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에서 채용담당자들의 업무 태만으로 인사 채용시 불합격자와 합격자가 뒤바뀌어 채용되는 등 다수의 부적정한 인사 사고가 발생했다.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서울성동을)이 특허청 감사담당관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특허정보원의 경우 2011년, 2012년, 2013년 총 4회의 공개 채용을 실시하면서 채용계획에 따른 가산점 적용을 제대로 하지 않아 최종 합격자 4명이 불합격처리 되면서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뒤바뀌었고, 특허정보진흥센터도 2012년, 2013년 총 3회의 채용에서 가산점 부여 누락으로 3명이 최종 합격이 가능하였는데도 불합격하였다.한국지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5-10-0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