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 생활정보 연극/뮤지컬 영화 공연/전시 콘서트 여행/레져 종교 문화일반 中 파란 눈의 소년 "어둠 속에서도 글 읽기가 가능해" 中 파란 눈의 소년이 화제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中 파란 눈의 소년'이라는 젝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중국 남부 광시성 다후와에 살고 있는 넝유휘라는 이름의 소년으로 동양임에도 신비한 푸른 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소년의 부모는 "태어난 지 2개월에 눈동자 색깔이 검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에 데려갔다"며 "하지만 당시 의료진들은 '아이가 자라면서 다른 중국사람들처럼 눈동자 색이 변할 것'이라고 말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특히 이 소년은 어둠 속에서도 완벽하게 글을 읽는 등의 능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초능력자인가?", "신기하다", "고양이 같다", "혼혈도 아닌데 파란 눈동자가", "밤에도 글을 읽다니" 등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7 10:45 고졸-대졸 연봉 차이? 평균 665만원, 금융권 1779만원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의 입사 첫해 연봉이 평균 665만원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26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2011년 고졸자와 대졸자 신입사원 연봉 정보 1187건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은 평균 2216만원으로 월 185만원(남성 월 199만원, 여성 월 174만원)이며 대졸자는 이보다 월 55만원 많은 240만원(남성 월 242만원, 여성 월 182만원)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융업의 고졸 대졸 연봉차이는 1779만원로 조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페이오픈은 "근 고졸 채용바람이 불고 있지만 연봉 등 근무여건의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들마다 경력이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연봉격차를 줄이고 승진과 배치에서도 불이익이 없도록 인사제도를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6 23:26 컴퓨터 끌 때 공감 "귀찮은 상황, 공감 100%" 컴퓨터 끌 때 공감 게시물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끌 때 공감 100%'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편이 올라왔다.그림 속에는 주인공이 잠을 청하기 위해 컴퓨터 종료 버튼을 누른 후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처럼 컴퓨터가 꺼지기 전에 잠자리에 누울 계획을 세운다.잠자리에 든 주인은 편안한 마음으로 컴퓨터가 꺼지길 기다리지만 무슨 일인가 싶어 컴퓨터를 바라보면 컴퓨터 오류로 인해 바탕화면에는 ‘지금 끝내기’ 버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이에 주인은 짜증이 담긴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낸다.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적 있는데", "정말 짜증", "공감 제대로", "저럴 땐 동생을 부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9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이것이 진정 오토바이'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꼬마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온 몸으로 오토바이의 몸체는 물론 손잡이까지 직접 형상화 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빠들이 만든 인간 오토바이의 뒷자리에 앉아있는 어린 소녀는 만족한 듯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오토바이", "생각이 기발하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 "멋있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1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누굴 위한 사냥? 눈앞에 먹이를 두고도 먹지못하는 청새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청새치는 길게 뻗은 윗턱에 생선을 끼워둔 채 헤엄을 치고 있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GOTCHA(잡았다)'라는 문구가 써 있지만 청새치 주둥이와 잡은 물고기와의 거리가 멀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들은 "눈물난다", 청새치 정말 짜증나겠다", "다른 청새치가 가져갈 듯", "새끼 주려나" 등이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청새치의 길게 뻗어나온 윗턱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7:56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기발한 아이들의 생각"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재치있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색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나뭇가지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이는 마치 열매가 열린 듯한 모습을 보여 '엄마 고양이 어떻게 생겨?'라는 질문을 유추해 볼 수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나무에서 태어나지", "질문이 기발하다", "고양이들이 더 대단한 듯", "나뭇가지 정말 튼튼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5 00:12 지하철 최다 유실물...1위 '전자제품'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이 전자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4일 ‘2011년 지하철 1~8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유실물 1위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이 총 1만9842건 접수됐다.이에 서울시 관계자 측은 “지난 몇 년 사이 노트북, PMP, MP3, 휴대전화 등 각종 전자제품이 많이 보급된 데다 수도권 지하철에 무선랜이 구축되면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승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주인을 되찾은 비율은 전자제품과 가방이 각각 93.5%, 82.0%로 귀금속(3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가품 일수록 승객들이 분실 즉시 신고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격이 낮은 의류의 경우에는 주인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지하철에서 물건을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4 19:43 노인 고민 1위...'경제난과 건강문제' 노인들의 고민으로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1위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노인 고민 1위로 꼽혔다. 특히 저학력 노인일수록 경제난에, 고학력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43.2%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난을 꼽았다. 이는 대학 졸업 이상 60세 인구의 응답률(25.3%)보다 무려 18.1%p가 높은 수치다. 그 다음으로 건강문제(40.5%), 소일거리 없음(4.7%), 외로움(4.3%) 등 순이었다. 대졸 이상 노인의 고민 1위는 건강문제(40.5%)였으며 이어 소일거리 없음(7.7%), 무직 또는 고용 불안정(7.6%)이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4 11:42 설날 듣기 싫은 말 "좋은데 취업해야지" 1위로 꼽혀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1위로 뽑혔다.알바몬은 대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38.9%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우리 ○○이는 이번에 장학금 탔어'(22.1%)가 그 뒤를 이었다.또한 구직자들은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취직했니?'(27.6%)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앞으로 계획이 뭐야? 어떻게 할래?'(16.9%), '누구는 좋은 회사 들어갔다더라'(11.8%), '아무 데나 취업해'(6.7%) 순이었다.한편 직장인(933명)들은 설날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26.7%). ‘돈은 많이 모아놨어?’(13.4%), ‘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3 20:53 '먹을 걸로 장난지치 말랬지'...예술에 가까운 장난?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먹을 걸로 장난치는 말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대됐다.사진 속 사진에는 대형마트로 보이는 곳에서 과자를 활용해 새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과 게임 '수퍼마리오'에의 캐릭터가를 형상화 했다.거의 예술에 가까운 조형물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지만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법한 말이 공감을 사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술이네요", "빈상자겠지?", "먹기 아깝다", "먹을 걸로 장난치면 혼나요",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3 12:06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공감 100%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은 지난 2006년 방영한 MBC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캡처한 것이다.사진에는 주인공 배우 강지환과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드라마 장면을 통해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를 보이고 있다.이별 직후 남자는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고, 여자는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게 되고, 여자는 남자를 잊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공감 100%”, “정말 나랑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2 22:47 설날 듣기 싫은 말은 무엇? 1위는 취직과 결혼 '이제 그만' 설을 맞아 ‘설날 듣기 싫은 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대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좋은데 취업해야지'(38.9%)가 1위를 차지했다.'우리 ○○이는 이번에 장학금 탔어'(22.1%)와 같이 비교하는 설날 듣기 싫은 말 2위로 꼽았다.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자사 회원 구직자와 직장인 1천618명을 대상으로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구직자들은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취업은 됐니?'(27.6%)를 꼽았으며, 이어서 '앞으로 계획이 뭐야? 어떻게 할래?'(16.9%), '누구는 좋은 회사 들어갔다더라'(11.8%), '아무 데나 취업해'(6.7%)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2 15:33 자기 전 핸드폰 공감? '졸다가 얼굴에 휴대전화 떨어져'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제목의 만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제목의 만화가 게재돼 주목받고 있다.공개된 ‘자기 전 핸드폰 공감’ 만화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 나가고 있다.‘자기 전 핸드폰 공감’ 만화에는 캐릭터는 핸드폰을 만지다 자신의 얼굴에 떨어뜨리고 만다. 이후 고통이 담긴 표정을 지어 보는 웃음을 자아냈다.‘자기 전 핸드폰 공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 전 핸드폰 공감 100%”, “나는 옆으로 누워서 자서 저런일은 없는데”, “자기 전 핸드폰 공감 너무 웃겨” 등 반응을 보내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1 15:04 무서운 도시락 가방 '이식 수술용 장기서 음식이?' 무서운 도시락 가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서운 도시락 가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흰 도시락 가방에 빨간 글씨로 'HUMAN ORGAN FOR TRANSPLANT'(이식 수술용 장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하지만 이 도시락 가방에는 여느 도시락 가방과 다름 없이 샌드위치 음료수 등이 담겨 있고 이를 한 여자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다.해당 도시락 가방은 다른 사람들로 부터 혐오감이나 두려움을 조성해 내 음식을 지킬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도시락 가방으로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도시락이 가방?", "다이어트에 좋을 듯", "아이디어가 좋긴 하네", "그냥 사이좋게 먹자" 등의 반응을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44 누나의 비밀 폴더...동생의 반격 "제목만 봐도 토나온다" '남동생의 비밀 폴더'에 이어 '누나의 비밀 폴더'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비밀 폴더’가 담겨진 '남동생의 반격'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여러개의 동영상 파일들이 나열돼 있다. 누나의 비밀 폴더의 파일 제목은 하나의 편지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누나의 비밀 폴더를 발견한 동생이 파일 제목을 바꿔 누나에게 보내는 편지로 소심한 복수를 한 것.파일 제목에는 "누나 이런 거 너무 자주 보지 마. 나이가 몇이야. 제목만 봐도 토나온다. 이런 거 보지 말고 차라리 야동을 봐라. 내가 호모면 좋겠나. 일본 남자애는 왜 납치해. 동방신기는 연인이 아니라 가수라고. 차라리 남친을 만들어. 멀쩡한 애들을 게이로 만들지 말고. 활기찬 이십 대를 보내는 게 훨씬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9 휴지 이불 고양이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어" 휴지를 이불 삼아 꼭 잡고 있는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휴지 이불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휴지를 이불 삼아 고요히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겠다는 듯이 휴지를 꼭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너무 귀엽다", "뺏을 수가 없겠네", "저게 이불이면 얼마나 작은거야", "한 마리 분양 받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8 자기 전 핸드폰 공감..."공감 100%"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만화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기 전 핸드폰 할 때’라는 제목으로 그림 여러 장이 게재됐다.해당 그림에는 잠들기 전 한 남자가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남자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핸드폰을 올렸지만 손에 힘이 빠지는 바람에 핸드폰을 얼굴에 떨어뜨리고 말았다.이에 짜증이 난 남자는 매우 분노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자신의 잘못인 것을 알고 있기에 혼자 화를 삼킬 뿐이다.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만 해도 아프다", "공감되네", "핸드폰 은근히 아픈데", "들지 말았어야 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8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있을 때 잘하자"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게시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제목으로 관련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이별 직후 남자는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여자는 마스카라가 번질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이별의 슬픔을 깨닫고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리지만 여자는 홀가분한 표정으로 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저런가요?", "있을 때 잘하지", "아직도 보고 싶다", "정말 저랬으면 좋겠다", "내 이야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6 셀프 주유는 어려워 "공감되네" 전세계 셀프 주유소에서 벌어지는 실수 퍼레이드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셀프 주유는 어려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셀프 주유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것으로 사진 속에는 한 택시 기사는 주유구를 착각하고 차를 엉뚱한 곳에 주차했다가 주유 호스가 짧아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또한 차 주인이 주유구에서 호스를 빼지도 않은 채 차를 출발하는 경우도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프 주유 정말 힘든 것이구나", "난 가지 말아야겠다", "셀프 주유의 고충",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9 23:48 치킨집의 무리수? "정성 가득, 고급스러워 보여" 치킨집의 무리수 포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집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한 치킨집의 포장을 찍은 것으로 박스 안에 칸이 24등분이 나뉘어져 치킨 조각들이 하나하나 들어가 있는 상태다.특히 포장 재질 또한 금색이어서 마치 초콜릿 페레로 로쉐를 연상케 일명 '치로로 로쉐'로 불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먹고 싶다", "저렇게 포장되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정성가득 치킨", "예쁘다", "맛있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19 22:23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쓰레기 투기하면 생명 회수?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섭지만 재치를 겸비한 독특한 경고 문구 여러 개가 게재됐다.공개된 경고장은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달간 벌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적혀있다.이 외에도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백성은 생명을 회수함-염라대왕',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닥이 있는지 확인하신 후 탑승합니다', '현 위치에서 소변보다가 적발될시 혓바닥으로 청소할 각오바람' 등의 경고가 되어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짧고 강하다", "센스가 만점이네", "왠지 지켜야 할 것 같은", "재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19 22:17 철수의 패딩 구입기 "청소년들이 보고 배웠으면..." '철수의 패딩 구입기' 만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수의 패딩 구입기’라는 제목으로 8컷의 만화가 게재됐다.공개된 만화 속 주인공 철수는 패딩을 산 친구들이 부럽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어머니에게 차마 사달라고 하지 못한다.철수는 결국 40만원에 달하는 패딩을 구입하기 위해 주말 아르파이트를 했고 50만원을 모아 패딩을 산 후 남은 돈을 어머니께 드리는 훈훈함을 보였다.특히 ‘철수의 패딩 구입기’는 최근 제 2의 교복이라 불리는 패딩 점퍼가 부모에게 부담을 주는 상황에서 등장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좀 본받았으면", "패딩 왜 비싼거야?", "40만원 정말 큰돈이예요", "보고 배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19 22:16 남동생의 비밀 폴더 "이런거 너무 자주 보지마" '남동생의 비밀 폴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 내 야동 이래놨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게시자가 자신의 영상 폴더를 한 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캡처한 것으로 파일 이름은 편지 형식으로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내용은 "○○야 이런 거 너무 자주 보지 마. 나이가 몇 개니, 제목만 봐도 징그럽다. 이런 거 보지 말고 동영상 강의를 보렴. 그랬다면 영어 왕이 됐을 거야"라는 글이 적혀 있다.이는 자신의 누나가 야한 동영상 파일을 발견한 뒤 모두 편지 형식으로 바꿔 게시자에게 충고를 한 것.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가 센스 만점 있다", "안 지운게 어디", "착한 누나네요", "학생 여러분 공부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8 23:13 창의적 이별선고 "I was a car 뜻이 뭐야?" '창의적 이별 선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창의적 이별선고'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으로 화면 속에는 "뭐 하나만 물어보자"며 "I was a car 뜻이 뭐냐"고 질문한다.이에 상대방은 "과거형이네"라며 "나는 차였다?"라고 하자 질문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정답. 넌 차임"이라고 이별을 통보했다.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뭐지?", "황당하네요", "이별 선고가 아니라 예의 없는 것", "어의 없네요", "질문자 누구야?"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8 20:26 이걸 남친이라고... 토익 990만점에 100점 받으라고? '이걸 남친이라고'라는 게시물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걸 남친이라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토익 고사장에 “영지야 토익 꼭 100점 받아야 돼”라는 응원의 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토익은 990점이 만점이기 때문.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부끄럽다", "장난으로 한거겠죠?", "무식한 남친?", "당사자 정말 창피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7 21:56
中 파란 눈의 소년 "어둠 속에서도 글 읽기가 가능해" 中 파란 눈의 소년이 화제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中 파란 눈의 소년'이라는 젝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중국 남부 광시성 다후와에 살고 있는 넝유휘라는 이름의 소년으로 동양임에도 신비한 푸른 빛의 눈을 가지고 있다.소년의 부모는 "태어난 지 2개월에 눈동자 색깔이 검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에 데려갔다"며 "하지만 당시 의료진들은 '아이가 자라면서 다른 중국사람들처럼 눈동자 색이 변할 것'이라고 말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특히 이 소년은 어둠 속에서도 완벽하게 글을 읽는 등의 능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초능력자인가?", "신기하다", "고양이 같다", "혼혈도 아닌데 파란 눈동자가", "밤에도 글을 읽다니" 등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7 10:45 고졸-대졸 연봉 차이? 평균 665만원, 금융권 1779만원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의 입사 첫해 연봉이 평균 665만원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26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2011년 고졸자와 대졸자 신입사원 연봉 정보 1187건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은 평균 2216만원으로 월 185만원(남성 월 199만원, 여성 월 174만원)이며 대졸자는 이보다 월 55만원 많은 240만원(남성 월 242만원, 여성 월 182만원)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융업의 고졸 대졸 연봉차이는 1779만원로 조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페이오픈은 "근 고졸 채용바람이 불고 있지만 연봉 등 근무여건의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들마다 경력이 길어질수록 늘어나는 연봉격차를 줄이고 승진과 배치에서도 불이익이 없도록 인사제도를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6 23:26 컴퓨터 끌 때 공감 "귀찮은 상황, 공감 100%" 컴퓨터 끌 때 공감 게시물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끌 때 공감 100%'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편이 올라왔다.그림 속에는 주인공이 잠을 청하기 위해 컴퓨터 종료 버튼을 누른 후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처럼 컴퓨터가 꺼지기 전에 잠자리에 누울 계획을 세운다.잠자리에 든 주인은 편안한 마음으로 컴퓨터가 꺼지길 기다리지만 무슨 일인가 싶어 컴퓨터를 바라보면 컴퓨터 오류로 인해 바탕화면에는 ‘지금 끝내기’ 버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이에 주인은 짜증이 담긴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낸다.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적 있는데", "정말 짜증", "공감 제대로", "저럴 땐 동생을 부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9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이것이 진정 오토바이'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꼬마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온 몸으로 오토바이의 몸체는 물론 손잡이까지 직접 형상화 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빠들이 만든 인간 오토바이의 뒷자리에 앉아있는 어린 소녀는 만족한 듯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오토바이", "생각이 기발하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 "멋있네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8:01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누굴 위한 사냥? 눈앞에 먹이를 두고도 먹지못하는 청새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청새치는 길게 뻗은 윗턱에 생선을 끼워둔 채 헤엄을 치고 있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GOTCHA(잡았다)'라는 문구가 써 있지만 청새치 주둥이와 잡은 물고기와의 거리가 멀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네티즌들은 "눈물난다", 청새치 정말 짜증나겠다", "다른 청새치가 가져갈 듯", "새끼 주려나" 등이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청새치의 길게 뻗어나온 윗턱은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6 07:56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기발한 아이들의 생각"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재치있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고양이는 어떻게 생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색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나뭇가지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이는 마치 열매가 열린 듯한 모습을 보여 '엄마 고양이 어떻게 생겨?'라는 질문을 유추해 볼 수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나무에서 태어나지", "질문이 기발하다", "고양이들이 더 대단한 듯", "나뭇가지 정말 튼튼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5 00:12 지하철 최다 유실물...1위 '전자제품'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이 전자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4일 ‘2011년 지하철 1~8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유실물 1위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이 총 1만9842건 접수됐다.이에 서울시 관계자 측은 “지난 몇 년 사이 노트북, PMP, MP3, 휴대전화 등 각종 전자제품이 많이 보급된 데다 수도권 지하철에 무선랜이 구축되면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승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주인을 되찾은 비율은 전자제품과 가방이 각각 93.5%, 82.0%로 귀금속(3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가품 일수록 승객들이 분실 즉시 신고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격이 낮은 의류의 경우에는 주인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지하철에서 물건을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4 19:43 노인 고민 1위...'경제난과 건강문제' 노인들의 고민으로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1위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 경제난과 건강문제가 노인 고민 1위로 꼽혔다. 특히 저학력 노인일수록 경제난에, 고학력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43.2%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난을 꼽았다. 이는 대학 졸업 이상 60세 인구의 응답률(25.3%)보다 무려 18.1%p가 높은 수치다. 그 다음으로 건강문제(40.5%), 소일거리 없음(4.7%), 외로움(4.3%) 등 순이었다. 대졸 이상 노인의 고민 1위는 건강문제(40.5%)였으며 이어 소일거리 없음(7.7%), 무직 또는 고용 불안정(7.6%)이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4 11:42 설날 듣기 싫은 말 "좋은데 취업해야지" 1위로 꼽혀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1위로 뽑혔다.알바몬은 대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좋은데 취업해야지'가 38.9%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우리 ○○이는 이번에 장학금 탔어'(22.1%)가 그 뒤를 이었다.또한 구직자들은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취직했니?'(27.6%)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앞으로 계획이 뭐야? 어떻게 할래?'(16.9%), '누구는 좋은 회사 들어갔다더라'(11.8%), '아무 데나 취업해'(6.7%) 순이었다.한편 직장인(933명)들은 설날에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26.7%). ‘돈은 많이 모아놨어?’(13.4%), ‘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3 20:53 '먹을 걸로 장난지치 말랬지'...예술에 가까운 장난?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먹을 걸로 장난치는 말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대됐다.사진 속 사진에는 대형마트로 보이는 곳에서 과자를 활용해 새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과 게임 '수퍼마리오'에의 캐릭터가를 형상화 했다.거의 예술에 가까운 조형물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지만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말랬지'라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법한 말이 공감을 사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술이네요", "빈상자겠지?", "먹기 아깝다", "먹을 걸로 장난치면 혼나요",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23 12:06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공감 100%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란 제목의 사진은 지난 2006년 방영한 MBC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을 캡처한 것이다.사진에는 주인공 배우 강지환과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드라마 장면을 통해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를 보이고 있다.이별 직후 남자는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고, 여자는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여자를 그리워하게 되고, 여자는 남자를 잊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공감 100%”, “정말 나랑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2 22:47 설날 듣기 싫은 말은 무엇? 1위는 취직과 결혼 '이제 그만' 설을 맞아 ‘설날 듣기 싫은 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대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설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좋은데 취업해야지'(38.9%)가 1위를 차지했다.'우리 ○○이는 이번에 장학금 탔어'(22.1%)와 같이 비교하는 설날 듣기 싫은 말 2위로 꼽았다.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자사 회원 구직자와 직장인 1천618명을 대상으로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구직자들은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취업은 됐니?'(27.6%)를 꼽았으며, 이어서 '앞으로 계획이 뭐야? 어떻게 할래?'(16.9%), '누구는 좋은 회사 들어갔다더라'(11.8%), '아무 데나 취업해'(6.7%)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2 15:33 자기 전 핸드폰 공감? '졸다가 얼굴에 휴대전화 떨어져'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제목의 만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제목의 만화가 게재돼 주목받고 있다.공개된 ‘자기 전 핸드폰 공감’ 만화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 나가고 있다.‘자기 전 핸드폰 공감’ 만화에는 캐릭터는 핸드폰을 만지다 자신의 얼굴에 떨어뜨리고 만다. 이후 고통이 담긴 표정을 지어 보는 웃음을 자아냈다.‘자기 전 핸드폰 공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 전 핸드폰 공감 100%”, “나는 옆으로 누워서 자서 저런일은 없는데”, “자기 전 핸드폰 공감 너무 웃겨” 등 반응을 보내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일반 | 이아람 기자 | 2012-01-21 15:04 무서운 도시락 가방 '이식 수술용 장기서 음식이?' 무서운 도시락 가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서운 도시락 가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흰 도시락 가방에 빨간 글씨로 'HUMAN ORGAN FOR TRANSPLANT'(이식 수술용 장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하지만 이 도시락 가방에는 여느 도시락 가방과 다름 없이 샌드위치 음료수 등이 담겨 있고 이를 한 여자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다.해당 도시락 가방은 다른 사람들로 부터 혐오감이나 두려움을 조성해 내 음식을 지킬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도시락 가방으로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도시락이 가방?", "다이어트에 좋을 듯", "아이디어가 좋긴 하네", "그냥 사이좋게 먹자" 등의 반응을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44 누나의 비밀 폴더...동생의 반격 "제목만 봐도 토나온다" '남동생의 비밀 폴더'에 이어 '누나의 비밀 폴더'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비밀 폴더’가 담겨진 '남동생의 반격'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여러개의 동영상 파일들이 나열돼 있다. 누나의 비밀 폴더의 파일 제목은 하나의 편지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누나의 비밀 폴더를 발견한 동생이 파일 제목을 바꿔 누나에게 보내는 편지로 소심한 복수를 한 것.파일 제목에는 "누나 이런 거 너무 자주 보지 마. 나이가 몇이야. 제목만 봐도 토나온다. 이런 거 보지 말고 차라리 야동을 봐라. 내가 호모면 좋겠나. 일본 남자애는 왜 납치해. 동방신기는 연인이 아니라 가수라고. 차라리 남친을 만들어. 멀쩡한 애들을 게이로 만들지 말고. 활기찬 이십 대를 보내는 게 훨씬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9 휴지 이불 고양이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어" 휴지를 이불 삼아 꼭 잡고 있는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휴지 이불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휴지를 이불 삼아 고요히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겠다는 듯이 휴지를 꼭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너무 귀엽다", "뺏을 수가 없겠네", "저게 이불이면 얼마나 작은거야", "한 마리 분양 받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8 자기 전 핸드폰 공감..."공감 100%"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만화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기 전 핸드폰 할 때’라는 제목으로 그림 여러 장이 게재됐다.해당 그림에는 잠들기 전 한 남자가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남자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핸드폰을 올렸지만 손에 힘이 빠지는 바람에 핸드폰을 얼굴에 떨어뜨리고 말았다.이에 짜증이 난 남자는 매우 분노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자신의 잘못인 것을 알고 있기에 혼자 화를 삼킬 뿐이다.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만 해도 아프다", "공감되네", "핸드폰 은근히 아픈데", "들지 말았어야 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8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있을 때 잘하자"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게시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제목으로 관련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이별 직후 남자는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여자는 마스카라가 번질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이별의 슬픔을 깨닫고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리지만 여자는 홀가분한 표정으로 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저런가요?", "있을 때 잘하지", "아직도 보고 싶다", "정말 저랬으면 좋겠다", "내 이야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20 23:36 셀프 주유는 어려워 "공감되네" 전세계 셀프 주유소에서 벌어지는 실수 퍼레이드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셀프 주유는 어려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셀프 주유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것으로 사진 속에는 한 택시 기사는 주유구를 착각하고 차를 엉뚱한 곳에 주차했다가 주유 호스가 짧아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또한 차 주인이 주유구에서 호스를 빼지도 않은 채 차를 출발하는 경우도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프 주유 정말 힘든 것이구나", "난 가지 말아야겠다", "셀프 주유의 고충",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9 23:48 치킨집의 무리수? "정성 가득, 고급스러워 보여" 치킨집의 무리수 포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집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한 치킨집의 포장을 찍은 것으로 박스 안에 칸이 24등분이 나뉘어져 치킨 조각들이 하나하나 들어가 있는 상태다.특히 포장 재질 또한 금색이어서 마치 초콜릿 페레로 로쉐를 연상케 일명 '치로로 로쉐'로 불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먹고 싶다", "저렇게 포장되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정성가득 치킨", "예쁘다", "맛있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19 22:23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쓰레기 투기하면 생명 회수?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섭지만 재치를 겸비한 독특한 경고 문구 여러 개가 게재됐다.공개된 경고장은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달간 벌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적혀있다.이 외에도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백성은 생명을 회수함-염라대왕',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닥이 있는지 확인하신 후 탑승합니다', '현 위치에서 소변보다가 적발될시 혓바닥으로 청소할 각오바람' 등의 경고가 되어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짧고 강하다", "센스가 만점이네", "왠지 지켜야 할 것 같은", "재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19 22:17 철수의 패딩 구입기 "청소년들이 보고 배웠으면..." '철수의 패딩 구입기' 만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수의 패딩 구입기’라는 제목으로 8컷의 만화가 게재됐다.공개된 만화 속 주인공 철수는 패딩을 산 친구들이 부럽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어머니에게 차마 사달라고 하지 못한다.철수는 결국 40만원에 달하는 패딩을 구입하기 위해 주말 아르파이트를 했고 50만원을 모아 패딩을 산 후 남은 돈을 어머니께 드리는 훈훈함을 보였다.특히 ‘철수의 패딩 구입기’는 최근 제 2의 교복이라 불리는 패딩 점퍼가 부모에게 부담을 주는 상황에서 등장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좀 본받았으면", "패딩 왜 비싼거야?", "40만원 정말 큰돈이예요", "보고 배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김진아 기자 | 2012-01-19 22:16 남동생의 비밀 폴더 "이런거 너무 자주 보지마" '남동생의 비밀 폴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 내 야동 이래놨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게시자가 자신의 영상 폴더를 한 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캡처한 것으로 파일 이름은 편지 형식으로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내용은 "○○야 이런 거 너무 자주 보지 마. 나이가 몇 개니, 제목만 봐도 징그럽다. 이런 거 보지 말고 동영상 강의를 보렴. 그랬다면 영어 왕이 됐을 거야"라는 글이 적혀 있다.이는 자신의 누나가 야한 동영상 파일을 발견한 뒤 모두 편지 형식으로 바꿔 게시자에게 충고를 한 것.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가 센스 만점 있다", "안 지운게 어디", "착한 누나네요", "학생 여러분 공부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8 23:13 창의적 이별선고 "I was a car 뜻이 뭐야?" '창의적 이별 선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창의적 이별선고'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으로 화면 속에는 "뭐 하나만 물어보자"며 "I was a car 뜻이 뭐냐"고 질문한다.이에 상대방은 "과거형이네"라며 "나는 차였다?"라고 하자 질문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정답. 넌 차임"이라고 이별을 통보했다.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뭐지?", "황당하네요", "이별 선고가 아니라 예의 없는 것", "어의 없네요", "질문자 누구야?"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8 20:26 이걸 남친이라고... 토익 990만점에 100점 받으라고? '이걸 남친이라고'라는 게시물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걸 남친이라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토익 고사장에 “영지야 토익 꼭 100점 받아야 돼”라는 응원의 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토익은 990점이 만점이기 때문.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부끄럽다", "장난으로 한거겠죠?", "무식한 남친?", "당사자 정말 창피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01-17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