”며 반박했다.한국당 정양석 의원은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이번 업무보고의 중점은 낙마한 장관들에 대한 부실인사 검증이고 그 당사자가 바로 조 수석"이라고 브레이크를 걸었다.그는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04 17:52 [한강TV - 국회] 국회는 굴욕과 불법의 한미방위비분담 협정 부결시켜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가 대한민국의 주권침해와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반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제기됐다. 이들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은 "국회는 굴욕과 불법의 한미방위비분담 협정 부결시켜라!"는 거다.시민사회단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불평등한한미SOFA개정국민연대, 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참여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한국진보연대는 합동으로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번 특별협정안에 대한 국회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04 17:05 이명박, 이학수 불리한 증언하자 “미친X” 욕설.. 재판부 경고에 멋쩍은 웃음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이학수(73) 전 삼성그룹 부회장에게 '미친X'이라는 욕설을 내뱉어 재판부로부터 주의를 받았다.이 전 대통령은 27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린 자신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항소심 15차 공판에서 이같은 행동을 했다.이날 이 전 부회장은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해 검찰에 제출했던 '삼성이 다스 미국 소송 비용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8 09:40 [한강T-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손석형 “민주당 권민호와 정의당 여영국 단일화, 절대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3 보궐선거 열흘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의 단일화가 가시화된 상황엫서 창원 성산에 출마한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여영국은 권민호 단일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고 “여영국 후보는 진보의 초심 잃어선 안된다!”고 정문일침했다.4.3보궐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 단일화가 가시적으로 윤곽을 드러냈지만 지역 여론은 싸늘하다. 특히 전통적으로 진보의 성향을 보이면서 故 노회찬 진보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명분으 선거 | 박귀성 기자 | 2019-03-25 08:56 與 “MB, 지열발전소 역점 추진”... 포항지열발전 규명 특위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017년 경북 포항에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인근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열발전소는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 당시 역점 사업으로 이를 무리하게 추진하다 발생한 인재라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다.이에 민주당은 22일 ‘포항지열발전소ㆍ지진대책특별위원회(이하 지진특위)’를 설치하고 사업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나섰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진특위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을 임명했다.앞서 민주당은 지열발전소는 이명박 정부 때 생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22 13:22 김백준, 오늘 MB 재판 불출석 가능성.. 법원, 강제구인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2심에서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지만 불출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집사'라고 세간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1일 오후 2시 5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4차 공판을 열어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10:54 자유한국당, 박근혜 사면론 부각시키는 이유가 뭔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들고 나와 때아니게 민심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근혜 사면론으로 군불 때는 자유한국당에 ‘역풍!’ 거세다는 이야기다. 대체 지금의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사면론을 부각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박근혜 사면? 자유한국당이 이명박 피고인이 보석 결정을 통해 미결죄수 수용시설에서 일시적으로 빠져나오자, 박근혜 사면론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법률적 지식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정치적 억지로 박근혜 범죄를 물타기하려는 것”이라는 비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3-11 09:39 이명박 “가사도우미·운전기사 접촉할 수 있게 해달라” 요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보석 허가를 받고 구치소에서 석방된 이후 처음으로 변호사와 접견했다.이 전 대통령의 변호사인 강훈(65·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는 8일 오전 10시3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 방문해 항소심 재판 전략을 논의했다.낮 12시10분께 나온 그는 취재진에게 "다음 주 중 있을 증인 심문 사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아직 적응이 안돼 그런지 잠은 안 오신다고 하는데 심경이 편해지셨다고 한다"고 이 전 대통령의 건강을 전했다.강 변호사는 "11일이나 12일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8 15:48 이명박, 논현동 자택 귀가.. 지지자들 향해 손짓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6일 보석 결정을 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집으로 귀가했다. 지난해 3월 22일 구속된 지 349일 만이다.이날 보석 석방된 이 전 대통령의 입장과 심경을 듣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구치소 앞에 모였으나 이 전 대통령은 취재진과 접촉 없이 차에 오른 채 정문을 나와 그대로 출발했다. 차에 탄 이 전 대통령은 뒷좌석 창문을 열어 지지자들을 향해 짧게 손을 흔든 뒤 바로 자택으로 출발했다.서울 동부구치소에서 3시46분께 출발한 이 전 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6 17:28 이명박, 항소심 석방.. 재판부 “허가 없이 집 밖으로 못 나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석방됐다. 지난해 3월22일 구속된 지 349일 만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허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올해 1월29일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하기 위해 보증금 10억원 납입, 법원의 허가없이 자택 밖으로 나올 수 없고, 피고인 배우자와 직계혈족, 혈족배우자,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6 13:28 ‘돌연사 가능성 주장’ 이명박, 보석 허가 여부 오늘 결정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을지 오늘 결정된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기일을 진행하고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앞서 이 전 대통령 측은 재판부가 바뀌었고, 증인들이 불출석하고 있다는 이유 등을 내세워 보석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통령이 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병명만 수면무호흡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06 10:50 홍익표 의원, "실제 발언과 해석이 완전히 다르다... 명백한 가짜뉴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젊은이들의 교육에 대한 정치인들의 발언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비판이 일고 있는 홍익표 의원이 강한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앞서 세미나에서 했던 발언과 최근 비판이 나오고 있는 해석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이를 기초해 보도하고 있는 일부 언론과 야당의 허무맹랑한 가짜뉴스는 명백한 정치공세라는 설명이다.또한 홍 의원은 "발언을 왜곡해서 갈등을 확대 조장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홍 의원은 25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세미나 발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2-25 15:28 ‘댓글공작’ 김관진 1심서 유죄.. “국민의 정치의사 왜곡”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군(軍) 사이버사령부에 '댓글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70)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김태업)는 21일 군형법상 정치관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나 법정 구속은 면했다.함께 기소된 임관빈(66) 전 국방부 정책실장은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김태효(52)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에게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2-21 13:54 [한강TV - 국회] 윤소하 의원, “박근혜 사면 주장은 촛불혁명 모욕!!”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에 도전하는 주자들이 연이어 5.18민주화 운동을 폄하하고, 극우 논객 지만원씨를 국회로 불러들여 공청회를 여는 등 자유한국당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진실 왜곡을 시도하는 움직임에 대해 범국민적 커다란 논란이 일고 있다.이런 5.18민주화운동 관련 역사와 진실을 왜곡하며 보수층 표를 얻으려는 정치적 행태는 결국 국회차원에선 극우논객 지만원씨를 국회에 불러들임으로써 보수와 진보 진영의 충돌을 야기했다. 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5.18광주민주화운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2-11 08:57 MB, 보석 신청.. ‘재판장 변경 및 건강악화’ 이유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29일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에 이 전 대통령의 주거를 논현동 자택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해 달라는 청구서를 제출했다.이 전 대통령에게 충분한 방어권 행사를 보장해줄 필요가 있고, 그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는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다.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1-2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