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천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서울의 맛있는 먹거리」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삼겹살’을 꼽았다.2위는 ‘김치요리’였고,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한 음식은 한국인들의 최고 인기 간식인 ‘떡볶이’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 9월 3주부터 10월 2주까지 5주간 외국인 1,984명 (영어권 952명, 중어권 870명,일어권 162명)을 대상으로「서울의 맛있는 먹거리」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외국인이 선정한 ‘서울의 매력 1위’로 뽑힌 에 대한 상세분석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영,중,일)와 서울시 외국어채널 3곳(영:페이스북, 일:블로그, 중:웨이보)에서 동시에 실시됐다.1위 삼겹살, 2위 김치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1-10-24 21:21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2,431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예상 지출 비용’을 조사한 결과, 평균 32만 8천원으로 집계되었다.자세히 살펴보면, ‘10~20만원 미만’(21.8%), ‘20~30만원 미만’(20.8%), ‘10만원 미만’(14.8%), ‘40~50만원 미만’(13.7%), ‘30~40만원 미만’(12.4%), ‘50~60만원 미만’(5.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 직장인이 평균 42만원으로 미혼의 평균인 28만원보다 1.5배 많이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응답자의 44.6%는 각종 물가인상 등으로 작년보다 지출이 ‘늘어날 것 같다’라고 답했다.가장 많이 지출하는 항목은 ‘부모님, 친지
사회 | 최진근기자 | 2011-09-05 10:52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67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열등감을 느낀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76.8%가 ‘있다’라고 답했다.최종 학력별로 살펴보면, ‘고졸 이하’(82.6%), ‘전문대졸’(80.8%), ‘대졸’(74.9%), ‘대학원졸 이상’(71.8%) 순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열등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열등감은 ‘급여수준’(43.4%, 복수응답)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벌’(39.9%), ‘외국어 능력’(34.7%), ‘업무수행능력’(28.1%), ‘학력’(27.5%), ‘인맥’(22.7%), ‘대인관계’(20.4%), ‘집안배경’(20.4%) 등의 순이었다.열등감을 느낀 대
사회 | 최진근기자 | 2011-08-23 11:06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476개사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직원에게 주는 혜택 여부’를 조사한 결과, 63.2%가 ‘혜택을 준다’라고 답했다.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외국계 기업’(89.5%), ‘대기업’(86.2%), ‘공기업’(72.7%), ‘중소기업’(60.2%) 순이었다.또, 이들 기업의 41.2%가 혜택을 전년대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장기근속 직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장기근속 수당’이 40.5%(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표창, 기념패’(29.9%), ‘포상 휴가’(29.9%), ‘포상금’(29.6%), ‘승진’(28.6%), ‘금, 자동차 등 선물’(19.3%), ‘해외 여행, 연수비’(18.3%) 등이 있었다.직
사회 | 최진근기자 | 2011-08-22 16:46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93명을 대상으로 ‘사내정치로 피해 본 경험’을 조사한 결과, 59.1%가 ‘있다’라고 답했다.이들이 사내정치로 입은 피해로는 ‘업무 중 불필요한 압력’(64.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다른 라인과 불필요한 적대관계 형성’(33.7%), ‘인사고과상 불이익’(24.8%), ‘라인에 들지 못한 소외감’(24.3%), ‘상사 등이 업무 성과 탈취’(24.3%), ‘승진 기회에서 밀리거나 박탈’(20.6%), ‘인격적 모욕’(20%), ‘직장 내 따돌림’(10.1%), ‘사직 권유, 해고’(7.1%) 등이 있었다.사내정치로 피해를 본 응답자 중 무려 98%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이들 중 27.5%는
사회 | 최진근기자 | 2011-08-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