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태풍, 호우 등 재해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풍수해보험료가 전액 지원된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풍수해보험법 시행령'이 오는 5일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풍수해보험은 행안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상해준다. 총보험료의 70% 이상 최대 92%를 지원한다.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건물내 설
행정/지자체 | 이규한 기자 | 2022-04-0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