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16일 삼선교 분수광장에서 ‘2017 성북구 전통시장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들을 적극적으로 홍보, 구민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고 구민과 상인이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장에서는 돈암, 정릉아리랑, 정릉, 길음, 장위전통, 석관황금시장이 참여해 전통시장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볼거리, 먹거리, 체험 놀이터를 준비해 각각의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테마장터와 함께 문화행사(어울림한마당, 성악공연, 밴드 및 댄스, 해설이
성북구 | 조영남 기자 | 2017-09-13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