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무한도전'조세호,연봉 30억원 나한테는 비밀?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더라" [한강타임즈] 무한도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조세호가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조세호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금수저’소문에 대해 “아버지 연봉이 30억 원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아니다. 어떤 기자님과 인터뷰하는 데 정말 아니라고 통장을 보여드려야 하냐고 물었다”며 “그랬더니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라. 연봉 30억 원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한편으로는 혹시 우리 아버지가 그게 진실인데 지금까지 나한테 비밀로 한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집에서 간단하게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13 16:45 채태인, 과거 '부산갈매기' 열창 장면 화제 "올 사람은 온다" [한강타임즈] 채태인이 고향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롯데자이언츠는 12일 넥센히어로즈 채태인(36)을 영입하고 투수 박성민(20)을 내어주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채태인은 넥센과 1+1년, 계약금 2억, 연봉 2억, 옵션 매년 2억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로 트레이드 됐다.이에 채태인의 '부산갈매기' 열창 모습이 화제다.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사람은 온다 #부산갈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채태인은 부산을 연고지로 한 롯데 자이언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12 13:59 직장인 47%, ‘최저임금 인상’ 관련 “연봉 인상 기대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8년 최저임금이 큰 폭 상승하며 직장인 2명 중 1명이 연봉인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큰 폭으로 오른 최저임금으로 인해 실적 압박과 해고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49명을 대상으로 ‘2018 최저임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귀하의 연봉도 인상 될까요?’라는 질문에 47.9%의 직장인들이 ‘그렇다’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표했다.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감은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낮아져 눈길을 끌었다. 고졸 이하 학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2 11:51 ‘커리어 사춘기’ 직장인 93% ‘이직vs승진’ 고민.. 낮은연봉·반복업무 권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93%가 이직, 승진 등을 고민하는 ‘커리어 사춘기’ 시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커리어 사춘기를 겪은 이유는 낮은 연봉과 반복되는 업무 등이었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039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대다수가 직장생활을 하며 이직, 퇴사 등을 고민하는 사춘기 시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직장에서 승진할지, 혹은 다른 회사로 이직할지 등을 고민하는 커리어 사춘기를 겪었는지’ 묻자 직장인 93.8%가 그렇다고 답했다.이들이 커리어 사춘기를 겪은 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1 10:40 공기업 취준생 ‘고용안정성’ vs 대기업 취준생 ‘연봉 수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도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올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준생 15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은 ‘고용안정성’이었던 데 반해 대기업은 ‘연봉 수준’, 중소기업은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보고 지원하고 있었다.잡코리아는 알바몬과의 공동설문조사에서 먼저 취준생들이 올 상반기에 지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0 10:51 인사혁신처 2018년 공무원 봉급표 발표에 “갑론을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인사혁신처가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발표하자 국민들 각계각층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본 젊은 청년층의 갑론을박이 5일 하루종일 이어졌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선 군인들 월급이 ‘껑충’ 뛰었다. 특히 올해 2018년 공무원 봉급표 가운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군인 월급 87.8% 대폭인상한 대목도 눈길을 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뿔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2018년 공무원 봉급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01-06 10:08 기안 84, 후덜덜한 '헉'소리나는 연봉 보니.."알고보면 레알 능력자" [한강타임즈] 기안 84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인터넷 웹툰 작가 기안84와 박태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웹툰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어떻게 되냐"며 기안84에게 물었고기안84는 "웹툰 '패션왕' 2년 연재해서 30평 아파트 전세 얻고 어머니 차 한 대 사 드렸다"고 말했다.특히 패션왕 연재시기에는 기본급 800만원과 인센티브 1000만원이라고 해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06 00:43 직장인 10명 중 3명 “인사평가 전 아부한 적 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인사평가 전에 아부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30명을 대상으로 ‘인사평가 전 아부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4%가 ‘인사평가 전 상사나 인사담당자에게 아부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은 주로 ‘상사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아부를 한다(62.5%)’고 밝혔다. 다른 의견으로는 ‘승진을 하거나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22.1%)’, ‘남들도 다 할 것 같아서(10.3%)’, ‘감원 등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서(3.7%)’ 등의 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1-03 17:38 신입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876만원’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18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459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2876만원으로 집계됐다.최종학력(*2018년 졸업예정 포함)별로는, 대학원졸 취준생 희망연봉이 평균 327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4년대졸 2950만원, △2.3년대졸 2747만원, △고졸, 2635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신입 구직자들의 취업 목표 기업 1위는 ‘중소기업’이 4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3:38 고민지 연봉 얼마? 드레프트 1라운드 지명 4~5000만원 사이 [김민수 기자]고민지가 KGC 인삼공사로 트레이드 된 후 활약하면서 그의 연봉에 이목이 쏟아지고 있다. 기업은행에 선택된 고민지는 최근 채선아, 고민지, 이솔아와 함께 KGC 인삼공사로 리베로 됐다. 미워서 보낸 것이 아닌 더 많이 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의도가 서로에게 윈윈이 됐다. 이들은 지난 30일 GS 칼테스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고민지는 지난해 2016~2017 여자부 신인 드리프트에서 5순위를 기록했다. 신인선수의 연봉은 1라운드가 4,000∼5,000만원, 2라운드는 3,000∼4,000만원, 3라운드 2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7-12-31 07:38 기안84 2년 웹툰 연재하고 30평대 아파트+차 부모님께 사드렸다 '연봉 얼마?' [김민수 기자]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연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안84는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수입을 언급했다. 기안84는 "2년 동안 웹툰을 연재해 번 돈으로 30평대 아파트와 차를 부모님께 사드렸다"고 밝혔다. '패션왕' 연재할 당시 월급은 700~800만원이며 성과급으로 1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기안 84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7-12-29 23:21 동대문구, 근로자 23명 정규직 전환... 임금 25% 향상, 60세 정년 보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27일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23명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전환된 근로자 23명은 정부가 올해 7월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중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근로자들이다.정부 가이드라인은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구 관계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화하고 행정서비스를 높이고자 기간제 근로자의 동대문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8 10:05 큰손 'LG' , 작년 차우찬 95억원→올해 김현수 115억원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리빌딩 기조에도 2년 연속 통 큰 투자로 FA(자유계약선수) 대어를 낚는데 성공했다.LG는 19일 FA 김현수와 4년간 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 등 총액 11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LG는 팀 체질 개선과 젊은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오랜 기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했다.최근 프렌차이즈 스타인 이병규를 비롯해 이진영, 정성훈, 손주인 등 베테랑이 은퇴하거나 팀을 떠났다. 2차 드래프트에서는 손주인, 이병규(등번호 7번), 유원상, 백창수 등 즉시전력감도 잃었다. 이 와중에 확실한 전력 보강 요인이 있을 경우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FA를 통해 차우찬을 영입하며 95억원이라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20 14:32 직장인 76% “복지제도 좋으면 연봉 낮아도 이직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4명은 복지제도가 좋다면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준생 508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의 76%가 복지제도가 좋으면 연봉이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향은 연령대, 성별,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40대 이상이 78.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20대(76.6%), △30대(75.1%)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76.6%)이 △남성(75.2%)보다 다소 높았으며 △미혼(78%)이 △기혼(72.3%)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직장인은 근무하는 회사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8 14:43 [재계 돋보기] 현대엔지니어링 노조 “정의선 승계 위한 부당 처우 다시 감내할 순 없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 창사 43년 만에 첫 노동조합이 설립됐다.특히, 노조 측은 ‘합병에 따른 그룹의 후계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경영승계를 위한 부당한 처우를 다시 감내할 순 없다’는 점을 설립 배경 중 하나로 꼽으며,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대건설과의 합병에 대해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향후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현대엔지니어링 노조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열린 노조 출범 기자회견에서 “현대엠코와의 합병 이후 많은 동료가 부당한 권고사직을 당해야 했다”며 “정의선 부회장의 그룹 승계를 위해 다시 노동자들이 부당한 처우를 감내할 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99년 현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2-14 10:27 중구, 환경미화원 보수 격차 최대 3000여만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가 직영 운영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보수와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보수 격차가 최대 3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구의회 정희창 의원은 12일 열린 241회 4차 본회의 구정질문에 나서 구와 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사이에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며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중구 직영 환경미화원의 지난해 기준 연봉은 약 6000만원으로 대행업체 3200만원~4500만원에 비해 최대 3000여만원이 차이가 나고 있다.정 의원은 “직영과 대행이라는 이유로 인한 이같은 차이로 대행업체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같은 가치를 지닌 노동에 대해 이같은 차이를 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정 의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12-12 10:50 직장인 달성한 목표 1위 ‘이직’.. 달성 못한 목표 1위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올해 자신의 목표 달성점수는 54.1점(100점 만점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성한 목표 1위는 이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 1위는 다이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는 올해 목표를 세운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목표 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이 2017년에 가장 많이 달성한 목표는(*복수응답) △이직(18.9%)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건강관리(12.1%), △승진/연봉인상(9.9%), △다이어트(9.7%), △자격증 취득(8.1%) 등이 뒤를 이었다. △달성한 목표가 없다(32.3%)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연령대별로 20대는 △이직(18.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7 13:19 올해 프로야구 FA 최고 몸값은 누구? [한강타임즈]지난해 이대호는 4년 총액 150억원에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고, 최형우는 KIA 타이거즈와 4년 총액 100억원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본격적으로 100억원 계약 시대가 열린 것이다. 100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위압감은 정말 대단했다.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들은 80억, 90억원대의 계약을 이끌어내고 있다.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구단은 특급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검증도 안된 외국인선수를 데려오려고 해도 1년 연봉으로 10~20억원을 줘야하니, 돈을 더 지출하더라도 확실한 선수를 잡는 것이 나을 수 있다.그러나 '준척'들의 계약 소식은 상대적으로 적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거나, 성적이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05 09:42 '교회장부도 못 본다' 종교인과세 50년사 진통 여전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앞으로 20세 이하의 자녀 1명을 둔 연소득 2800만원의 교회 목사라면 매달 1330원의 세금을 내게 된다. 같은 조건의 일반인이 매달 내는 세금은 1만560원. 목사가 내는 세금은 일반인에 비해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더 심각한 것은 종교단체의 장부가 세무조사의 대상이 아니라고 명문화된다는 것이다. 어렵게 첫발을 뗀 종교인 과세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내년 1월1일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행된다. 1968년 이낙선 초대 국세청장이 종교과세를 언급한 지 꼭 50년 만이다. 그러나 종교과세 50년사의 진통은 여전하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종교인 과세를 위한 소득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하며 간이세액표를 공개했다. 고용노동부 사회일반 | 박해진 기자 | 2017-12-03 22:25 삼성, 투수 '팀 아델만' 총액 105만 달러 계약…2017년 신시내티서 활약 [한강타임즈]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한 우완 투수 팀 아델만(30)을 영입했다.삼성은 30일 "새 외국인투수 팀 아델만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5만 달러 등 총액 105만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미국 태생인 아델만은 키 196㎝, 체중 102㎞의 거구다. 201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포심패스트볼 최고구속이 150㎞로 빠른 공을 던진다. 평균 140㎞ 중반대의 속구는 물론 변화구의 제구력까지 두루 갖춘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마운드에서 공을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가 던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공의 움직임이 뛰어난 편이다. 2016년 신시내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아델만은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01 10:14 강민호 "14년 롯데 생활 접고 삼성서 새출발…젊은 선수 이끌 것" [한강타임즈] "입단식을 하니 삼성 선수가 됐다는 기분이 든다. 장필준을 세이브왕으로 만들고 싶다."강민호(32)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프로 입단 후 14년 동안 입었던 롯데 유니폼 대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입단식에서는 김동한 대표이사가 등번호 47번이 적힌 유니폼을 전달하고, 김한수 감독이 파란 모자를 건넸다. 주장 김상수도 꽃다발을 안기며 새 식구를 환영했다.2017시즌을 끝으로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강민호는 지난 21일 삼성과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에 계약했다. 한국시리즈를 4연패하며 왕조를 구축했던 삼성은 최근 두 시즌 연속 9위에 그쳤다. 올 시즌 명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7-12-01 10:10 ‘혁신읍면동 사업이 시군구 장악시도?’... 한국당, “혁신읍면동 사업 예산 막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6일 '혁신 읍면동 시범사업'을 "시ㆍ군ㆍ구를 장악하고 좌파 백년 집권을 위한 참으로 원대한 계획"이라며 "혈세를 투입해 좌파 풀뿌리 운동권을 양성하는 '완장부대' 사업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날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행자부 혁신 읍·면·동 사업 및 문체부와 국토부의 도시재생을 위한 중간지원 활동요원을 고용토록 2018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혁신 읍면동 시범사업은 주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자치를 구현하고 마을 공동체의 역량강화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그러나 그는 "행자부는 읍·면·동에 소통협력운영인력, 중간지원조직, 사회문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26 11:45 LG, 9년 활약한 정성훈, 2차 드래프트 당일 재계약 불가 통보 [한강타임즈] KBO리그 우타자 최초 2000경기 출장, 2000안타를 달성한 정성훈(37)이 줄무늬 유니폼을 벗게 됐다.LG 트윈스는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 앞서 정성훈에게 4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을 통보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다른 팀의 지명을 받지 못하더라도 재계약할 의사가 없음을 전달했다.사실상의 방출 통보다. LG는 "팀내 1루수 자원이 많고 세대교체와 젊은 선수 육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양상문 전 감독이 단장에 오르고, 신임 류중일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준비 중인 LG는 리빌딩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결정이다. 이러한 이유여도 정성훈의 방출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1-23 09:27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온라인서 화제 '고향 세탁?'...'무슨 일?' [김민수 기자]야구선수 강민호의 '고향 세탁'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호의 고향세탁'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게재된 글에는 자신의 고향이 부산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강민호 선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해당 사진은 지난 5월 26일 방송된 KBS2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강민호 선수의 모습을 캡처한 모습이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강민호 선수는 부산을 자신의 고향이라고 표현한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향세탁 보소 ㅋㅋ", "강민호 충성심", "귀여워 ㅎㅎ"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21일 삼성 라이온즈는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계약기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7-11-21 16:31 직장인 72% “퇴사한 전 직장 그리워.. 재입사 고려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친숙한 회사문화 등을 이유로 퇴사한 전 회사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전 직장에 재입사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퇴사 후 재입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퇴사한 전 직장에 재입사 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0.9%) 보다 △남성(72.6%)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재입사를 고려한 직장인의 53.2%는 실제로 퇴사한 전 직장에 지원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3.2%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7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무한도전'조세호,연봉 30억원 나한테는 비밀?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더라" [한강타임즈] 무한도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조세호가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조세호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금수저’소문에 대해 “아버지 연봉이 30억 원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아니다. 어떤 기자님과 인터뷰하는 데 정말 아니라고 통장을 보여드려야 하냐고 물었다”며 “그랬더니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라. 연봉 30억 원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한편으로는 혹시 우리 아버지가 그게 진실인데 지금까지 나한테 비밀로 한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집에서 간단하게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13 16:45 채태인, 과거 '부산갈매기' 열창 장면 화제 "올 사람은 온다" [한강타임즈] 채태인이 고향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롯데자이언츠는 12일 넥센히어로즈 채태인(36)을 영입하고 투수 박성민(20)을 내어주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채태인은 넥센과 1+1년, 계약금 2억, 연봉 2억, 옵션 매년 2억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로 트레이드 됐다.이에 채태인의 '부산갈매기' 열창 모습이 화제다. 롯데자이언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사람은 온다 #부산갈매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채태인은 부산을 연고지로 한 롯데 자이언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8-01-12 13:59 직장인 47%, ‘최저임금 인상’ 관련 “연봉 인상 기대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18년 최저임금이 큰 폭 상승하며 직장인 2명 중 1명이 연봉인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큰 폭으로 오른 최저임금으로 인해 실적 압박과 해고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49명을 대상으로 ‘2018 최저임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귀하의 연봉도 인상 될까요?’라는 질문에 47.9%의 직장인들이 ‘그렇다’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표했다.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감은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낮아져 눈길을 끌었다. 고졸 이하 학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2 11:51 ‘커리어 사춘기’ 직장인 93% ‘이직vs승진’ 고민.. 낮은연봉·반복업무 권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93%가 이직, 승진 등을 고민하는 ‘커리어 사춘기’ 시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커리어 사춘기를 겪은 이유는 낮은 연봉과 반복되는 업무 등이었다.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039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대다수가 직장생활을 하며 이직, 퇴사 등을 고민하는 사춘기 시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직장에서 승진할지, 혹은 다른 회사로 이직할지 등을 고민하는 커리어 사춘기를 겪었는지’ 묻자 직장인 93.8%가 그렇다고 답했다.이들이 커리어 사춘기를 겪은 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1 10:40 공기업 취준생 ‘고용안정성’ vs 대기업 취준생 ‘연봉 수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도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올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및 취준생 15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은 ‘고용안정성’이었던 데 반해 대기업은 ‘연봉 수준’, 중소기업은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보고 지원하고 있었다.잡코리아는 알바몬과의 공동설문조사에서 먼저 취준생들이 올 상반기에 지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10 10:51 인사혁신처 2018년 공무원 봉급표 발표에 “갑론을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정부 인사혁신처가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발표하자 국민들 각계각층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본 젊은 청년층의 갑론을박이 5일 하루종일 이어졌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선 군인들 월급이 ‘껑충’ 뛰었다. 특히 올해 2018년 공무원 봉급표 가운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군인 월급 87.8% 대폭인상한 대목도 눈길을 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뿔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2018년 공무원 봉급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01-06 10:08 기안 84, 후덜덜한 '헉'소리나는 연봉 보니.."알고보면 레알 능력자" [한강타임즈] 기안 84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인터넷 웹툰 작가 기안84와 박태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웹툰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어떻게 되냐"며 기안84에게 물었고기안84는 "웹툰 '패션왕' 2년 연재해서 30평 아파트 전세 얻고 어머니 차 한 대 사 드렸다"고 말했다.특히 패션왕 연재시기에는 기본급 800만원과 인센티브 1000만원이라고 해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8-01-06 00:43 직장인 10명 중 3명 “인사평가 전 아부한 적 있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인사평가 전에 아부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30명을 대상으로 ‘인사평가 전 아부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4%가 ‘인사평가 전 상사나 인사담당자에게 아부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은 주로 ‘상사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아부를 한다(62.5%)’고 밝혔다. 다른 의견으로는 ‘승진을 하거나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22.1%)’, ‘남들도 다 할 것 같아서(10.3%)’, ‘감원 등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서(3.7%)’ 등의 순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8-01-03 17:38 신입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876만원’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18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459명을 대상으로 ‘올해 취업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2876만원으로 집계됐다.최종학력(*2018년 졸업예정 포함)별로는, 대학원졸 취준생 희망연봉이 평균 327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4년대졸 2950만원, △2.3년대졸 2747만원, △고졸, 2635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신입 구직자들의 취업 목표 기업 1위는 ‘중소기업’이 4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1-02 13:38 고민지 연봉 얼마? 드레프트 1라운드 지명 4~5000만원 사이 [김민수 기자]고민지가 KGC 인삼공사로 트레이드 된 후 활약하면서 그의 연봉에 이목이 쏟아지고 있다. 기업은행에 선택된 고민지는 최근 채선아, 고민지, 이솔아와 함께 KGC 인삼공사로 리베로 됐다. 미워서 보낸 것이 아닌 더 많이 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의도가 서로에게 윈윈이 됐다. 이들은 지난 30일 GS 칼테스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고민지는 지난해 2016~2017 여자부 신인 드리프트에서 5순위를 기록했다. 신인선수의 연봉은 1라운드가 4,000∼5,000만원, 2라운드는 3,000∼4,000만원, 3라운드 2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7-12-31 07:38 기안84 2년 웹툰 연재하고 30평대 아파트+차 부모님께 사드렸다 '연봉 얼마?' [김민수 기자]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연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안84는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수입을 언급했다. 기안84는 "2년 동안 웹툰을 연재해 번 돈으로 30평대 아파트와 차를 부모님께 사드렸다"고 밝혔다. '패션왕' 연재할 당시 월급은 700~800만원이며 성과급으로 1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기안 84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7-12-29 23:21 동대문구, 근로자 23명 정규직 전환... 임금 25% 향상, 60세 정년 보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27일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23명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전환된 근로자 23명은 정부가 올해 7월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중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근로자들이다.정부 가이드라인은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구 관계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화하고 행정서비스를 높이고자 기간제 근로자의 동대문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8 10:05 큰손 'LG' , 작년 차우찬 95억원→올해 김현수 115억원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리빌딩 기조에도 2년 연속 통 큰 투자로 FA(자유계약선수) 대어를 낚는데 성공했다.LG는 19일 FA 김현수와 4년간 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 등 총액 11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LG는 팀 체질 개선과 젊은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오랜 기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했다.최근 프렌차이즈 스타인 이병규를 비롯해 이진영, 정성훈, 손주인 등 베테랑이 은퇴하거나 팀을 떠났다. 2차 드래프트에서는 손주인, 이병규(등번호 7번), 유원상, 백창수 등 즉시전력감도 잃었다. 이 와중에 확실한 전력 보강 요인이 있을 경우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FA를 통해 차우찬을 영입하며 95억원이라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20 14:32 직장인 76% “복지제도 좋으면 연봉 낮아도 이직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5명 중 4명은 복지제도가 좋다면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준생 508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의 76%가 복지제도가 좋으면 연봉이 낮더라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향은 연령대, 성별,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40대 이상이 78.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20대(76.6%), △30대(75.1%)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76.6%)이 △남성(75.2%)보다 다소 높았으며 △미혼(78%)이 △기혼(72.3%)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직장인은 근무하는 회사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18 14:43 [재계 돋보기] 현대엔지니어링 노조 “정의선 승계 위한 부당 처우 다시 감내할 순 없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에 창사 43년 만에 첫 노동조합이 설립됐다.특히, 노조 측은 ‘합병에 따른 그룹의 후계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경영승계를 위한 부당한 처우를 다시 감내할 순 없다’는 점을 설립 배경 중 하나로 꼽으며,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대건설과의 합병에 대해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향후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현대엔지니어링 노조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열린 노조 출범 기자회견에서 “현대엠코와의 합병 이후 많은 동료가 부당한 권고사직을 당해야 했다”며 “정의선 부회장의 그룹 승계를 위해 다시 노동자들이 부당한 처우를 감내할 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99년 현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12-14 10:27 중구, 환경미화원 보수 격차 최대 3000여만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가 직영 운영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보수와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보수 격차가 최대 3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구의회 정희창 의원은 12일 열린 241회 4차 본회의 구정질문에 나서 구와 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사이에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며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중구 직영 환경미화원의 지난해 기준 연봉은 약 6000만원으로 대행업체 3200만원~4500만원에 비해 최대 3000여만원이 차이가 나고 있다.정 의원은 “직영과 대행이라는 이유로 인한 이같은 차이로 대행업체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같은 가치를 지닌 노동에 대해 이같은 차이를 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정 의 지방의회 | 윤종철 기자 | 2017-12-12 10:50 직장인 달성한 목표 1위 ‘이직’.. 달성 못한 목표 1위 ‘다이어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올해 자신의 목표 달성점수는 54.1점(100점 만점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성한 목표 1위는 이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 1위는 다이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는 올해 목표를 세운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2017년 목표 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직장인이 2017년에 가장 많이 달성한 목표는(*복수응답) △이직(18.9%)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건강관리(12.1%), △승진/연봉인상(9.9%), △다이어트(9.7%), △자격증 취득(8.1%) 등이 뒤를 이었다. △달성한 목표가 없다(32.3%)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연령대별로 20대는 △이직(18.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2-07 13:19 올해 프로야구 FA 최고 몸값은 누구? [한강타임즈]지난해 이대호는 4년 총액 150억원에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고, 최형우는 KIA 타이거즈와 4년 총액 100억원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본격적으로 100억원 계약 시대가 열린 것이다. 100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위압감은 정말 대단했다.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들은 80억, 90억원대의 계약을 이끌어내고 있다.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구단은 특급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검증도 안된 외국인선수를 데려오려고 해도 1년 연봉으로 10~20억원을 줘야하니, 돈을 더 지출하더라도 확실한 선수를 잡는 것이 나을 수 있다.그러나 '준척'들의 계약 소식은 상대적으로 적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거나, 성적이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05 09:42 '교회장부도 못 본다' 종교인과세 50년사 진통 여전 [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앞으로 20세 이하의 자녀 1명을 둔 연소득 2800만원의 교회 목사라면 매달 1330원의 세금을 내게 된다. 같은 조건의 일반인이 매달 내는 세금은 1만560원. 목사가 내는 세금은 일반인에 비해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더 심각한 것은 종교단체의 장부가 세무조사의 대상이 아니라고 명문화된다는 것이다. 어렵게 첫발을 뗀 종교인 과세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내년 1월1일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행된다. 1968년 이낙선 초대 국세청장이 종교과세를 언급한 지 꼭 50년 만이다. 그러나 종교과세 50년사의 진통은 여전하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종교인 과세를 위한 소득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하며 간이세액표를 공개했다. 고용노동부 사회일반 | 박해진 기자 | 2017-12-03 22:25 삼성, 투수 '팀 아델만' 총액 105만 달러 계약…2017년 신시내티서 활약 [한강타임즈]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한 우완 투수 팀 아델만(30)을 영입했다.삼성은 30일 "새 외국인투수 팀 아델만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5만 달러 등 총액 105만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미국 태생인 아델만은 키 196㎝, 체중 102㎞의 거구다. 201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포심패스트볼 최고구속이 150㎞로 빠른 공을 던진다. 평균 140㎞ 중반대의 속구는 물론 변화구의 제구력까지 두루 갖춘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마운드에서 공을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가 던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공의 움직임이 뛰어난 편이다. 2016년 신시내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아델만은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01 10:14 강민호 "14년 롯데 생활 접고 삼성서 새출발…젊은 선수 이끌 것" [한강타임즈] "입단식을 하니 삼성 선수가 됐다는 기분이 든다. 장필준을 세이브왕으로 만들고 싶다."강민호(32)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프로 입단 후 14년 동안 입었던 롯데 유니폼 대신 삼성 유니폼을 입은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입단식에서는 김동한 대표이사가 등번호 47번이 적힌 유니폼을 전달하고, 김한수 감독이 파란 모자를 건넸다. 주장 김상수도 꽃다발을 안기며 새 식구를 환영했다.2017시즌을 끝으로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강민호는 지난 21일 삼성과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에 계약했다. 한국시리즈를 4연패하며 왕조를 구축했던 삼성은 최근 두 시즌 연속 9위에 그쳤다. 올 시즌 명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7-12-01 10:10 ‘혁신읍면동 사업이 시군구 장악시도?’... 한국당, “혁신읍면동 사업 예산 막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6일 '혁신 읍면동 시범사업'을 "시ㆍ군ㆍ구를 장악하고 좌파 백년 집권을 위한 참으로 원대한 계획"이라며 "혈세를 투입해 좌파 풀뿌리 운동권을 양성하는 '완장부대' 사업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날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행자부 혁신 읍·면·동 사업 및 문체부와 국토부의 도시재생을 위한 중간지원 활동요원을 고용토록 2018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혁신 읍면동 시범사업은 주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자치를 구현하고 마을 공동체의 역량강화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그러나 그는 "행자부는 읍·면·동에 소통협력운영인력, 중간지원조직, 사회문제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7-11-26 11:45 LG, 9년 활약한 정성훈, 2차 드래프트 당일 재계약 불가 통보 [한강타임즈] KBO리그 우타자 최초 2000경기 출장, 2000안타를 달성한 정성훈(37)이 줄무늬 유니폼을 벗게 됐다.LG 트윈스는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 앞서 정성훈에게 4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을 통보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다른 팀의 지명을 받지 못하더라도 재계약할 의사가 없음을 전달했다.사실상의 방출 통보다. LG는 "팀내 1루수 자원이 많고 세대교체와 젊은 선수 육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양상문 전 감독이 단장에 오르고, 신임 류중일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준비 중인 LG는 리빌딩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결정이다. 이러한 이유여도 정성훈의 방출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1-23 09:27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온라인서 화제 '고향 세탁?'...'무슨 일?' [김민수 기자]야구선수 강민호의 '고향 세탁'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호의 고향세탁'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게재된 글에는 자신의 고향이 부산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강민호 선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해당 사진은 지난 5월 26일 방송된 KBS2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강민호 선수의 모습을 캡처한 모습이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강민호 선수는 부산을 자신의 고향이라고 표현한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향세탁 보소 ㅋㅋ", "강민호 충성심", "귀여워 ㅎㅎ"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21일 삼성 라이온즈는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계약기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7-11-21 16:31 직장인 72% “퇴사한 전 직장 그리워.. 재입사 고려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친숙한 회사문화 등을 이유로 퇴사한 전 회사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전 직장에 재입사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퇴사 후 재입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퇴사한 전 직장에 재입사 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0.9%) 보다 △남성(72.6%)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재입사를 고려한 직장인의 53.2%는 실제로 퇴사한 전 직장에 지원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3.2%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