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초호화 잠수함 호텔,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카리브해의 수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그러나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 5000만 원이며 2박이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전세값이야", "초호화 잠수함 호텔 충격적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있어도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18 17:16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 "결혼 평생의 과정" [한강타임즈]40년간 쓴 러브레터 사연이 화제다.서로에게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의 사연이 최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방송사 'KIRO-TV'를 통해 공개됐다.보도에 따르면,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는 1974년 2월 여행을 갔을 때마다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을 시작으로 40년간 무려 2만 9000통의 러브레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사연의 주인공인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는 그 날 하루의 특별한 일을 이야기하며 편지를 쓰고, 그의 동갑내기 부인 헬렌(Helen Hesketh)도 같은 방식으로 편지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조는 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대해 "결혼 평생의 과정"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네티즌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15 16:59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도 같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외신 등 다수의 언론매체는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나는 쌍둥이 남매의 사연을 보도해 관심을 얻고 있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이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아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았었다.이후 8년 후에 리사는 냉동보관했던 배아를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엄마 리사는 "8살 차이지만 자스민과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이 검은 점도 같다. 쌍둥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에 네티즌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신기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유전자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9 17:15 돌 눈물 흘리는 소녀? "평생 처음 보는 희귀질환"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예멘의 아잘 위성TV에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사디아 살레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에는 한 소녀의 눈꺼풀 안쪽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를 진찰한 의사는 “내 평생 처음 보는 희귀한 질환이다.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에 네티즌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닌가?", "눈에 상처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8 16:42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 화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에서 영국 남자 조쉬는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주소를 공개했는데 이렇게 많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한국 과자가 든 상자를 열었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가 공개된 상자 속에는 한국 과자들과 라면, 장난감, 지도 등 다양한 것들이 담겨 있었다. 한국 과자를 먹은 후 조쉬는 한국말로 "맛있어요"라고 말하는 등의 모습이다.또 조쉬는 지도를 펼치고 "여기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잘 쓰여 있다. 그리고 독도 보이시죠? 여긴 한국 땅이야. 잘 기억하고 있어"라고 말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30 12:51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란 이런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에는 엄청난 두께의 허벅지를 자랑하는 두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해당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 주인동은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다.그레그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3:56 스웨덴의 여자 헐크, 놀라운 팔 근육 화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스웨덴의 여자 헐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라는 제목의 놀라운 팔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는 하이디 부오렐라로 스웨덴 출신으로 ‘스웨덴의 여자 헐크’ 혹은 ‘피트니스 디바’라고 불리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 사진에 네티즌들은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운동을 많이 한 것 같아",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7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정성스레 핥아주는 모습!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엎드려 있는 아기의 머리를 핥아주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아기가 일어나 고양이를 바라보자, 고양이는 마치 머리를 핥아준적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또 아기가 계속 일어났다 엎드렸다를 반복하자 고양이가 뒷발로 아기를 고정시키려는 행동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6:22 188cm 11살 농구 선수 '뭘 먹었길래 저렇게 컸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188cm 11살 농구선수’ 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의 경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래보다 월등히 큰 키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게시자에 따르면 해당 농구 선수는 11살로 현재 키는 6피트2인치(약 188cm)이고, 체중은 170파운드(약 77kg)라고 한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4 19:55 가장 먼 우주 사진, 아벨 2744 포착 '태양의 400조 규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먼 우주 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가장 먼 우주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이상 노출을 지속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에는 다양한 색의 별들이 모여 하나의 은하 집단을 이룬 모습이 담겨 있다.포착된 은하 집단은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름은 '아벨 2744'다.특히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에 달한다. 때문에 강력한 중력을 갖게 되고, 강력한 중력은 일반 상대성 이론대로 우주 공간을 휘게 만든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3 14:30 샴쌍둥이 쇠고래,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샴쌍둥이 쇠고래 발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멕시코 스캠몬 라군(Scammon‘s Lagoon)에서 발견된 쇠고래(gray whalem, 귀신고래)의 사체에 대해 보도했다.샴쌍둥이 쇠고래는 일반 쇠고래 새끼 보다도 작은 2.1m 정도의 몸집으로 꼬리와 머리는 두 개지만 몸통은 하나로 붙는 모습이다.미국 고래학회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 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새끼 고래는 이 여정 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3:57 불타는 수도꼭지?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싫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화제다.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개된 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은 미국 노스 다코타에 사는 제이콥 호그니란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제이콥 호그니는 자신의 집 욕실 수도꼭지에 라이터 불을 갖다됐고, 수돗물에 불을 붙였다.이어 제이콥 호그니는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겪기는 싫다"며 "지난 몇년 동안 이 수돗물로 이를 닦거나 샤워를 해왔는데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제이콥 호그니가 살고 있는 집 인근에는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 현장이 많아 수도 배관에 섞여 들어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07 17:53 호주서 20대 한국인 여성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호주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인 2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호주 언론은 이 여성이 어제 새벽 4시 30분쯤 브리즈번 도심 앨버트 스트리트 인근에 위치한 위컴 공원에서 머리 부위가 심하게 손상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6주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온 이 한국인 여성은 부산의 모 대학에 재학중인 반 모 씨로 브리즈번 도심에서 새벽 청소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건 당일에도 반 씨가 새벽 3시 반쯤 청소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앨버트 스트리트 근처를 걸어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시드니 총영사관은 한국에 있는 반 씨의 부모가 내일쯤 호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외화제 | 이춘근 기자 | 2013-11-25 16:13 진격의 물고기 등장, 프랑스 남부서 촬영된 사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진격의 물고기가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진격의 금붕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진격의 물고기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한 남성이 길이가 1m정도로 보이는 주황색 금붕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9월 프랑스 남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금붕어의 무게는 13.6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격의 금붕어를 낚은 라파엘 바이아기니는 사진 촬영 후 다시 호수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라파엘 바이아기니는 "10분에 걸쳐서야 잡을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낚싯줄 끝에 무엇이 걸렸는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매우 큰 것이란 사실만은 알았다"고 밝혔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5-26 20:49 복권 4번 당첨된 남성 '지난 10년간 4번 당첨' 화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복권 4번 당첨된 남성이 화제다. 14일 (현지 시각) 미국의 복권회사 '버지니아 로터리'는 "멜빈 윌슨(72)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지난 10년간 4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로터리'에 따르면 윌슨 씨는 지난 2004년 11월에 복권 당첨으로 50만 달러(약 5억 5000만 원)를 받았으며, 2005년 3월과 11월에 2번의 연이은 복권 당첨으로 총 125만 달러(약 14억 원)를 받게 됐다. 윌슨 씨는 올해에도 50만 달러 즉석복권에 당첨됐다 복권 4번 당첨된 윌슨 씨는 "단지 제때에 적절한 가게에서 복권을 샀을 뿐"이라고 당첨 비결을 밝혔다고 한다. 우체국 직원으로 일해오다 지난 2007년 은퇴한 윌슨 씨는 복권 당첨금을 자신의 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5-18 08:23 아랍 장동건 추방 '잘생긴 얼굴에 여성들이 반할까 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랍 장동건 추방 소식이 화제다.지난 21일 오마르 보르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출신 남성 3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로 추방당했다"며 "그 중 한 사람은 바로 나"라고 주장했다.오마르 보르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리는 문화종교축제에 참석하려 했으나 추방당했다.해당 문화축제 관계자들은 오마르 보르칸이 축제에 참석할 경우 현지 여성들이 그의 잘생긴 얼굴에 반해 사랑에 빠질 것을 우려했다고 한다.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이 모르는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4-22 17:52 사직서 케이크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사직서 케이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 영국의 한 언론은 영국 에식스 지역 스탠스테드 공항 출입국관리인 크리스 홈즈가 케이크로 사직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사직서에는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이고 난 최근 아빠가 됐다”고 적혀있다. 이어 홈즈는 “이제 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 시간을 나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사직서 케이크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서 결심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4-17 18:04 1m 괴물대구가 있다? 얼음낚시 중 25분 사투 끝에 낚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m 괴물대구가 잡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19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캐나다 퀘백주 부근 사게네 강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낚시꾼 두 명이 1m짜리 대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낚시꾼들은 일반 대구보다 2~3배 큰 크기에 무게가 25kg 달하는 1m 괴물 대구를 낚기 위해 장장 25분간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1m 괴물대구에 네티즌들은 “정말 크다”, “놀라워”, “저 사람들은 다시 이런 고기는 못 잡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3-11 16:50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있다?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현지시각)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데일리는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일명 '비만 유전자'를 제거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단백질 생성과 관여된 유전자 'plin2'를 인위적으로 없앤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plin2'가 없는 쥐가 보통 쥐보다 섭취하는 먹이의 양이 적고 활동량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제임스 맥매나먼 콜로라도 의과대학 교수는 "'glin2'를 제거한 쥐는 복부지방의 원인이 되는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도 낮고 지방간이나 지방세포 염증도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이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제거한다면 쥐뿐만 아니라 인간도 비만에서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3-07 16:47 UFO 운석격추 영상에 네티즌 관심집중 "지구에 호의적인 외계문명?" UFO 운석격추 영상이 등장해 화제다.2월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첼랴빈스크 운석이 사실은 격추됐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5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에 위치한 첼랴빈스크에 운석우가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영상 속에는 유성이 떨어지는 순간 작은 물체가 빠른 속도로 운석을 격추시켰다. 작은 물체가 통과하자 유성은 그대로 폭발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유성과 충돌한 물체가 UFO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운석이 대기권 돌파까지 버텼는데..지상출돌 임박해서 갑자기 폭발? 대체 왜? 말이 안되자나", "저게 사실이라면 지구에 호의적인 외계문명", "그럼 우리 지구는 외계인들에게 자연보호구역이었던건가" 등의 반응을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2-20 22:07 92%가 못 푸는 문제? 네티즌 "92%가 풀 것 같은데"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게시물에는 '7+7÷7+7×7-7'라는 문제가 적혀 있다. 보기로는 '0', '8', '50', '56' 등이 제시됐다.덧셈, 뺄셈보다 곱셈, 나눗셈을 우선으로 한다는 지식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네티즌들은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게시물에 대해 "아무래도 미국 사람보단 우리 나라 사람이 수학을 잘하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볼 때는 92%가 풀 것 같은데", "솔직히 중졸 이상이면 다 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2-18 22:27 달에 두고온 사진이 있다? '지구에서 온 우주비행사 듀크의 가족' 달에 두고온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인 우주비행사 찰스 듀크가 달에 두고온 가족사진에 대해 보도했다.40여 년 전 달에 착륙했던 우주비행사 찰스듀크는 "달 표면에 발자국만 남기고 지구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사실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옆에 남겨뒀다"고 고백했다.특히 가족사진을 외계인이 사진을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구에서 온 우주비행사 듀크의 가족. 1972년 4월에 착륙함'이란 메모를 적어 놓았다고 한다.NASA 관계자는 "많은 우주비행사가 달에 개인적인 기념품을 남기고 온다. 듀크는 가족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모양이다"고 밝혔다. 사진= 더 프로젝트 아폴로 기록보관소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2-15 20:40 심장마비 버거 무려 9982㎉, 단골 손님 심장마비로 숨져 심장마비 버거 식당의 단골손님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심장마비 그릴(Heart Attack Grill)' 식당의 단골 손님 존 에일맨(52)이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식당 앞 버스정류장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12일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에일맨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식당에서 심장마비 버거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었다고 한다.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심장마비 버거는 소고기 패티 4장, 슬라이스 치즈 8장이 들어갔으며, 성인 남성 하루 권장 열량의 약 4배에 이르는 9982㎉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식당 대표 존 바쏘는 "에일맨이 크리스마스에도 와서 먹는 등 하루도 빼놓지 않고 버거를 먹어, '계속 그렇게 먹다간 죽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그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2-14 20:12 호주 석유, 최대 2330억 배럴 매장된 듯 호주 석유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호주의 언론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자원개발업체 링크에너지가 중부 아르카링가 분지에서 20조 호주달러 가치의 대규모 유전(셰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호주의 석유는 한화로 약 2경3000조원에 달하는 액수로 사우디아라비아 유전 다음으로 큰 규모다. 보도에 따르면 링크에너지가 발견한 3개 유전 중 2곳에는 최대 233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호주 석유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어렸을 적 과학만화에 석유는 2~30년내 고갈될 거라 했는데”, “좋겠네 땅덩어리는 넓고 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1-30 18:34 빌게이츠 기부 소식에 네티즌 "우리나라 부자들은..." 씁쓸 빌게이츠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다수의 외신 및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게이츠가 18억달러(약 1조9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기부할 뜻을 밝혔다. 게이츠는 최근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나는 세계에 어떻게 큰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부를 되돌려 줄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세계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소아마비 접종 운동에 뛰어들었다"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빌게이츠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울 나라 재벌들은~쇠고기 사묵겠지~~”, “우리는 기업만 기부하고 월급 받고 배당금 챙기는 부자들 개인은 기부를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회장나부랭이들은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1-23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초호화 잠수함 호텔,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억만장자인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카리브해의 수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그러나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 5000만 원이며 2박이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다.초호화 잠수함 호텔에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전세값이야", "초호화 잠수함 호텔 충격적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있어도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2-18 17:16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 "결혼 평생의 과정" [한강타임즈]40년간 쓴 러브레터 사연이 화제다.서로에게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의 사연이 최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방송사 'KIRO-TV'를 통해 공개됐다.보도에 따르면, 40년간 쓴 러브레터 부부는 1974년 2월 여행을 갔을 때마다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을 시작으로 40년간 무려 2만 9000통의 러브레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사연의 주인공인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는 그 날 하루의 특별한 일을 이야기하며 편지를 쓰고, 그의 동갑내기 부인 헬렌(Helen Hesketh)도 같은 방식으로 편지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조는 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대해 "결혼 평생의 과정"이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40년간 쓴 러브레터에 네티즌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15 16:59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도 같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소식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외신 등 다수의 언론매체는 영국에 거주 중인 8살 차이나는 쌍둥이 남매의 사연을 보도해 관심을 얻고 있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은 자스민과 사이먼이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의 엄마 리사는 임신에 실패하자 2005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아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았었다.이후 8년 후에 리사는 냉동보관했던 배아를 다시 수정해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엄마 리사는 "8살 차이지만 자스민과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고 모발이 검은 점도 같다. 쌍둥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8살 차이 쌍둥이 남매에 네티즌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신기해',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유전자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9 17:15 돌 눈물 흘리는 소녀? "평생 처음 보는 희귀질환"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예멘의 아잘 위성TV에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사디아 살레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에는 한 소녀의 눈꺼풀 안쪽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를 진찰한 의사는 “내 평생 처음 보는 희귀한 질환이다.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돌 눈물 흘리는 소녀에 네티즌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닌가?", "눈에 상처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2-08 16:42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 화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에서 영국 남자 조쉬는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주소를 공개했는데 이렇게 많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한국 과자가 든 상자를 열었다.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가 공개된 상자 속에는 한국 과자들과 라면, 장난감, 지도 등 다양한 것들이 담겨 있었다. 한국 과자를 먹은 후 조쉬는 한국말로 "맛있어요"라고 말하는 등의 모습이다.또 조쉬는 지도를 펼치고 "여기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잘 쓰여 있다. 그리고 독도 보이시죠? 여긴 한국 땅이야. 잘 기억하고 있어"라고 말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30 12:51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란 이런 것!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에는 엄청난 두께의 허벅지를 자랑하는 두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해당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 주인동은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다.그레그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28 13:56 스웨덴의 여자 헐크, 놀라운 팔 근육 화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스웨덴의 여자 헐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라는 제목의 놀라운 팔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는 하이디 부오렐라로 스웨덴 출신으로 ‘스웨덴의 여자 헐크’ 혹은 ‘피트니스 디바’라고 불리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 사진에 네티즌들은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운동을 많이 한 것 같아",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7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정성스레 핥아주는 모습!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엎드려 있는 아기의 머리를 핥아주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아기가 일어나 고양이를 바라보자, 고양이는 마치 머리를 핥아준적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또 아기가 계속 일어났다 엎드렸다를 반복하자 고양이가 뒷발로 아기를 고정시키려는 행동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6:22 188cm 11살 농구 선수 '뭘 먹었길래 저렇게 컸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188cm 11살 농구선수’ 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의 경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래보다 월등히 큰 키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게시자에 따르면 해당 농구 선수는 11살로 현재 키는 6피트2인치(약 188cm)이고, 체중은 170파운드(약 77kg)라고 한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4 19:55 가장 먼 우주 사진, 아벨 2744 포착 '태양의 400조 규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먼 우주 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가장 먼 우주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이상 노출을 지속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에는 다양한 색의 별들이 모여 하나의 은하 집단을 이룬 모습이 담겨 있다.포착된 은하 집단은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름은 '아벨 2744'다.특히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에 달한다. 때문에 강력한 중력을 갖게 되고, 강력한 중력은 일반 상대성 이론대로 우주 공간을 휘게 만든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3 14:30 샴쌍둥이 쇠고래,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샴쌍둥이 쇠고래 발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멕시코 스캠몬 라군(Scammon‘s Lagoon)에서 발견된 쇠고래(gray whalem, 귀신고래)의 사체에 대해 보도했다.샴쌍둥이 쇠고래는 일반 쇠고래 새끼 보다도 작은 2.1m 정도의 몸집으로 꼬리와 머리는 두 개지만 몸통은 하나로 붙는 모습이다.미국 고래학회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 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새끼 고래는 이 여정 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3:57 불타는 수도꼭지?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싫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화제다.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개된 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은 미국 노스 다코타에 사는 제이콥 호그니란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제이콥 호그니는 자신의 집 욕실 수도꼭지에 라이터 불을 갖다됐고, 수돗물에 불을 붙였다.이어 제이콥 호그니는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겪기는 싫다"며 "지난 몇년 동안 이 수돗물로 이를 닦거나 샤워를 해왔는데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제이콥 호그니가 살고 있는 집 인근에는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 현장이 많아 수도 배관에 섞여 들어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07 17:53 호주서 20대 한국인 여성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 호주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인 20대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호주 언론은 이 여성이 어제 새벽 4시 30분쯤 브리즈번 도심 앨버트 스트리트 인근에 위치한 위컴 공원에서 머리 부위가 심하게 손상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6주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온 이 한국인 여성은 부산의 모 대학에 재학중인 반 모 씨로 브리즈번 도심에서 새벽 청소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건 당일에도 반 씨가 새벽 3시 반쯤 청소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앨버트 스트리트 근처를 걸어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시드니 총영사관은 한국에 있는 반 씨의 부모가 내일쯤 호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외화제 | 이춘근 기자 | 2013-11-25 16:13 진격의 물고기 등장, 프랑스 남부서 촬영된 사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진격의 물고기가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진격의 금붕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진격의 물고기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한 남성이 길이가 1m정도로 보이는 주황색 금붕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9월 프랑스 남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금붕어의 무게는 13.6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격의 금붕어를 낚은 라파엘 바이아기니는 사진 촬영 후 다시 호수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라파엘 바이아기니는 "10분에 걸쳐서야 잡을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낚싯줄 끝에 무엇이 걸렸는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매우 큰 것이란 사실만은 알았다"고 밝혔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5-26 20:49 복권 4번 당첨된 남성 '지난 10년간 4번 당첨' 화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복권 4번 당첨된 남성이 화제다. 14일 (현지 시각) 미국의 복권회사 '버지니아 로터리'는 "멜빈 윌슨(72)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지난 10년간 4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로터리'에 따르면 윌슨 씨는 지난 2004년 11월에 복권 당첨으로 50만 달러(약 5억 5000만 원)를 받았으며, 2005년 3월과 11월에 2번의 연이은 복권 당첨으로 총 125만 달러(약 14억 원)를 받게 됐다. 윌슨 씨는 올해에도 50만 달러 즉석복권에 당첨됐다 복권 4번 당첨된 윌슨 씨는 "단지 제때에 적절한 가게에서 복권을 샀을 뿐"이라고 당첨 비결을 밝혔다고 한다. 우체국 직원으로 일해오다 지난 2007년 은퇴한 윌슨 씨는 복권 당첨금을 자신의 노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5-18 08:23 아랍 장동건 추방 '잘생긴 얼굴에 여성들이 반할까 봐'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아랍 장동건 추방 소식이 화제다.지난 21일 오마르 보르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출신 남성 3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로 추방당했다"며 "그 중 한 사람은 바로 나"라고 주장했다.오마르 보르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리는 문화종교축제에 참석하려 했으나 추방당했다.해당 문화축제 관계자들은 오마르 보르칸이 축제에 참석할 경우 현지 여성들이 그의 잘생긴 얼굴에 반해 사랑에 빠질 것을 우려했다고 한다.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이 모르는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4-22 17:52 사직서 케이크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사직서 케이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 영국의 한 언론은 영국 에식스 지역 스탠스테드 공항 출입국관리인 크리스 홈즈가 케이크로 사직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사직서에는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이고 난 최근 아빠가 됐다”고 적혀있다. 이어 홈즈는 “이제 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 시간을 나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사직서 케이크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서 결심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4-17 18:04 1m 괴물대구가 있다? 얼음낚시 중 25분 사투 끝에 낚았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m 괴물대구가 잡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19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캐나다 퀘백주 부근 사게네 강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낚시꾼 두 명이 1m짜리 대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낚시꾼들은 일반 대구보다 2~3배 큰 크기에 무게가 25kg 달하는 1m 괴물 대구를 낚기 위해 장장 25분간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1m 괴물대구에 네티즌들은 “정말 크다”, “놀라워”, “저 사람들은 다시 이런 고기는 못 잡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3-11 16:50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있다?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현지시각)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데일리는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일명 '비만 유전자'를 제거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단백질 생성과 관여된 유전자 'plin2'를 인위적으로 없앤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plin2'가 없는 쥐가 보통 쥐보다 섭취하는 먹이의 양이 적고 활동량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제임스 맥매나먼 콜로라도 의과대학 교수는 "'glin2'를 제거한 쥐는 복부지방의 원인이 되는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도 낮고 지방간이나 지방세포 염증도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이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제거한다면 쥐뿐만 아니라 인간도 비만에서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3-07 16:47 UFO 운석격추 영상에 네티즌 관심집중 "지구에 호의적인 외계문명?" UFO 운석격추 영상이 등장해 화제다.2월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첼랴빈스크 운석이 사실은 격추됐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5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에 위치한 첼랴빈스크에 운석우가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영상 속에는 유성이 떨어지는 순간 작은 물체가 빠른 속도로 운석을 격추시켰다. 작은 물체가 통과하자 유성은 그대로 폭발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유성과 충돌한 물체가 UFO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운석이 대기권 돌파까지 버텼는데..지상출돌 임박해서 갑자기 폭발? 대체 왜? 말이 안되자나", "저게 사실이라면 지구에 호의적인 외계문명", "그럼 우리 지구는 외계인들에게 자연보호구역이었던건가" 등의 반응을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2-20 22:07 92%가 못 푸는 문제? 네티즌 "92%가 풀 것 같은데"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게시물에는 '7+7÷7+7×7-7'라는 문제가 적혀 있다. 보기로는 '0', '8', '50', '56' 등이 제시됐다.덧셈, 뺄셈보다 곱셈, 나눗셈을 우선으로 한다는 지식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네티즌들은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게시물에 대해 "아무래도 미국 사람보단 우리 나라 사람이 수학을 잘하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볼 때는 92%가 풀 것 같은데", "솔직히 중졸 이상이면 다 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3-02-18 22:27 달에 두고온 사진이 있다? '지구에서 온 우주비행사 듀크의 가족' 달에 두고온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인 우주비행사 찰스 듀크가 달에 두고온 가족사진에 대해 보도했다.40여 년 전 달에 착륙했던 우주비행사 찰스듀크는 "달 표면에 발자국만 남기고 지구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사실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옆에 남겨뒀다"고 고백했다.특히 가족사진을 외계인이 사진을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구에서 온 우주비행사 듀크의 가족. 1972년 4월에 착륙함'이란 메모를 적어 놓았다고 한다.NASA 관계자는 "많은 우주비행사가 달에 개인적인 기념품을 남기고 온다. 듀크는 가족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모양이다"고 밝혔다. 사진= 더 프로젝트 아폴로 기록보관소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2-15 20:40 심장마비 버거 무려 9982㎉, 단골 손님 심장마비로 숨져 심장마비 버거 식당의 단골손님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심장마비 그릴(Heart Attack Grill)' 식당의 단골 손님 존 에일맨(52)이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식당 앞 버스정류장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12일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에일맨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식당에서 심장마비 버거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었다고 한다.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심장마비 버거는 소고기 패티 4장, 슬라이스 치즈 8장이 들어갔으며, 성인 남성 하루 권장 열량의 약 4배에 이르는 9982㎉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식당 대표 존 바쏘는 "에일맨이 크리스마스에도 와서 먹는 등 하루도 빼놓지 않고 버거를 먹어, '계속 그렇게 먹다간 죽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그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2-14 20:12 호주 석유, 최대 2330억 배럴 매장된 듯 호주 석유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호주의 언론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자원개발업체 링크에너지가 중부 아르카링가 분지에서 20조 호주달러 가치의 대규모 유전(셰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호주의 석유는 한화로 약 2경3000조원에 달하는 액수로 사우디아라비아 유전 다음으로 큰 규모다. 보도에 따르면 링크에너지가 발견한 3개 유전 중 2곳에는 최대 233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호주 석유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어렸을 적 과학만화에 석유는 2~30년내 고갈될 거라 했는데”, “좋겠네 땅덩어리는 넓고 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1-30 18:34 빌게이츠 기부 소식에 네티즌 "우리나라 부자들은..." 씁쓸 빌게이츠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다수의 외신 및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게이츠가 18억달러(약 1조9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기부할 뜻을 밝혔다. 게이츠는 최근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나는 세계에 어떻게 큰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부를 되돌려 줄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세계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소아마비 접종 운동에 뛰어들었다"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빌게이츠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울 나라 재벌들은~쇠고기 사묵겠지~~”, “우리는 기업만 기부하고 월급 받고 배당금 챙기는 부자들 개인은 기부를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회장나부랭이들은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영호 기자 | 2013-01-2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