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삼송프로젝트는 고양삼송지구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삼송테크노밸리)을 위해 프로젝트회사 설립, PF대출약정 체결, 토지대금 완납 등 PF금융조달을 완료하고 지난 12월 3일 분양을 시작했다.사업시행자인 미래삼송프로젝트㈜는 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 군인공제회, 대우건설 등이 출자하여 만든 프로젝트회사로써, 실질적으로 재무적투자자(FI)가 사업을 주도한다는 점이 특징이 있으며 총 금융조달 규모는 1,020억원(PF대출 970억원, 자본금 50억원) 규모이고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특히, 시공사의 신용공여, 연대보증 및 미분양대출확약기관 없이 PF대출기관 및 프로젝트회사 출자사들이 사업리스크를 분담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사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하남 풍산지구 아이테코(ITECO) 신축사업과 더불어 재무적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2-12-1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