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직장인 72% “퇴사한 전 직장 그리워.. 재입사 고려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친숙한 회사문화 등을 이유로 퇴사한 전 회사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전 직장에 재입사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퇴사 후 재입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퇴사한 전 직장에 재입사 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0.9%) 보다 △남성(72.6%)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재입사를 고려한 직장인의 53.2%는 실제로 퇴사한 전 직장에 지원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3.2%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7 14:07 트레이드 시장 '류현진' 나오나?... LA 다저스, 홈런왕 '스탠턴' 영입 시나리오!! [한강타임즈]월드시리즈 우승을 놓친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 영입을 위해 류현진(30)을 포함한 선발 자원을 카드로 꺼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다저스 다이제스트'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2018시즌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스탠턴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트레이드가 이뤄질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스탠턴은 2014시즌 첫 홈런왕을 차지한 뒤 마이애미와 13년간 무려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올 시즌에는 159경기에서 59홈런을 때려내며 두 번째 홈런왕에 올라 마이애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그러나 최근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스탠턴은 눈엣가시가 됐다.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1-16 09:47 20~30대 직장인 85% “결혼 후 맞벌이 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30대 직장인 85%가 결혼 후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맞벌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 직장인의 85.4%가 “결혼 후 맞벌이를 하기 원한다”고 이 같이 답했다. 맞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기혼 여성 그룹에서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외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미혼 여성 그룹에서 16.5%로 가장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직장인들이 맞벌이를 희망하는 이유 1위는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가 경제적으로 풍족할 테니까(56.5%)’가 차지했으며, 연이어 ‘부부 중 한 사람에게만 경제적 부담을 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54.1%)’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3 14:32 [프로야구] 한화, MLB 출신 우완 키버스 샘슨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키버스 샘슨(26)을 전격 영입했다.한화는 샘슨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샘슨은 최고 구속이 시속 150㎞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고 있다.지난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명을 받은 샘슨은 이후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5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샘슨은 이듬 해까지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1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11-12 12:35 공무원 노조 청와대 행진 ‘반문재인 정서 확산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동계에서 ‘반문재인 정서가 확산 일로’에 있다. 11일 오후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대거 청와대로 행진했다.공무원 노조의 청와대 행진은 이유가 있다. 11일 4천여 명의 공무원 노조 조합원들이 오늘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다. 공무원 노조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공무원 노조 합법화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공무원 노조뿐만 아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노동계는 이날 공무원 노조 청와대 행진을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려는 양상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 노조) 소속 공무원 4천 여명은 이날 피켓과 현수막을 펼쳐 들고 “설립신고 즉각이행! 노조 할 권리 보장하라! 노조 할 권리 보장하라! 투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1-12 01:40 ‘페이커 눈물’ 안타까움 속 ‘연봉’ 얼마? “한 달 용돈은 20만원” [한강타임즈] ‘페이커’ 이상혁이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연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관계자들은 페이커의 연봉에 대해 “SKT가 페이커에게 최소 30억원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15년 SKT를 우승으로 이끌고 중국팀으로 이적한 마린이 받은 금액이 최대 20억원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이커가 한 달 받는 용돈은 2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과거 ‘페이커’ 이상혁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소비생활을 공개했다.페이커는 인터뷰에서 “첫 해 이외에는 부모님이 (수입을) 관리하고 계신다”며 “한달 용돈은 2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좋아하는 책은 팬들이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11-05 17:09 [한강T-포토] 'KIA 우승이다!'..."구단·선수·팬 모두가 챔피언" [한강타임즈] 2017 KBO리그는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사상 첫 '단군매치'에서 3연패를 노리는 두산 베어즈를 4승 1패로 제압하고 8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통산 11번째 우승을 달성했지만 리그 초창기부터 1997년까지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이다. KIA라는 이름으로, 21세기 들어서는 두 번째 우승이다.그 사이 삼성 라이온즈가 7차례, 두산을 비롯한 현대 유니콘스와 SK 와이번스가 3차례씩 정상에 올랐던 것을 보면 KIA의 우승은 낯선 모습이다.2009년 SK와 7차전 승부 끝에 극적인 우승을 거둔 이후 이듬해 2연패는커녕 포스트 시즌 진출조차 실패했다. 2011년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SK에게 덜미를 잡혔다.이 문화/생활 | 오지연 기자 | 2017-10-31 11:15 이승우, 연봉 얼마인지 봤더니…“큰 돈 벌지만 의미 없다” 왜? [한강타임즈] 이승우 선수의 연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승우는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적을 앞두고 많은 분으로부터 ‘가급적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좀 힘들어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을 고르다 보니 베로나가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베로나와 4년 계약을 맺은 이승우의 연봉 약 65만 유로(약 8억 8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집과 차량을 비롯해 연봉과 별도인 인센티브를 부여받으며, 그의 연봉은 매년 10만 유로(1억 3000만원)씩 오른다. 이승우는 10대인 어린 나이에 수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에 대해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6:47 안정환,충격고백! "이탈리아 구단 측에 살해위협과 1년 연봉 쏟아부은 차도 박살내..." [한강타임즈] 안정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안정환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안정환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이탈리아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안정환은 “이탈리아 구단 측에서 살해 위협이 있으니 오지말라고 했다더라”는 MC 윤종신의 말에 “짐을 정리하러 갔어야 했는데 못갔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안정환은 “아내가 짐을 가지러 갔는데 1년 연봉 다 쏟아부는 차를 다 부숴놨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국회의원 박주민과 가수 김연우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샌드위치 알바를 가기로 한 안정환과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6 15:29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억대연봉+훈남 남편! 시집잘간 여자스타 4위 선정! [한강타임즈] 돌아온 복단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배우인 강성연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강성연 남편 김가온이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김가온은 배우 같은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또한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를 수료하고 현재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김가온은 공연과 현 직업인 교수, 저작권 등으로 '억대 연봉'을 버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성연은 과거 tvN '명단공개' '시집 잘간 여자스타' 편 4위에 선정된 바 있다.한편, 2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박재진(이형철 분)은 “이게 무슨일이야”라며 은혜숙(이혜숙 분)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5 19:40 광진구,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자원봉사 박람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8일 지난 일년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31개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3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을 알리기 위한 홍보·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능봉사 공연을 펼치고 있는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봉사단 씨에로의 오카리나 연주와 동대부여고 동아리 ‘미류’의 댄스 퍼포먼스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행사장에 광진구 | 윤종철 기자 | 2017-10-24 09:43 文대통령, 24일 한국노총ㆍ민주노총 등 노동계 초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 지도부 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할 방침이다.청와대는 23일 문 대통령이 노동계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형태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문 대통령 취임 후 노동계와 간담회 자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간담회에는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각각 참석하며 자동차노조·금속노조·금융노조 등 주요 산별노조 대표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두 차례에 걸쳐 주요 기업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노동계와의 만남은 이같은 경제계 각 주체별 대표 인사와의 만남의 연장선상에 있다.이에 이번 첫 노동계 대표와의 만남에서는 기업인과의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0-23 13:50 [한강T-국감] 뇌물수수 직원에 성과급... 홍익표 의원, “가스공사, ‘제 식구 감싸기’ 도 넘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수천만원의 뇌물 및 향응을 수수한 직원 4명을 지난 3년간 아무런 징계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더구나 가스공사는 이들에게 고액연봉과 함께 자녀 학자금 및 성과급까지 지급한 것으로 밝혀져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중구성동갑)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지적하고 “당장 이들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인사조치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장석효 前사장이 대표 이사를 맡았던 업체로부터 수년간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지난 해 12월22일 유죄 판결을 받은 3명을 포함한 관련 직원 4명에게 3년 간 총 7억4000만원 가량을 지급해 왔다. 1인당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19 13:55 이승엽, ‘억’소리 나는 연봉…8년간 386억원? [김민수 기자] 전 야구선수 이승엽의 연봉에 대한 부분이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승엽은 한 매체에 따르면 1995년 삼성에 입단하면서 계약금 1억 3200만원에 연봉 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승엽은 지바 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오릭스 소속으로 8년간 38억6000만엔, 386억원을 벌은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아진다. 또한 이승엽은 2012년 삼성에 복귀하면서 계약금 3억원, 연봉 8억원, 총액 11억원에 사인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7-10-16 00:19 구직자 84% “기분 상하게 하는 면접관 만난 적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이 최악의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526명을 대상으로 ‘최고 vs 최악 면접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84%는 면접 중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직자가 최악으로 꼽은 면접관의 유형은(*복수응답) △지원자의 스펙 및 경험을 무시하는 면접관(33.9%)이었다. 이어 △사사건건 시비 걸 듯 압박하는 면접관(24.7%), △면접장에서 이력서 및 자소서를 처음 보는 면접관(24%), △부모님 직업, 연애 등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면접관(21.7%), △시작부터 끝까지 반말하는 면접관(19.5%)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 순으로 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10 10:58 류중일, 국내 감독 최고 대우 'LG 새 사령탑'...양상문 전임 감독 신임 단장으로 [한강타임즈]류중일(54) 전 삼성 감독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됐다.LG는 3일 "류중일 감독을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으로 국내 감독 최고 대우"라고 공식 발표했다.류중일 감독은 1987년 한양대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 데뷔 첫 해부터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탄탄한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을 앞세워 삼성의 프렌차이즈 선수로 활약했다.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도 두 차례 수상했다.현역 은퇴 뒤 곧바로 삼성 코치로 발탁됐고, 2군에 잠시 머문 것을 제외하곤 줄곧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2002년 삼성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포함해 세 차례 정상에 올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10-03 20:59 김연경, 연봉은 "밥 먹고 살 정도?" 세계 1위 '130만 유로' [한강타임즈] 김연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연봉과 관련해 "밥 먹고 살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도대체 뭘 먹고 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연경의 연봉은 130만 유로(한화 약 16억 원)로 남녀 선수 포함 세계 배구 선수 중 1위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경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평소 파스타를 매우 좋아하는 제가 소중한 인연으로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며 “저와 바릴라의 인연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선수로 뛸 때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이어 “그때부터 지금까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09-30 00:19 이재명표 성남시 복지 정책 줄줄이 ‘빨간불’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위민행정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시 각종 복지정책이 '다수당의 횡포'로 제동이 걸려 내년 2018년도 시행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경기도 성남시의 내년 예산안이 성남시의회에서 다수당 시의원들에 의해 대폭 삭감돼 이른바 ‘이재명표 복지 정책’ 시행에 줄줄이 제동이 걸리게 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복지 예산에 대해 성남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2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본예산 2조6천250억원을 의결했다. 이는 올해보다 12.49% 2천914억원이 증가한 규모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들여 기획하고 추진해왔던 ‘이재명표 복지’ 정책예산은 대폭 삭감됐다. 삭감한 예산은 예비비로 편입돼 총액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9-23 16:33 김영찬, 연봉보다 화려한 이력 '눈길'...'기대 유망주' [김민수 기자] 축구선수 김영찬의 놀라운 이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2011년 김영찬은 당시 19세 나이로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흐로닝언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한 실력파다.또 그는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및 주장을 연달아 맡아왔으며 2013년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전북 현대 모터스의 수비수로 입단했다.한편 김영찬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열애 중이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7-09-14 16:32 류현진, 70억 육박하는 연봉에 럭셔리의 끝판왕 미국집 공개에 '헉'소리 나네! [한강타임즈] 류현진이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미국에서의 거주지를 공개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공개된 류현진의 LA집은 총 54층 중 37층에 위치한 그의 집은 도시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췄었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그는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는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라고 언급된다. 한편,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한 매체에 의하면, 배지현의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13 13:15 오승환 재계약 가능성? [한강타임즈]2017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재계약 여부가 관심이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6일(한국시간) 독자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을 통해 오승환의 재계약 가능성을 점쳤다. 한 팬은 "세인트루이스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오승환과 재계약 하겠는가, 아니면 그가 FA로서 평가를 받도록 놔두겠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일단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 구단과 오승환 모두 재계약 협상에 관심이 있다"며 "결국 몸값이 결정에 주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오승환은 2016년 1월 세인트루이스와 계약기간 '1+1년'에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16 10:04 홍순만 ‘박근혜식 불통 경영’으로 결국 사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의 공기업 경영자들에 대한 물갈이가 대대적으로 예고된 가운데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즉,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사실상 사퇴한 것이다.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사진)이 28일 문재인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 자리는 공기업 가운데도 알짜배기 자리로 꼽힌다. 홍순만 사장 퇴진으로 문재인 새정부 내각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공기업 수장 물갈이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일찍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행동”는 기자회견을 통해 홍순만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퇴진때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철도 노동자들은 홍순만 사장을 ‘박근혜식 불통 경영’이라고 성토한 바 있다. 철도 노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8 23:07 고교생들 직접 구성 "특성화고 연대기구 출범"...24시간 신고상담센터 운영 [한강타임즈]특성화고등학생의 권리를 위한 연대가 오는 9월 출범한다. 각 학교 지부의 고등학생들이 연합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특성화고등학교 권리 연합회 추진위원회는 2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합회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곳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현장실습생으로 취업해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김모(당시 19세)군이 지난해 사고를 당해 숨진 곳이다. 이날 모인 이들은 전국 516개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에 학교 지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위는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기, 9월23일 정식 창립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는 올해 74개 학교 중 절반 이상의 학교에 지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각 학교 지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7-07-26 15:00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사의 표명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최근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고 이르면 이번 주 중 수리될 예정이다.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새 정부 출범 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사장 가운데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 사장이 처음이다.지난 2015년 7월 취임한 이 사장은 최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으로부터 '공공기관 적폐 기관장 10인' 중 한 명으로 꼽힌 바 있다.가스공사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D'를 받았고, 노조의 동의 없이 성과연봉제를 강행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한편, 가스공사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07-20 17:16 문재인 정부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제도' 도입...노동존중 사회 실현 본격 가동!! [한강타임즈]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등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는 등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비정규직 문제 해법의 하나로 상시·지속업무나 생명·안전업무는 정규직 직접 고용을 원칙으로 하는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상시·지속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정비하고 공공부문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적인 일자리, 위험 직무는 법으로 정규직 고용을 원칙으로 해 비정규직의 입구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동기본권 신장을 위한 법·제도도 개선된다.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7-07-19 16: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직장인 72% “퇴사한 전 직장 그리워.. 재입사 고려해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친숙한 회사문화 등을 이유로 퇴사한 전 회사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전 직장에 재입사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퇴사 후 재입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조사결과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퇴사한 전 직장에 재입사 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0.9%) 보다 △남성(72.6%)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재입사를 고려한 직장인의 53.2%는 실제로 퇴사한 전 직장에 지원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3.2%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7 14:07 트레이드 시장 '류현진' 나오나?... LA 다저스, 홈런왕 '스탠턴' 영입 시나리오!! [한강타임즈]월드시리즈 우승을 놓친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 영입을 위해 류현진(30)을 포함한 선발 자원을 카드로 꺼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다저스 다이제스트'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2018시즌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스탠턴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트레이드가 이뤄질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스탠턴은 2014시즌 첫 홈런왕을 차지한 뒤 마이애미와 13년간 무려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올 시즌에는 159경기에서 59홈런을 때려내며 두 번째 홈런왕에 올라 마이애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그러나 최근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스탠턴은 눈엣가시가 됐다.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1-16 09:47 20~30대 직장인 85% “결혼 후 맞벌이 희망”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30대 직장인 85%가 결혼 후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맞벌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 직장인의 85.4%가 “결혼 후 맞벌이를 하기 원한다”고 이 같이 답했다. 맞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기혼 여성 그룹에서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외벌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미혼 여성 그룹에서 16.5%로 가장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직장인들이 맞벌이를 희망하는 이유 1위는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가 경제적으로 풍족할 테니까(56.5%)’가 차지했으며, 연이어 ‘부부 중 한 사람에게만 경제적 부담을 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54.1%)’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는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1-13 14:32 [프로야구] 한화, MLB 출신 우완 키버스 샘슨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키버스 샘슨(26)을 전격 영입했다.한화는 샘슨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등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샘슨은 최고 구속이 시속 150㎞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고 있다.지난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명을 받은 샘슨은 이후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5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샘슨은 이듬 해까지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1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11-12 12:35 공무원 노조 청와대 행진 ‘반문재인 정서 확산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노동계에서 ‘반문재인 정서가 확산 일로’에 있다. 11일 오후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대거 청와대로 행진했다.공무원 노조의 청와대 행진은 이유가 있다. 11일 4천여 명의 공무원 노조 조합원들이 오늘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다. 공무원 노조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공무원 노조 합법화 약속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공무원 노조뿐만 아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노동계는 이날 공무원 노조 청와대 행진을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려는 양상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 노조) 소속 공무원 4천 여명은 이날 피켓과 현수막을 펼쳐 들고 “설립신고 즉각이행! 노조 할 권리 보장하라! 노조 할 권리 보장하라! 투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7-11-12 01:40 ‘페이커 눈물’ 안타까움 속 ‘연봉’ 얼마? “한 달 용돈은 20만원” [한강타임즈] ‘페이커’ 이상혁이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연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관계자들은 페이커의 연봉에 대해 “SKT가 페이커에게 최소 30억원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15년 SKT를 우승으로 이끌고 중국팀으로 이적한 마린이 받은 금액이 최대 20억원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이커가 한 달 받는 용돈은 2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과거 ‘페이커’ 이상혁과 인터뷰를 통해 그의 소비생활을 공개했다.페이커는 인터뷰에서 “첫 해 이외에는 부모님이 (수입을) 관리하고 계신다”며 “한달 용돈은 2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좋아하는 책은 팬들이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11-05 17:09 [한강T-포토] 'KIA 우승이다!'..."구단·선수·팬 모두가 챔피언" [한강타임즈] 2017 KBO리그는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사상 첫 '단군매치'에서 3연패를 노리는 두산 베어즈를 4승 1패로 제압하고 8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통산 11번째 우승을 달성했지만 리그 초창기부터 1997년까지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이다. KIA라는 이름으로, 21세기 들어서는 두 번째 우승이다.그 사이 삼성 라이온즈가 7차례, 두산을 비롯한 현대 유니콘스와 SK 와이번스가 3차례씩 정상에 올랐던 것을 보면 KIA의 우승은 낯선 모습이다.2009년 SK와 7차전 승부 끝에 극적인 우승을 거둔 이후 이듬해 2연패는커녕 포스트 시즌 진출조차 실패했다. 2011년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준플레이오프에서 SK에게 덜미를 잡혔다.이 문화/생활 | 오지연 기자 | 2017-10-31 11:15 이승우, 연봉 얼마인지 봤더니…“큰 돈 벌지만 의미 없다” 왜? [한강타임즈] 이승우 선수의 연봉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승우는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적을 앞두고 많은 분으로부터 ‘가급적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좀 힘들어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을 고르다 보니 베로나가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베로나와 4년 계약을 맺은 이승우의 연봉 약 65만 유로(약 8억 8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집과 차량을 비롯해 연봉과 별도인 인센티브를 부여받으며, 그의 연봉은 매년 10만 유로(1억 3000만원)씩 오른다. 이승우는 10대인 어린 나이에 수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에 대해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축구 | 이병우 기자 | 2017-10-31 06:47 안정환,충격고백! "이탈리아 구단 측에 살해위협과 1년 연봉 쏟아부은 차도 박살내..." [한강타임즈] 안정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안정환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안정환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이탈리아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안정환은 “이탈리아 구단 측에서 살해 위협이 있으니 오지말라고 했다더라”는 MC 윤종신의 말에 “짐을 정리하러 갔어야 했는데 못갔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안정환은 “아내가 짐을 가지러 갔는데 1년 연봉 다 쏟아부는 차를 다 부숴놨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국회의원 박주민과 가수 김연우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샌드위치 알바를 가기로 한 안정환과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6 15:29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억대연봉+훈남 남편! 시집잘간 여자스타 4위 선정! [한강타임즈] 돌아온 복단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배우인 강성연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강성연 남편 김가온이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김가온은 배우 같은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또한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를 수료하고 현재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김가온은 공연과 현 직업인 교수, 저작권 등으로 '억대 연봉'을 버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성연은 과거 tvN '명단공개' '시집 잘간 여자스타' 편 4위에 선정된 바 있다.한편, 25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박재진(이형철 분)은 “이게 무슨일이야”라며 은혜숙(이혜숙 분)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10-25 19:40 광진구,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자원봉사 박람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8일 지난 일년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31개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3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1365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을 알리기 위한 홍보·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능봉사 공연을 펼치고 있는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봉사단 씨에로의 오카리나 연주와 동대부여고 동아리 ‘미류’의 댄스 퍼포먼스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행사장에 광진구 | 윤종철 기자 | 2017-10-24 09:43 文대통령, 24일 한국노총ㆍ민주노총 등 노동계 초청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 지도부 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할 방침이다.청와대는 23일 문 대통령이 노동계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형태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문 대통령 취임 후 노동계와 간담회 자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간담회에는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각각 참석하며 자동차노조·금속노조·금융노조 등 주요 산별노조 대표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두 차례에 걸쳐 주요 기업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노동계와의 만남은 이같은 경제계 각 주체별 대표 인사와의 만남의 연장선상에 있다.이에 이번 첫 노동계 대표와의 만남에서는 기업인과의 대통령실 | 윤종철 기자 | 2017-10-23 13:50 [한강T-국감] 뇌물수수 직원에 성과급... 홍익표 의원, “가스공사, ‘제 식구 감싸기’ 도 넘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수천만원의 뇌물 및 향응을 수수한 직원 4명을 지난 3년간 아무런 징계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더구나 가스공사는 이들에게 고액연봉과 함께 자녀 학자금 및 성과급까지 지급한 것으로 밝혀져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중구성동갑)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지적하고 “당장 이들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인사조치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장석효 前사장이 대표 이사를 맡았던 업체로부터 수년간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지난 해 12월22일 유죄 판결을 받은 3명을 포함한 관련 직원 4명에게 3년 간 총 7억4000만원 가량을 지급해 왔다. 1인당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7-10-19 13:55 이승엽, ‘억’소리 나는 연봉…8년간 386억원? [김민수 기자] 전 야구선수 이승엽의 연봉에 대한 부분이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승엽은 한 매체에 따르면 1995년 삼성에 입단하면서 계약금 1억 3200만원에 연봉 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승엽은 지바 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오릭스 소속으로 8년간 38억6000만엔, 386억원을 벌은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아진다. 또한 이승엽은 2012년 삼성에 복귀하면서 계약금 3억원, 연봉 8억원, 총액 11억원에 사인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야구 | 김민수 기자 | 2017-10-16 00:19 구직자 84% “기분 상하게 하는 면접관 만난 적 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이 최악의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526명을 대상으로 ‘최고 vs 최악 면접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84%는 면접 중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직자가 최악으로 꼽은 면접관의 유형은(*복수응답) △지원자의 스펙 및 경험을 무시하는 면접관(33.9%)이었다. 이어 △사사건건 시비 걸 듯 압박하는 면접관(24.7%), △면접장에서 이력서 및 자소서를 처음 보는 면접관(24%), △부모님 직업, 연애 등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면접관(21.7%), △시작부터 끝까지 반말하는 면접관(19.5%)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 순으로 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7-10-10 10:58 류중일, 국내 감독 최고 대우 'LG 새 사령탑'...양상문 전임 감독 신임 단장으로 [한강타임즈]류중일(54) 전 삼성 감독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됐다.LG는 3일 "류중일 감독을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으로 국내 감독 최고 대우"라고 공식 발표했다.류중일 감독은 1987년 한양대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 데뷔 첫 해부터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탄탄한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을 앞세워 삼성의 프렌차이즈 선수로 활약했다.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도 두 차례 수상했다.현역 은퇴 뒤 곧바로 삼성 코치로 발탁됐고, 2군에 잠시 머문 것을 제외하곤 줄곧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2002년 삼성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포함해 세 차례 정상에 올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10-03 20:59 김연경, 연봉은 "밥 먹고 살 정도?" 세계 1위 '130만 유로' [한강타임즈] 김연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연봉과 관련해 "밥 먹고 살 정도"라고 언급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도대체 뭘 먹고 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연경의 연봉은 130만 유로(한화 약 16억 원)로 남녀 선수 포함 세계 배구 선수 중 1위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경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평소 파스타를 매우 좋아하는 제가 소중한 인연으로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며 “저와 바릴라의 인연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선수로 뛸 때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이어 “그때부터 지금까 연예가화제 | 박수진 기자 | 2017-09-30 00:19 이재명표 성남시 복지 정책 줄줄이 ‘빨간불’ 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위민행정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시 각종 복지정책이 '다수당의 횡포'로 제동이 걸려 내년 2018년도 시행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경기도 성남시의 내년 예산안이 성남시의회에서 다수당 시의원들에 의해 대폭 삭감돼 이른바 ‘이재명표 복지 정책’ 시행에 줄줄이 제동이 걸리게 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복지 예산에 대해 성남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2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본예산 2조6천250억원을 의결했다. 이는 올해보다 12.49% 2천914억원이 증가한 규모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들여 기획하고 추진해왔던 ‘이재명표 복지’ 정책예산은 대폭 삭감됐다. 삭감한 예산은 예비비로 편입돼 총액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7-09-23 16:33 김영찬, 연봉보다 화려한 이력 '눈길'...'기대 유망주' [김민수 기자] 축구선수 김영찬의 놀라운 이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2011년 김영찬은 당시 19세 나이로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흐로닝언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한 실력파다.또 그는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및 주장을 연달아 맡아왔으며 2013년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전북 현대 모터스의 수비수로 입단했다.한편 김영찬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열애 중이다. 연예가화제 | 김민수 기자 | 2017-09-14 16:32 류현진, 70억 육박하는 연봉에 럭셔리의 끝판왕 미국집 공개에 '헉'소리 나네! [한강타임즈] 류현진이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미국에서의 거주지를 공개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공개된 류현진의 LA집은 총 54층 중 37층에 위치한 그의 집은 도시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갖췄었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그는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는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라고 언급된다. 한편,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스포츠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한 매체에 의하면, 배지현의 연예가화제 | 이병우 기자 | 2017-09-13 13:15 오승환 재계약 가능성? [한강타임즈]2017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재계약 여부가 관심이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6일(한국시간) 독자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을 통해 오승환의 재계약 가능성을 점쳤다. 한 팬은 "세인트루이스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오승환과 재계약 하겠는가, 아니면 그가 FA로서 평가를 받도록 놔두겠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일단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 구단과 오승환 모두 재계약 협상에 관심이 있다"며 "결국 몸값이 결정에 주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오승환은 2016년 1월 세인트루이스와 계약기간 '1+1년'에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16 10:04 홍순만 ‘박근혜식 불통 경영’으로 결국 사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의 공기업 경영자들에 대한 물갈이가 대대적으로 예고된 가운데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즉,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사실상 사퇴한 것이다.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사진)이 28일 문재인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 자리는 공기업 가운데도 알짜배기 자리로 꼽힌다. 홍순만 사장 퇴진으로 문재인 새정부 내각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공기업 수장 물갈이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일찍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행동”는 기자회견을 통해 홍순만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퇴진때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철도 노동자들은 홍순만 사장을 ‘박근혜식 불통 경영’이라고 성토한 바 있다. 철도 노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7-28 23:07 고교생들 직접 구성 "특성화고 연대기구 출범"...24시간 신고상담센터 운영 [한강타임즈]특성화고등학생의 권리를 위한 연대가 오는 9월 출범한다. 각 학교 지부의 고등학생들이 연합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특성화고등학교 권리 연합회 추진위원회는 26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합회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곳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현장실습생으로 취업해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김모(당시 19세)군이 지난해 사고를 당해 숨진 곳이다. 이날 모인 이들은 전국 516개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에 학교 지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위는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기, 9월23일 정식 창립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는 올해 74개 학교 중 절반 이상의 학교에 지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각 학교 지 교육 | 한동규 기자 | 2017-07-26 15:00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사의 표명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최근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고 이르면 이번 주 중 수리될 예정이다.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새 정부 출범 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사장 가운데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 사장이 처음이다.지난 2015년 7월 취임한 이 사장은 최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으로부터 '공공기관 적폐 기관장 10인' 중 한 명으로 꼽힌 바 있다.가스공사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D'를 받았고, 노조의 동의 없이 성과연봉제를 강행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한편, 가스공사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7-07-20 17:16 문재인 정부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제도' 도입...노동존중 사회 실현 본격 가동!! [한강타임즈]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등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는 등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비정규직 문제 해법의 하나로 상시·지속업무나 생명·안전업무는 정규직 직접 고용을 원칙으로 하는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상시·지속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정비하고 공공부문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적인 일자리, 위험 직무는 법으로 정규직 고용을 원칙으로 해 비정규직의 입구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동기본권 신장을 위한 법·제도도 개선된다. 노동 | 한동규 기자 | 2017-07-19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