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대문시장에서 서울시, 소방방재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중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과 함께 추석 대비 안전점검의 날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때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귀성시 가스ㆍ전기 점검요령, 안전 운전요령,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방법, 가정에서의 건강한 명절나기 등을 담은 홍보지를 배포한다.합동캠페인과는 별도로 명동, 을지로동에서 동 내용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구동에서는 개학기를 맞아 교통 및 식품안전 순찰,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또한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9.1~14)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4-09-0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