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추석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장터는 구 자매결연 도시인 고창, 강진, 평창, 공주, 괴산, 서천 등을 중심으로 총 18개 시·군에서 추천 받은 30여개 업체들이 참여한다.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우수한 제품들을 살 수 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한우, 한과류, 잡곡, 건어물, 과실, 제수용품 및 젓갈류, 우리전통 상품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농수축산물이다.구 관계자는 “농수축산물 물가상승으로 제수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관악구 | 김영준 기자 | 2017-09-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