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조례나 규칙 등 자치법규에 있는 부패유발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 정비하여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다.부패영향평가는 자치법규의 불확정 개념이나 공백 규정, 비현실적 기준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부패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평가대상은 조례, 규칙, 훈령, 예규 등 모든 자치법규 338개이다. 상반기에 167개 법규를 평가하고 하반기에 171개 법규를 평가할 예정이다.제·개정 자치법규의 경우 입법안 방침 수립 전 평가하고, 현행 자치법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평가한다.제정(안)은 전체, 개정(안)은 부문 중심으로 분석·검토한다.준수의 용이성, 집행기준의 적정성, 행정절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5-03-0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