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수도권 국민의당, 3%대 '폭락세'..새누리-더민주 양강구도 [한강타임즈]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오차 범위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지난 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 지역 유권자 49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새누리당은 30.8%, 더민주는 25.6% 지지도를 얻었다. 국민의당 지지도는 3.7%에 불과했다.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31.4%, 더민주 24.7%, 국민의당 3.4% 순이었다.지난 연말(2015년 12월 28~29일) 같은 조사 당시 서울에서 안철수 신당은 22.9%로 새누리당(24.9%)과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더민주의 서울 지지도는 18.4%로 3위에 불과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3-04 09:51 안철수 34.1%, 이준석 32.6% 격차 줄어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야권통합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안 대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내우외환(內憂外患) 형국인 셈이다.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지난 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노원병 유권자 507명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6.3%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하지만 2위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30.2%)와는 오차범위인 6.1%포인트 격차였다. 3위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후보(11.8%), 4위 정의당 주희준 후보(5.1%) 순이었다.적극 투표층에서는 안 대표 34.1%, 이준석 후보 32.6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3-04 09:49 호남지지율 "더민주 33.7%, 국민의당 33.4%" 초접전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호남지지율에서 2개월만에 더불어민주당에 역전을 허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 전개 중이다.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9%)와 유선전화(41%) 병행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5%로 1위를 차지했다. 더민주는 28.1%로 2위를, 국민의당은 11%로 3위로 기록됐다. 정의당(4.4%)은 그 뒤를 이었다.새누리당은 지난주 대비 3%p 상승했고, 더민주는 1.7%p 올랐다. 반면 국민의당은 1%p 떨어졌다.계속된 하락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더민주 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3-03 16:32 더민주, 호남에서 국민의당 '추월'.. 국민의당 지지율 두 자릿수 붕괴 위기 [한강타임즈]안철수 공동대표의 국민의당 지지율이 10%로 조사 돼, 두자릿수 지지율 붕괴 직전 상황까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전국 유권자 1006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2월3주차)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은 2주 전 같은 조사보다 3%p 상승한 42%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더불어민주당은 2주 전과 동일한 20%로 2위를 차지했다.반면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은 2주 전 보다 2%p 빠진 10%로 두자릿수 지지율에 턱걸이했다.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은 더민주와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텃밭 호남에서의 부진 현상으로 분석됐다. 설 직전인 지난 2월 1주차 조사 때만 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2-19 12:42 경실련 "전문가 83%, 朴 정부 직무수행 잘못했다" [한강타임즈]경제정의실천시민엽합은 15일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 83%가 박근혜 정부가 직무수행을 잘못했다는 평가를 내놨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이날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3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25일부터 2월13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전체적으로 전문가 83.3%(250명)는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1년차, 2년차의 부정적인 평가 60%와 80%보다 더 높아진 수치다.이들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국민과의 소통 부족/권위적 행태'42.0%(105명)를 꼽았다. 대통령의 리더십과 통치스타일에 대해서는 82.0%(24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6:27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하다' 56.6%!! [한강타임즈]우리국민의 56.6%는 개성공단 폐쇄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13~14일 실시한 긴급 현안 여론조사 결과, 개성공단 재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답은 56.6%로, '필요하지 않다'는 답(40.9%) 보다 많았다.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호남지역(찬성 73.5% 대 반대 24.8%)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부여당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과반인 50.4%가 재가동에 찬성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81.1%가 개성공단 재가동에 찬성한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선 40.3%만 찬성하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0:23 대선지지도 문재인 1위 기록..'安-신당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안철수 의원의 탈당 직전으로 회복했다. 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급락세를 이어가며 뚜렷한 대비를 나타냈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성인 2532명을 상대로 유무선 병행 RDD 방식으로 조사(응답률 5.8%)한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상승한 40.6%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더민주는 전주대비 1.9%포인트 상승한 26.9%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연말 안철수 탈당 사태로 급락세였던 당 지지도와 비교할 때, 안철수 탈당 이전 지지율로 회복한 셈이다.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4.0%포인트 급락한 13.1%로 더민주에 더블스코어 차로 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2-01 10:53 '안철수 신당' 천정배, 박주선 합류 불구 하락!!..'효과' NO!!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28일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안철수 탈당 사태 이후 한달 보름만의 40%대 복귀다.2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25~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정당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3.4%p 오른 42.6%로 1위를 기록했다.지난 달 13일 안철수 의원 탈당 직후 42.3%를 기록하던 새누리당 지지도는, 안철수 신당 컨벤션 효과로 30% 초반까지 곤두박질 친 바 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7%p 상승한 24.3%로 2위를 기록했다.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역시 천정배, 박주선 의원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8 16:52 문재인, 대선지지율 20% 벽 돌파..안철수 하락세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 지지도는 하락했다.2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8~2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표는 지난주 조사에서보다 1.9% 포인트 오른 20.8%로 1위, 김 대표는 0.4% 포인트 상승한 18.1%로 2위를 기록했다.그러나 안 의원은 3.2% 포인트 빠진 14.6% 지지도를 얻는 데 그쳐 3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9.1%, 박원순 서울시장 7.3%, 김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5 14:59 '박근혜 정부 북핵 대처' 국민 56% 부정적 평가!! [한강타임즈]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처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미디어오늘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스티아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대북조치와 관련, 응답자의 55.8%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반면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32.1%를 차지했으며,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12.1%로 집계됐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실효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유엔 안보리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5.5%는 "효과 없었다"고 평가해, 효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9 03:5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대국민담화에도 하락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월 둘째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주전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한 42.9%를 기록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 포인트 상승한 53.5%를 나타냈다.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지난주 6.4%p에서 10.6%p로 2주 만에 다시 10%대로 벌어졌다.리얼미터는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12·28 위안부 합의와 누리과정 예산갈등 등 외교 및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4 12:36 安신당 21.2%-더민주 23.5%..오차범위 내 접전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 중심의 국민의당에 대한 정당지지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더민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21.2%를 기록, 새누리당(34.2%·1위)과 더민주(23.5%·2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7.1%·4위), 국민회의(1.5%·5위)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2.5%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12월26~27일) 때 얻은 13.2%보다 8%p 가량 치솟은 것이다. 더민주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3%p로 좁혀졌다. 직전 조사 때 둘의 격차는 10.2%p였다.반면 새누리당 지지도는 36.6%에서 34.2%로 소폭 하락했다.더민주의 지지도 변화(23.4%→23.5%)가 미미한 수준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3 17:39 새누리당 지지율 37.4%, 더민주 20.0%...안철수 신당13.0% [한강타임즈]총선이 치러지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10~19% 포인트 가량 앞서며 1위로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SBS와 여론조사기관 TN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은 37.4% 지지도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20.0%)과 안철수 신당(13.0%)을 제쳤다.지역별 조사에서도 새누리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을 제외한 서울·인천·경기(37.6%), 대전·충남·충북(34.0%), 대구·경북(56.1%), 부산·울산·경남(40.8%), 강원·제주(55.3%)에서 1위를 차지했다.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24.6%)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신당(20.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02 07:51 10대 초중고생들 "북한 주민들 협력과 지원 대상" [한강타임즈]한국의 10대 초중고생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독재나 전쟁 등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북한 주민들에 대해선 협력과 지원 대상으로 여기는 등 다소 이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난 10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조사전문업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7개 시도 704개 초중고의 학생 11만9천5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서 북한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독재/인물’(40.9%)이나 ‘전쟁/군사’(24.5%) 등으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이 65% 정도를 차지했다.그러나 북한이 어떤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는 ‘협력’(50.5%)과 ‘지원’(11.7%) 대상이란 응답이 적대시 대상(31.8%)보다 많은 것으로 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12-22 17:24 한신, 원정도박 혐의 오승환과 잔류 협상 중단 공식 결정 [한강타임즈]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33)이 선수생명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1일 "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과의 잔류 협상 중단을 공식적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한신은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을 반드시 잡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례적으로 가네모토 도모아키 신임 감독까지 나서서 오승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그러나 지난 9일 오승환이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으며 도박 혐의 일부를 인정함에 따라 입장을 바꿨다.한신은 곧바로 대체자원 물색에 들어갔다. 눈여겨 봤던 센트럴리그 공동 구원왕 토니 바넷(전 야쿠르트)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한신이 새롭게 작성한 영입 리스트에는 히로시마 도요카프 출신의 듀엔트 히 해외야구 | 안복근 기자 | 2015-12-11 10:03 박병호 타석수 따라 '최대 75만달러' 인센티브!!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29)가 타석수에 따라 한 해 최다 75만 달러(약 8억8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미네소타 지역매체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박병호와 미네소타간 세부 계약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포스팅(비공개경쟁입찰)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박병호는 1285만 달러를 제시한 미네소타와 단독 협상을 거쳐 5년간 최대 18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2016~2017년 각 275만 달러, 2018~2019년 각 300만 달러, 2020년에는 구단 옵션에 따라 650만 달러를 받고 그렇지 않을 경우 바이아웃 금액 50만 달러를 받는다. 박병호에게 보장된 연봉은 120 해외야구 | 안복근 기자 | 2015-12-11 10:00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제자리!!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44%를 기록하며 제자리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4%로 지난주와 동일했다.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10월 둘째주 43%로 떨어진 이후 이번주까지 8주 연속 40% 초중반대에서 답보하고 있다.이번주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하며 45%를 기록했다. 이로써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1%포인트로 전주대비 2%포인트 좁혀졌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56%, 40대 39%, 30대 24%, 20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12-04 23:22 국민 '통일 필요성·기대감↑83.8%'.. "남북대화 제의 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20대의 긍정적인 여론이 높아졌다. '8·25 합의'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등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2일~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3/4분기 통일 여론조사'(전화면접방식)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문항은 통일, 남북 관계, 국제관계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됐다.통일 필요성·기대감 모두 증가…통일 예상시기 '10년 이내' 가장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1-15 12:01 취준생 52%, 뚜렷한 진로 목표 없는 ‘메뚜기형 구직자’ [한강타임즈]취업준비생의 절반 이상이 처음 목표했던 분야를 여러 번 바꾼 ‘메뚜기형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검색엔진 잡서치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20대에서 30대까지 취업준비생 1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4%가 처음 취업을 목표했던 분야를 유지하지 못하고 방향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나이대별로 보면 ‘30~34세 이하’ 집단에서 메뚜기형 구직자가 10명 중 6명(60%)으로 가장 많았고, ‘25세~29세 이하’(57.4%), ‘35세~39세 이하’(56,8%), ‘24세 이하’(47.8%) 순이었다.남자가 51.9%, 여자가 52.7%로 여성의 메뚜기형 구직 비율이 약간 더 높았다.메뚜기 구직자 비율은 특히 2년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5-10-30 10:27 미국인 10명 중 8명 "한국과의 관계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미국인 10명 중 8명인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66%는 "한국은 미국의 신뢰할만한 파트너 국가"로 느끼고 있고, 62%가 "한국이 국제문제에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시카고카운승국제문제협의회(CCGA)는13일(현지시간)홈페이지(http://www.thechicagocopuncil.org)에 공개한 한국에 대한 미국인 인식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대한 미국인의 지지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CCGA는 "북한이 한국을 침범하면 미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47%가 "그렇다"고 답해 ,1974년 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니다"는 답은 49%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0-14 15:08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강남구 단독 사용]서울시민 76% 반대!! [한강타임즈]옛 한전부지 개발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내놓을 공공기여금의 용처를 두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반대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이 1일 발표한 '한전부지개발에 따른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6.2%가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강남구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0.5%에 머물렀다.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민의 58.9%가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다른 지역은 평균 8.6%만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해 지역 편차가 컸다.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10-02 06:35 직장인 경조사비, 한 달 평균 ‘7만원’ 지출!!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57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7만 원 정도를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직장인 조사(820명) 결과 한 달 평균 2.1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16 여만 원의 경조사비를 지출한다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값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6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경조사비 부담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한 달 평균 몇 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는지와 경조사비 지출비용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조사 참석 횟수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경조사 관련 지출 비용 역시 40대 직장인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9-24 10:2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마감!! 1.4%p 하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 계파갈등의 영향으로 6주 간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9월 셋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34주차 지지율은 한 주 전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50.3%를 기록했다.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포인트 상승한 44.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전주대비 3.2%포인트 좁혀진 6.2%포인트로 집계됐다.그동안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8·25 남북합의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영향으로 6주 연속 상승했다. 9월 둘째 주에는 51.7%까지 올라 지난해 9월 넷째 주(51.8%) 이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9-21 14:29 금품비리 공무원 징계부과금 1위? 국세청 직원 [한강타임즈]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등 금품비리로 적발된 국가공무원에게 부과하는 징계부가금이 최근 5년간 국세청 소속 공무원에게 가장 많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국가공무원 징계부가금 부과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2010~2014년)간 전체 31개 정부기관의 부과액 113억 중 국세청은 절반에 가까운 48억원(42%)을 부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연도별로 국세청에 부과된 징계부가금은 ▲2010년 1300만원에서 ▲2011년 37억9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가 ▲2012년 5억5000만원 ▲2013년 2억900만원 ▲2014년 2억3000만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하지만 금품비리로 적발된 건수는 사회일반 | 안복근 기자 | 2015-09-10 14:16 남자 넷 중 하나 35~44세 결혼…30대 후반 산모 20% 넘어 [한강타임즈]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00건(3.1%) 증가한 7만9400건으로 집계됐다.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결혼하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남성의 경우 혼인 건수가 35~39세에서 6.7%, 40~45세에서 7.7% 증가했다. 여성은 35~39세가 8.7%, 40~44세가 9.1% 늘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결혼에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남성의 경우 35~39세(15.4%→16.3%)와 40~44세(6.8%→7.4%)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대략 넷 중 하나(23.7%)는 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26 12: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수도권 국민의당, 3%대 '폭락세'..새누리-더민주 양강구도 [한강타임즈]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오차 범위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지난 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 지역 유권자 49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새누리당은 30.8%, 더민주는 25.6% 지지도를 얻었다. 국민의당 지지도는 3.7%에 불과했다.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31.4%, 더민주 24.7%, 국민의당 3.4% 순이었다.지난 연말(2015년 12월 28~29일) 같은 조사 당시 서울에서 안철수 신당은 22.9%로 새누리당(24.9%)과 오차범위(±3.1%p) 내 접전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더민주의 서울 지지도는 18.4%로 3위에 불과했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3-04 09:51 안철수 34.1%, 이준석 32.6% 격차 줄어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야권통합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안 대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내우외환(內憂外患) 형국인 셈이다.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지난 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노원병 유권자 507명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6.3%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하지만 2위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30.2%)와는 오차범위인 6.1%포인트 격차였다. 3위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후보(11.8%), 4위 정의당 주희준 후보(5.1%) 순이었다.적극 투표층에서는 안 대표 34.1%, 이준석 후보 32.6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3-04 09:49 호남지지율 "더민주 33.7%, 국민의당 33.4%" 초접전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호남지지율에서 2개월만에 더불어민주당에 역전을 허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 전개 중이다.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9%)와 유선전화(41%) 병행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5%로 1위를 차지했다. 더민주는 28.1%로 2위를, 국민의당은 11%로 3위로 기록됐다. 정의당(4.4%)은 그 뒤를 이었다.새누리당은 지난주 대비 3%p 상승했고, 더민주는 1.7%p 올랐다. 반면 국민의당은 1%p 떨어졌다.계속된 하락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더민주 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3-03 16:32 더민주, 호남에서 국민의당 '추월'.. 국민의당 지지율 두 자릿수 붕괴 위기 [한강타임즈]안철수 공동대표의 국민의당 지지율이 10%로 조사 돼, 두자릿수 지지율 붕괴 직전 상황까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전국 유권자 1006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2월3주차)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은 2주 전 같은 조사보다 3%p 상승한 42%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더불어민주당은 2주 전과 동일한 20%로 2위를 차지했다.반면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은 2주 전 보다 2%p 빠진 10%로 두자릿수 지지율에 턱걸이했다.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은 더민주와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텃밭 호남에서의 부진 현상으로 분석됐다. 설 직전인 지난 2월 1주차 조사 때만 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2-19 12:42 경실련 "전문가 83%, 朴 정부 직무수행 잘못했다" [한강타임즈]경제정의실천시민엽합은 15일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 83%가 박근혜 정부가 직무수행을 잘못했다는 평가를 내놨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이날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3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25일부터 2월13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전체적으로 전문가 83.3%(250명)는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1년차, 2년차의 부정적인 평가 60%와 80%보다 더 높아진 수치다.이들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국민과의 소통 부족/권위적 행태'42.0%(105명)를 꼽았다. 대통령의 리더십과 통치스타일에 대해서는 82.0%(24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6:27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하다' 56.6%!! [한강타임즈]우리국민의 56.6%는 개성공단 폐쇄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13~14일 실시한 긴급 현안 여론조사 결과, 개성공단 재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답은 56.6%로, '필요하지 않다'는 답(40.9%) 보다 많았다.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호남지역(찬성 73.5% 대 반대 24.8%)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부여당의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과반인 50.4%가 재가동에 찬성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81.1%가 개성공단 재가동에 찬성한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선 40.3%만 찬성하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2-15 10:23 대선지지도 문재인 1위 기록..'安-신당 추락하는 것은 날개도 없다'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안철수 의원의 탈당 직전으로 회복했다. 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급락세를 이어가며 뚜렷한 대비를 나타냈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성인 2532명을 상대로 유무선 병행 RDD 방식으로 조사(응답률 5.8%)한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상승한 40.6%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더민주는 전주대비 1.9%포인트 상승한 26.9%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연말 안철수 탈당 사태로 급락세였던 당 지지도와 비교할 때, 안철수 탈당 이전 지지율로 회복한 셈이다.반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4.0%포인트 급락한 13.1%로 더민주에 더블스코어 차로 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2-01 10:53 '안철수 신당' 천정배, 박주선 합류 불구 하락!!..'효과' NO!!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28일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안철수 탈당 사태 이후 한달 보름만의 40%대 복귀다.2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25~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정당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3.4%p 오른 42.6%로 1위를 기록했다.지난 달 13일 안철수 의원 탈당 직후 42.3%를 기록하던 새누리당 지지도는, 안철수 신당 컨벤션 효과로 30% 초반까지 곤두박질 친 바 있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7%p 상승한 24.3%로 2위를 기록했다.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역시 천정배, 박주선 의원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8 16:52 문재인, 대선지지율 20% 벽 돌파..안철수 하락세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 지지도는 하락했다.2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8~2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표는 지난주 조사에서보다 1.9% 포인트 오른 20.8%로 1위, 김 대표는 0.4% 포인트 상승한 18.1%로 2위를 기록했다.그러나 안 의원은 3.2% 포인트 빠진 14.6% 지지도를 얻는 데 그쳐 3위에 머물렀다.이밖에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9.1%, 박원순 서울시장 7.3%, 김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25 14:59 '박근혜 정부 북핵 대처' 국민 56% 부정적 평가!! [한강타임즈]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대처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미디어오늘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스티아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대북조치와 관련, 응답자의 55.8%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반면 '적절한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32.1%를 차지했으며,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12.1%로 집계됐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 실효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유엔 안보리와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5.5%는 "효과 없었다"고 평가해, 효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9 03:5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대국민담화에도 하락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월 둘째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주전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한 42.9%를 기록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 포인트 상승한 53.5%를 나타냈다.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지난주 6.4%p에서 10.6%p로 2주 만에 다시 10%대로 벌어졌다.리얼미터는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12·28 위안부 합의와 누리과정 예산갈등 등 외교 및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번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4 12:36 安신당 21.2%-더민주 23.5%..오차범위 내 접전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 중심의 국민의당에 대한 정당지지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더민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21.2%를 기록, 새누리당(34.2%·1위)과 더민주(23.5%·2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7.1%·4위), 국민회의(1.5%·5위)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2.5%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사(12월26~27일) 때 얻은 13.2%보다 8%p 가량 치솟은 것이다. 더민주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3%p로 좁혀졌다. 직전 조사 때 둘의 격차는 10.2%p였다.반면 새누리당 지지도는 36.6%에서 34.2%로 소폭 하락했다.더민주의 지지도 변화(23.4%→23.5%)가 미미한 수준인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13 17:39 새누리당 지지율 37.4%, 더민주 20.0%...안철수 신당13.0% [한강타임즈]총선이 치러지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10~19% 포인트 가량 앞서며 1위로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SBS와 여론조사기관 TN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은 37.4% 지지도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20.0%)과 안철수 신당(13.0%)을 제쳤다.지역별 조사에서도 새누리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을 제외한 서울·인천·경기(37.6%), 대전·충남·충북(34.0%), 대구·경북(56.1%), 부산·울산·경남(40.8%), 강원·제주(55.3%)에서 1위를 차지했다.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전북 지역(24.6%)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신당(20.1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1-02 07:51 10대 초중고생들 "북한 주민들 협력과 지원 대상" [한강타임즈]한국의 10대 초중고생들은 북한 당국에 대해 독재나 전쟁 등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북한 주민들에 대해선 협력과 지원 대상으로 여기는 등 다소 이중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난 10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조사전문업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7개 시도 704개 초중고의 학생 11만9천5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서 북한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독재/인물’(40.9%)이나 ‘전쟁/군사’(24.5%) 등으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학생이 65% 정도를 차지했다.그러나 북한이 어떤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는 ‘협력’(50.5%)과 ‘지원’(11.7%) 대상이란 응답이 적대시 대상(31.8%)보다 많은 것으로 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12-22 17:24 한신, 원정도박 혐의 오승환과 잔류 협상 중단 공식 결정 [한강타임즈]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33)이 선수생명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1일 "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과의 잔류 협상 중단을 공식적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한신은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을 반드시 잡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례적으로 가네모토 도모아키 신임 감독까지 나서서 오승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그러나 지난 9일 오승환이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으며 도박 혐의 일부를 인정함에 따라 입장을 바꿨다.한신은 곧바로 대체자원 물색에 들어갔다. 눈여겨 봤던 센트럴리그 공동 구원왕 토니 바넷(전 야쿠르트)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한신이 새롭게 작성한 영입 리스트에는 히로시마 도요카프 출신의 듀엔트 히 해외야구 | 안복근 기자 | 2015-12-11 10:03 박병호 타석수 따라 '최대 75만달러' 인센티브!!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29)가 타석수에 따라 한 해 최다 75만 달러(약 8억8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미네소타 지역매체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박병호와 미네소타간 세부 계약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포스팅(비공개경쟁입찰)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박병호는 1285만 달러를 제시한 미네소타와 단독 협상을 거쳐 5년간 최대 18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2016~2017년 각 275만 달러, 2018~2019년 각 300만 달러, 2020년에는 구단 옵션에 따라 650만 달러를 받고 그렇지 않을 경우 바이아웃 금액 50만 달러를 받는다. 박병호에게 보장된 연봉은 120 해외야구 | 안복근 기자 | 2015-12-11 10:00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제자리!!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44%를 기록하며 제자리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4%로 지난주와 동일했다.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10월 둘째주 43%로 떨어진 이후 이번주까지 8주 연속 40% 초중반대에서 답보하고 있다.이번주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하며 45%를 기록했다. 이로써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1%포인트로 전주대비 2%포인트 좁혀졌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56%, 40대 39%, 30대 24%, 20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12-04 23:22 국민 '통일 필요성·기대감↑83.8%'.. "남북대화 제의 찬성"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 10명 중 7명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20대의 긍정적인 여론이 높아졌다. '8·25 합의'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리는 등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지난달 2일~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3/4분기 통일 여론조사'(전화면접방식)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문항은 통일, 남북 관계, 국제관계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됐다.통일 필요성·기대감 모두 증가…통일 예상시기 '10년 이내' 가장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1-15 12:01 취준생 52%, 뚜렷한 진로 목표 없는 ‘메뚜기형 구직자’ [한강타임즈]취업준비생의 절반 이상이 처음 목표했던 분야를 여러 번 바꾼 ‘메뚜기형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검색엔진 잡서치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20대에서 30대까지 취업준비생 1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4%가 처음 취업을 목표했던 분야를 유지하지 못하고 방향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나이대별로 보면 ‘30~34세 이하’ 집단에서 메뚜기형 구직자가 10명 중 6명(60%)으로 가장 많았고, ‘25세~29세 이하’(57.4%), ‘35세~39세 이하’(56,8%), ‘24세 이하’(47.8%) 순이었다.남자가 51.9%, 여자가 52.7%로 여성의 메뚜기형 구직 비율이 약간 더 높았다.메뚜기 구직자 비율은 특히 2년 경제 | 안복근 기자 | 2015-10-30 10:27 미국인 10명 중 8명 "한국과의 관계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미국인 10명 중 8명인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66%는 "한국은 미국의 신뢰할만한 파트너 국가"로 느끼고 있고, 62%가 "한국이 국제문제에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시카고카운승국제문제협의회(CCGA)는13일(현지시간)홈페이지(http://www.thechicagocopuncil.org)에 공개한 한국에 대한 미국인 인식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에서 대한 미국인의 지지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CCGA는 "북한이 한국을 침범하면 미군 지상군을 투입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47%가 "그렇다"고 답해 ,1974년 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니다"는 답은 49%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5-10-14 15:08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강남구 단독 사용]서울시민 76% 반대!! [한강타임즈]옛 한전부지 개발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내놓을 공공기여금의 용처를 두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반대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이 1일 발표한 '한전부지개발에 따른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6.2%가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여금의 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강남구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0.5%에 머물렀다.지역별로 보면 강남구민의 58.9%가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다른 지역은 평균 8.6%만 단독사용에 동의한다고 해 지역 편차가 컸다.강남구 단독사용에 동의하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10-02 06:35 직장인 경조사비, 한 달 평균 ‘7만원’ 지출!!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57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7만 원 정도를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직장인 조사(820명) 결과 한 달 평균 2.1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며 한 달 평균 16 여만 원의 경조사비를 지출한다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현저히 감소한 값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6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경조사비 부담 정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한 달 평균 몇 건의 경조사에 참석하는지와 경조사비 지출비용에 대해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조사 참석 횟수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고, 경조사 관련 지출 비용 역시 40대 직장인에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9-24 10:2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마감!! 1.4%p 하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 계파갈등의 영향으로 6주 간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9월 셋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34주차 지지율은 한 주 전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50.3%를 기록했다.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포인트 상승한 44.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전주대비 3.2%포인트 좁혀진 6.2%포인트로 집계됐다.그동안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8·25 남북합의와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영향으로 6주 연속 상승했다. 9월 둘째 주에는 51.7%까지 올라 지난해 9월 넷째 주(51.8%) 이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9-21 14:29 금품비리 공무원 징계부과금 1위? 국세청 직원 [한강타임즈]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등 금품비리로 적발된 국가공무원에게 부과하는 징계부가금이 최근 5년간 국세청 소속 공무원에게 가장 많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국가공무원 징계부가금 부과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2010~2014년)간 전체 31개 정부기관의 부과액 113억 중 국세청은 절반에 가까운 48억원(42%)을 부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연도별로 국세청에 부과된 징계부가금은 ▲2010년 1300만원에서 ▲2011년 37억9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가 ▲2012년 5억5000만원 ▲2013년 2억900만원 ▲2014년 2억3000만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하지만 금품비리로 적발된 건수는 사회일반 | 안복근 기자 | 2015-09-10 14:16 남자 넷 중 하나 35~44세 결혼…30대 후반 산모 20% 넘어 [한강타임즈]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00건(3.1%) 증가한 7만9400건으로 집계됐다.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결혼하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남성의 경우 혼인 건수가 35~39세에서 6.7%, 40~45세에서 7.7% 증가했다. 여성은 35~39세가 8.7%, 40~44세가 9.1% 늘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전체 결혼에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남성의 경우 35~39세(15.4%→16.3%)와 40~44세(6.8%→7.4%)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대략 넷 중 하나(23.7%)는 이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2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