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중국 전승절 행사]국민 51.8% "朴대통령 참석" 주장!! [한강타임즈]다음달 3일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외교적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참석을 주장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해야 한다'는 응답이 51.8%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불참해야 한다'는 응답은 20.6%,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27.6%였다.참석 응답은 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 60.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세종 58.4% ▲대구·경북 51.7% ▲서울 46.6% ▲부산·경남·울산 43.8% ▲광주·전라 39.7% 등의 순이었다.연령별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11 15:21 우리나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은? "박정희·노무현·김대중" [한강타임즈]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뽑혔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방 이후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44%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고 7일 밝혔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24%, 김대중 전 대통령이 14%로 뒤를 이어 3명의 전직 대통령을 꼽은 응답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 3%, 전두환 전 대통령 3%, 김영삼 전 대통령 1%, 이명박 전 대통령 1%, 노태우 전 대통령 0.1% 등의 순이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은 50대 62%, 60세 이상 71%에서 지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7 21:5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주째 답보..30%대 초반!!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7주째 큰 변화 없이 30%대 초반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8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으며 부정평가는 55%로 2%포인트 하락했다.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여파로 6월 셋째 주 취임 후 최저치인 29%까지 떨어졌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후 7주 연속 평균 33%선에서 답보 중이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5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47%, 40대 27%, 30대 15%, 20대 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5%, 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7 12:02 대학생 10명중 7명 "국회의원 정수 동결 또는 축소돼야" [한강타임즈]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 정수 개편에 대해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동결 또는 축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가경영전략연구원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으로 구성된 모바일패널 358명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개편, 의원 정수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선거제도 개혁 이슈에 대한 사전 이해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5.3%(162명)는 "이번 설문조사에 응하며 알게 됐다", 30.7%(110명)는 "주변에서 들어본 것 같다", 24%(86명)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고 각각 대답했다.이후 선거제도 개혁 이슈에 대한 배경과 쟁점을 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5 16:34 국내 여행 최대 민원 '주차비·택시비'…민원 최대지역은 '경주' [한강타임즈]여행 관련 민원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주차비·택시비 등 요금 관련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행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국내 여행지는 경주시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5일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내여행 관련 민원 1030건을 분석해 그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에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관련 민원이 431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친절 301건, 쓰레기 방치·위생 불량 194건 등으로 조사됐다.요금 관련 민원은 ▲주차비(70건) ▲택시비(64건) ▲숙박비(56건) ▲자릿세 요구(36건) 등이었다. 또 불친절한 관련 민원은 ▲식당(32건) ▲숙박시설(29건) ▲택시(27건) ▲버스(2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8-05 16:2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5%…2%P 하락 [한강타임즈]지난주 청와대 관저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5%를 기록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일주일 전에 비해 2.2%포인트 하락한 34.9%를 기록한 반면 부정적 평가는 1.9%포인트 상승한 58.5%를 기록했다.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격차는 지난주 19.5%포인트에서 4.1%포인트 벌어진 23.6%포인트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증가한 6.6%다.같은 기관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6월 둘째 주부터 8주 연속 30%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지율은 거의 모든 지역과 연령, 보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3 15:20 직장인들의 음주, 한 달에 2~3번..즐겨 마시는 술은 ‘맥주’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에 2~3번 음주를 하며 즐겨 마시는 술은 맥주인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남녀 직장인 79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음주문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먼저 술을 마신다는 직장인은 응답자의 93.1%였다. 술을 ‘전혀 못 마신다’고 답한 직장인들의 58.2%는 회식 등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하는 술자리에서 ‘건배만 하고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술을 마시는 직장인 744명에게는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물었다. ▲한 달에 2~3번(36.0%) ▲일주일에 1번(23.4%) ▲일주일에 2~3번(21.4%) 순으로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술을 마시는 이유는 ‘친구, 지인들과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08-03 11:20 여름철, 남녀 '최악의 패션 스타일?' [한강타임즈]남성의 '팬티가 보일 정도로 내려 입은 바지'(29.8%)와 여성의 '너무 타이트해 군살이 다 보이는 옷'(38.4%)이 올여름 피해야 할 '최악의 패션 스타일'로 손꼽혔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456명(남성 211명, 여성 24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름철 패션'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다.여성이 싫어하는 남성의 여름철 패션으로는 '팬티가 보일 정도로 내려 입은 바지'에 이어 '민소매 티셔츠'(23.7%), '과하게 타이트한 옷'(16.3%) '너무 짧은 반바지'(13.1%)가 꼽혔다.여성은 '밝은 톤의 옷' 문화/연예 | 황인순 기자 | 2015-07-24 05:23 20~30대 직장인 올 여름 휴가지 '우리집' 최고!! [한강타임즈]20~30대 직장인들이 올 여름 휴가지로 '우리집'을 다수 선택했다.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3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5점 척도로 여름 휴가지 선호도를 설문한 결과, 여름 휴가지로 바다에 가고 싶다는 질문에 3.92점을 줬다고 22일 밝혔다. 강을 가보고 싶다는 질문에는 3.37점, 우리집에 있고 싶다는 답변은 3.14점이 나왔다.또 20대부터 50대 남녀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60%는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라고 답변했다.성별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남성은 47%, 30대 남성은 54%가 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했다. 20~30대 여성은 62%가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40대 남성과 여성은 각각 66%, 67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22 10:29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잘못한다 59%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7월 둘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한 32%를 기록했으며 부정평가는 59%로 1%포인트 상승했다.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6월 셋째 주 취임 후 최저치인 29%까지 떨어졌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반등했다가 이번 주 다시 떨어졌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42%, 40대 26%, 30대 16%, 20대 9%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44%, 대전·세종·충청 43%, 부산·울산·경남 41%, 인천·경기 30%, 서울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5-07-10 16:11 유승민, 여권 차기 대선주자 2등..미래를 얻었다 [한강타임즈]8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유승민 의원의 여권 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2위를 기록하며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JTBC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날 하루 동안 '여권 부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 전 원내대표는 16.8%의 지지율을 기록, 김무성 대표(19.1%)의 뒤를 이었다.이어 김문수 전 경기지사(6.0%), 정몽준 전 의원(5.7%), 오세훈 전 서울시장(5.1%) 순이었다.유 전 원내대표는 이날 '사퇴 권고'라는 의원총회 결과를 받아들여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급등했다. 지난 6월 24일 조사에서 유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은 5.4%에 불과했다.이는 유 전 원내대표가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7-09 10:07 '공무원' 경제적 행복감 가장 높아!!..60대 이상 자영업자 가장 불행 [한강타임즈]우리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행복감이 2012년 하반기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낙폭이 컸다.7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11~19일 전국 20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선물을 실시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경제행복지수는 40.4점을 기록해 전년 하반기보다 4.1점 떨어졌다. 2012년 하반기(40.4점) 이후 최저 수준이다.남성(39.3점)은 여성(41.5)보다 불행하다고 느꼈고, 이혼·사별한 사람(31.3)이 미혼자(41.0)보다 행복감이 떨어졌다.직업별로는 공무원의 경제적 행복감이 48.7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직장인(42.4), 주부(36.2), 자영업자(36.1) 순으로 나타났다. 나이로 경제 | 한강타임즈 | 2015-07-07 14:59 미혼男女 22%,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 선호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미혼 남녀들은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대 이상 미혼남녀 1336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는 ‘공무원’이 전체 비율 22.1%로 가장 높았다.이어 회사원이 20.9%로 2위를 차지했고 이 외에도 △교사(9.4%) △의사·한의사(5.4%) △자영업(4.4%) △프리랜서(3.6%) 등을 배우자 직업으로 선호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배우자의 직장으로 선호하는 기업 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기업의 형태는 관계없다’는 의견이 전체 38.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기업(27.5%) △대기업(13.3%) △외국계 기업(11.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07 12:52 국민 80% "지방자치 필요하다"…20대 인식 높아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지방자치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층일수록 지방자치의 필요 인식이 높았다.지방 분권과 재정 건전성에 대해서는 일반국민보다 정책집단의 평가가 대체로 낮았다.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자치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19일 12일간 전국 20세 이상 일반국민 1002명과 국가·지방공무원, 학자, 시민단체, 단체장, 지방의원 등 정책집단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반국민은 전화설문, 정책집단은 면접조사 방식으로 각각 이뤄졌다.조사 결과 국민의 80.6%가 지방자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연령대 별로는 20대 92%로 가장 높았다. 30대와 4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5-06-30 12:41 병원 응급실 간호사 41.5%, “전염병 감염된 적 있다” [한강타임즈]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41.5%가 응급실에서 독감(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병원 응급실이 각종 병원체로 오염돼 환자는 물론 의료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음을 뜻한다.22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간호대 김연하 교수팀이 지난해 8월 병원 응급실 근무 간호사 200명(B광역시 소재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지역응급의료기관 5곳)을 대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감염노출 예방행위 수행정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이 연구결과는 ‘근관절건강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조사 대상 병원의 61.5%는 병상수가 800개 이상인 대형 병원 이슈 | 황인순 기자 | 2015-06-23 04:05 박근혜 대통령 , 추락하는 지지율은 날개도 없다!!..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여파로 20%대로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9일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4%포인트 떨어진 29%로 3주 연속 하락했다.반면 부정평가는 61%로 전주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이로 인해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9%까지 떨어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4주차와 2월 1주차에도 29%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5-06-19 11:15 [메르스]아르바이트 시장도 ‘꽁꽁’..서비스업 공고↓ [한강타임즈]메르스 후폭풍이 산업 전반에 걸쳐 불고 있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시장에도 이 같은 타격이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메르스 이슈 전후 2주간의 채용공고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 각종 행사 및 공연, 여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업종에 메르스 타격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알바천국이 집계한 메르스 이슈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영화·공연·전시’, ‘테마파크·레포츠’, ‘여행가이드’, ‘뷔페·연회장’, ‘안내데스크·매표’, '숙박·호텔·리조트 등 총 6개 서비스업종의 채용공고 수는 그 전 2주(5월 14일~5월 27일) 대비 10.7%의 큰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동기간 전 교육/취업 | 황인순 기자 | 2015-06-15 10:0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3%…하락세 지속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해 메르스 확산사태가 발생한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조사 결과 33%는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특히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상승해 격차가 25%포인트로 더 벌어졌다.같은 기관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메르스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주에 34%를 기록해 5월 마지막주보다 6%포인트가 급락한 데 이어 또다시 하락세를 기록한 상황이다. 세대별로는 긍정 평가가 ▲20대 9% ▲30대 16% ▲40대 28% ▲50대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5-06-12 11:52 '메르스 확산 책임' 과반수 박근혜 대통령!! [한강타임즈]우리 국민 중 10명 중 7명은 메르스에 대한 정부 대응을 신뢰하지 않으며 과반수에 가까운 이들은 메르스 확산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참여연대와 은수미 국회의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7%는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22.3%가 '다소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정부를 신뢰한다는 의견은 30%에 그쳤다.이와함께 메르스 확산 책임은 43.3%가 박근혜 대통령에 있으며 뒤이어 30.4%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메르스 확산 책임 기관을 묻는 질문에는 33.6%가 보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6-08 22:36 [메르스]박원순 시장 긴급브리핑.. "서울시민 2명 중 1명 '적절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지난 4일 밤에 있은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긴급 브리핑이 적절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4일 박 시장은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한 병원 의사 A씨가 최종 확진 이전까지 재건축조합 총회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면서 최소 1500여명 이상의 불특정 시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 사실을 긴급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박 시장은 당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하며 서울시 차원에서 메르스와의 전면전에 나선다고 선언했다.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사실과 다른 발표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에 나서고 있다.6일 JTBC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슈 | 안병욱 기자 | 2015-06-06 16:12 작년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1만건 돌파" [한강타임즈]작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판정 건수가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했다.24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내놓은 '2014년 시도별 아동학대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작년 아동학대 판정 건수는 1만27건으로, 전년 6796건보다 47.5% 증가했다.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늘어나며 작년 9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며 처벌과 관리가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유형별로 보면 방임이 18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서 학대 1582건, 신체 학대 1453건, 성 학대 308건 등의 순이었다. 두 가지의 이상의 중복 학대는 4814건이나 됐다. 증가폭은 신체 학대가 가장 컸는데 전년 753건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05-24 17:24 서울 사는 외국인 중.. 중국인 72.3% 대부분 차지!! [한강타임즈]서울 거주 외국인수가 27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이 18일 발표한 '서울의 외국인 수, 얼마나 늘었나?'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법무부 등록기준 서울의 외국인은 총 26만8000명으로, 2000년말(4만9800명)보다 5.4배 증가했다.중국인이 72.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의 비중은 2006년 60.1%에서 올해 53.6%로 6.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인(한족 등) 비중은 8.1%에서 18.7%로 10.6%포인트 증가했다.그 다음으로 미국 3.5%, 대만 3.3%, 일본 3.1% 순이었다.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출신 외국인은 2만9000명으로 10.7%를 차지해 20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5-18 23:24 초등학생 85% 엄마랑 주로 대화.."아빠 거의 안해" [한강타임즈]초등학생 대다수가 아빠와는 거의 대화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습연구소가 초등학생 2만2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5%(1만9316명)가 '엄마와 주로 대화 한다'고 응답했다. '아빠와 주로 대화 한다'는 응답자는 15%에 불과했다.부모와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학교생활이 66%로 가장 많았고 ▲교우관계(15%) ▲공부·성적·장래희망(9%) ▲가족(4%) ▲연예인·방송(3%) ▲게임·인터넷·모바일(2%) ▲외모(1%) 순으로 나타났다.부모와 대화하고 싶지 않은 주제로는 게임·인터넷·모바일 사용에 대한 제한(26%)을 가장 많이 꼽았다.다음으로는 ▲공부·성적·장래희망(22%) ▲외모 사회 | 황인순 기자 | 2015-05-18 17:45 5·18 대표적 의미는 "민주화" [한강타임즈]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와 인지도가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근·현대사 속 민주화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 중 가장 관심이 높은 사건으로 '5·18민주화운동'이 꼽혔다.17일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전국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인식조사'(전화면접조사·RDD)를 실시했다. '5·18민주화운동 인식조사'는 기념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정례조사이다.조사 결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가 지난 해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지 정도 별로는 '어느 정도 알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5-05-17 15:2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연속 40% 수준 유지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기록해 3주째 비슷한 수준이 유지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40%는 긍정 평가했고 50%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2주 연속 39%를 기록한 데 이어 3주째 비슷한 지지율을 유지한 상황이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2%포인트 하락했다.세대별로는 긍정 평가가 ▲20대 18% ▲30대 20% ▲40대 27% ▲50대 54% ▲60세 이상 75%였으며 부정 평가는 ▲20대 69% ▲30대 70% ▲40대 61% ▲50대 38% ▲60세 이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5-15 20: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중국 전승절 행사]국민 51.8% "朴대통령 참석" 주장!! [한강타임즈]다음달 3일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외교적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참석을 주장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해야 한다'는 응답이 51.8%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불참해야 한다'는 응답은 20.6%,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27.6%였다.참석 응답은 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 60.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세종 58.4% ▲대구·경북 51.7% ▲서울 46.6% ▲부산·경남·울산 43.8% ▲광주·전라 39.7% 등의 순이었다.연령별로 여론시사 | 안복근 기자 | 2015-08-11 15:21 우리나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은? "박정희·노무현·김대중" [한강타임즈]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뽑혔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방 이후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44%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고 7일 밝혔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24%, 김대중 전 대통령이 14%로 뒤를 이어 3명의 전직 대통령을 꼽은 응답이 전체의 82%를 차지했다.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 3%, 전두환 전 대통령 3%, 김영삼 전 대통령 1%, 이명박 전 대통령 1%, 노태우 전 대통령 0.1% 등의 순이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은 50대 62%, 60세 이상 71%에서 지지를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7 21:5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주째 답보..30%대 초반!!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7주째 큰 변화 없이 30%대 초반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8월 첫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으며 부정평가는 55%로 2%포인트 하락했다.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여파로 6월 셋째 주 취임 후 최저치인 29%까지 떨어졌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후 7주 연속 평균 33%선에서 답보 중이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5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47%, 40대 27%, 30대 15%, 20대 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5%, 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7 12:02 대학생 10명중 7명 "국회의원 정수 동결 또는 축소돼야" [한강타임즈]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 정수 개편에 대해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동결 또는 축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가경영전략연구원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으로 구성된 모바일패널 358명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개편, 의원 정수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선거제도 개혁 이슈에 대한 사전 이해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5.3%(162명)는 "이번 설문조사에 응하며 알게 됐다", 30.7%(110명)는 "주변에서 들어본 것 같다", 24%(86명)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고 각각 대답했다.이후 선거제도 개혁 이슈에 대한 배경과 쟁점을 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5 16:34 국내 여행 최대 민원 '주차비·택시비'…민원 최대지역은 '경주' [한강타임즈]여행 관련 민원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주차비·택시비 등 요금 관련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행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국내 여행지는 경주시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5일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내여행 관련 민원 1030건을 분석해 그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에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관련 민원이 431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친절 301건, 쓰레기 방치·위생 불량 194건 등으로 조사됐다.요금 관련 민원은 ▲주차비(70건) ▲택시비(64건) ▲숙박비(56건) ▲자릿세 요구(36건) 등이었다. 또 불친절한 관련 민원은 ▲식당(32건) ▲숙박시설(29건) ▲택시(27건) ▲버스(2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8-05 16:2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5%…2%P 하락 [한강타임즈]지난주 청와대 관저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5%를 기록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일주일 전에 비해 2.2%포인트 하락한 34.9%를 기록한 반면 부정적 평가는 1.9%포인트 상승한 58.5%를 기록했다.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격차는 지난주 19.5%포인트에서 4.1%포인트 벌어진 23.6%포인트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증가한 6.6%다.같은 기관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6월 둘째 주부터 8주 연속 30%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지율은 거의 모든 지역과 연령, 보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5-08-03 15:20 직장인들의 음주, 한 달에 2~3번..즐겨 마시는 술은 ‘맥주’ [한강타임즈]직장인들은 한 달에 2~3번 음주를 하며 즐겨 마시는 술은 맥주인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남녀 직장인 79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음주문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먼저 술을 마신다는 직장인은 응답자의 93.1%였다. 술을 ‘전혀 못 마신다’고 답한 직장인들의 58.2%는 회식 등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하는 술자리에서 ‘건배만 하고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술을 마시는 직장인 744명에게는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물었다. ▲한 달에 2~3번(36.0%) ▲일주일에 1번(23.4%) ▲일주일에 2~3번(21.4%) 순으로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술을 마시는 이유는 ‘친구, 지인들과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08-03 11:20 여름철, 남녀 '최악의 패션 스타일?' [한강타임즈]남성의 '팬티가 보일 정도로 내려 입은 바지'(29.8%)와 여성의 '너무 타이트해 군살이 다 보이는 옷'(38.4%)이 올여름 피해야 할 '최악의 패션 스타일'로 손꼽혔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456명(남성 211명, 여성 24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름철 패션'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다.여성이 싫어하는 남성의 여름철 패션으로는 '팬티가 보일 정도로 내려 입은 바지'에 이어 '민소매 티셔츠'(23.7%), '과하게 타이트한 옷'(16.3%) '너무 짧은 반바지'(13.1%)가 꼽혔다.여성은 '밝은 톤의 옷' 문화/연예 | 황인순 기자 | 2015-07-24 05:23 20~30대 직장인 올 여름 휴가지 '우리집' 최고!! [한강타임즈]20~30대 직장인들이 올 여름 휴가지로 '우리집'을 다수 선택했다.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3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5점 척도로 여름 휴가지 선호도를 설문한 결과, 여름 휴가지로 바다에 가고 싶다는 질문에 3.92점을 줬다고 22일 밝혔다. 강을 가보고 싶다는 질문에는 3.37점, 우리집에 있고 싶다는 답변은 3.14점이 나왔다.또 20대부터 50대 남녀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60%는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라고 답변했다.성별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남성은 47%, 30대 남성은 54%가 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했다. 20~30대 여성은 62%가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40대 남성과 여성은 각각 66%, 67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22 10:29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잘못한다 59%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7월 둘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한 32%를 기록했으며 부정평가는 59%로 1%포인트 상승했다.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6월 셋째 주 취임 후 최저치인 29%까지 떨어졌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반등했다가 이번 주 다시 떨어졌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50대 42%, 40대 26%, 30대 16%, 20대 9%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44%, 대전·세종·충청 43%, 부산·울산·경남 41%, 인천·경기 30%, 서울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5-07-10 16:11 유승민, 여권 차기 대선주자 2등..미래를 얻었다 [한강타임즈]8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유승민 의원의 여권 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2위를 기록하며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JTBC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날 하루 동안 '여권 부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 전 원내대표는 16.8%의 지지율을 기록, 김무성 대표(19.1%)의 뒤를 이었다.이어 김문수 전 경기지사(6.0%), 정몽준 전 의원(5.7%), 오세훈 전 서울시장(5.1%) 순이었다.유 전 원내대표는 이날 '사퇴 권고'라는 의원총회 결과를 받아들여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급등했다. 지난 6월 24일 조사에서 유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은 5.4%에 불과했다.이는 유 전 원내대표가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7-09 10:07 '공무원' 경제적 행복감 가장 높아!!..60대 이상 자영업자 가장 불행 [한강타임즈]우리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행복감이 2012년 하반기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낙폭이 컸다.7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11~19일 전국 20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선물을 실시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경제행복지수는 40.4점을 기록해 전년 하반기보다 4.1점 떨어졌다. 2012년 하반기(40.4점) 이후 최저 수준이다.남성(39.3점)은 여성(41.5)보다 불행하다고 느꼈고, 이혼·사별한 사람(31.3)이 미혼자(41.0)보다 행복감이 떨어졌다.직업별로는 공무원의 경제적 행복감이 48.7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직장인(42.4), 주부(36.2), 자영업자(36.1) 순으로 나타났다. 나이로 경제 | 한강타임즈 | 2015-07-07 14:59 미혼男女 22%,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 선호 [한강타임즈] 우리나라 미혼 남녀들은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대 이상 미혼남녀 1336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는 ‘공무원’이 전체 비율 22.1%로 가장 높았다.이어 회사원이 20.9%로 2위를 차지했고 이 외에도 △교사(9.4%) △의사·한의사(5.4%) △자영업(4.4%) △프리랜서(3.6%) 등을 배우자 직업으로 선호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배우자의 직장으로 선호하는 기업 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기업의 형태는 관계없다’는 의견이 전체 38.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기업(27.5%) △대기업(13.3%) △외국계 기업(11.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7-07 12:52 국민 80% "지방자치 필요하다"…20대 인식 높아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8명이 지방자치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층일수록 지방자치의 필요 인식이 높았다.지방 분권과 재정 건전성에 대해서는 일반국민보다 정책집단의 평가가 대체로 낮았다.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자치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19일 12일간 전국 20세 이상 일반국민 1002명과 국가·지방공무원, 학자, 시민단체, 단체장, 지방의원 등 정책집단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반국민은 전화설문, 정책집단은 면접조사 방식으로 각각 이뤄졌다.조사 결과 국민의 80.6%가 지방자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연령대 별로는 20대 92%로 가장 높았다. 30대와 4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5-06-30 12:41 병원 응급실 간호사 41.5%, “전염병 감염된 적 있다” [한강타임즈]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41.5%가 응급실에서 독감(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병원 응급실이 각종 병원체로 오염돼 환자는 물론 의료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음을 뜻한다.22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아대 간호대 김연하 교수팀이 지난해 8월 병원 응급실 근무 간호사 200명(B광역시 소재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 지역응급의료기관 5곳)을 대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감염노출 예방행위 수행정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이 연구결과는 ‘근관절건강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조사 대상 병원의 61.5%는 병상수가 800개 이상인 대형 병원 이슈 | 황인순 기자 | 2015-06-23 04:05 박근혜 대통령 , 추락하는 지지율은 날개도 없다!!.. [한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여파로 20%대로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9일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4%포인트 떨어진 29%로 3주 연속 하락했다.반면 부정평가는 61%로 전주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이로 인해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간 격차는 32%포인트까지 벌어졌다.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9%까지 떨어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이 일었던 올해 1월 4주차와 2월 1주차에도 29%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세대별 지지율은 60세 이상이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5-06-19 11:15 [메르스]아르바이트 시장도 ‘꽁꽁’..서비스업 공고↓ [한강타임즈]메르스 후폭풍이 산업 전반에 걸쳐 불고 있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시장에도 이 같은 타격이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메르스 이슈 전후 2주간의 채용공고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 각종 행사 및 공연, 여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업종에 메르스 타격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알바천국이 집계한 메르스 이슈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영화·공연·전시’, ‘테마파크·레포츠’, ‘여행가이드’, ‘뷔페·연회장’, ‘안내데스크·매표’, '숙박·호텔·리조트 등 총 6개 서비스업종의 채용공고 수는 그 전 2주(5월 14일~5월 27일) 대비 10.7%의 큰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동기간 전 교육/취업 | 황인순 기자 | 2015-06-15 10:0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3%…하락세 지속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해 메르스 확산사태가 발생한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조사 결과 33%는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특히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상승해 격차가 25%포인트로 더 벌어졌다.같은 기관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메르스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주에 34%를 기록해 5월 마지막주보다 6%포인트가 급락한 데 이어 또다시 하락세를 기록한 상황이다. 세대별로는 긍정 평가가 ▲20대 9% ▲30대 16% ▲40대 28% ▲50대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5-06-12 11:52 '메르스 확산 책임' 과반수 박근혜 대통령!! [한강타임즈]우리 국민 중 10명 중 7명은 메르스에 대한 정부 대응을 신뢰하지 않으며 과반수에 가까운 이들은 메르스 확산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참여연대와 은수미 국회의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7%는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22.3%가 '다소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정부를 신뢰한다는 의견은 30%에 그쳤다.이와함께 메르스 확산 책임은 43.3%가 박근혜 대통령에 있으며 뒤이어 30.4%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메르스 확산 책임 기관을 묻는 질문에는 33.6%가 보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6-08 22:36 [메르스]박원순 시장 긴급브리핑.. "서울시민 2명 중 1명 '적절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지난 4일 밤에 있은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긴급 브리핑이 적절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4일 박 시장은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한 병원 의사 A씨가 최종 확진 이전까지 재건축조합 총회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면서 최소 1500여명 이상의 불특정 시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 사실을 긴급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박 시장은 당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하며 서울시 차원에서 메르스와의 전면전에 나선다고 선언했다.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사실과 다른 발표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에 나서고 있다.6일 JTBC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슈 | 안병욱 기자 | 2015-06-06 16:12 작년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1만건 돌파" [한강타임즈]작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판정 건수가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했다.24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내놓은 '2014년 시도별 아동학대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작년 아동학대 판정 건수는 1만27건으로, 전년 6796건보다 47.5% 증가했다.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늘어나며 작년 9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며 처벌과 관리가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유형별로 보면 방임이 18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서 학대 1582건, 신체 학대 1453건, 성 학대 308건 등의 순이었다. 두 가지의 이상의 중복 학대는 4814건이나 됐다. 증가폭은 신체 학대가 가장 컸는데 전년 753건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사회 | 안복근 기자 | 2015-05-24 17:24 서울 사는 외국인 중.. 중국인 72.3% 대부분 차지!! [한강타임즈]서울 거주 외국인수가 27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이 18일 발표한 '서울의 외국인 수, 얼마나 늘었나?'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법무부 등록기준 서울의 외국인은 총 26만8000명으로, 2000년말(4만9800명)보다 5.4배 증가했다.중국인이 72.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의 비중은 2006년 60.1%에서 올해 53.6%로 6.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인(한족 등) 비중은 8.1%에서 18.7%로 10.6%포인트 증가했다.그 다음으로 미국 3.5%, 대만 3.3%, 일본 3.1% 순이었다.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출신 외국인은 2만9000명으로 10.7%를 차지해 20 여론시사 | 황인순 기자 | 2015-05-18 23:24 초등학생 85% 엄마랑 주로 대화.."아빠 거의 안해" [한강타임즈]초등학생 대다수가 아빠와는 거의 대화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습연구소가 초등학생 2만2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5%(1만9316명)가 '엄마와 주로 대화 한다'고 응답했다. '아빠와 주로 대화 한다'는 응답자는 15%에 불과했다.부모와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학교생활이 66%로 가장 많았고 ▲교우관계(15%) ▲공부·성적·장래희망(9%) ▲가족(4%) ▲연예인·방송(3%) ▲게임·인터넷·모바일(2%) ▲외모(1%) 순으로 나타났다.부모와 대화하고 싶지 않은 주제로는 게임·인터넷·모바일 사용에 대한 제한(26%)을 가장 많이 꼽았다.다음으로는 ▲공부·성적·장래희망(22%) ▲외모 사회 | 황인순 기자 | 2015-05-18 17:45 5·18 대표적 의미는 "민주화" [한강타임즈]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와 인지도가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근·현대사 속 민주화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 중 가장 관심이 높은 사건으로 '5·18민주화운동'이 꼽혔다.17일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전국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인식조사'(전화면접조사·RDD)를 실시했다. '5·18민주화운동 인식조사'는 기념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정례조사이다.조사 결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가 지난 해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지 정도 별로는 '어느 정도 알 사회 | 한동규 기자 | 2015-05-17 15:2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연속 40% 수준 유지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기록해 3주째 비슷한 수준이 유지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40%는 긍정 평가했고 50%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2주 연속 39%를 기록한 데 이어 3주째 비슷한 지지율을 유지한 상황이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2%포인트 하락했다.세대별로는 긍정 평가가 ▲20대 18% ▲30대 20% ▲40대 27% ▲50대 54% ▲60세 이상 75%였으며 부정 평가는 ▲20대 69% ▲30대 70% ▲40대 61% ▲50대 38% ▲60세 이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5-1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