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중국 열병식]박근혜 대통령 시진핑·푸틴 이어 옆자리!! [한강타임즈]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이번 방중의 핵심 행사인 전승절 기념대회에 참석해 열병식을 참관했다.박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나란히 앉아 행사를 지켜봤고 북한을 대표해 참석한 최룡해 조선노동당 비서는 같은 줄이었지만 맨 오른쪽 끝자락에 앉았다.이날 오전 노란색 재킷을 입고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들어선 박 대통령은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가 시작되기 전 영접에 나선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사진촬영을 한 뒤 참석 정상 및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단체 기념촬영에서 박 대통령은 펑 여사의 왼쪽에 섰고 시 주석의 오른 쪽에는 블라디미르 푸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9-03 14:18 [중국 열병식]각국 정상·정부 고위급 대표·국제기구 대표 등만 65명 [한강타임즈]3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진행되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촬영 및 기념대회 참관에 이어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시 주석 초청 오찬 리셉션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전승 70주년 기념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국가연주, 국기게양, 시 주석의 연설, 사열, 분열 등의 세부행사로 구성된다.전승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이자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인 '열병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정부 고위급 대표, 국제기구 대표 등만 65명에 달하는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중국측이 발표한 행사 참석자 현황에 따르면 정상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9-03 11:33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 [한강타임즈]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의 희년' 기간에만 가능하다교황 낙태 여성 용서 '일정 기간에 한해 낙태 여성 용서'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 기간에 "낙태 여성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모든 사제에게 낙태의 죄를 용서할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전했다.특히 교황은 "실존적이고 도덕적인 비극"이라며 “낙태를 하기까지 여성들이 견뎠을 중압감과 도덕적인 시련에 대해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교황 낙태 여성 용서에 대해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낙태의 죄가 지닌 무게를 축소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며,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낙태를 허용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자비의 희년은 ‘원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9-02 22:10 美 야구장서 또 추락사..15m 아래로 떨어져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가 발생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인남성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이 남성은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추락 직후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전했다.특히 이날 사고가 나자 선수와 관중 모두 충격에 빠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31 17:23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 페이스북 "세계 인구 7명 중 1명 사용" [한강타임즈]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의 하루 사용자가 처음으로 10억명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페이스북 사용자가 지난 24일 10억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세계 인구 7명 중 1명이 친구와 가족을 연결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 로그인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록한 10억 명은 페이스북이 재무 결과에 보고하는 분기별 하루 사용자수와는 다르다. 재무결과에는 하루 사용자수는 30일 평균 하루 사용자수이며 페이스북의 지난 6월 평균 하루 사용자수는 9억6800만명이었다.페이스북을 최소 1달에 1번 접속하는 사용자는 지난 2012년 10억명을 기록한 뒤 현재 약 15억명에 달한다. 페이스북 사용자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8-28 07:36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대만 12살 어린이, 부주의로 17세기 이탈리아 명화 구멍!!..변상 "하루 자원봉사" [한강타임즈]대만의 12살 남자 어린이가 미술전시회에서 부주의로 150만 달러(약 18억원) 가치의 17세기 이탈리아 명화에 구멍을 냈다.CNN이 25일(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지난 23일 오후 타이베이 화산(華山) 1914 문화센터에서 열린 '레오나르도의 얼굴: 천재의 이미지‘ 전시회에 갔다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아이는 중심을 잡으려고 바로크 시대 화가 파올로 포르포라의 작품 '꽃'을 손으로 짚어 그림에 주먹만한 구멍이 생기게 했다.전시회 기획자 쑨지쉬안(孫紀璿)은 CNN에 “남학생이 당시 안내원의 이야기를 듣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꽃’을 비롯해 55점의 명화가 전시된 전시회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당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8-26 17:45 미국, 무인기 이용 교도소에 포르노물 배달..경찰 체포!! [한강타임즈]미국에서 드론(무인기)을 이용해 포르노물을 교도소로 불법으로 반입하려던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영국 BBC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치안교정국이 전날 메릴랜드주 크레샵타운의 교도소 근처에서 드론과 함께 총기, 마약, 담배, 포르노 비디오 등 여러 금지 품목이 실린 차량을 적발하고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치안교정국 대변인은 용의자 2명이 드론을 이용해 총기 등을 경계가 삼엄한 교소도 안으로 반입하려고 했다고 밝혔다.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총기 반입 시도를 미리 적발한 경찰과 교도소 직원들을 공개 칭찬하면서 "교도소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금지 품목이 반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드론을 이용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6 12:25 중국 언론 "박근혜 대통령,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다"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장밍(張明) 외교부 부부장은 이날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9개 국가가 중국의 열병식 참석 요청을 받아들였고, 30개 국가의 정상이 열병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박 대통령이 내달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지만 열병식 참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였다.또 중국 외교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승절 행사에 불참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김 제1위원장에게 초대 서한을 보낸 것을 확인한 바 있는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이번 기념행사에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25 17:44 중국 언론 "남북한 팽팽한 기싸움, 자신의 목적 달성" [한강타임즈]25일 중국 관처저왕(觀察者網)은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최고위급 남북 회담인 이번 회담이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결과, 결국 타결됐다"면서 "이번 합의에 따라 북한은 지뢰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고,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이 밝혔다.특히 중국 언론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양측은 협상 테이블에서 대화를 하는 동시에 협상장 밖에서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고 언급했다.이밖에 관영 신화통신 등 언론들은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다는 소식을 속보 등으로 신속하게 보도했고, 양측이 발표한 공동성명 전문을 소개했다.다만 언론들은 구체적인 논평보다는 타결 소식과 내용을 전하는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25 11:43 [해외]호주 체장 183㎝ 거구 캥거루 나타나 소동!! [한강타임즈]호주에서 체장이 180㎝(6피트) 넘는 거구의 캥거루가 엄마와 아기가 탄 차 앞을 가로막아 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리니 호더'라는 여성은 전날 호주 브리스번 외곽 리버힐스 간선도로를 지나던 중 "덩치 큰 캥거루가 돌연 우리 차에 가까이 다가와 무척 무서웠다"며 "경적을 울리자 그제서야 괴물 같은 캥거루가 옆으로 비켜섰다"고 몸서리를 쳤다.마이클 비티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대변인은 "캥거루가 교외지역에서 어슬렁거린다는 주민의 고충신고를 받자마자 문제의 캥거루를 포획해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밝혔다.비티 대변인은 소동을 빚은 캥거루에 대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크지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7 런던 '인스턴트 식스팩' 인기!! [한강타임즈]남성미의 상징으로 여기는 복근 이른바 '식스팩' 이 없어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런던에서 인기몰이 중인 '인스턴트 식스팩'이다.축 늘어진 남성의 배를 런던의 한 뷰티샵에서는 60분 만에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만들어 준다.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 남서부 퍼트니 지역에 위치한 '인팔머'라는 뷰티샵에서는 복부를 식스팩 모양으로 태닝해 준다. 금액은 약 16만원이다.영국인 바비 팔머(22)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식스팩을 얻기 위해 최근 이 뷰티샵을 방문했다.팔머는 "헬스장에 가는 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초콜릿 복근을 가질 수 있다"며 "마치 할리우드 액션 배우 같아 보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5 필리핀서 한국인 2명 총기피살 [한강타임즈]19일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외교부는 이날 오후 "필리핀 카비테주에서 거주하던 우리 국민 2명(60대 남자 1명·60대 여자 1명)이 19일 집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사건 접수 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경위를 파악 중이다. 대사관은 담당 필리핀 경찰과 접촉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피해자 유가족에게도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외교부는 "주필리핀대사관을 통해 사망자의 장례절차 지원, 유가족 입국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한편, 현지 경찰당국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8-20 07:21 요세미티 사고 '나무가 텐트 덮쳐' [한강타임즈] 요세미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요세미티 사고 한인 학생 2명 사망.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나무가 쓰러져 한인 학생 2명이 숨졌다. 지난 14일 발생한 요세미티 사고로 숨진 학생은 10대 한인 2명으로 개학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굵은 나무가 쓰러져 텐트를 덮치는 사고를 당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4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나무들이 고사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9 18:49 뉴욕 '타임스스퀘어' 논란...경찰관 사진촬영 파장!! [한강타임즈]뉴욕의 랜드마크 타임스스퀘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토플리스 여성들과 경찰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데일리뉴스는 18일(현지시간) 정복을 착용한 경찰관들이 이들 여성과 포즈를 취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장면들을 소개하며 "그들은 토플리스여성에게 팁을 주지 않았다"고 비아냥댔다.최근 타임스스퀘어는 가슴에 바디 페인팅을 하고 선정적인 팬티를 착용한 여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해주고 팁을 받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경찰관 두명이 인파로 북적이는 타임스스퀘어에서 토플리스 여성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으로 번갈아 사진 촬영하는 모습 등 3장을 공개했다. 이들 여성은 경찰관의 몸에 손을 댄 채 한껏 선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19 07:40 방콕 폭탄 테러, 현재 상황은? [한강타임즈] 방콕 폭탄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방콕 폭탄 사망자 증가. 17일 태국 방콕 중심가 에라완사당 앞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태국 군정 한 대변인은 에라완사당 앞 폭발 현장에서 최소 폭탄 2개가 발견됐으며 앞서 이곳에서 최소 한 개가 터졌다고 밝혔다. 솜욧 품품무엉 경찰청장은 힌두 사원인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의 사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발표했다.프라윳 총리는 “CCTV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1명이 포착돼 당국이 이 인물을 찾고 있다. 명확하지는 않으나 용의자가 찍혀 우리가 뒤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방콕 폭탄으로 인한 사망자가 19명으로 증가하고 부상자가 120여 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중에는 중국인 2명, 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8-18 16:27 멸종위기 한국표범 최소 80마리 발견 [한강타임즈]중국과 러시아 공동 조사단이 한국표범으로 알려진 멸종위기종 아무르표범 최소 80마리를 올해 양국 국경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중국 조사단은 17일 러시아 극동 지역과 중국의 훈춘(琿春), 왕칭(汪淸), 라오옐링 자연보호구역과 주변 지역에서 아무르표범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21세기 초 25~35마리만이 생존해 있을 것이란 추정치를 뛰어넘는 것이다.양국의 국경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고양잇과 동물인 아무르표범이 서식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알려졌다.아무르표범은 연해주나 만주 지방보다는 한반도에 주로 서식해 한국표범으로 불렸다. 아무르표범의 개체 수는 일제강점기 때 유해 조수 제거를 명목으로 시행된 무자비한 사냥으로 급감했다.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08-18 13:29 태국 방콕 중심가 대규모 폭발…최소 15명 사망 [한강타임즈]태국 방콕 중심가 에라완사당 앞에서 17일 저녁 러시아워 때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태국 군정 한 대변인은 에라완사당 앞 폭발 현장에서 최소 폭탄 2개가 발견됐으며 앞서 이곳에서 최소 한 개가 터졌다고 밝혔다. 태국 PBS TV는 부상자 가운데 외국인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이날 폭발은 태국 관광 명소인 에라완사당 앞의 정치 집회가 열리는 라즈프라송 교차로에서 일어나 차량 최소 45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탄이 오토바이에 숨겨져 터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태국은 지난해 5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민간 정부를 축출하고 집권하고 있으며 최근 방콕은 시위가 줄고 비교적 평화로운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8-18 00:16 일본군 문서 폭로 '위안부..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전쟁범죄' [한강타임즈] 일본군 문서 폭로, 한국 여성 2000명을 한꺼번에 위안부로 끌고 가.17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성 당안국(기록보관소)은 지난 11일 일제 괴뢰국인 만주국의 위안부 문건을 공개했다.해당 문건에는 1941년 10월 일본군이 무단장(牧丹江) 쑤이양(綏陽) 한충허(寒蔥河) 지역에 군 위안소를 열면서 한국 여성 수십명을 데려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당안국이 공개한 제890호, 제1064호 문건에는 한국 여성들에게 “한충허 지역에 ‘일본군 전용요리점’을 연다”고 속여서 끌고 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헤이룽장성 당안국은 “이번에 공개한 위안부 서류 등은 일제가 괴뢰국인 만주국에 전달했던 문서들 사이에서 발굴한 것”이라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7 21:26 인도네시아 실종 항공기 산과 충돌,,목격자 증언!! [한강타임즈]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 상공에서 16일 실종된 항공기가 산에 추락하는 것을 현지 주민들이 목격했다고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밝혔다.교통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에 따르면 항공기가 탄곡 산에 추락했으며 오늘 밤 수색 및 구조팀이 추락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파푸아 주도 자야푸라 공항 관계자는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항공기가 옥시빌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당국은 집중 호우와 강한 바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야푸라에서 옥시빌로 향한 항공기에는 어린이 3명과 유아 2명을 포함한 탑승객 49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54명이 탑승했다. 모든 탑승객들은 인도네시아인들로 전해졌다.사고 항공기는 트리가나 항공 소속 ATR4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17 06:24 에콰도르 화산분출 시작 '큰 피해 우려' [한강타임즈] 에콰도르 화산분출 소식이 전해졌다.에콰도르 화산분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의 화산분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에콰도르 화산분출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한다.에콰도르 화산분출은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폭발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당국은 현재 중간 경보 등급인 ‘황색’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코토팍시 화산의 활동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유사시 상황에 대응해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동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8-16 15:52 텐진 폭발 피해 확대 '생화학 부대까지 투입' [한강타임즈] 텐진 폭발 사고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텐진 폭발 사고로 인한 사상자수가 75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2일 오후 11시 30분쯤(현지시각) 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중국 텐진항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지진센터는 "첫 텐진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고,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현재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로 인한 사상자수가 750명으로 늘어났다. 최소 50명이 사망, 701명이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부상자 중에는 한국인 3명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폭발 현장 주변 하수도에서 맹독성 물질이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4 20:41 아베 담화 "인구의 8할..전쟁과 어떠한 관여도 없어" [한강타임즈] 아베 담화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아베 담화, 사죄는 과거형으로! 1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후(戰後) 70년 담화를 발표했다.아베 총리는 오후 6시부터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담화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아베 총리는 "일본은 지난 전쟁에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과 진심 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해왔다"고 밝혔다.이어 “그 마음을 실제 행동으로 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대만, 한국, 중국 등 이웃의 아시아인들이 걸어온 고난의 역사를 마음에 새기고 전후(戰後) 일관되게 그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을 다해왔다”고 말했다.아베 총리는 “일본에서는 전후에 태어난 세대가 지금 인구의 8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5-08-14 20:01 중국인민銀,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 종료 시사!! [한강타임즈]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 거래 기준치의 대폭 인하로 인한 사실상 평가절하 조치를 종료할 방침을 시사했다고 관영 매체가 14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인민은행 장샤오후이(張曉慧) 행장조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위안화 기준치를 내린 목적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내비쳤다.장 행장조리는 그간 기준치와 시장 실제 가치 사이에는 3% 정도 괴리가 있었다며 기준치를 내림으로써 차이 조정을 원칙적으로 끝냈다고 설명했다.또 장 행장조리는 "국내외 경제금융 정세로 보아 당장 위안화가 계속 떨어질 근거는 없다. 앞으론 다시 상승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지적, 현재 위안화 하락이 일시적인 조정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했다.이강(易綱) 부행장도 중국이 부진한 무역을 촉진하려고 위안화 가치를 총 10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14 08: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
[중국 열병식]박근혜 대통령 시진핑·푸틴 이어 옆자리!! [한강타임즈]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이번 방중의 핵심 행사인 전승절 기념대회에 참석해 열병식을 참관했다.박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나란히 앉아 행사를 지켜봤고 북한을 대표해 참석한 최룡해 조선노동당 비서는 같은 줄이었지만 맨 오른쪽 끝자락에 앉았다.이날 오전 노란색 재킷을 입고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들어선 박 대통령은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가 시작되기 전 영접에 나선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사진촬영을 한 뒤 참석 정상 및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단체 기념촬영에서 박 대통령은 펑 여사의 왼쪽에 섰고 시 주석의 오른 쪽에는 블라디미르 푸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9-03 14:18 [중국 열병식]각국 정상·정부 고위급 대표·국제기구 대표 등만 65명 [한강타임즈]3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진행되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촬영 및 기념대회 참관에 이어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시 주석 초청 오찬 리셉션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전승 70주년 기념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국가연주, 국기게양, 시 주석의 연설, 사열, 분열 등의 세부행사로 구성된다.전승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이자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인 '열병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정부 고위급 대표, 국제기구 대표 등만 65명에 달하는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중국측이 발표한 행사 참석자 현황에 따르면 정상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9-03 11:33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 [한강타임즈] 교황 낙태 여성 용서, '자비의 희년' 기간에만 가능하다교황 낙태 여성 용서 '일정 기간에 한해 낙태 여성 용서'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 기간에 "낙태 여성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모든 사제에게 낙태의 죄를 용서할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전했다.특히 교황은 "실존적이고 도덕적인 비극"이라며 “낙태를 하기까지 여성들이 견뎠을 중압감과 도덕적인 시련에 대해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교황 낙태 여성 용서에 대해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낙태의 죄가 지닌 무게를 축소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며, 자비를 베풀 가능성을 좀 더 넓히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낙태를 허용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자비의 희년은 ‘원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9-02 22:10 美 야구장서 또 추락사..15m 아래로 떨어져 결국 사망 [한강타임즈]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가 발생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인남성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이 남성은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추락 직후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전했다.특히 이날 사고가 나자 선수와 관중 모두 충격에 빠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31 17:23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 페이스북 "세계 인구 7명 중 1명 사용" [한강타임즈]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의 하루 사용자가 처음으로 10억명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페이스북 사용자가 지난 24일 10억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세계 인구 7명 중 1명이 친구와 가족을 연결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 로그인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록한 10억 명은 페이스북이 재무 결과에 보고하는 분기별 하루 사용자수와는 다르다. 재무결과에는 하루 사용자수는 30일 평균 하루 사용자수이며 페이스북의 지난 6월 평균 하루 사용자수는 9억6800만명이었다.페이스북을 최소 1달에 1번 접속하는 사용자는 지난 2012년 10억명을 기록한 뒤 현재 약 15억명에 달한다. 페이스북 사용자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8-28 07:36 美 생방송 중 기자 총격 피살..용의자 자살 “조승희에 영향 받았다” [한강타임즈]미국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의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중 총격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옮겨으나 결국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클린카운티의 지역방송인 WDBJ7-TV 기자인 앨리슨 파커(24)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27)가 놀이공원 개발 문제를 놓고 관계자를 인터뷰를 하는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파커와 워드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6~7발의 총성이 들렸고 파커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후 카메라도 바닥에 떨어졌고, 파커와 워드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인터뷰에 응하던 지역 상공회의소 대표인 비키 가드너와 역시 총상을 입고 병원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7 17:38 대만 12살 어린이, 부주의로 17세기 이탈리아 명화 구멍!!..변상 "하루 자원봉사" [한강타임즈]대만의 12살 남자 어린이가 미술전시회에서 부주의로 150만 달러(약 18억원) 가치의 17세기 이탈리아 명화에 구멍을 냈다.CNN이 25일(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지난 23일 오후 타이베이 화산(華山) 1914 문화센터에서 열린 '레오나르도의 얼굴: 천재의 이미지‘ 전시회에 갔다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아이는 중심을 잡으려고 바로크 시대 화가 파올로 포르포라의 작품 '꽃'을 손으로 짚어 그림에 주먹만한 구멍이 생기게 했다.전시회 기획자 쑨지쉬안(孫紀璿)은 CNN에 “남학생이 당시 안내원의 이야기를 듣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꽃’을 비롯해 55점의 명화가 전시된 전시회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당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8-26 17:45 미국, 무인기 이용 교도소에 포르노물 배달..경찰 체포!! [한강타임즈]미국에서 드론(무인기)을 이용해 포르노물을 교도소로 불법으로 반입하려던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영국 BBC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치안교정국이 전날 메릴랜드주 크레샵타운의 교도소 근처에서 드론과 함께 총기, 마약, 담배, 포르노 비디오 등 여러 금지 품목이 실린 차량을 적발하고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치안교정국 대변인은 용의자 2명이 드론을 이용해 총기 등을 경계가 삼엄한 교소도 안으로 반입하려고 했다고 밝혔다.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총기 반입 시도를 미리 적발한 경찰과 교도소 직원들을 공개 칭찬하면서 "교도소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금지 품목이 반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드론을 이용한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26 12:25 중국 언론 "박근혜 대통령,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다"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장밍(張明) 외교부 부부장은 이날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9개 국가가 중국의 열병식 참석 요청을 받아들였고, 30개 국가의 정상이 열병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박 대통령이 내달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지만 열병식 참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였다.또 중국 외교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승절 행사에 불참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김 제1위원장에게 초대 서한을 보낸 것을 확인한 바 있는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이번 기념행사에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25 17:44 중국 언론 "남북한 팽팽한 기싸움, 자신의 목적 달성" [한강타임즈]25일 중국 관처저왕(觀察者網)은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최고위급 남북 회담인 이번 회담이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결과, 결국 타결됐다"면서 "이번 합의에 따라 북한은 지뢰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고,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이 밝혔다.특히 중국 언론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양측은 협상 테이블에서 대화를 하는 동시에 협상장 밖에서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고 언급했다.이밖에 관영 신화통신 등 언론들은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다는 소식을 속보 등으로 신속하게 보도했고, 양측이 발표한 공동성명 전문을 소개했다.다만 언론들은 구체적인 논평보다는 타결 소식과 내용을 전하는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25 11:43 [해외]호주 체장 183㎝ 거구 캥거루 나타나 소동!! [한강타임즈]호주에서 체장이 180㎝(6피트) 넘는 거구의 캥거루가 엄마와 아기가 탄 차 앞을 가로막아 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리니 호더'라는 여성은 전날 호주 브리스번 외곽 리버힐스 간선도로를 지나던 중 "덩치 큰 캥거루가 돌연 우리 차에 가까이 다가와 무척 무서웠다"며 "경적을 울리자 그제서야 괴물 같은 캥거루가 옆으로 비켜섰다"고 몸서리를 쳤다.마이클 비티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대변인은 "캥거루가 교외지역에서 어슬렁거린다는 주민의 고충신고를 받자마자 문제의 캥거루를 포획해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밝혔다.비티 대변인은 소동을 빚은 캥거루에 대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크지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7 런던 '인스턴트 식스팩' 인기!! [한강타임즈]남성미의 상징으로 여기는 복근 이른바 '식스팩' 이 없어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런던에서 인기몰이 중인 '인스턴트 식스팩'이다.축 늘어진 남성의 배를 런던의 한 뷰티샵에서는 60분 만에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만들어 준다.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 남서부 퍼트니 지역에 위치한 '인팔머'라는 뷰티샵에서는 복부를 식스팩 모양으로 태닝해 준다. 금액은 약 16만원이다.영국인 바비 팔머(22)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식스팩을 얻기 위해 최근 이 뷰티샵을 방문했다.팔머는 "헬스장에 가는 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초콜릿 복근을 가질 수 있다"며 "마치 할리우드 액션 배우 같아 보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3 09:05 필리핀서 한국인 2명 총기피살 [한강타임즈]19일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외교부는 이날 오후 "필리핀 카비테주에서 거주하던 우리 국민 2명(60대 남자 1명·60대 여자 1명)이 19일 집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사건 접수 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경위를 파악 중이다. 대사관은 담당 필리핀 경찰과 접촉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피해자 유가족에게도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외교부는 "주필리핀대사관을 통해 사망자의 장례절차 지원, 유가족 입국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한편, 현지 경찰당국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8-20 07:21 요세미티 사고 '나무가 텐트 덮쳐' [한강타임즈] 요세미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요세미티 사고 한인 학생 2명 사망.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나무가 쓰러져 한인 학생 2명이 숨졌다. 지난 14일 발생한 요세미티 사고로 숨진 학생은 10대 한인 2명으로 개학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굵은 나무가 쓰러져 텐트를 덮치는 사고를 당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4년째 이어진 가뭄으로 나무들이 고사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9 18:49 뉴욕 '타임스스퀘어' 논란...경찰관 사진촬영 파장!! [한강타임즈]뉴욕의 랜드마크 타임스스퀘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토플리스 여성들과 경찰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데일리뉴스는 18일(현지시간) 정복을 착용한 경찰관들이 이들 여성과 포즈를 취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장면들을 소개하며 "그들은 토플리스여성에게 팁을 주지 않았다"고 비아냥댔다.최근 타임스스퀘어는 가슴에 바디 페인팅을 하고 선정적인 팬티를 착용한 여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해주고 팁을 받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경찰관 두명이 인파로 북적이는 타임스스퀘어에서 토플리스 여성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으로 번갈아 사진 촬영하는 모습 등 3장을 공개했다. 이들 여성은 경찰관의 몸에 손을 댄 채 한껏 선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19 07:40 방콕 폭탄 테러, 현재 상황은? [한강타임즈] 방콕 폭탄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방콕 폭탄 사망자 증가. 17일 태국 방콕 중심가 에라완사당 앞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태국 군정 한 대변인은 에라완사당 앞 폭발 현장에서 최소 폭탄 2개가 발견됐으며 앞서 이곳에서 최소 한 개가 터졌다고 밝혔다. 솜욧 품품무엉 경찰청장은 힌두 사원인 에라완 사원 근처 의자에 설치된 TNT 3㎏의 사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발표했다.프라윳 총리는 “CCTV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1명이 포착돼 당국이 이 인물을 찾고 있다. 명확하지는 않으나 용의자가 찍혀 우리가 뒤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방콕 폭탄으로 인한 사망자가 19명으로 증가하고 부상자가 120여 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중에는 중국인 2명, 필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8-18 16:27 멸종위기 한국표범 최소 80마리 발견 [한강타임즈]중국과 러시아 공동 조사단이 한국표범으로 알려진 멸종위기종 아무르표범 최소 80마리를 올해 양국 국경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중국 조사단은 17일 러시아 극동 지역과 중국의 훈춘(琿春), 왕칭(汪淸), 라오옐링 자연보호구역과 주변 지역에서 아무르표범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21세기 초 25~35마리만이 생존해 있을 것이란 추정치를 뛰어넘는 것이다.양국의 국경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고양잇과 동물인 아무르표범이 서식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알려졌다.아무르표범은 연해주나 만주 지방보다는 한반도에 주로 서식해 한국표범으로 불렸다. 아무르표범의 개체 수는 일제강점기 때 유해 조수 제거를 명목으로 시행된 무자비한 사냥으로 급감했다.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08-18 13:29 태국 방콕 중심가 대규모 폭발…최소 15명 사망 [한강타임즈]태국 방콕 중심가 에라완사당 앞에서 17일 저녁 러시아워 때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태국 군정 한 대변인은 에라완사당 앞 폭발 현장에서 최소 폭탄 2개가 발견됐으며 앞서 이곳에서 최소 한 개가 터졌다고 밝혔다. 태국 PBS TV는 부상자 가운데 외국인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이날 폭발은 태국 관광 명소인 에라완사당 앞의 정치 집회가 열리는 라즈프라송 교차로에서 일어나 차량 최소 45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탄이 오토바이에 숨겨져 터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태국은 지난해 5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민간 정부를 축출하고 집권하고 있으며 최근 방콕은 시위가 줄고 비교적 평화로운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8-18 00:16 일본군 문서 폭로 '위안부..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전쟁범죄' [한강타임즈] 일본군 문서 폭로, 한국 여성 2000명을 한꺼번에 위안부로 끌고 가.17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성 당안국(기록보관소)은 지난 11일 일제 괴뢰국인 만주국의 위안부 문건을 공개했다.해당 문건에는 1941년 10월 일본군이 무단장(牧丹江) 쑤이양(綏陽) 한충허(寒蔥河) 지역에 군 위안소를 열면서 한국 여성 수십명을 데려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당안국이 공개한 제890호, 제1064호 문건에는 한국 여성들에게 “한충허 지역에 ‘일본군 전용요리점’을 연다”고 속여서 끌고 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헤이룽장성 당안국은 “이번에 공개한 위안부 서류 등은 일제가 괴뢰국인 만주국에 전달했던 문서들 사이에서 발굴한 것”이라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7 21:26 인도네시아 실종 항공기 산과 충돌,,목격자 증언!! [한강타임즈]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 상공에서 16일 실종된 항공기가 산에 추락하는 것을 현지 주민들이 목격했다고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밝혔다.교통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에 따르면 항공기가 탄곡 산에 추락했으며 오늘 밤 수색 및 구조팀이 추락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파푸아 주도 자야푸라 공항 관계자는 경찰이 주민들로부터 항공기가 옥시빌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당국은 집중 호우와 강한 바람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야푸라에서 옥시빌로 향한 항공기에는 어린이 3명과 유아 2명을 포함한 탑승객 49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54명이 탑승했다. 모든 탑승객들은 인도네시아인들로 전해졌다.사고 항공기는 트리가나 항공 소속 ATR4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17 06:24 에콰도르 화산분출 시작 '큰 피해 우려' [한강타임즈] 에콰도르 화산분출 소식이 전해졌다.에콰도르 화산분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의 화산분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에콰도르 화산분출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한다.에콰도르 화산분출은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폭발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당국은 현재 중간 경보 등급인 ‘황색’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코토팍시 화산의 활동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유사시 상황에 대응해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동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8-16 15:52 텐진 폭발 피해 확대 '생화학 부대까지 투입' [한강타임즈] 텐진 폭발 사고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텐진 폭발 사고로 인한 사상자수가 75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2일 오후 11시 30분쯤(현지시각) 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중국 텐진항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지진센터는 "첫 텐진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고,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현재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로 인한 사상자수가 750명으로 늘어났다. 최소 50명이 사망, 701명이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부상자 중에는 한국인 3명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폭발 현장 주변 하수도에서 맹독성 물질이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4 20:41 아베 담화 "인구의 8할..전쟁과 어떠한 관여도 없어" [한강타임즈] 아베 담화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아베 담화, 사죄는 과거형으로! 1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후(戰後) 70년 담화를 발표했다.아베 총리는 오후 6시부터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담화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아베 총리는 "일본은 지난 전쟁에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과 진심 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해왔다"고 밝혔다.이어 “그 마음을 실제 행동으로 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대만, 한국, 중국 등 이웃의 아시아인들이 걸어온 고난의 역사를 마음에 새기고 전후(戰後) 일관되게 그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을 다해왔다”고 말했다.아베 총리는 “일본에서는 전후에 태어난 세대가 지금 인구의 8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5-08-14 20:01 중국인민銀,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 종료 시사!! [한강타임즈]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 거래 기준치의 대폭 인하로 인한 사실상 평가절하 조치를 종료할 방침을 시사했다고 관영 매체가 14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인민은행 장샤오후이(張曉慧) 행장조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위안화 기준치를 내린 목적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내비쳤다.장 행장조리는 그간 기준치와 시장 실제 가치 사이에는 3% 정도 괴리가 있었다며 기준치를 내림으로써 차이 조정을 원칙적으로 끝냈다고 설명했다.또 장 행장조리는 "국내외 경제금융 정세로 보아 당장 위안화가 계속 떨어질 근거는 없다. 앞으론 다시 상승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지적, 현재 위안화 하락이 일시적인 조정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했다.이강(易綱) 부행장도 중국이 부진한 무역을 촉진하려고 위안화 가치를 총 10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14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