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역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7 안전한컷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해 개최한 ‘안전예방·재난대응 우수사례 공모전’은 사례만을 모집했었지만, 올해 열리는 ‘2017 안전한컷 스토리 공모전’은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전하도록 했다.공모주제는 지역안전지수 5대 안전분야인 화재,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범죄분야에서 본인, 가족, 주변에서 사고를 직접 경험했거나 간접적으로 느꼈던 이야기를 모집한다. 본인, 주변인 등의 화재경험 후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사례, 교통질서 미준수(무단횡단, 안전벨트 미착용 등)로 사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7-06-0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