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45명을 대상으로 ‘냉방병 여부’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32.7%가 올 여름 ‘냉방병을 앓고 있다’라고 응답했다.성별로 보면 ‘여성’ 44.6%, ‘남성’ 21.2%로, 여성 직장인이 냉방병에 걸린 비율이 2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냉방병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두통’(64.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콧물, 코막힘’(38.2%), ‘감기몸살’(37.1%), ‘어지러움’(36%), ‘피로감’(32.6%), ‘무기력증’(30.9%), ‘안구건조증’(26.4%), ‘피부 건조, 가려움’(21.3%), ‘’배탈, 설사’(20.2%) 등의 순이었다.이런 냉방병은 업무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응
사회 | 최진근기자 | 2011-07-27 12:45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80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9.6%가 ‘있다’라고 답했다.취업 준비를 하면서 잃은 것으로는 ‘자신감’(66.5%,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돈’이 52.7%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정체성’(41.8%), ‘시간’(41.8%), ‘꿈’(35.1%), ‘젊음’(29.4%), ‘가족과의 유대감’(28.5%), ‘친구’(27%), ‘자유’(26.6%), ‘인맥’(24.8%) 등이 있었다.선택한 것을 잃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취업에 대한 압박이 심해서’(64%,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뒤이어 ‘취업에 계속 실패해서’(51.9%), ‘
사회 | 최진근기자 | 2011-07-25 17:18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06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추구하는 삶’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삶의 질과 여유’를 선택한 응답자가 71.6%로 ‘돈과 명예’(28.4%)보다 2.5배 이상 많았다.연봉 수준에 따라 살펴보면 ‘5,000만원대 이상’(83.8%), ‘4,000만원대’(77.1%), ‘3,000만원대’(70.7%), ‘2,000만원대’(70.2%) 순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삶의 질과 여유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삶의 질과 여유’가 더 중요한 이유로는 ‘즐기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서’(55.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아서’(49.1%), ‘가족, 친구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사회 | 최진근기자 | 2011-07-1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