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 "용산서 만나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갖고 가급적 빨리 만나자며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이 수석은 "윤 대통령은...
기사 (17,6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한일 정상회담]아베 위안부 해결 진정성이 관건!! [한강타임즈]3년 6개월만에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은 조기에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양국이 교섭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는 성과를 남겼다. 사과나 보상에 관한 구체적 약속은 없었지만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관해 해결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다만 '타결'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교섭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과거사와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담에서는 위안부 문제와 경제관련 사안이 집중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5-11-02 15:31 與 '높이 평가' vs 野 '매우 실망' 한일 정상회담 상반된 입장!! [한강타임즈]한일 정상회담이 결과에 대해 2일 여야는 각각 '높이 평가', '매우 실망'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회담 종료 후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일보 진전된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며 "발전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신 대변인은 "무엇보다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는 점은 양국 우호관계에 걸림돌이었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했던 것처럼 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역사 인식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이 먼저"라고 강조했다.그는 "향후 TPP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5-11-02 15:28 '국정 교과서' 與 총선 체제-野 불복종 운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행정예고 기간이 2일 종료되는 가운데 '교과서 정국'이 최대 분수령을 맞았다.여당은 교육부의 확정 고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할 태세지만 야당은 정부가 고시를 강행하면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여야는 고시를 앞둔 마지막 주말에도 국정화 문제를 두고 자당에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전날(1일) 제주를 찾아 국정교과서를 통해 제주 4·3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절대 왜곡되지 않도록 만들어질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또 토요일(10월31일) 수원에서는 "역사전쟁에서 보수우파가 반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11-02 10:03 문재인 "우리 정부 아베 역사 왜곡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지?" [한강타임즈]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일 "아베 정부의 역사 왜곡을 뒤따르는 우리 정부가 아베의 역사 왜곡에 얼마나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한·일정상회담의 기대효과에 물음표를 달았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한·일 관계의 발전을 발목잡는 것은 아베 정부의 왜곡된 역사인식과 군사 대국화"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베는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는 역사 왜곡을 그만둬야 한다"며 "(역사 왜곡은) 침략에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일본의 양식있는 국민들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문 대표는 "역사 문제는 어느 한 나라나 정권의 미래에 따라 해석되지만, 왜곡 돼서는 안된다"며 "일본이나 우리의 역사는 인류보편적 가치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11-02 09:57 서청원 "위안부, 역사교과서 문제 아베 인식 변화 필요" [한강타임즈]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2일 한일 정상회담을 맞아 "아베 총리의 성의 있는 인식의 변화가 없는 한 양국 관계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위안부, 역사교과서 문제 등에서 아베 총리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한일 정상회담은 처음"이라며 "그만큼 양국 관계가 무겁고 어렵고, 수교 이래 가장 험난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서 최고위원은 "금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지만 양국 관계가 정치 현안 문제 해결 없이 민간 교류를 통해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며 "앞으로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가려면 오늘 회담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5-11-02 09:55 차기 검찰총장 김수남 대검차장 내정..김진태 총장 후임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차기 검찰총장으로 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대검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오는 12월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 현 검찰총장의 후임이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내정자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수원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검찰 업무에 대해 높은 식견과 경륜을 쌓아온 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내정자를 비롯해 김경수(55·17기) 대구고검장, 김희관(52·17기) 광주고검장, 박성재(52·17기)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0-30 10:17 정두언 “박근혜 KF-X 사업 틀려먹었다. 똑바로 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인 KF-X 사업에 대해 실패한 사업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박근혜 대통령에게 박근혜 KF-X 사업 관련 진심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힌 후 이와 같이 밝혔다.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두언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가 차원에서 이 사업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경험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가칭 ‘KF-X 사업추진 위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8:01 교수 1972인 “박근혜 국정교과서 강행, 역사 몰상식의 극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와 여당에 의해 강행돼 사회적으로 커다란 분열을 야기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국 교수와 연구자 1972인이 공동으로 ‘국정화 반대 교수 선언’에 동참했다.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과 송주명· 김서중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 등, 최갑수 서울대 교수 등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전국대학 교수진과 연구자 1972명은 박근혜 대통령의 법과 원칙을 어긴 무리한 국정교과서 강행에 반대하며, 끝까지 저지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교수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제2의 유신이다! 박근혜 정부는 역사에 대한 시대착오적 쿠데타를 당장 중단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52 김무성 "박 대통령 개혁 선두에 서고 새누리당이 뒷받침"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9일 박근혜 대통령을 '개혁적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우며 레임덕이 없이 훌륭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포항 남·울릉 당원교육 행사에 참석해 "내가 박 대통령의 개혁에 선두에 서고 새누리당이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박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냐. 공기업을 막 쪼아서 방만 경영을 하던 공기업이 긴축경영을 해서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며 "노동개혁도 법으로 통과해야 하고, 금융개혁도 시작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마 앞으로도 박 대통령만큼 개혁적인 대통령이 나오기 힘들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소통이 안 된다, 인사가 어떻다고 비판하지만 그 만큼 깨끗하고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5-10-30 07:51 北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지령" 황당무계한 모략!! [한강타임즈]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북한이 잇따라 우리측을 겨냥한 비난 보도를 내놓은 가운데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9일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은 그 누가 시켜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그 어디에도 통할 수 없는 다 낡아빠진 북통소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 남조선 도처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성토하는 격분에 찬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전개되고 있다"며 "어지러운 시대의 부활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심의 반영이며 정의와 진리의 분출"이라고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지령문을 보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에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10-30 07:46 고영주 공산주의 감별사 국회에서 위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고영주 MBC방송문화진흥위원회 이사장이 고발 위기에 처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29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국회 위증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호창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고영주 이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변호사법 위반 여부에 관한 질의에 허위로 진술을 했다”며 상임위 차원의 고발을 요구했다.고영주 이사장은 10월 2일과 6일 열린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공산주의 감별사로 잘 알려진 고영주 이사장은 당시 국정감사에서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는 ‘공산주의자. 종북. 용공’ 등의 막말로 물의를 빚었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31 [논평]5·18민주화운동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 조우석 망언들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우리사회를 이념적으로 가르는 강성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조우석 KBS 이사의 과거“동성애자는 더러운 좌파”라거나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 “(5.18은) 호남을 볼모로 한 김대중의 장난”이라며 “5·18 북한군의 개입은 물증이 없어 의견은 없다. 하지만 개연성은 높다고 생각 한다”는 등의 망언에 대해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9일 논평을 내고 조우석 이사의 발언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언론개혁시민연대는 또 KBS 조우석 이사의 발언을 조목조목 열거하고 일일이 법률적을로 대입한 다음 결국 조우석 KBS 이사가 부적격자라며 역사를 왜곡하는 조우석 이사를 즉각 해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아래는 29일 언론개혁시민연대의 논평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22 전교조 "국정교과서 친일·독재 미화하고 헌법 부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전국의 교사 3만여 명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이하 국정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반면, 교육부는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시국선언 참여 교사들을 중징계 처분키로 하는 등 강경 일변도 대응을 예고해 향후 정부의 국정교과서 강행방침을 놓고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전교조는 29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박근혜 정권은 ‘제2유신 역사쿠데타’를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박정희 당시 유신으로의 회귀를 꾀하는 ‘역사쿠데타’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전교조는 시국선언서에서(이하 변성호 위원장) “박근혜정권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반역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08 서청원 '북한의 국정교과서 총궐기 지령'..기정사실화!! [한강타임즈]친박계 맏형 서청원 최고위원은 29일 "북한이 대남공작기관을 통해서 국내 친북단체와 개인들에게 국정화반대 총궐기투쟁을 지시까지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문화일보'의 '북한의 국정교과서 총궐기 지령' 보도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은 연일 그들의 매체를 통해 교과서문제에 대해서 남한을 공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이건 묵과할수 없다"며 "북한의 대남공작기관은 현재 남조선은 국정화 반대 열기로 뒤덮였다는 식의 일반 대중운동단체 투쟁에 재야단체들의 적극적 동참을 표시해서 민중 총궐기투쟁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는 설명도 들어가 있는 걸로 안다"고 주장했다.그는 더 나아가 "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5-10-29 10:18 이종걸 "서청원·이정현, 친박실성파" 맹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9일 '화적' 발언을 한 새누리당 친박계 서청원 최고위원, '적화통일' 발언을 한 이정현 최고위원을 겨냥, "정상인지 의문스럽다"라며 "친박이 아니라 친박실성파라고 부르고 싶다"고 맹비난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누리당의 일부 의원들은 교과서 국정화를 주장하기 전에 '두뇌 정상화'를 하는 것이 정말 시급해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서청원 최고위원이 화적떼 운운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정현 최고위원이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이들에게 '적화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10-29 10:15 박근혜 “낳기만 하면 국가 책임”이라더니 누리예산 다 삭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누리과정이란 말 쓰지 말고 3-5세 보육이라 하자”박근혜 공약은 어디가고 해마다 교육청에 떠넘기다 내년엔 전액 삭감하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밀실속에서 광속으로 추진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해마다 중앙정부와 교육청 간 기싸움이 팽팽하다. 해마다 논란이 반복되는 이유는 영유아 보육을 정부가 책임지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다.2015년 10월 현재 지방교육청들의 재정은 파탄 직전이다. 해마다 중앙정부가 누리보육과정 예산을 일정부분씩 지자체에 떠넘겼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처럼 임시방편에 그친 지원이 계속된다면 보육대란은 매년 반복될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를 낳아 키우는 가정의 몫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10:11 국정교과서 장외투쟁에 박근혜 ‘북한지령 카드’ 꺼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야권 통합으로 국정교과서 저지에 나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부터 장외 집회와 전국 버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이렇듯 국정교과서를 두고 학계와 시민단체, 교원 및 종교계까지 반발이 확산되고 학국사 교과서 찬성파과 반대파로 국론이 양분된 상태에서 반대여론이 찬성 여론을 압도하게 되자 박근혜 정부는 ‘종북좌파 한국사 교과서’ 또는 ‘좌파에 편향된 역사 교과서’ 등으로 사회를 이념몰이식 분열로 국정교과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이같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욕은 마침내 국정원이 나섰다. 28일자 국민일보는 “(전면에 국정교과서 강행에 대한 북한의 비판과 우리측 국정교과서 반대의 목소리를 연이어 보도하면서) 북한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10:00 새정치 “서청원·이정현 사과 사퇴 없으면 윤리위 제소할 것”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지난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교문위 위원들을 ‘화적떼’로 폠칭한 것과 같은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28일 “국정화를 반대하고 검인정제를 옹호하는 이들이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을 대비해 미리 교육을 시키려는 것 아니냐”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측 위원들을 싸잡아 ‘화적떼’로 폄훼하여 지칭한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과 같은당 이정현 최고위원의 “국정화를 반대하고 검인정제를 옹호하는 이들이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을 대비해 미리 교육을 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발언을 문제 삼고 이들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검토하기로 했다.새정치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09:35 뉴라이트 역사 극찬한 박근혜가 역사왜곡 좌시 않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정교과서 강행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과정에 있어 여론 무시와 무리한 집행, 억지스러운 주장이 결국 도마 위에 올랐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7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국정교과서는 사명’이라며 행한 국정교과서 관련 연설에 대해 역사학계와 기존 검정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을 비롯 사회 각처에서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연일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에는 황우여 사회교육부총리 경질설에 국정교과서 추진 비밀TF 운영을 위한 사무실까지 발각돼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현안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국회 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09:23 새정치, ‘화적 떼’ 발언 서청원 최고위원 윤리위 제소 검토 [한강타임즈]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을 ‘화적 떼’라고 지칭한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유은혜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 최고위원의) 막말 발언에 대해서 국회 윤리위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유 대변인은 이어 “서 최고위원에게 야당 교문위원들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과 망언을 한 데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최고위원직 사퇴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서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인 25일 야당 교문위원들이 국정화TF(태스크포스)가 있는 서울 혜화동의 사무실을 급습한 것을 비난하며 “이같은 행태 때문에 야당이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10-29 04:29 [10·28재보선]새누리 15곳 압승…새정치 2곳 초라한 성적표!!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28일 전국 24곳에서 실시된 10·28 재보궐선거에서 15곳에서 승리하는 압승을 거뒀다. 새누리당이 호남을 제외한 20곳에 후보를 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압승인 셈이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4곳 중 호남 1곳과 인천 1곳 등 고작 2곳만 당선되는 초라한 성적표를 올렸다.이같은 결과는 20%에 그친 극도로 저조한 투표율에서 이미 예견됐다.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유일한 기초단체장 선거였던 경남 고성군수 선거의 경우,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백두현 후보를 6556표 대 2787표로 가볍게 제압했다.광역 9개 선거구 중에서는 새누리당이 7곳을 싹쓸이 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곳을 가져가는데 그쳤다. 기초 14개 선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5-10-29 04:02 이종걸 “국정교과서는 박근혜 편집장의 박정교과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국정교과서는 나라 망친다고 국민이 말씀해주셨다”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정권의 ‘국정교과서’ 강행에 맞서 거리로 나와 민중들과 연대를 호소하고 나섰다.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모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이어서 촛불문화제를 거행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외치며 장외투쟁을 본격화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27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에서 문재인 대표에 이어 연단에 올라 “이제 우리는 거리에 나왔다. 우리의 목소리를 박정교과서에 골몰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보여드리고 외침으로써 우리의 의지를 결의하기 위해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20:20 정진후 “정당한 공무라면 공공기록물 무단폐기 책임져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국정화 비밀 TF 운영 현장’을 급습한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정부와 여당의 ‘정상적인 업무였다’라는 궤변에 대해 ‘그렇다면 처벌 받을 행위’라고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국정화 비밀TF’가 드러나자 문을 걸어 잠근 공무원들은 엄청난 양의 문서를 폐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폭로하고 “건물 내부에 문서파쇄기도 없었는지 파쇄된 문서는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자른 흔적이 역력했다”고 현장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진후 의원은 이어 “정부가 비밀TF가 10월 5일부터 진행됐다는 주장을 그대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3주동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20:02 국정교과서 찬성·반대 국가들 한눈에 보니, 이나라 창피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억지와 강제 속에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국정교과서에 맞서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장외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28일 국회 본청 앞에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를 시작할 주인공이 등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버스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교과서 반대 투쟁에 돌입해, 이날 부천과 안산을 순회했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강행하는 국정교과서가 철회될 때까지 전국을 구석구석 누비며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릴 예정이다. 이 버스는 앞뒤 좌우 측면 4면이 국정교과서의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용 문구와 그림들로 치장했다. 사진은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국가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19:21 짜쟌! 국정교과서 반대·저지를 위한 전국 투어 버스 등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7일 오후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강행에 맞서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모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촛불문화제를 거행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외치며 장외투쟁을 본격화했다.이 자리에서 유은혜 의원은 이날 연단에 올라 국정교과서 반대 저지를 위한 당차원의 각종 계획을 설명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를 시작한다”고 알리고 “내일부터 국정 교과서 반대 버스를 당 지도부와 특위 위원은 물론 역사 교과서를 집필했던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지역 순회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야당의 한국사 교과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1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끝끝
[한일 정상회담]아베 위안부 해결 진정성이 관건!! [한강타임즈]3년 6개월만에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은 조기에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양국이 교섭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는 성과를 남겼다. 사과나 보상에 관한 구체적 약속은 없었지만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관해 해결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다만 '타결'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교섭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과거사와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담에서는 위안부 문제와 경제관련 사안이 집중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 외교/국방 | 안병욱 기자 | 2015-11-02 15:31 與 '높이 평가' vs 野 '매우 실망' 한일 정상회담 상반된 입장!! [한강타임즈]한일 정상회담이 결과에 대해 2일 여야는 각각 '높이 평가', '매우 실망'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회담 종료 후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일보 진전된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며 "발전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신 대변인은 "무엇보다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는 점은 양국 우호관계에 걸림돌이었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했던 것처럼 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역사 인식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이 먼저"라고 강조했다.그는 "향후 TPP 외교/국방 | 이춘근 기자 | 2015-11-02 15:28 '국정 교과서' 與 총선 체제-野 불복종 운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의 행정예고 기간이 2일 종료되는 가운데 '교과서 정국'이 최대 분수령을 맞았다.여당은 교육부의 확정 고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할 태세지만 야당은 정부가 고시를 강행하면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여야는 고시를 앞둔 마지막 주말에도 국정화 문제를 두고 자당에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전날(1일) 제주를 찾아 국정교과서를 통해 제주 4·3이 왜곡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절대 왜곡되지 않도록 만들어질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또 토요일(10월31일) 수원에서는 "역사전쟁에서 보수우파가 반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11-02 10:03 문재인 "우리 정부 아베 역사 왜곡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지?" [한강타임즈]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일 "아베 정부의 역사 왜곡을 뒤따르는 우리 정부가 아베의 역사 왜곡에 얼마나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한·일정상회담의 기대효과에 물음표를 달았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한·일 관계의 발전을 발목잡는 것은 아베 정부의 왜곡된 역사인식과 군사 대국화"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베는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는 역사 왜곡을 그만둬야 한다"며 "(역사 왜곡은) 침략에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일본의 양식있는 국민들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문 대표는 "역사 문제는 어느 한 나라나 정권의 미래에 따라 해석되지만, 왜곡 돼서는 안된다"며 "일본이나 우리의 역사는 인류보편적 가치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11-02 09:57 서청원 "위안부, 역사교과서 문제 아베 인식 변화 필요" [한강타임즈]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2일 한일 정상회담을 맞아 "아베 총리의 성의 있는 인식의 변화가 없는 한 양국 관계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위안부, 역사교과서 문제 등에서 아베 총리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한일 정상회담은 처음"이라며 "그만큼 양국 관계가 무겁고 어렵고, 수교 이래 가장 험난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서 최고위원은 "금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지만 양국 관계가 정치 현안 문제 해결 없이 민간 교류를 통해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며 "앞으로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가려면 오늘 회담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5-11-02 09:55 차기 검찰총장 김수남 대검차장 내정..김진태 총장 후임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차기 검찰총장으로 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대검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오는 12월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 현 검찰총장의 후임이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내정자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수원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검찰 업무에 대해 높은 식견과 경륜을 쌓아온 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내정자를 비롯해 김경수(55·17기) 대구고검장, 김희관(52·17기) 광주고검장, 박성재(52·17기)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0-30 10:17 정두언 “박근혜 KF-X 사업 틀려먹었다. 똑바로 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인 KF-X 사업에 대해 실패한 사업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박근혜 대통령에게 박근혜 KF-X 사업 관련 진심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힌 후 이와 같이 밝혔다.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두언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가 차원에서 이 사업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경험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가칭 ‘KF-X 사업추진 위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8:01 교수 1972인 “박근혜 국정교과서 강행, 역사 몰상식의 극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와 여당에 의해 강행돼 사회적으로 커다란 분열을 야기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국 교수와 연구자 1972인이 공동으로 ‘국정화 반대 교수 선언’에 동참했다.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과 송주명· 김서중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 등, 최갑수 서울대 교수 등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전국대학 교수진과 연구자 1972명은 박근혜 대통령의 법과 원칙을 어긴 무리한 국정교과서 강행에 반대하며, 끝까지 저지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교수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제2의 유신이다! 박근혜 정부는 역사에 대한 시대착오적 쿠데타를 당장 중단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52 김무성 "박 대통령 개혁 선두에 서고 새누리당이 뒷받침"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9일 박근혜 대통령을 '개혁적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우며 레임덕이 없이 훌륭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포항 남·울릉 당원교육 행사에 참석해 "내가 박 대통령의 개혁에 선두에 서고 새누리당이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박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냐. 공기업을 막 쪼아서 방만 경영을 하던 공기업이 긴축경영을 해서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며 "노동개혁도 법으로 통과해야 하고, 금융개혁도 시작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마 앞으로도 박 대통령만큼 개혁적인 대통령이 나오기 힘들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소통이 안 된다, 인사가 어떻다고 비판하지만 그 만큼 깨끗하고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5-10-30 07:51 北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지령" 황당무계한 모략!! [한강타임즈]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북한이 잇따라 우리측을 겨냥한 비난 보도를 내놓은 가운데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9일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은 그 누가 시켜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그 어디에도 통할 수 없는 다 낡아빠진 북통소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 남조선 도처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성토하는 격분에 찬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전개되고 있다"며 "어지러운 시대의 부활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심의 반영이며 정의와 진리의 분출"이라고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지령문을 보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에 북한 | 이춘근 기자 | 2015-10-30 07:46 고영주 공산주의 감별사 국회에서 위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고영주 MBC방송문화진흥위원회 이사장이 고발 위기에 처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29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국회 위증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호창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고영주 이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변호사법 위반 여부에 관한 질의에 허위로 진술을 했다”며 상임위 차원의 고발을 요구했다.고영주 이사장은 10월 2일과 6일 열린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공산주의 감별사로 잘 알려진 고영주 이사장은 당시 국정감사에서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는 ‘공산주의자. 종북. 용공’ 등의 막말로 물의를 빚었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31 [논평]5·18민주화운동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 조우석 망언들 [한강타임즈=박귀성 기자] 우리사회를 이념적으로 가르는 강성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조우석 KBS 이사의 과거“동성애자는 더러운 좌파”라거나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 “(5.18은) 호남을 볼모로 한 김대중의 장난”이라며 “5·18 북한군의 개입은 물증이 없어 의견은 없다. 하지만 개연성은 높다고 생각 한다”는 등의 망언에 대해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9일 논평을 내고 조우석 이사의 발언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언론개혁시민연대는 또 KBS 조우석 이사의 발언을 조목조목 열거하고 일일이 법률적을로 대입한 다음 결국 조우석 KBS 이사가 부적격자라며 역사를 왜곡하는 조우석 이사를 즉각 해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아래는 29일 언론개혁시민연대의 논평이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22 전교조 "국정교과서 친일·독재 미화하고 헌법 부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전국의 교사 3만여 명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이하 국정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반면, 교육부는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시국선언 참여 교사들을 중징계 처분키로 하는 등 강경 일변도 대응을 예고해 향후 정부의 국정교과서 강행방침을 놓고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전교조는 29일 오전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박근혜 정권은 ‘제2유신 역사쿠데타’를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박정희 당시 유신으로의 회귀를 꾀하는 ‘역사쿠데타’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전교조는 시국선언서에서(이하 변성호 위원장) “박근혜정권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반역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30 07:08 서청원 '북한의 국정교과서 총궐기 지령'..기정사실화!! [한강타임즈]친박계 맏형 서청원 최고위원은 29일 "북한이 대남공작기관을 통해서 국내 친북단체와 개인들에게 국정화반대 총궐기투쟁을 지시까지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문화일보'의 '북한의 국정교과서 총궐기 지령' 보도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은 연일 그들의 매체를 통해 교과서문제에 대해서 남한을 공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이건 묵과할수 없다"며 "북한의 대남공작기관은 현재 남조선은 국정화 반대 열기로 뒤덮였다는 식의 일반 대중운동단체 투쟁에 재야단체들의 적극적 동참을 표시해서 민중 총궐기투쟁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는 설명도 들어가 있는 걸로 안다"고 주장했다.그는 더 나아가 "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5-10-29 10:18 이종걸 "서청원·이정현, 친박실성파" 맹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9일 '화적' 발언을 한 새누리당 친박계 서청원 최고위원, '적화통일' 발언을 한 이정현 최고위원을 겨냥, "정상인지 의문스럽다"라며 "친박이 아니라 친박실성파라고 부르고 싶다"고 맹비난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누리당의 일부 의원들은 교과서 국정화를 주장하기 전에 '두뇌 정상화'를 하는 것이 정말 시급해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서청원 최고위원이 화적떼 운운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정현 최고위원이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이들에게 '적화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10-29 10:15 박근혜 “낳기만 하면 국가 책임”이라더니 누리예산 다 삭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누리과정이란 말 쓰지 말고 3-5세 보육이라 하자”박근혜 공약은 어디가고 해마다 교육청에 떠넘기다 내년엔 전액 삭감하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밀실속에서 광속으로 추진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해마다 중앙정부와 교육청 간 기싸움이 팽팽하다. 해마다 논란이 반복되는 이유는 영유아 보육을 정부가 책임지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다.2015년 10월 현재 지방교육청들의 재정은 파탄 직전이다. 해마다 중앙정부가 누리보육과정 예산을 일정부분씩 지자체에 떠넘겼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처럼 임시방편에 그친 지원이 계속된다면 보육대란은 매년 반복될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를 낳아 키우는 가정의 몫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10:11 국정교과서 장외투쟁에 박근혜 ‘북한지령 카드’ 꺼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야권 통합으로 국정교과서 저지에 나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부터 장외 집회와 전국 버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이렇듯 국정교과서를 두고 학계와 시민단체, 교원 및 종교계까지 반발이 확산되고 학국사 교과서 찬성파과 반대파로 국론이 양분된 상태에서 반대여론이 찬성 여론을 압도하게 되자 박근혜 정부는 ‘종북좌파 한국사 교과서’ 또는 ‘좌파에 편향된 역사 교과서’ 등으로 사회를 이념몰이식 분열로 국정교과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이같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욕은 마침내 국정원이 나섰다. 28일자 국민일보는 “(전면에 국정교과서 강행에 대한 북한의 비판과 우리측 국정교과서 반대의 목소리를 연이어 보도하면서) 북한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10:00 새정치 “서청원·이정현 사과 사퇴 없으면 윤리위 제소할 것”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지난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교문위 위원들을 ‘화적떼’로 폠칭한 것과 같은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28일 “국정화를 반대하고 검인정제를 옹호하는 이들이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을 대비해 미리 교육을 시키려는 것 아니냐”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측 위원들을 싸잡아 ‘화적떼’로 폄훼하여 지칭한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과 같은당 이정현 최고위원의 “국정화를 반대하고 검인정제를 옹호하는 이들이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을 대비해 미리 교육을 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발언을 문제 삼고 이들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검토하기로 했다.새정치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09:35 뉴라이트 역사 극찬한 박근혜가 역사왜곡 좌시 않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정교과서 강행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과정에 있어 여론 무시와 무리한 집행, 억지스러운 주장이 결국 도마 위에 올랐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7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국정교과서는 사명’이라며 행한 국정교과서 관련 연설에 대해 역사학계와 기존 검정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을 비롯 사회 각처에서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연일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에는 황우여 사회교육부총리 경질설에 국정교과서 추진 비밀TF 운영을 위한 사무실까지 발각돼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현안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국회 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9 09:23 새정치, ‘화적 떼’ 발언 서청원 최고위원 윤리위 제소 검토 [한강타임즈]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을 ‘화적 떼’라고 지칭한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유은혜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 최고위원의) 막말 발언에 대해서 국회 윤리위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유 대변인은 이어 “서 최고위원에게 야당 교문위원들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과 망언을 한 데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최고위원직 사퇴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서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인 25일 야당 교문위원들이 국정화TF(태스크포스)가 있는 서울 혜화동의 사무실을 급습한 것을 비난하며 “이같은 행태 때문에 야당이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10-29 04:29 [10·28재보선]새누리 15곳 압승…새정치 2곳 초라한 성적표!! [한강타임즈]새누리당이 28일 전국 24곳에서 실시된 10·28 재보궐선거에서 15곳에서 승리하는 압승을 거뒀다. 새누리당이 호남을 제외한 20곳에 후보를 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압승인 셈이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4곳 중 호남 1곳과 인천 1곳 등 고작 2곳만 당선되는 초라한 성적표를 올렸다.이같은 결과는 20%에 그친 극도로 저조한 투표율에서 이미 예견됐다.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유일한 기초단체장 선거였던 경남 고성군수 선거의 경우,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백두현 후보를 6556표 대 2787표로 가볍게 제압했다.광역 9개 선거구 중에서는 새누리당이 7곳을 싹쓸이 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2곳을 가져가는데 그쳤다. 기초 14개 선 선거 | 이춘근 기자 | 2015-10-29 04:02 이종걸 “국정교과서는 박근혜 편집장의 박정교과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종걸 “국정교과서는 나라 망친다고 국민이 말씀해주셨다”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정권의 ‘국정교과서’ 강행에 맞서 거리로 나와 민중들과 연대를 호소하고 나섰다.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모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이어서 촛불문화제를 거행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외치며 장외투쟁을 본격화했다.이종걸 원내대표는 27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에서 문재인 대표에 이어 연단에 올라 “이제 우리는 거리에 나왔다. 우리의 목소리를 박정교과서에 골몰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보여드리고 외침으로써 우리의 의지를 결의하기 위해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20:20 정진후 “정당한 공무라면 공공기록물 무단폐기 책임져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국정화 비밀 TF 운영 현장’을 급습한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정부와 여당의 ‘정상적인 업무였다’라는 궤변에 대해 ‘그렇다면 처벌 받을 행위’라고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국정화 비밀TF’가 드러나자 문을 걸어 잠근 공무원들은 엄청난 양의 문서를 폐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폭로하고 “건물 내부에 문서파쇄기도 없었는지 파쇄된 문서는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자른 흔적이 역력했다”고 현장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진후 의원은 이어 “정부가 비밀TF가 10월 5일부터 진행됐다는 주장을 그대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3주동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20:02 국정교과서 찬성·반대 국가들 한눈에 보니, 이나라 창피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억지와 강제 속에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국정교과서에 맞서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장외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28일 국회 본청 앞에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를 시작할 주인공이 등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버스 앞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교과서 반대 투쟁에 돌입해, 이날 부천과 안산을 순회했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강행하는 국정교과서가 철회될 때까지 전국을 구석구석 누비며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릴 예정이다. 이 버스는 앞뒤 좌우 측면 4면이 국정교과서의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용 문구와 그림들로 치장했다. 사진은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국가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19:21 짜쟌! 국정교과서 반대·저지를 위한 전국 투어 버스 등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7일 오후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강행에 맞서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모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촛불문화제를 거행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외치며 장외투쟁을 본격화했다.이 자리에서 유은혜 의원은 이날 연단에 올라 국정교과서 반대 저지를 위한 당차원의 각종 계획을 설명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교과서 반대 전국 홍보 버스순회를 시작한다”고 알리고 “내일부터 국정 교과서 반대 버스를 당 지도부와 특위 위원은 물론 역사 교과서를 집필했던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지역 순회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야당의 한국사 교과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2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