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일본 지진 피해 없어, 일본서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판경계 지역' [한강타임즈] 일본 지진 피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남동부 지역에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4월 1일 오전 11시 39분쯤 발생한 일본 지진의 진원은 미에 현 남부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 지진으로 와카야마 현 남부 등지에서 진도 4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에 도카이도 신칸센 고속철도 운행이 일시 중단됐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쳥은 지진에 따른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해안은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 침투해 들어가는 판경계 지역이라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다. 우리나라는 판경계 지역(일본, 중국, 인도, 네팔 등)에 비해 지진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규모 5.0 이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6-04-01 17:20 대만 4세여아에 묻지마 칼부림, 대만 총통 "철저하게 조사해 정의가.." [한강타임즈] 대만 4세여아에 대한 충격적인 범죄에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 시내에서 모친과 함께 길을 가던 4세 여자아이가 목이 잘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충격적인 사건에 마잉주 대만 총통은 "정말 슬프고 충격적입니다. 철저하게 사건을 조사하여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용의자는 과거 경비원과 자신의 어머니를 공격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용의자 왕징위는 중국 쓰촨성 출신을 죽이는 것이 자신의 혈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환상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또 2006년 마약 복용으로 체포된 적도 있다고 한다.대만에서 모방범죄로 여겨지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2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30 20:47 미국의 '사드배치 논의' 제안.. 중국 NO [한강타임즈]중국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대화하자는 제의를 공식 거부했다.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사드 문제는 절대로 단순한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다"면서 "우리는 이 문제의 실제 성격과 위해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화 대변인은 또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된 중국의 입장은 시종일관 분명하다"며 "어떤 국가든 자국의 안보 이익을 추구할 때 타국의 안보 이익과 지역의 평화·안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한반도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관련국이 이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함으로써 중국의 안전 이익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3-24 11:34 일본, 아동 154명 '학대사' 추정…그 중 10%만 기소 [한강타임즈]일본에서도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지난 2010~2014년 사이 일본 전국의 371개 의료기관에서 사망한 아동 중 학대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동은 154명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 NHK가 보도했다.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 962개의 의료기관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0~2014년 사이 학대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동(만 18세 미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 응한 371개의 의료기관 의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154명의 아동이 학대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 중 65%는 생후 1년 미만의 아동이었다. 또한 154명 중 42명은 학대로 인한 사망으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확실한 학대사', 39명은 "단정할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3-24 11:31 벨기에 테러, 외교부 "국제사회 테러 척결에 적극 동참할 것" [한강타임즈] 벨기에 테러 발생에 외교부가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22일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대형 연쇄 테러가 발생해 30여명이 숨지고 2백여명이 다쳤다.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는 벨기에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이에 벨기에 당국은 테러가 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체포 이후 나흘 만에 테러가 발생한 것에 대해 보복 테러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벨기에 테러에 대해 정부는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테러로 인해 수많은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테러 대응을 위한 벨기에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 유럽 | 김지수 기자 | 2016-03-23 20:23 벨기엘 브뤼셀 공항 원인 불명 연쇄 폭발 사고 [한강타임즈] 벨기엘 브뤼셀 공항에서 22일(현지시간) 원인 불명의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며 당국은 테러여부와 관련해 조사 중이다.현지 언론과 AP, BBC 등에 따르면 이날 혼잡한 출근시간대에 자벤템 국제공항 터미널 출국장에서 연쇄 폭발로 연기가 나고 사람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은 또한 폭탄제거 전문팀이 현장에서 추가 폭발 위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날 오전 8시쯤 출국장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체크인 데스크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공항 내 모든 항공기와 공항 인근 철도 운행 모두 중단됐다. 이번 사건은 벨기에 대 테러 유럽 | 한강타임즈 | 2016-03-22 17:33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이타르타스 승객 55명 모두 사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러시아 국경 안에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을 이륙한 보잉사 제조 여객기 1대가 러시아 국경 안에서 추락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통신이 전했다.신화사 통신은 오늘 19일자 ‘러시아투데이’ TV방송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면서 두바이를 출발한 보잉사 여객기 1대가 러시아의 Rostov-on-Don 상공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해당 여객기는 ‘두바이 항공’ 소속이라고 전했다.신화사은 또한 ‘LiveNews’ 보도를 인용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당시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55명으로 알려졌으나, 러시아의 유명 민간 통신사 ‘Interfax’는 탑승 인원이 100여명 이상이라고 발표하는 등 탑승 인원 관련해선 아직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지지 국제일반 | 박귀성 기자 | 2016-03-19 12:46 일본 고교교과서 77% 황당 주장, 외교부 "역사의 진실을 직시해야" [한강타임즈] 일본 고교교과서 77%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교과서 35종 가운데 27종, 약 77%가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의 영토'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에 외교부는 18일 “강력히 개탄하며, 이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는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일본의 장래를 짊어질 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침탈의 과거사로 고통받은 주변국들에 대한 엄중한 책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외교부는 “정부는 일본 정부가 역사의 진실을 직시함으로써, 한일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다시 한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6-03-18 20:58 사우디 왕자, '안보 무임승차국'비유,, 오마바 비판 [한강타임즈]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의 고위 인사가 최근 사우디를 안보 무임승차국으로 비유한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투르키 알-파이잘 사우디 왕자는 14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일간지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안보 무임승차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알-파이잘 왕자는 사우디 정보국장과 주미 사우디 대사를 역임한 사우디 왕실의 고위 인물이다.알-파이잘은 '미스터 오바마, 우리는 무임승차자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기고문에서 "당신은 우리가 시리아, 예멘, 이라크에서 종파 간 분쟁을 조장한다고 비난했다"며 "당신은 스스로 테러 지원국으로 묘사한 이란과 세계를 공유하라고 말함으로써 우리를 모욕하고 상처를 입혔다"고 했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6-03-16 04:37 오바마, 지지율 50%.. 3년 만에 최고치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갤럽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0%로 지난 2013년 5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다.이같은 수치는 지난 2009년 취임 이래 오바마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인 47%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앞서 1월(45%) 조사 때보다도 5%p나 지지율이 치솟았다.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정치적 숙원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다. 이에 민주당과 무당파 성향의 국민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여론조사에 참여한 민주당원 87%, 무당파 45%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공화당원들 사이 지지율은 11%에 불과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3-11 10:38 오바마 "공화당 제 역활 못해..트럼프 인기 누려" [한강타임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같은 극단적 정치인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자신 때문이 아니라 공화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트럼프 후보와 공화당 경선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설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으로부터 많은 책망을 받았지만 그들의 경선과 어떤 후보를 선출할 지를 놓고 나를 탓하는 것은 희한한 일"이라며 웃어 보였다.그는 "객관적으로 공화당 정치 엘리트와 다수의 정보 매체들이 지난 7년간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반대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공화당의 기반을 채웠다고 말하는 게 공평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공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3-11 10:32 일본 증시, 하락세 출발 [한강타임즈]11일 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42.17포인트(1.44%) 하락한 1만6610.18로 출발했다.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사상 첫 제로 기준금리를 선언하며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을 단행했지만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한 데 따라 일본 증시 상승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설명했다.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3-11 10:30 중국 공산당, 지난해 30만명 관리들 부패 혐의 처벌!! [한강타임즈]중국 공산당은 6일 지난 한 해 동안 30만 명에 가까운 관리들이 부패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이 가운데 20만 명은 경징계를 받았지만 8만2000명은 강등 조치 등 중징계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율위는 웹사이트에 이 같은 간단한 내용만 밝힐 뿐 증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올리지 않았다. 시진핑 주석은 2013년 취임과 동시에 당, 정부, 군 및 국영기업의 전 계급에 대한 부패 조사 및 척결 운동을 펼쳤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3-06 22:45 이라크 바그다드 검문소 자살폭탄 트럭 공격 47명 사망 [한강타임즈]6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의 치안 검문소에 폭발물이 가득 든 자살폭탄 공격 트럭이 터져 최소한 47명이 사망하고 65명이 다쳤다고 관리들이 말했다.사망자 중 민간인이 39명이나 됐다. 나머지는 치안 요원들이었다. 이날 정오 직후 힐라 시 입구의 검문소가 수십 대의 차량들로 복잡할 때 자살 공격자가 트럭을 폭발시켰다고 경찰관이 전했다. 손상된 차량이 스무 대는 넘었다. 힐라는 바그다그로부터 95㎞ 떨어졌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6-03-06 22:43 23일 워싱턴회담, 중국의 적극적인 동참 가능할까? '실효적 안보리 결의' [한강타임즈] 23일 워싱턴회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워싱턴회담, 대북제재 조율안 나올까?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만난다는 23일 워싱턴회담 소식이 전해졌다.23일 워싱턴회담에 대해 토너 미국 국무부 대변인 “북한의 지속적인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한 대응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23일 워싱턴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안을 놓고 최종 조율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한국과 중국의 외교차관급 전략대화는 지난 2013년 6월 베이징에서 제6차 전략대화를 가진 후 2년8개월 만에 성사됐다. 외교부는 이날 전략대화에서 핵,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북한이 아픈 대가를 치르도록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2-23 12:17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한국서 출장 갔다가 봉변 '당시 상황은?' [한강타임즈]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죽음에 의문!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일간지 엘 코메르시오는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고에 대해 지난 16일 아파트 1층 화단에서 한국에서 출장을 온 34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추락하기 전 동료 한국인 2명과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신문은 정씨가 발견 당시 사각팬티와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이고 부검을 의뢰하고 함께 술을 마신 한국인 두 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23 11:32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어린이에게도 비인간적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 [한강타임즈]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에 미국과 러시아가 합의했다고 알려졌다.시리아 내전으로 시리아인 25만 명이 숨졌고, 1천1백만 명이 집을 떠나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2013년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1만 1천 명 이상의 어린이가 숨졌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특히 어린이를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하는 등 갖가지 비인간적인 방법이 다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남자 어린이가 여자 어린이보다 두 배 가량 더 많이 희생됐으며 13세∼17세 어린이들이 표적 살인의 주요 대상이 됐다. 5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사태에 대해 미국과 러시아가 휴전 조건에 합의해, 오는 27일 자정부터 휴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23 09:01 힐러리 "진보주의자들 표 일부 확보 성공"..대세론 회복 분위기!! [한강타임즈]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판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당원 대회)를 계기로 대세론을 회복하는 분위기다.아웃사이더 돌풍을 이끈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은 기대치보다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결국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샌더스 바람에 휘청이던 클린턴 전 장관이 전날 네바다주 경선 승리로 그토록 갈구하던 안정을 조금이나마 확보했다고 강조했다.클린턴 전 장관은 이번 경선에서 전통적 민주당원들은 물론 샌더스 의원에게만 쏠릴 것으로 예상된 진보주의자들의 표를 일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NBC뉴스는 분석했다.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샌더스 지지자들이 오랜시간 선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22 13:22 中위안화 가치 더 하락 전망!!..장기화 될 듯 [한강타임즈]지난해 8월 중국 위안화 가치 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경제 전문가들이 위안화가 더욱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노믹스 그룹의 설립자이자 수석연구원인 짐 워커 등 위안화 가치 폭락을 예상해온 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과 유럽, 중동 지역 등에서 나오는 각종 대외변수로 인해 위안화 하락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세계경제의 공장으로 여겨지는 중국은 현재 전 세계 경제와 복잡하게 연결돼 있어 주요 대외변수에 예민하다.지난 1월 중국의 증시 폭락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준 것과 같이 미국과 유럽 등의 대규모 리스크가 중국 경제에 똑같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풀이다.2012년부터 위안화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2-22 13:18 '오바마 노예 핏줄이다' 발언 물의 일으킨 日의원, 의원직 사퇴 '거부' [한강타임즈]오바마는 노예 핏줄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일본 집권 자민당의 마루야마 가즈야(丸山和也,70) 참의원이 의원직에서 사퇴하라는 야권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19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민주당,사회당, 생활당 등 야권은 지난 18일 "마루야마 의원의 발언은 미·일 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 인권을 없신였다.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마루야마 의원의 의원 사직 권고 결의안을 참의원에 공동 제출했다.야권의 이같은 움직임에 마루야마 의원은 이날 해당 발언을 했던 참의원 헌법심사회 간사 및 위원직에서는 사퇴했지만, 국회의원직 사퇴는 거부했다.그는 "의도적으로 차별적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나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면서 "양심에 부끄러울 것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2-19 11:00 IISS 미국사무소장 "한국, 2년이면 핵무기 보유할 수 있는 기술 가지고 있어" [한강타임즈] IISS 미국사무소장 '한국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지목'IISS 미국사무소장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3국을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지목한 보고서가 나왔다.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미국사무소 소장 마크 피츠패트릭은 오는 18일 내놓을 '아시아의 잠재적 핵보유국'을 제목으로 한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장했다고 한다.IISS 미국사무소장 피츠패트릭은 보고서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급속도로 발전시킨다면 남한의 핵무장 추구를 자극할 가능성이 무시될 수 없다"면서도 "그러나 한국은 수년간 북한의 위협에 직면해와 북한의 위협을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IISS 미국사무소장 피츠패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2-16 20:28 일본 증시 1000포인트 폭등..오늘 소폭 하락 출발!! [한강타임즈]전날 1000포인트 이상 폭등하며 1만 6000선을 회복한 일본 증시가 16일 소폭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73.11포인트(1.08%) 하락한 15,849.47로 출발했다.전날 미국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해 닛케이를 좌우할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었지만, 전날 닛케이가 큰 폭으로 상승해 이에 따른 차익 실현을 위한 이익 확정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설명했다.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2-16 10:34 중국 관영 언론"한국 사드 배치로 국가적 독립성 잃을 것" [한강타임즈]대북 제재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등을 놓고 한·중 간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관영 언론이 "북한의 이웃국으로서 한·중 양국은 서로 배려해야지 상호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정부의 입장을 드러냈다. 또 한국과 미국 언론들이 중국 정부에 대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라고 '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만약 사드(THADD)가 배치될 경우 한국은 '국가독립성'을 한층 더 잃게 되고 국가지위도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1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의 자매지인 환추스바오(環球時報)는 사설을 통해 "장예쑤이 외교부부장과 한국 외교부 임성남 제1차관이 3년 만에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열어 사드 문제를 중심으로 한반도 문제를 논의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2-16 10:31 인공지능 로봇기술.."30년내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 도래할 것" [한강타임즈]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이 자동차운전부터 성매매까지 인간의 모든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면서,인간의 대량실직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30년내에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주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고등과학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 소재 라이드대학 컴퓨터과학과의 모셰 바르디 교수가 연설을 통해 " 우리는 지금 기계가 인간의 모든 업무를 능가할 수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만약 기계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있게 된다면 인간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란 문제에 대해 사회가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5 오바마, 중국 견제 본격화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16일 캘리포니아주 서니랜드 내 휴양지 서니랜드에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아세안 정상회의가 미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오바마 행정부가 아세안,즉 아시아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 회의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사태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투자·교역 확대, 그리고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과 관련해 아세안 10개 회원국들과 중국에 대한 압박 공동전선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한반도 사드(THADD) 배치와 관련한 발언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그러나 AP통신 등은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
일본 지진 피해 없어, 일본서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판경계 지역' [한강타임즈] 일본 지진 피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남동부 지역에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4월 1일 오전 11시 39분쯤 발생한 일본 지진의 진원은 미에 현 남부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 지진으로 와카야마 현 남부 등지에서 진도 4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에 도카이도 신칸센 고속철도 운행이 일시 중단됐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쳥은 지진에 따른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해안은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 침투해 들어가는 판경계 지역이라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다. 우리나라는 판경계 지역(일본, 중국, 인도, 네팔 등)에 비해 지진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규모 5.0 이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6-04-01 17:20 대만 4세여아에 묻지마 칼부림, 대만 총통 "철저하게 조사해 정의가.." [한강타임즈] 대만 4세여아에 대한 충격적인 범죄에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 시내에서 모친과 함께 길을 가던 4세 여자아이가 목이 잘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충격적인 사건에 마잉주 대만 총통은 "정말 슬프고 충격적입니다. 철저하게 사건을 조사하여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용의자는 과거 경비원과 자신의 어머니를 공격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용의자 왕징위는 중국 쓰촨성 출신을 죽이는 것이 자신의 혈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환상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또 2006년 마약 복용으로 체포된 적도 있다고 한다.대만에서 모방범죄로 여겨지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2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3-30 20:47 미국의 '사드배치 논의' 제안.. 중국 NO [한강타임즈]중국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대화하자는 제의를 공식 거부했다.23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사드 문제는 절대로 단순한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다"면서 "우리는 이 문제의 실제 성격과 위해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화 대변인은 또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된 중국의 입장은 시종일관 분명하다"며 "어떤 국가든 자국의 안보 이익을 추구할 때 타국의 안보 이익과 지역의 평화·안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한반도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관련국이 이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함으로써 중국의 안전 이익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3-24 11:34 일본, 아동 154명 '학대사' 추정…그 중 10%만 기소 [한강타임즈]일본에서도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지난 2010~2014년 사이 일본 전국의 371개 의료기관에서 사망한 아동 중 학대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동은 154명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 NHK가 보도했다.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 962개의 의료기관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0~2014년 사이 학대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동(만 18세 미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 응한 371개의 의료기관 의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154명의 아동이 학대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 중 65%는 생후 1년 미만의 아동이었다. 또한 154명 중 42명은 학대로 인한 사망으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확실한 학대사', 39명은 "단정할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3-24 11:31 벨기에 테러, 외교부 "국제사회 테러 척결에 적극 동참할 것" [한강타임즈] 벨기에 테러 발생에 외교부가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22일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대형 연쇄 테러가 발생해 30여명이 숨지고 2백여명이 다쳤다.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는 벨기에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이에 벨기에 당국은 테러가 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체포 이후 나흘 만에 테러가 발생한 것에 대해 보복 테러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벨기에 테러에 대해 정부는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테러로 인해 수많은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테러 대응을 위한 벨기에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계속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 유럽 | 김지수 기자 | 2016-03-23 20:23 벨기엘 브뤼셀 공항 원인 불명 연쇄 폭발 사고 [한강타임즈] 벨기엘 브뤼셀 공항에서 22일(현지시간) 원인 불명의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며 당국은 테러여부와 관련해 조사 중이다.현지 언론과 AP, BBC 등에 따르면 이날 혼잡한 출근시간대에 자벤템 국제공항 터미널 출국장에서 연쇄 폭발로 연기가 나고 사람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은 또한 폭탄제거 전문팀이 현장에서 추가 폭발 위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날 오전 8시쯤 출국장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체크인 데스크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공항 내 모든 항공기와 공항 인근 철도 운행 모두 중단됐다. 이번 사건은 벨기에 대 테러 유럽 | 한강타임즈 | 2016-03-22 17:33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이타르타스 승객 55명 모두 사망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러시아 국경 안에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공항을 이륙한 보잉사 제조 여객기 1대가 러시아 국경 안에서 추락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통신이 전했다.신화사 통신은 오늘 19일자 ‘러시아투데이’ TV방송을 인용 이같이 보도하면서 두바이를 출발한 보잉사 여객기 1대가 러시아의 Rostov-on-Don 상공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해당 여객기는 ‘두바이 항공’ 소속이라고 전했다.신화사은 또한 ‘LiveNews’ 보도를 인용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당시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55명으로 알려졌으나, 러시아의 유명 민간 통신사 ‘Interfax’는 탑승 인원이 100여명 이상이라고 발표하는 등 탑승 인원 관련해선 아직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지지 국제일반 | 박귀성 기자 | 2016-03-19 12:46 일본 고교교과서 77% 황당 주장, 외교부 "역사의 진실을 직시해야" [한강타임즈] 일본 고교교과서 77%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교과서 35종 가운데 27종, 약 77%가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의 영토'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에 외교부는 18일 “강력히 개탄하며, 이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는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일본의 장래를 짊어질 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침탈의 과거사로 고통받은 주변국들에 대한 엄중한 책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외교부는 “정부는 일본 정부가 역사의 진실을 직시함으로써, 한일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다시 한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6-03-18 20:58 사우디 왕자, '안보 무임승차국'비유,, 오마바 비판 [한강타임즈]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의 고위 인사가 최근 사우디를 안보 무임승차국으로 비유한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투르키 알-파이잘 사우디 왕자는 14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일간지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안보 무임승차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알-파이잘 왕자는 사우디 정보국장과 주미 사우디 대사를 역임한 사우디 왕실의 고위 인물이다.알-파이잘은 '미스터 오바마, 우리는 무임승차자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기고문에서 "당신은 우리가 시리아, 예멘, 이라크에서 종파 간 분쟁을 조장한다고 비난했다"며 "당신은 스스로 테러 지원국으로 묘사한 이란과 세계를 공유하라고 말함으로써 우리를 모욕하고 상처를 입혔다"고 했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6-03-16 04:37 오바마, 지지율 50%.. 3년 만에 최고치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갤럽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0%로 지난 2013년 5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다.이같은 수치는 지난 2009년 취임 이래 오바마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인 47%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앞서 1월(45%) 조사 때보다도 5%p나 지지율이 치솟았다.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정치적 숙원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다. 이에 민주당과 무당파 성향의 국민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여론조사에 참여한 민주당원 87%, 무당파 45%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공화당원들 사이 지지율은 11%에 불과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3-11 10:38 오바마 "공화당 제 역활 못해..트럼프 인기 누려" [한강타임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같은 극단적 정치인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자신 때문이 아니라 공화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트럼프 후보와 공화당 경선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설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으로부터 많은 책망을 받았지만 그들의 경선과 어떤 후보를 선출할 지를 놓고 나를 탓하는 것은 희한한 일"이라며 웃어 보였다.그는 "객관적으로 공화당 정치 엘리트와 다수의 정보 매체들이 지난 7년간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반대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공화당의 기반을 채웠다고 말하는 게 공평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공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3-11 10:32 일본 증시, 하락세 출발 [한강타임즈]11일 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42.17포인트(1.44%) 하락한 1만6610.18로 출발했다.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사상 첫 제로 기준금리를 선언하며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을 단행했지만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한 데 따라 일본 증시 상승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설명했다.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3-11 10:30 중국 공산당, 지난해 30만명 관리들 부패 혐의 처벌!! [한강타임즈]중국 공산당은 6일 지난 한 해 동안 30만 명에 가까운 관리들이 부패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이 가운데 20만 명은 경징계를 받았지만 8만2000명은 강등 조치 등 중징계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율위는 웹사이트에 이 같은 간단한 내용만 밝힐 뿐 증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올리지 않았다. 시진핑 주석은 2013년 취임과 동시에 당, 정부, 군 및 국영기업의 전 계급에 대한 부패 조사 및 척결 운동을 펼쳤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3-06 22:45 이라크 바그다드 검문소 자살폭탄 트럭 공격 47명 사망 [한강타임즈]6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의 치안 검문소에 폭발물이 가득 든 자살폭탄 공격 트럭이 터져 최소한 47명이 사망하고 65명이 다쳤다고 관리들이 말했다.사망자 중 민간인이 39명이나 됐다. 나머지는 치안 요원들이었다. 이날 정오 직후 힐라 시 입구의 검문소가 수십 대의 차량들로 복잡할 때 자살 공격자가 트럭을 폭발시켰다고 경찰관이 전했다. 손상된 차량이 스무 대는 넘었다. 힐라는 바그다그로부터 95㎞ 떨어졌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6-03-06 22:43 23일 워싱턴회담, 중국의 적극적인 동참 가능할까? '실효적 안보리 결의' [한강타임즈] 23일 워싱턴회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워싱턴회담, 대북제재 조율안 나올까?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만난다는 23일 워싱턴회담 소식이 전해졌다.23일 워싱턴회담에 대해 토너 미국 국무부 대변인 “북한의 지속적인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한 대응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23일 워싱턴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안을 놓고 최종 조율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한국과 중국의 외교차관급 전략대화는 지난 2013년 6월 베이징에서 제6차 전략대화를 가진 후 2년8개월 만에 성사됐다. 외교부는 이날 전략대화에서 핵,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북한이 아픈 대가를 치르도록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2-23 12:17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한국서 출장 갔다가 봉변 '당시 상황은?' [한강타임즈]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죽음에 의문!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일간지 엘 코메르시오는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고에 대해 지난 16일 아파트 1층 화단에서 한국에서 출장을 온 34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추락하기 전 동료 한국인 2명과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신문은 정씨가 발견 당시 사각팬티와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이고 부검을 의뢰하고 함께 술을 마신 한국인 두 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23 11:32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어린이에게도 비인간적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 [한강타임즈] 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27일부터 시리아 휴전 합의에 미국과 러시아가 합의했다고 알려졌다.시리아 내전으로 시리아인 25만 명이 숨졌고, 1천1백만 명이 집을 떠나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2013년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1만 1천 명 이상의 어린이가 숨졌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특히 어린이를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하는 등 갖가지 비인간적인 방법이 다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남자 어린이가 여자 어린이보다 두 배 가량 더 많이 희생됐으며 13세∼17세 어린이들이 표적 살인의 주요 대상이 됐다. 5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사태에 대해 미국과 러시아가 휴전 조건에 합의해, 오는 27일 자정부터 휴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02-23 09:01 힐러리 "진보주의자들 표 일부 확보 성공"..대세론 회복 분위기!! [한강타임즈]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판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당원 대회)를 계기로 대세론을 회복하는 분위기다.아웃사이더 돌풍을 이끈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은 기대치보다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결국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샌더스 바람에 휘청이던 클린턴 전 장관이 전날 네바다주 경선 승리로 그토록 갈구하던 안정을 조금이나마 확보했다고 강조했다.클린턴 전 장관은 이번 경선에서 전통적 민주당원들은 물론 샌더스 의원에게만 쏠릴 것으로 예상된 진보주의자들의 표를 일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NBC뉴스는 분석했다.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샌더스 지지자들이 오랜시간 선두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2-22 13:22 中위안화 가치 더 하락 전망!!..장기화 될 듯 [한강타임즈]지난해 8월 중국 위안화 가치 폭락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경제 전문가들이 위안화가 더욱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노믹스 그룹의 설립자이자 수석연구원인 짐 워커 등 위안화 가치 폭락을 예상해온 전문가들은 앞으로 미국과 유럽, 중동 지역 등에서 나오는 각종 대외변수로 인해 위안화 하락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자 세계경제의 공장으로 여겨지는 중국은 현재 전 세계 경제와 복잡하게 연결돼 있어 주요 대외변수에 예민하다.지난 1월 중국의 증시 폭락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준 것과 같이 미국과 유럽 등의 대규모 리스크가 중국 경제에 똑같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풀이다.2012년부터 위안화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2-22 13:18 '오바마 노예 핏줄이다' 발언 물의 일으킨 日의원, 의원직 사퇴 '거부' [한강타임즈]오바마는 노예 핏줄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일본 집권 자민당의 마루야마 가즈야(丸山和也,70) 참의원이 의원직에서 사퇴하라는 야권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19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민주당,사회당, 생활당 등 야권은 지난 18일 "마루야마 의원의 발언은 미·일 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기본적 인권을 없신였다.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마루야마 의원의 의원 사직 권고 결의안을 참의원에 공동 제출했다.야권의 이같은 움직임에 마루야마 의원은 이날 해당 발언을 했던 참의원 헌법심사회 간사 및 위원직에서는 사퇴했지만, 국회의원직 사퇴는 거부했다.그는 "의도적으로 차별적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나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면서 "양심에 부끄러울 것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2-19 11:00 IISS 미국사무소장 "한국, 2년이면 핵무기 보유할 수 있는 기술 가지고 있어" [한강타임즈] IISS 미국사무소장 '한국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지목'IISS 미국사무소장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3국을 잠재적 핵보유국으로 지목한 보고서가 나왔다.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미국사무소 소장 마크 피츠패트릭은 오는 18일 내놓을 '아시아의 잠재적 핵보유국'을 제목으로 한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장했다고 한다.IISS 미국사무소장 피츠패트릭은 보고서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급속도로 발전시킨다면 남한의 핵무장 추구를 자극할 가능성이 무시될 수 없다"면서도 "그러나 한국은 수년간 북한의 위협에 직면해와 북한의 위협을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IISS 미국사무소장 피츠패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6-02-16 20:28 일본 증시 1000포인트 폭등..오늘 소폭 하락 출발!! [한강타임즈]전날 1000포인트 이상 폭등하며 1만 6000선을 회복한 일본 증시가 16일 소폭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73.11포인트(1.08%) 하락한 15,849.47로 출발했다.전날 미국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해 닛케이를 좌우할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었지만, 전날 닛케이가 큰 폭으로 상승해 이에 따른 차익 실현을 위한 이익 확정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설명했다.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6-02-16 10:34 중국 관영 언론"한국 사드 배치로 국가적 독립성 잃을 것" [한강타임즈]대북 제재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등을 놓고 한·중 간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관영 언론이 "북한의 이웃국으로서 한·중 양국은 서로 배려해야지 상호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정부의 입장을 드러냈다. 또 한국과 미국 언론들이 중국 정부에 대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라고 '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만약 사드(THADD)가 배치될 경우 한국은 '국가독립성'을 한층 더 잃게 되고 국가지위도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16일 중국공산당 기관지의 자매지인 환추스바오(環球時報)는 사설을 통해 "장예쑤이 외교부부장과 한국 외교부 임성남 제1차관이 3년 만에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열어 사드 문제를 중심으로 한반도 문제를 논의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6-02-16 10:31 인공지능 로봇기술.."30년내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 도래할 것" [한강타임즈]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이 자동차운전부터 성매매까지 인간의 모든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면서,인간의 대량실직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30년내에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주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고등과학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 소재 라이드대학 컴퓨터과학과의 모셰 바르디 교수가 연설을 통해 " 우리는 지금 기계가 인간의 모든 업무를 능가할 수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만약 기계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있게 된다면 인간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란 문제에 대해 사회가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5 오바마, 중국 견제 본격화 [한강타임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16일 캘리포니아주 서니랜드 내 휴양지 서니랜드에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아세안 정상회의가 미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오바마 행정부가 아세안,즉 아시아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 회의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사태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투자·교역 확대, 그리고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과 관련해 아세안 10개 회원국들과 중국에 대한 압박 공동전선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한반도 사드(THADD) 배치와 관련한 발언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그러나 AP통신 등은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