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따뜻한 남쪽 휴양지에 작은 한식당을 열었다.24일 첫 방송되는 tvN '윤식당'에서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공개된 티저 속에서 윤여정은 나영석 PD에게 "사기 당했어, 난 사장이라며", "나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라고 물어보고, 정유미는 "저는 마당이나 쓸고, 설거지만 하라고 그랬어요"라고 말했다.이서진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뭐야?", "식당 여는 거야?"라고 물어봤고, 나영석 PD는 "지금 이게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식당' 제작진은 “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7-03-2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