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국회 뒷편 여의서로 일대(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북단)에서 ‘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여의서로에는 1,641주의 왕벚나무와 함께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목련 등이 한강을 따라 봄꽃터널을 만들며 일대 장관을 이룬다.이색 볼거리· 체험 행사 줄이어올해도 국내·외 예술가들이 퍼포먼스, 현대무용, 마임 등을 화려하게 펼치는 거리 공연 비아 페스티발(13일~15일)을 비롯해,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쇼나 부족이 만든 조각 작품전 쇼나 조각 전시회(13일~17일), 현대 작가 초대전(13일~17일), 봄꽃 축제 한마당(16일), 우수 중소기업 박람회(13일~16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특히 올해 축
영등포구 | 김재태 기자 | 2012-04-05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