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 생활정보 연극/뮤지컬 영화 공연/전시 콘서트 여행/레져 종교 문화일반 한강분수에서 무료로 프러포즈 하세요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반포 달빛무지개분수와 여의도 물빛무대 수상분수에서 오는 16일부터 사전신청을 접수받아 5월3일부터 프러포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강분수 프러포즈는 지난해 5~6월, 9~10월 4개월간 총 174회를 진행했으며,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이벤트라는 점과 ‘무료’라는 강점이 부각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달빛무지개분수’프러포즈, 두 사람만의 추억만들기반포 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에 등재된 한강의 명물이며, 반포대교 상단 380개 노즐에서 뿜어 나오는 물줄기가 음악에 맞춰 환상적인 춤사위를 선사한다.분수공연 중 특히 , < Gee > 등은 빠르고 역동적인 음악과 리듬 문화일반 | 안병욱 기자 | 2012-04-11 14:24 '악마 별명을 가진 것들' 공감 "비글 안키워 봤으면 말을 하지마" '악마 별명을 가진 것들'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마 별명을 가진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에는 악마의 술이라 불리는 레드와인 말리뇨, 엄청난 칼로리의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귀여운 외모의 악마견 비글, 초코마가린 등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귀여운 외모를 가진 비글은 생긴 모습과 달리 엄청난 말썽꾸러기에 사고뭉치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비글을 키웠던 사람들은 모두 혀를 내두른다.'악마 별병을 가진 것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비글은 완전 공감", "악마는 행복의 순간과 함께 있는 듯", "보기에는 정말 멋져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4-10 20:31 이딴 걸 신발이라고 "이런 선행은 필요 없어" 이딴 걸 신발이라고 게시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딴 걸 신발이라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다소 곳이 앞발을 내밀며 침대 위에 앉아 있고 옆에는 손가락 부분이 일부 잘린 빨간 목장갑이 놓여져 있다.이어 잘라낸 부분의 목장갑을 강아지가 신발로 신고 있는데 마치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보다가 빵터졌네", "완전 딱 맞아", "신발 잘 어울려요", "자존심 따위 버린지 오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3-22 23:09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는? ‘사탕 싫어! 액세서리 좋아?’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가 공개됐다.14일 인터넷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여성 246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는 사탕((38.6%)이며, 2위 꽃다발(29.7%), 3위 곰 인형(12.2%), 4위 커플 티셔츠(7.3%)순이었다.사탕을 선물하는 날인 화이트데이에 싫은선물 1위가 사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체 여성 응답자 중 단 2명(0.8%) 만이 사탕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화이트데이에 여성들이 받고 싶은 선물은 액세서리(62.6%), 태블릿PC나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기기(12.6%), 공연 티켓(8.9%), 패션소품(5.3%) 순이었다.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에 네티즌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14 13:21 콜라 얼리지 마세요 '무서운 음료 주의해야'...무슨일? ‘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캔 콜라가 폭발하는 바람에 망가져버린 냉동실의 모습이 있다.냉동실에 들어간 캔 콜라가 탄산으로 부피가 커지면서 뚜껑과 받침대를 파괴할 경도의 파괴력을 보인 것이다.‘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콜라는 참 무서운 음료, 주의해야할 것 같아”, “콜라 얼리지 마세요 정말”, “따라했다가는 큰일 날것 같아”, “그나마 캔이라 다행인 것 같아. 페트병이었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콜라 얼리지 마세요 정말 충격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06 21:15 남자 여자 옷장 차이는? '여자는 항상 입을 옷이 없어' 남자 여자 옷장 차이가 공개됐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여자 옷장 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에는 비교되는 남자와 여자의 옷장이 있다. 그중 여자의 옷장에는 옷이 가득하다. 하지만 여자는 자신의 옷장을 보며 ‘입을 옷이 없다’고 한다.반면 남자의 옷장에는 옷 한 벌이 걸려있고 ‘일주일은 충분하구먼’이라고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남자와 여자의 옷장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자는 아무리 옷이 많아도 항상 ‘입을 옷이 없다’고 생각하고, 남성은 아무리 옷이 없어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이다.‘남자 여자 옷장 차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 여자 옷장 차이 완전공감”, “남자들은 매일 똑같은 것만 입고 다녀”, “정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05 18:23 초등생 백금샤프 유행? '한 자루에 50만원 호가' 논란 최근 초등생 백금샤프가 유행해 화제다.서울 강남 일대 지역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백금샤프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학부모들은 학교 개학을 앞두고 최고 50만원에 달하는 백금샤프를 자녀들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한다.초등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백금샤프는 독일 명품 필기구업체의 제품으로 백금으로 도금돼 있고 한 자루당 30만원에서 50만원을 호가한다.초등생 백금샤프 유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생 백금샤프? 우리 때는 그냥 모나미가 최고였는데”, “벌써부터 명품을 선호하다니”, “초등생 백금샤프 유행은 너무한 것 같아”, “초등생 백금샤프 부유한 사람들은 괜찮지만 괜히 우리 아이도 사달라고 할까봐 걱정”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2004년에는 10만원이 넘는 구찌 지우개가 등장해 논란이 있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01 21:15 '걸그룹 서열' 소녀시대, 2NE1 '넘사벽?' "누구 맘대로?" 국내 수 많은 걸그룹들에 서열을 매긴 그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에는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를 비롯해 달샤벳에 이르기까지 현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걸그룹이 대부분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걸그룹 서열' 분류기준에서 가장 정점에 서 있는 걸그룹은 소녀시대와 2NE1은 다른 걸그룹과 달리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으로 분류돼 있다.이어 '전국구'에 티아라, 원더걸스, 카라가 포함됐고, 에프엑스(f(x))는 '전국구'와 '사교계' 중간에, 포미닛, 애프터스쿨은 매니아층, 가장 아래인 달샤벳이 자리하고 있다.걸그룹 서열표를 접한 네티즌은 "뭔거 엄청난 주관", "이거 만든 사람 소녀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2-20 21:43 고슴도치 진짜 얼굴...까칠한 가시 속 귀여운 모습 고슴도치의 진짜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슴도치 진짜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고슴도치는 그간 못 생긴 이미지와는 달리 까칠한 가시 속 귀여운 눈과 코, 깜찍한 발까지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키우고 싶다", "고슴도치 얼굴 처음 봐", "이래서 그런 속담이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9 00:11 30cm 괴물새우 등장...일명 '수퍼 자이언트' 몸길이가 자그만치 30cm에 달하는 괴물 새우가 발견돼 화제다.영국 BBC 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과 뉴질랜드 공동 연구팀이 뉴질랜드 해역의 케르마데크 해구를 탐사하던 중 수심 7,000m 지점에서 거대 새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연구팀장인 애슐리 로덴은 "일반 새우는 몸길이가 2~3cm 정도되지만 이 새우는 평균 30cm를 넘는 몸길이로 '수퍼 자이언트'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크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신기하네요", "약간은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연구팀은 괴물 새우를 통해 해양생물이 수온과 압력이 높은 지역에서 어떻게 거대화 되었는지 조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7 00:10 키스 로봇...상대방의 키스 감촉 그대로 전달 키스를 실감나게 전달해 주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지난 1일 호주 헤럴드선 온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국립대학 인공지능연구원은 키스 전달 로봇인 '키신저'(Kissinger)를 개발했다.이 로봇은 소프트볼 크기에 동물 얼굴 모양으로 연인과의 키스를 그대로 전달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접촉 감지 장치를 내장한 키신저의 입술 패드에 입을 맞추면 키스의 감촉과 움직임이 그대로 연인에게 전달돼 장거리 연인 또는 부부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키신저를 개발한 연구원은 "키스 전달 외에 게임도 즐길 수 있다."며 "유저가 가상의 인물에게 키스 하는 것은 물론 키스를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키스 로봇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상 많이 좋아졌다", "별개 다 나오는구나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3 17:18 놀이기구 이렇게 타야 제맛 "다들 강심장이네" '놀이기구 이렇게 타야 제맛'이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기구 이렇게 타야 제 맛'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사진 속 사람들은 신문을 들고 있거나 면도를 하는 등 놀라울 정도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끈다.특히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구간임에도 다양한 표정을 지어가며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강심장이구나", "정말 대단한 사람들", "부럽네요", "놀이기구 타는 맛을 제대로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2 23:14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피망의 절규가 느껴져'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에는 반으로 잘린 피망의 단면이 있다.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그 단면에 마치 절규하는 피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만 봐도 아픈 것 같아”,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내가 너무 미안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9 18:01 세계 평균키 아시아 1위는? '한국 173cm'...네델란드 182cm 세계 평균키가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각국 평균 신장이 표기된 '세계 평균 키'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세계 평균키’표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평균키는 173.3㎝, 여성 평균키는 160.9㎝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에서 평균 키가 가장 큰 나라는 네덜란드로 남성 평균키가 182.5㎝이고 여성 평균 키는 170.5㎝를 기록했다.'세계 평균키' 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평균키 우리 나라는 크네", "난 어느 나라에서나 미달", "세계 평균키 이외의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9 15:05 中 파란 눈의 소년 "어둠 속에서도 글 읽기가 가능해" 中 파란 눈의 소년이 화제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中 파란 눈의 소년'이라는 젝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중국 남부 광시성 다후와에 살고 있는 넝유휘라는 이름의 소년으로 동양임에도 신비한 푸른 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소년의 부모는 "태어난 지 2개월에 눈동자 색깔이 검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에 데려갔다"며 "하지만 당시 의료진들은 '아이가 자라면서 다른 중국사람들처럼 눈동자 색이 변할 것'이라고 말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특히 이 소년은 어둠 속에서도 완벽하게 글을 읽는 등의 능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초능력자인가?", "신기하다", "고양이 같다", "혼혈도 아닌데 파란 눈동자가", "밤에도 글을 읽다니" 등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7 10:45 고졸-대졸 연봉 차이? 평균 665만원, 금융권 1779만원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의 입사 첫해 연봉이 평균 665만원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26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2011년 고졸자와 대졸자 신입사원 연봉 정보 1187건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은 평균 2216만원으로 월 185만원(남성 월 199만원, 여성 월 174만원)이며 대졸자는 이보다 월 55만원 많은 240만원(남성 월 242만원, 여성 월 182만원)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융업의 고졸 대졸 연봉차이는 1779만원로 조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페이오픈은 "근 고졸 채용바람이 불고 있지만 연봉 등 근무여건의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들마다 경력이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연봉격차를 줄이고 승진과 배치에서도 불이익이 없도록 인사제도를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6 23:26 컴퓨터 끌 때 공감 "귀찮은 상황, 공감 100%" 컴퓨터 끌 때 공감 게시물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끌 때 공감 100%'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편이 올라왔다.그림 속에는 주인공이 잠을 청하기 위해 컴퓨터 종료 버튼을 누른 후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처럼 컴퓨터가 꺼지기 전에 잠자리에 누울 계획을 세운다.잠자리에 든 주인은 편안한 마음으로 컴퓨터가 꺼지길 기다리지만 무슨 일인가 싶어 컴퓨터를 바라보면 컴퓨터 오류로 인해 바탕화면에는 ‘지금 끝내기’ 버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이에 주인은 짜증이 담긴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낸다.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적 있는데", "정말 짜증", "공감 제대로", "저럴 땐 동생을 부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9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이것이 진정 오토바이'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꼬마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온 몸으로 오토바이의 몸체는 물론 손잡이까지 직접 형상화 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빠들이 만든 인간 오토바이의 뒷자리에 앉아있는 어린 소녀는 만족한 듯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오토바이", "생각이 기발하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 "멋있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1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누굴 위한 사냥? 눈앞에 먹이를 두고도 먹지못하는 청새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청새치는 길게 뻗은 윗턱에 생선을 끼워둔 채 헤엄을 치고 있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GOTCHA(잡았다)'라는 문구가 써 있지만 청새치 주둥이와 잡은 물고기와의 거리가 멀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들은 "눈물난다", 청새치 정말 짜증나겠다", "다른 청새치가 가져갈 듯", "새끼 주려나" 등이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청새치의 길게 뻗어나온 윗턱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7:56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기발한 아이들의 생각"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재치있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색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나뭇가지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이는 마치 열매가 열린 듯한 모습을 보여 '엄마 고양이 어떻게 생겨?'라는 질문을 유추해 볼 수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나무에서 태어나지", "질문이 기발하다", "고양이들이 더 대단한 듯", "나뭇가지 정말 튼튼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5 00:12 지하철 최다 유실물...1위 '전자제품'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이 전자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4일 ‘2011년 지하철 1~8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유실물 1위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이 총 1만9842건 접수됐다.이에 서울시 관계자 측은 “지난 몇 년 사이 노트북, PMP, MP3, 휴대전화 등 각종 전자제품이 많이 보급된 데다 수도권 지하철에 무선랜이 구축되면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승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주인을 되찾은 비율은 전자제품과 가방이 각각 93.5%, 82.0%로 귀금속(3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가품 일수록 승객들이 분실 즉시 신고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격이 낮은 의류의 경우에는 주인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지하철에서 물건을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4 19:43 노인 고민 1위...'경제난과 건강문제' 노인들의 고민으로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1위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노인 고민 1위로 꼽혔다. 특히 저학력 노인일수록 경제난에, 고학력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43.2%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난을 꼽았다. 이는 대학 졸업 이상 60세 인구의 응답률(25.3%)보다 무려 18.1%p가 높은 수치다. 그 다음으로 건강문제(40.5%), 소일거리 없음(4.7%), 외로움(4.3%) 등 순이었다. 대졸 이상 노인의 고민 1위는 건강문제(40.5%)였으며 이어 소일거리 없음(7.7%), 무직 또는 고용 불안정(7.6%)이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4 11:42 설날 듣기 싫은 말 "좋은데 취업해야지" 1위로 꼽혀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1위로 뽑혔다.알바몬은 대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38.9%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우리 ○○이는 이번에 장학금 탔어'(22.1%)가 그 뒤를 이었다.또한 구직자들은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취직했니?'(27.6%)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앞으로 계획이 뭐야? 어떻게 할래?'(16.9%), '누구는 좋은 회사 들어갔다더라'(11.8%), '아무 데나 취업해'(6.7%) 순이었다.한편 직장인(933명)들은 설날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26.7%). ‘돈은 많이 모아놨어?’(13.4%), ‘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3 20:53 '먹을 걸로 장난지치 말랬지'...예술에 가까운 장난?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먹을 걸로 장난치는 말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대됐다.사진 속 사진에는 대형마트로 보이는 곳에서 과자를 활용해 새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과 게임 '수퍼마리오'에의 캐릭터가를 형상화 했다.거의 예술에 가까운 조형물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지만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법한 말이 공감을 사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술이네요", "빈상자겠지?", "먹기 아깝다", "먹을 걸로 장난치면 혼나요",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3 12:06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공감 100%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은 지난 2006년 방영한 MBC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캡처한 것이다.사진에는 주인공 배우 강지환과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드라마 장면을 통해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를 보이고 있다.이별 직후 남자는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고, 여자는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게 되고, 여자는 남자를 잊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공감 100%”, “정말 나랑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2 22: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끝끝
한강분수에서 무료로 프러포즈 하세요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반포 달빛무지개분수와 여의도 물빛무대 수상분수에서 오는 16일부터 사전신청을 접수받아 5월3일부터 프러포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강분수 프러포즈는 지난해 5~6월, 9~10월 4개월간 총 174회를 진행했으며,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이벤트라는 점과 ‘무료’라는 강점이 부각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달빛무지개분수’프러포즈, 두 사람만의 추억만들기반포 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에 등재된 한강의 명물이며, 반포대교 상단 380개 노즐에서 뿜어 나오는 물줄기가 음악에 맞춰 환상적인 춤사위를 선사한다.분수공연 중 특히 , < Gee > 등은 빠르고 역동적인 음악과 리듬 문화일반 | 안병욱 기자 | 2012-04-11 14:24 '악마 별명을 가진 것들' 공감 "비글 안키워 봤으면 말을 하지마" '악마 별명을 가진 것들'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마 별명을 가진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에는 악마의 술이라 불리는 레드와인 말리뇨, 엄청난 칼로리의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귀여운 외모의 악마견 비글, 초코마가린 등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귀여운 외모를 가진 비글은 생긴 모습과 달리 엄청난 말썽꾸러기에 사고뭉치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비글을 키웠던 사람들은 모두 혀를 내두른다.'악마 별병을 가진 것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비글은 완전 공감", "악마는 행복의 순간과 함께 있는 듯", "보기에는 정말 멋져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4-10 20:31 이딴 걸 신발이라고 "이런 선행은 필요 없어" 이딴 걸 신발이라고 게시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딴 걸 신발이라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다소 곳이 앞발을 내밀며 침대 위에 앉아 있고 옆에는 손가락 부분이 일부 잘린 빨간 목장갑이 놓여져 있다.이어 잘라낸 부분의 목장갑을 강아지가 신발로 신고 있는데 마치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보다가 빵터졌네", "완전 딱 맞아", "신발 잘 어울려요", "자존심 따위 버린지 오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3-22 23:09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는? ‘사탕 싫어! 액세서리 좋아?’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가 공개됐다.14일 인터넷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여성 246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는 사탕((38.6%)이며, 2위 꽃다발(29.7%), 3위 곰 인형(12.2%), 4위 커플 티셔츠(7.3%)순이었다.사탕을 선물하는 날인 화이트데이에 싫은선물 1위가 사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체 여성 응답자 중 단 2명(0.8%) 만이 사탕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화이트데이에 여성들이 받고 싶은 선물은 액세서리(62.6%), 태블릿PC나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기기(12.6%), 공연 티켓(8.9%), 패션소품(5.3%) 순이었다.화이트데이 싫은선물 1위에 네티즌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14 13:21 콜라 얼리지 마세요 '무서운 음료 주의해야'...무슨일? ‘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캔 콜라가 폭발하는 바람에 망가져버린 냉동실의 모습이 있다.냉동실에 들어간 캔 콜라가 탄산으로 부피가 커지면서 뚜껑과 받침대를 파괴할 경도의 파괴력을 보인 것이다.‘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콜라는 참 무서운 음료, 주의해야할 것 같아”, “콜라 얼리지 마세요 정말”, “따라했다가는 큰일 날것 같아”, “그나마 캔이라 다행인 것 같아. 페트병이었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콜라 얼리지 마세요 정말 충격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06 21:15 남자 여자 옷장 차이는? '여자는 항상 입을 옷이 없어' 남자 여자 옷장 차이가 공개됐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여자 옷장 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에는 비교되는 남자와 여자의 옷장이 있다. 그중 여자의 옷장에는 옷이 가득하다. 하지만 여자는 자신의 옷장을 보며 ‘입을 옷이 없다’고 한다.반면 남자의 옷장에는 옷 한 벌이 걸려있고 ‘일주일은 충분하구먼’이라고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남자와 여자의 옷장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자는 아무리 옷이 많아도 항상 ‘입을 옷이 없다’고 생각하고, 남성은 아무리 옷이 없어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이다.‘남자 여자 옷장 차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 여자 옷장 차이 완전공감”, “남자들은 매일 똑같은 것만 입고 다녀”, “정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05 18:23 초등생 백금샤프 유행? '한 자루에 50만원 호가' 논란 최근 초등생 백금샤프가 유행해 화제다.서울 강남 일대 지역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백금샤프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학부모들은 학교 개학을 앞두고 최고 50만원에 달하는 백금샤프를 자녀들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한다.초등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백금샤프는 독일 명품 필기구업체의 제품으로 백금으로 도금돼 있고 한 자루당 30만원에서 50만원을 호가한다.초등생 백금샤프 유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생 백금샤프? 우리 때는 그냥 모나미가 최고였는데”, “벌써부터 명품을 선호하다니”, “초등생 백금샤프 유행은 너무한 것 같아”, “초등생 백금샤프 부유한 사람들은 괜찮지만 괜히 우리 아이도 사달라고 할까봐 걱정”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2004년에는 10만원이 넘는 구찌 지우개가 등장해 논란이 있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3-01 21:15 '걸그룹 서열' 소녀시대, 2NE1 '넘사벽?' "누구 맘대로?" 국내 수 많은 걸그룹들에 서열을 매긴 그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에는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를 비롯해 달샤벳에 이르기까지 현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걸그룹이 대부분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걸그룹 서열' 분류기준에서 가장 정점에 서 있는 걸그룹은 소녀시대와 2NE1은 다른 걸그룹과 달리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으로 분류돼 있다.이어 '전국구'에 티아라, 원더걸스, 카라가 포함됐고, 에프엑스(f(x))는 '전국구'와 '사교계' 중간에, 포미닛, 애프터스쿨은 매니아층, 가장 아래인 달샤벳이 자리하고 있다.걸그룹 서열표를 접한 네티즌은 "뭔거 엄청난 주관", "이거 만든 사람 소녀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2-20 21:43 고슴도치 진짜 얼굴...까칠한 가시 속 귀여운 모습 고슴도치의 진짜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슴도치 진짜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고슴도치는 그간 못 생긴 이미지와는 달리 까칠한 가시 속 귀여운 눈과 코, 깜찍한 발까지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키우고 싶다", "고슴도치 얼굴 처음 봐", "이래서 그런 속담이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9 00:11 30cm 괴물새우 등장...일명 '수퍼 자이언트' 몸길이가 자그만치 30cm에 달하는 괴물 새우가 발견돼 화제다.영국 BBC 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과 뉴질랜드 공동 연구팀이 뉴질랜드 해역의 케르마데크 해구를 탐사하던 중 수심 7,000m 지점에서 거대 새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연구팀장인 애슐리 로덴은 "일반 새우는 몸길이가 2~3cm 정도되지만 이 새우는 평균 30cm를 넘는 몸길이로 '수퍼 자이언트'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크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신기하네요", "약간은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연구팀은 괴물 새우를 통해 해양생물이 수온과 압력이 높은 지역에서 어떻게 거대화 되었는지 조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7 00:10 키스 로봇...상대방의 키스 감촉 그대로 전달 키스를 실감나게 전달해 주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지난 1일 호주 헤럴드선 온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국립대학 인공지능연구원은 키스 전달 로봇인 '키신저'(Kissinger)를 개발했다.이 로봇은 소프트볼 크기에 동물 얼굴 모양으로 연인과의 키스를 그대로 전달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접촉 감지 장치를 내장한 키신저의 입술 패드에 입을 맞추면 키스의 감촉과 움직임이 그대로 연인에게 전달돼 장거리 연인 또는 부부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키신저를 개발한 연구원은 "키스 전달 외에 게임도 즐길 수 있다."며 "유저가 가상의 인물에게 키스 하는 것은 물론 키스를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키스 로봇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상 많이 좋아졌다", "별개 다 나오는구나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3 17:18 놀이기구 이렇게 타야 제맛 "다들 강심장이네" '놀이기구 이렇게 타야 제맛'이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기구 이렇게 타야 제 맛'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사진 속 사람들은 신문을 들고 있거나 면도를 하는 등 놀라울 정도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끈다.특히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구간임에도 다양한 표정을 지어가며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강심장이구나", "정말 대단한 사람들", "부럽네요", "놀이기구 타는 맛을 제대로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2-02 23:14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피망의 절규가 느껴져'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에는 반으로 잘린 피망의 단면이 있다.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그 단면에 마치 절규하는 피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만 봐도 아픈 것 같아”,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내가 너무 미안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9 18:01 세계 평균키 아시아 1위는? '한국 173cm'...네델란드 182cm 세계 평균키가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각국 평균 신장이 표기된 '세계 평균 키'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세계 평균키’표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평균키는 173.3㎝, 여성 평균키는 160.9㎝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에서 평균 키가 가장 큰 나라는 네덜란드로 남성 평균키가 182.5㎝이고 여성 평균 키는 170.5㎝를 기록했다.'세계 평균키' 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평균키 우리 나라는 크네", "난 어느 나라에서나 미달", "세계 평균키 이외의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9 15:05 中 파란 눈의 소년 "어둠 속에서도 글 읽기가 가능해" 中 파란 눈의 소년이 화제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中 파란 눈의 소년'이라는 젝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중국 남부 광시성 다후와에 살고 있는 넝유휘라는 이름의 소년으로 동양임에도 신비한 푸른 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소년의 부모는 "태어난 지 2개월에 눈동자 색깔이 검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에 데려갔다"며 "하지만 당시 의료진들은 '아이가 자라면서 다른 중국사람들처럼 눈동자 색이 변할 것'이라고 말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특히 이 소년은 어둠 속에서도 완벽하게 글을 읽는 등의 능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초능력자인가?", "신기하다", "고양이 같다", "혼혈도 아닌데 파란 눈동자가", "밤에도 글을 읽다니" 등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7 10:45 고졸-대졸 연봉 차이? 평균 665만원, 금융권 1779만원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의 입사 첫해 연봉이 평균 665만원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26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2011년 고졸자와 대졸자 신입사원 연봉 정보 1187건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은 평균 2216만원으로 월 185만원(남성 월 199만원, 여성 월 174만원)이며 대졸자는 이보다 월 55만원 많은 240만원(남성 월 242만원, 여성 월 182만원)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융업의 고졸 대졸 연봉차이는 1779만원로 조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페이오픈은 "근 고졸 채용바람이 불고 있지만 연봉 등 근무여건의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들마다 경력이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연봉격차를 줄이고 승진과 배치에서도 불이익이 없도록 인사제도를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6 23:26 컴퓨터 끌 때 공감 "귀찮은 상황, 공감 100%" 컴퓨터 끌 때 공감 게시물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끌 때 공감 100%'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편이 올라왔다.그림 속에는 주인공이 잠을 청하기 위해 컴퓨터 종료 버튼을 누른 후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처럼 컴퓨터가 꺼지기 전에 잠자리에 누울 계획을 세운다.잠자리에 든 주인은 편안한 마음으로 컴퓨터가 꺼지길 기다리지만 무슨 일인가 싶어 컴퓨터를 바라보면 컴퓨터 오류로 인해 바탕화면에는 ‘지금 끝내기’ 버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이에 주인은 짜증이 담긴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낸다.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적 있는데", "정말 짜증", "공감 제대로", "저럴 땐 동생을 부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9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이것이 진정 오토바이'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꼬마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온 몸으로 오토바이의 몸체는 물론 손잡이까지 직접 형상화 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빠들이 만든 인간 오토바이의 뒷자리에 앉아있는 어린 소녀는 만족한 듯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오토바이", "생각이 기발하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 "멋있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1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누굴 위한 사냥? 눈앞에 먹이를 두고도 먹지못하는 청새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청새치는 길게 뻗은 윗턱에 생선을 끼워둔 채 헤엄을 치고 있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GOTCHA(잡았다)'라는 문구가 써 있지만 청새치 주둥이와 잡은 물고기와의 거리가 멀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들은 "눈물난다", 청새치 정말 짜증나겠다", "다른 청새치가 가져갈 듯", "새끼 주려나" 등이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청새치의 길게 뻗어나온 윗턱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7:56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기발한 아이들의 생각"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재치있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색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나뭇가지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이는 마치 열매가 열린 듯한 모습을 보여 '엄마 고양이 어떻게 생겨?'라는 질문을 유추해 볼 수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나무에서 태어나지", "질문이 기발하다", "고양이들이 더 대단한 듯", "나뭇가지 정말 튼튼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5 00:12 지하철 최다 유실물...1위 '전자제품'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이 전자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4일 ‘2011년 지하철 1~8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유실물 1위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이 총 1만9842건 접수됐다.이에 서울시 관계자 측은 “지난 몇 년 사이 노트북, PMP, MP3, 휴대전화 등 각종 전자제품이 많이 보급된 데다 수도권 지하철에 무선랜이 구축되면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승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주인을 되찾은 비율은 전자제품과 가방이 각각 93.5%, 82.0%로 귀금속(3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가품 일수록 승객들이 분실 즉시 신고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격이 낮은 의류의 경우에는 주인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지하철에서 물건을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4 19:43 노인 고민 1위...'경제난과 건강문제' 노인들의 고민으로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1위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노인 고민 1위로 꼽혔다. 특히 저학력 노인일수록 경제난에, 고학력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43.2%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난을 꼽았다. 이는 대학 졸업 이상 60세 인구의 응답률(25.3%)보다 무려 18.1%p가 높은 수치다. 그 다음으로 건강문제(40.5%), 소일거리 없음(4.7%), 외로움(4.3%) 등 순이었다. 대졸 이상 노인의 고민 1위는 건강문제(40.5%)였으며 이어 소일거리 없음(7.7%), 무직 또는 고용 불안정(7.6%)이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4 11:42 설날 듣기 싫은 말 "좋은데 취업해야지" 1위로 꼽혀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1위로 뽑혔다.알바몬은 대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38.9%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우리 ○○이는 이번에 장학금 탔어'(22.1%)가 그 뒤를 이었다.또한 구직자들은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취직했니?'(27.6%)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앞으로 계획이 뭐야? 어떻게 할래?'(16.9%), '누구는 좋은 회사 들어갔다더라'(11.8%), '아무 데나 취업해'(6.7%) 순이었다.한편 직장인(933명)들은 설날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26.7%). ‘돈은 많이 모아놨어?’(13.4%), ‘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3 20:53 '먹을 걸로 장난지치 말랬지'...예술에 가까운 장난?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먹을 걸로 장난치는 말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대됐다.사진 속 사진에는 대형마트로 보이는 곳에서 과자를 활용해 새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과 게임 '수퍼마리오'에의 캐릭터가를 형상화 했다.거의 예술에 가까운 조형물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지만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법한 말이 공감을 사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술이네요", "빈상자겠지?", "먹기 아깝다", "먹을 걸로 장난치면 혼나요",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3 12:06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공감 100%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은 지난 2006년 방영한 MBC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캡처한 것이다.사진에는 주인공 배우 강지환과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드라마 장면을 통해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를 보이고 있다.이별 직후 남자는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고, 여자는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게 되고, 여자는 남자를 잊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공감 100%”, “정말 나랑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2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