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한강타임즈]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사고 발생. 12일 오후 11시 30분쯤(현지시각) 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300~400명이 다쳤다.텐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중국 텐진항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발생했다고 한다.중국 텐진항 폭발 사고로 현재 13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또 주중 한국대사관은 현지 교민 1명과 출장자 1명 등 한국인 2명이 중국 텐진항 사고로 다쳤다고 밝혔다.한편, 중국 텐진항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경찰은 텐진항 야적장에 쌓여 있던 인화성 물질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3 16:53 '중국 사형수 불법 장기거래’ 암시장 커져!! [한강타임즈]중국 정부가 올 초부터 사형수 장기 적출과 이식을 금지했지만, 불법적인 장기 거래가 이뤄지는 암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영국 BBC가 11일 보도했다.BBC 중국 특파원 마틴 페이션스는 “중국은 공식적인 장기이식기관이 있지만, 심각한 장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실제 환자들이 장기 이식을 받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중국은 국민의 자발적인 장기 기증을 통해 운영되는 국립장기은행을 설립했다. 이 기관은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면서 이식세포가 잘 맞는 사람들에게 수술을 해준다. 그러나 장기이식 기관에 연줄이 있는 사람들이 대기 순번에 상관없이 이식받는 경우가 많아 이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특히 대다수 중국인들이 신체는 신성하며 조상 공경 차원에서 훼손없이 묻어야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11 15:48 미국 교도소 상공 마약 꾸러미 떨어져…재소자들 몸싸움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교도소 마당에 무인항공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려 마당에 나와 있던 재소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교도소 관계자들이 밝혔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州) 맨스필드에 있는 교도소에 무인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렸다.현지 교정 당국인 오하이오 재활 및 교정부의 조엘렌 스미스 대변인은 4일 현지 일간 맨스필드 뉴스 저널에 "당시 마약 꾸러미에 헤로인 7g, 마리화나 57g, 담배 140g이 있었다"며 "과거에도 무인기가 교도소에 불법 침입한 사례가 있어 교정부가 무인기 탐지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정부가 당시 상황을 녹화해 공개한 동영상에는 무인기가 교도소 마당 상공에 나타나자마자 재소자들 사이에서는 꾸러미를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5 16:49 영화 배트맨 악당'조커' 흉내 총기난사범 사형!! [한강타임즈]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내 지난 2012년 7월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 12명을 살해한 제임스 홈즈가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주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살인죄 혐의를 감경해달라는 피고인 변호인측의 주장을 배척했다. 이에 따라 홈즈가 사형 혹은 감형없는 종신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배심원단은 지난 달 16일 홈스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린 후 22일부터 양형 단계 심리를 진행해 왔다. 현재 2단계까지 마쳤으며, 향후 3·4단계에서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된다. 다음 재판에서는 피해자 가족들이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안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4 13:02 박원순 시장, 미쓰에이와 광저우 찾아 "직접 초대하고 싶어서 여기에 왔다" [한강타임즈]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중국 현지에서 한류파워를 앞세워 메르스 여파로 서울행 발길을 끓은 유커들의 마음을 돌리기위해 총력전을 벌였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광저우시 베이징루 신대신백화점 앞 차없는 도로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와 함께 30여분 동안 서울관광 홍보에 나섰다.페이와 지아는 중국인 멤버로, 웨이보 팔로워 수만 150만명에 이를 정도로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광저우시 출신 페이는 현지인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이 때문에 영상 34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시민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03 01:16 '오사마 빈 라덴' 가족 비행기 추락사고로 4명 사망 [한강타임즈]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용 제트기가 영국 남부 햄프셔의한 주차장에 추락해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했다.탑승객 4명 중 1명은 조종사, 나머지 3명은 오사마 빈라덴의 가족으로 보인다고 NBC뉴스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당국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은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이들이 희생자 중 3명이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이라고 발표했다.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오사마 빈 라덴의 계모인 라자 하심과 그의 딸 사나 빈 라덴 그리고 사위인 주하르 하심이다.빈 라덴의 아버지 모하메드 빈 아와드 빈 라덴(1967년 사망)은 20명이 넘는 부인과 5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21 '롯데 신격호 일족의 난'..지바롯데 긴장!! [한강타임즈]롯데가(家)의 경영권 분쟁의 불똥이 일본 야구계로 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일본 매체인 자크자크(Zakzak) 석간 후지는 1일 롯데가의 경영권 분쟁을 '롯데 신격호 일족의 난'이라고 지칭하며 지바롯데 마린스의 모회사인 롯데 본사의 '집안싸움'을 일본 프로 야구계가 숨죽이고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롯데의 창업자이자 구단주이기도 한 신격호 총괄회장(92)이 롯데 홀딩스의 대표권을 박탈당하고 명예회장으로 임명돼 입지가 약화함에 따라 지바롯데 마린스의 팀 매각의 움직임이 높아질 것이라는 추측이다.석간 후지는 일본과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대기업 오너 일가의 집안싸움이 주목된다며 "한 때는 차남 신동빈이 한국 롯데, 장남 신동주가 일본 롯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8-02 08:15 일본, 11년간 자살시도자 500명 구한 '은퇴 경찰관' 화제!! [한강타임즈] 일본의 한 은퇴 경찰관이 약 11년 동안 자살명소로 알려진 곳을 순찰하면서 500명이 되는 사람을 설득해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70세인 시게 유키오(志下由紀夫)는 후쿠이현 사카이에 있는 도진보(東尋坊) 절벽 인근 지역에서 자살시도하는 사람을 찾아내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일을 해왔다면서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최근 전했다.이 절벽은 일본 서해안의 유명 관광지이지만 자살명소로도 악명 높다.자원봉사자 3명와 함께 절벽으로 가는 시게는 뛰어내리려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곧 그 사람에게로 다가가 말을 건네고 안전한 곳으로 내려오게 한다.그와 그의 팀이 지난 11년 간 이곳에서 살린 사람은 무려 5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그 일본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11 '인도 10대 소녀' 의사가 약 먹인후 성폭행..낙태 허용 [한강타임즈]인도 대법원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 25주째에 접어든 10대 소녀에게 낙태를 허용했다고 B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 거주하는 이 소녀(14)는 이날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는 불법이다.인도 ‘의료임신중절법’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임신 12~20주에 한해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한다.소녀 부모는 “지난 2월 의사가 약을 먹인 후 딸을 강간했다”며 구자라트주 고등법원에 낙태허가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그러나 인도 대법원은 “임신으로 소녀의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는 의사의 판단이 나온다면 낙태를 허락하겠다”며 하급심 판결을 뒤집었다.의사들은 지난달 30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09 중국 리펑 前 총리 딸, '전력 여왕' 온 리샤오린 퇴출!! [한강타임즈]리펑(李鵬) 전 중국 총리의 딸로 '전력 여왕'으로 불려 온 리샤오린(李小琳)이 28일 국영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전력공사)의 모든 직책에서 퇴출당했다.전력공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샤오린이 이 회사의 집행이사, 이사국 주석, 이사국 직할 집행위원회 주석 등 모든 직무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국유기업 감독을 총괄하는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리샤오린을 상대적인 한직인 다당(大唐)전력그룹 부총경리에 임명한 바 있다.그는 사실상 회사의 업무를 총괄해왔고, '태자당(太子黨)' 출신으로 유별난 명품 사랑과 사치로 비난을 받아왔다.일각에서는 리샤오린의 좌천설이 국영 전력그룹의 비리 의혹과 연관되고, 사정 당국의 칼끝이 리 전 총리 일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7-29 17:39 독일 대 중국 수출서도 日 앞지르나!! [한강타임즈]일본의 대중국 수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독일의 중국 수출량은 증가하고 있다고 2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유럽의 파워하우스 독일의 중국 수출액은 2008년 이후 두 배로 성장해 지난해 수출액은 825억 달러(95조4850억 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의 중국 수출액은 3.3%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일본의 2014년 중국 수출액은 1090억 달러(126조1560억 원)로 선두 자리는 빼앗기지 않았다.일본의 중국 수출이 부진해진 것은 일본 대기업인 토요타자동차 및 에어컨 제조업체인 다이킨 등이 중국 등의 저비용 국가로 생산설비를 옮겨간 것도 부분적 요인이다. 해외에서 생산되어 판매된 제품은 국내총생산(GDP) 순수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일본 제조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07-29 12:53 일본 배우 제작 '위안부 소녀상' 뉴욕 맨해튼 깜짝 공개!! [한강타임즈]일본 배우가 제작한 '위안부 소녀상'이 뉴욕 맨해튼에서 깜짝 공개된다.한국 창작 뮤지컬로는 사상 처음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위안부 뮤지컬 '컴포트 우먼(연출 김현준)'이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루게 됐다.오는 31일부터 오프브로드웨이 최대 극장인 세인트 클레멘츠 씨어터에서 총 18회의 정규 공연을 앞둔 '컴포트 우먼' 제작사는 공연 당일 극장 앞에서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위안부 소녀상은 국내에선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진 것을 비롯, 창원 군산 청주 남해 부산 전주 등 10여 곳에 세워졌거나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선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2013년)과 미시간 사우스필드(20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29 08:35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30대母 3살 아들 구하고 결국 사망..CCTV 장면 ‘충격’ [한강타임즈]중국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30대 여성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의 한 쇼핑몰에서 30세 여성이 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탔다.이 여성은 아들과 함께 막 바닥에 발을 내딛으려는 순간, 금속제 발판이 밑으로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여성은 자신이 추락하는 와중에도 본능적으로 아들을 밀쳐 올려 구해냈고, 주변에 있던 쇼핑몰 여직원들이 여성의 손을 잡고 끌어올리려 했지만 여성은 에스컬레이터 밑으로 빨려들어가 끝내 사망했다.특히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들을 구하기 위한 엄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7-29 08:12 중국, 온라인 '정자판매' 시작!! [한강타임즈]마우스 클릭 한번이면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시대다. 심지어 이제는 '정자'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다.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가 중국 의료기기사인 킹메드 다이그노스틱스사와 제휴해 '정자판매'를 시작한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타오바오는 정자판매에 앞서 정자 기증을 받았다. 정자를 제공하면 친자검사와 불임검사는 할인 받을 수 있다.타오바오는 지난 15~17일 단 3일 간 정자 기증을 받았는데, 72시간 만에 2만2017명의 남성이 정자 기증 신청을 했다. 그 중 137명은 친자검사를, 4060명은 불임검사를 신청했다.정자를 기증할 남성은 자신의 이름은 제외하고 성을 제공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의 마지막 6자리 숫자와 이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7-26 02:16 명왕성 빙하 '하트 모양 지형 내 서쪽에서 발견' [한강타임즈]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명왕성 빙하가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명왕성 빙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NASA는 기자회견을 열고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사진과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을 전했다.NASA가 공개한 사진에는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관측기구 중 하나인 ‘장거리정찰 이미저’(LORRI)로 찍은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이 포함돼 있다.빙하가 발견된 지역은 명왕성의 하트 모양 지형 ‘톰보 지역’ 내 서쪽이라고 한다. 나사는 명왕성 빙하가는 지금도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5 18:03 지구 닮은 행성,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한강타임즈] 지구 닮은 행성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구 닮은 행성이 있다? NASA 발표 인간이 살기에 적합환 환경으로 추정되는 지구 닮은 행성 최초로 발견!23일 NASA는 ‘케플러 452b’가 지구 닮은 행성이라고 전했다. 행성 ‘케플러-452b’는 지구에서 1400광년(1.3경㎞) 떨어졌으며 지름이 지구의 1.6배다.미항공우주국(NASA)는 “‘행성 사냥꾼’으로 불리는 케플러우주망원경이 발견한 태양계 외부 행성 후보군을 추가로 발견했다”며 “케플러망원경이 이미 발견한 행성 후보군 4175개에 500여 행성 후보군을 추가했으며, 지구 닮은 행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NASA 에이미스 연구소의 존 젠킨스는 “케플러-452b는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4 15:59 명왕성, 우주 탐사선이 보내온 모습은? '신비로운 모습' [한강타임즈] 명왕성 ‘하트’ 지형?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거리까지 접근했다.뉴호라이즌스 호는 지난 2006년 1월 19일 발사된 뒤 최근 명왕성 최근접점을 통과했다. 이에 미국은 명왕성에 우주 탐사선을 보낸 유일한 국가가 됐다. 특히 명왕성 고래 머리의 오른쪽에 위치한 ‘하트’ 지형이 화제를 모았다. 약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하얀 하트 형태의 지형에 나사는 ‘톰보 영역’(Tombeaugh Regio)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나사는 명왕성 표면에는 3천m가 넘는 얼음산들이 있고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나사는 충돌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이 지구 등 태양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18 07:30 '고양이 죽이는 개 동영상'…네티즌 분노!! [한강타임즈]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어 죽인 동영상이 논란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반려견의 주인은 이를 보고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은 뒤 죽은 고양이의 시체를 옆으로 차버렸다는 것이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주 스몰 히스의 한 거리에서 찍힌 이 영상은 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얼마 후 주인인 한 남성이 나타나자 개들은 아무일 없듯이 온순해졌고 주인도 마찬가지로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는다.목줄을 다 묶은 남성은 개들과 길을 떠나기 전 땅에 있는 고양이 시체를 옆으로 차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oyal Society for the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8 04:31 유로존 정상회의 '그리스' 입장 받아주려나 '난항'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유로존 정상회의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13일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지원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유로존 정상회의가 핵심 쟁점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정상들은 직전에 끝난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가 마련한 합의안 초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지만, 구제금융 조건과 시기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그리스 정부는 협상이 타결되는 즉시 월요일부터 유럽중앙은행이 그리스 은행들에 대한 긴급유동성 지원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다른 회원국들은 먼저 그리스 의회가 개혁 법안을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난항은 계속 될 전망이다.한편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구제금융 조건으로 그리스 의회가 오는 유럽 | 오지연 기자 | 2015-07-13 11:03 [해외화제]'암 사망 아내 기리기 위해' 스톰트루퍼 복장 600마일 걸어 감동!! [한강타임즈]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만화 전시회인 '2015 코믹콘'에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Stormtrooper)' 복장의 한 남성이 600마일(약 1000㎞)을 걸어 화제가 되었다. 남성은 암으로 사망한 아내를 기리기 위해 이를 한 것으로 밝혀져 현지에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스타워즈의 광팬인 케빈 도일(57)은 스톰트루퍼 복장으로 페탈루마에서부터 샌디에이고까지 600마일을 걸어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코믹콘에 참가했지만, 케빈 도일과 같은 이야기를 가진 사람은 없었다.케빈은 지난 2012년 11월 7일 아내 엘린을 췌장암으로 잃었다.케빈과 엘린은 1년간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5:32 영화배우 '오마 샤리프' 별세..향년 83세 [한강타임즈]이집트 출신의 영화배우 오마 샤리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영국 런던에 있는 고인의 에이전트 측은 10일(현지시각) 오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샤리프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던 오마 샤리프는 숨지기 직전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태생의 샤리프는 1962년 처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 서사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샤리프는 그 뒤 줄리 크리스티와 '닥터 지바고'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설을 이어갔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5:26 [해외화제]맥도날드 불빛 이용, 도로 위 숙제하는 소년!! [한강타임즈]한 소년이 도로에 책상을 놓고 맨 바닥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이 소년은 필리핀의 한 노숙인 소년으로, 맥도날드 불빛을 이용해 도로 위에서 숙제를 하고 있는 것.필리핀 마닐라에 거주하는 의대생인 조이스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이 소년을 발견해 사진을 찍게됐다. 맥도날드 불빛 아래서 숙제하는 소년을 보고 자신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된 조이스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은 수천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순식간에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주인공인 다니엘 카브레라의 집은 화제로 불타 그의 아버지는 사망했다. 다니엘은 그의 어머니와 길거리에서 종종 구걸을 하며 생활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50 배에 털 많을 수록 , 배꼽에 때 잘 생긴다!! [한강타임즈]배에 털이 많을수록, 또 중년 남성일수록 배꼽에 때가 더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호주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과학 해설자로 잘 알려진 칼 크루젤니키 시드니 대학교 연구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배꼽에 때가 생기는 원인을 물은 것을 계기로 연구를 시작했다.칼 박사가 동료들과 배꼽때 샘플들을 모은 결과 배에 털이 많은 중년 남성일수록 배꼽에 때가 잘 생성되며, 옷의 섬유조직도 배꼽때에서 발견된다는 결론을 얻었다.또 샘플 제공자를 대상으로 배에 난 털을 면도하도록 한 결과, 배에 털이 없는 것이 배꼽때 생성을 방지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다.칼 박사는 지난 2002년 괴짜 노벨상으로 알려진 이그노벨(Ig Nobel)상을 받은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47 [해외화제]미국 텍사스 '자살 시도' 남친 구하려던 애인 차에 치여 숨져 [한강타임즈]미국 텍사스에서 자살을 시도한 남자친구를 구하려던 애인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미 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12시35분께 마이클 토마스가 도로 위 차선에 드러누워 자살을 시도했다.당시 토마스는 인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만취 상태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여 죽으려고 했다.이를 본 애인이 토마스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끌어올리던 중 지나가는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였다.현지 경찰은 토마스의 애인 이름을 공개하길 거부하는 대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애인은 토마스를 피하려던 중형차(뷰익 라크로스)에 의해 치인 뒤 잠시 후 대형차(쉐보레 몬테카를로)에 의해 두 번째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42 홍콩독감 ‘바이러스 변이’ 백신 효과 떨어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홍콩독감으로 인해 563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홍콩에서 증가하고 있는 홍콩 계절 독감이 이어지고 있어 홍콩 여행객을 대상으로 독감 주의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홍콩 독감은 지난 2003년 홍콩에서 유행한 사스 사망자보다 약 1.9배 높은 수치로, 홍콩에서 유행되는 독감 바이러스는 H3N2 형으로 항체가 달라붙는 걸 방해하는 바이러스가 변이된 것으로 기존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홍콩 독감의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할 때 국립검염소에 신고하거나 입국한 뒤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한편 홍콩 독감 환자는 다른 인플루엔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5-07-09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끝끝
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한강타임즈]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사고 발생. 12일 오후 11시 30분쯤(현지시각) 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300~400명이 다쳤다.텐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중국 텐진항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발생했다고 한다.중국 텐진항 폭발 사고로 현재 13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또 주중 한국대사관은 현지 교민 1명과 출장자 1명 등 한국인 2명이 중국 텐진항 사고로 다쳤다고 밝혔다.한편, 중국 텐진항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경찰은 텐진항 야적장에 쌓여 있던 인화성 물질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8-13 16:53 '중국 사형수 불법 장기거래’ 암시장 커져!! [한강타임즈]중국 정부가 올 초부터 사형수 장기 적출과 이식을 금지했지만, 불법적인 장기 거래가 이뤄지는 암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영국 BBC가 11일 보도했다.BBC 중국 특파원 마틴 페이션스는 “중국은 공식적인 장기이식기관이 있지만, 심각한 장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실제 환자들이 장기 이식을 받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중국은 국민의 자발적인 장기 기증을 통해 운영되는 국립장기은행을 설립했다. 이 기관은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면서 이식세포가 잘 맞는 사람들에게 수술을 해준다. 그러나 장기이식 기관에 연줄이 있는 사람들이 대기 순번에 상관없이 이식받는 경우가 많아 이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특히 대다수 중국인들이 신체는 신성하며 조상 공경 차원에서 훼손없이 묻어야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11 15:48 미국 교도소 상공 마약 꾸러미 떨어져…재소자들 몸싸움 [한강타임즈]미국의 한 교도소 마당에 무인항공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려 마당에 나와 있던 재소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교도소 관계자들이 밝혔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州) 맨스필드에 있는 교도소에 무인기가 마약 꾸러미를 떨어뜨렸다.현지 교정 당국인 오하이오 재활 및 교정부의 조엘렌 스미스 대변인은 4일 현지 일간 맨스필드 뉴스 저널에 "당시 마약 꾸러미에 헤로인 7g, 마리화나 57g, 담배 140g이 있었다"며 "과거에도 무인기가 교도소에 불법 침입한 사례가 있어 교정부가 무인기 탐지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교정부가 당시 상황을 녹화해 공개한 동영상에는 무인기가 교도소 마당 상공에 나타나자마자 재소자들 사이에서는 꾸러미를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5 16:49 영화 배트맨 악당'조커' 흉내 총기난사범 사형!! [한강타임즈]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내 지난 2012년 7월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 12명을 살해한 제임스 홈즈가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주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살인죄 혐의를 감경해달라는 피고인 변호인측의 주장을 배척했다. 이에 따라 홈즈가 사형 혹은 감형없는 종신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배심원단은 지난 달 16일 홈스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린 후 22일부터 양형 단계 심리를 진행해 왔다. 현재 2단계까지 마쳤으며, 향후 3·4단계에서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된다. 다음 재판에서는 피해자 가족들이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어떤 어려움을 안게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8-04 13:02 박원순 시장, 미쓰에이와 광저우 찾아 "직접 초대하고 싶어서 여기에 왔다" [한강타임즈]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중국 현지에서 한류파워를 앞세워 메르스 여파로 서울행 발길을 끓은 유커들의 마음을 돌리기위해 총력전을 벌였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광저우시 베이징루 신대신백화점 앞 차없는 도로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와 함께 30여분 동안 서울관광 홍보에 나섰다.페이와 지아는 중국인 멤버로, 웨이보 팔로워 수만 150만명에 이를 정도로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광저우시 출신 페이는 현지인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이 때문에 영상 34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시민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8-03 01:16 '오사마 빈 라덴' 가족 비행기 추락사고로 4명 사망 [한강타임즈]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용 제트기가 영국 남부 햄프셔의한 주차장에 추락해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했다.탑승객 4명 중 1명은 조종사, 나머지 3명은 오사마 빈라덴의 가족으로 보인다고 NBC뉴스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당국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은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이들이 희생자 중 3명이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이라고 발표했다.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오사마 빈 라덴의 계모인 라자 하심과 그의 딸 사나 빈 라덴 그리고 사위인 주하르 하심이다.빈 라덴의 아버지 모하메드 빈 아와드 빈 라덴(1967년 사망)은 20명이 넘는 부인과 5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21 '롯데 신격호 일족의 난'..지바롯데 긴장!! [한강타임즈]롯데가(家)의 경영권 분쟁의 불똥이 일본 야구계로 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일본 매체인 자크자크(Zakzak) 석간 후지는 1일 롯데가의 경영권 분쟁을 '롯데 신격호 일족의 난'이라고 지칭하며 지바롯데 마린스의 모회사인 롯데 본사의 '집안싸움'을 일본 프로 야구계가 숨죽이고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롯데의 창업자이자 구단주이기도 한 신격호 총괄회장(92)이 롯데 홀딩스의 대표권을 박탈당하고 명예회장으로 임명돼 입지가 약화함에 따라 지바롯데 마린스의 팀 매각의 움직임이 높아질 것이라는 추측이다.석간 후지는 일본과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대기업 오너 일가의 집안싸움이 주목된다며 "한 때는 차남 신동빈이 한국 롯데, 장남 신동주가 일본 롯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8-02 08:15 일본, 11년간 자살시도자 500명 구한 '은퇴 경찰관' 화제!! [한강타임즈] 일본의 한 은퇴 경찰관이 약 11년 동안 자살명소로 알려진 곳을 순찰하면서 500명이 되는 사람을 설득해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70세인 시게 유키오(志下由紀夫)는 후쿠이현 사카이에 있는 도진보(東尋坊) 절벽 인근 지역에서 자살시도하는 사람을 찾아내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일을 해왔다면서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최근 전했다.이 절벽은 일본 서해안의 유명 관광지이지만 자살명소로도 악명 높다.자원봉사자 3명와 함께 절벽으로 가는 시게는 뛰어내리려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곧 그 사람에게로 다가가 말을 건네고 안전한 곳으로 내려오게 한다.그와 그의 팀이 지난 11년 간 이곳에서 살린 사람은 무려 5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그 일본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11 '인도 10대 소녀' 의사가 약 먹인후 성폭행..낙태 허용 [한강타임즈]인도 대법원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 25주째에 접어든 10대 소녀에게 낙태를 허용했다고 B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 거주하는 이 소녀(14)는 이날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는 불법이다.인도 ‘의료임신중절법’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임신 12~20주에 한해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한다.소녀 부모는 “지난 2월 의사가 약을 먹인 후 딸을 강간했다”며 구자라트주 고등법원에 낙태허가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그러나 인도 대법원은 “임신으로 소녀의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는 의사의 판단이 나온다면 낙태를 허락하겠다”며 하급심 판결을 뒤집었다.의사들은 지난달 30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02 08:09 중국 리펑 前 총리 딸, '전력 여왕' 온 리샤오린 퇴출!! [한강타임즈]리펑(李鵬) 전 중국 총리의 딸로 '전력 여왕'으로 불려 온 리샤오린(李小琳)이 28일 국영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전력공사)의 모든 직책에서 퇴출당했다.전력공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샤오린이 이 회사의 집행이사, 이사국 주석, 이사국 직할 집행위원회 주석 등 모든 직무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국유기업 감독을 총괄하는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리샤오린을 상대적인 한직인 다당(大唐)전력그룹 부총경리에 임명한 바 있다.그는 사실상 회사의 업무를 총괄해왔고, '태자당(太子黨)' 출신으로 유별난 명품 사랑과 사치로 비난을 받아왔다.일각에서는 리샤오린의 좌천설이 국영 전력그룹의 비리 의혹과 연관되고, 사정 당국의 칼끝이 리 전 총리 일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7-29 17:39 독일 대 중국 수출서도 日 앞지르나!! [한강타임즈]일본의 대중국 수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독일의 중국 수출량은 증가하고 있다고 2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유럽의 파워하우스 독일의 중국 수출액은 2008년 이후 두 배로 성장해 지난해 수출액은 825억 달러(95조4850억 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의 중국 수출액은 3.3%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일본의 2014년 중국 수출액은 1090억 달러(126조1560억 원)로 선두 자리는 빼앗기지 않았다.일본의 중국 수출이 부진해진 것은 일본 대기업인 토요타자동차 및 에어컨 제조업체인 다이킨 등이 중국 등의 저비용 국가로 생산설비를 옮겨간 것도 부분적 요인이다. 해외에서 생산되어 판매된 제품은 국내총생산(GDP) 순수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일본 제조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07-29 12:53 일본 배우 제작 '위안부 소녀상' 뉴욕 맨해튼 깜짝 공개!! [한강타임즈]일본 배우가 제작한 '위안부 소녀상'이 뉴욕 맨해튼에서 깜짝 공개된다.한국 창작 뮤지컬로는 사상 처음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위안부 뮤지컬 '컴포트 우먼(연출 김현준)'이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루게 됐다.오는 31일부터 오프브로드웨이 최대 극장인 세인트 클레멘츠 씨어터에서 총 18회의 정규 공연을 앞둔 '컴포트 우먼' 제작사는 공연 당일 극장 앞에서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위안부 소녀상은 국내에선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진 것을 비롯, 창원 군산 청주 남해 부산 전주 등 10여 곳에 세워졌거나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선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2013년)과 미시간 사우스필드(20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29 08:35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30대母 3살 아들 구하고 결국 사망..CCTV 장면 ‘충격’ [한강타임즈]중국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30대 여성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의 한 쇼핑몰에서 30세 여성이 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탔다.이 여성은 아들과 함께 막 바닥에 발을 내딛으려는 순간, 금속제 발판이 밑으로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여성은 자신이 추락하는 와중에도 본능적으로 아들을 밀쳐 올려 구해냈고, 주변에 있던 쇼핑몰 여직원들이 여성의 손을 잡고 끌어올리려 했지만 여성은 에스컬레이터 밑으로 빨려들어가 끝내 사망했다.특히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들을 구하기 위한 엄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7-29 08:12 중국, 온라인 '정자판매' 시작!! [한강타임즈]마우스 클릭 한번이면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시대다. 심지어 이제는 '정자'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다.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가 중국 의료기기사인 킹메드 다이그노스틱스사와 제휴해 '정자판매'를 시작한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타오바오는 정자판매에 앞서 정자 기증을 받았다. 정자를 제공하면 친자검사와 불임검사는 할인 받을 수 있다.타오바오는 지난 15~17일 단 3일 간 정자 기증을 받았는데, 72시간 만에 2만2017명의 남성이 정자 기증 신청을 했다. 그 중 137명은 친자검사를, 4060명은 불임검사를 신청했다.정자를 기증할 남성은 자신의 이름은 제외하고 성을 제공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의 마지막 6자리 숫자와 이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7-26 02:16 명왕성 빙하 '하트 모양 지형 내 서쪽에서 발견' [한강타임즈]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명왕성 빙하가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명왕성 빙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NASA는 기자회견을 열고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사진과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명왕성 빙하 발견 소식을 전했다.NASA가 공개한 사진에는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관측기구 중 하나인 ‘장거리정찰 이미저’(LORRI)로 찍은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이 포함돼 있다.빙하가 발견된 지역은 명왕성의 하트 모양 지형 ‘톰보 지역’ 내 서쪽이라고 한다. 나사는 명왕성 빙하가는 지금도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5 18:03 지구 닮은 행성,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한강타임즈] 지구 닮은 행성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구 닮은 행성이 있다? NASA 발표 인간이 살기에 적합환 환경으로 추정되는 지구 닮은 행성 최초로 발견!23일 NASA는 ‘케플러 452b’가 지구 닮은 행성이라고 전했다. 행성 ‘케플러-452b’는 지구에서 1400광년(1.3경㎞) 떨어졌으며 지름이 지구의 1.6배다.미항공우주국(NASA)는 “‘행성 사냥꾼’으로 불리는 케플러우주망원경이 발견한 태양계 외부 행성 후보군을 추가로 발견했다”며 “케플러망원경이 이미 발견한 행성 후보군 4175개에 500여 행성 후보군을 추가했으며, 지구 닮은 행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NASA 에이미스 연구소의 존 젠킨스는 “케플러-452b는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24 15:59 명왕성, 우주 탐사선이 보내온 모습은? '신비로운 모습' [한강타임즈] 명왕성 ‘하트’ 지형?14일 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1만2천550㎞ 거리까지 접근했다.뉴호라이즌스 호는 지난 2006년 1월 19일 발사된 뒤 최근 명왕성 최근접점을 통과했다. 이에 미국은 명왕성에 우주 탐사선을 보낸 유일한 국가가 됐다. 특히 명왕성 고래 머리의 오른쪽에 위치한 ‘하트’ 지형이 화제를 모았다. 약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하얀 하트 형태의 지형에 나사는 ‘톰보 영역’(Tombeaugh Regio)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나사는 명왕성 표면에는 3천m가 넘는 얼음산들이 있고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나사는 충돌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는 명왕성 표면이 지구 등 태양계의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7-18 07:30 '고양이 죽이는 개 동영상'…네티즌 분노!! [한강타임즈]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어 죽인 동영상이 논란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반려견의 주인은 이를 보고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은 뒤 죽은 고양이의 시체를 옆으로 차버렸다는 것이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주 스몰 히스의 한 거리에서 찍힌 이 영상은 개 2마리가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얼마 후 주인인 한 남성이 나타나자 개들은 아무일 없듯이 온순해졌고 주인도 마찬가지로 태연하게 개들 목줄을 묶는다.목줄을 다 묶은 남성은 개들과 길을 떠나기 전 땅에 있는 고양이 시체를 옆으로 차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oyal Society for the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8 04:31 유로존 정상회의 '그리스' 입장 받아주려나 '난항'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유로존 정상회의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13일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지원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유로존 정상회의가 핵심 쟁점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정상들은 직전에 끝난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가 마련한 합의안 초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지만, 구제금융 조건과 시기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그리스 정부는 협상이 타결되는 즉시 월요일부터 유럽중앙은행이 그리스 은행들에 대한 긴급유동성 지원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다른 회원국들은 먼저 그리스 의회가 개혁 법안을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난항은 계속 될 전망이다.한편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구제금융 조건으로 그리스 의회가 오는 유럽 | 오지연 기자 | 2015-07-13 11:03 [해외화제]'암 사망 아내 기리기 위해' 스톰트루퍼 복장 600마일 걸어 감동!! [한강타임즈]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만화 전시회인 '2015 코믹콘'에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Stormtrooper)' 복장의 한 남성이 600마일(약 1000㎞)을 걸어 화제가 되었다. 남성은 암으로 사망한 아내를 기리기 위해 이를 한 것으로 밝혀져 현지에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스타워즈의 광팬인 케빈 도일(57)은 스톰트루퍼 복장으로 페탈루마에서부터 샌디에이고까지 600마일을 걸어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코믹콘에 참가했지만, 케빈 도일과 같은 이야기를 가진 사람은 없었다.케빈은 지난 2012년 11월 7일 아내 엘린을 췌장암으로 잃었다.케빈과 엘린은 1년간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5:32 영화배우 '오마 샤리프' 별세..향년 83세 [한강타임즈]이집트 출신의 영화배우 오마 샤리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영국 런던에 있는 고인의 에이전트 측은 10일(현지시각) 오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샤리프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던 오마 샤리프는 숨지기 직전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태생의 샤리프는 1962년 처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 서사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샤리프는 그 뒤 줄리 크리스티와 '닥터 지바고'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설을 이어갔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5:26 [해외화제]맥도날드 불빛 이용, 도로 위 숙제하는 소년!! [한강타임즈]한 소년이 도로에 책상을 놓고 맨 바닥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이 소년은 필리핀의 한 노숙인 소년으로, 맥도날드 불빛을 이용해 도로 위에서 숙제를 하고 있는 것.필리핀 마닐라에 거주하는 의대생인 조이스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이 소년을 발견해 사진을 찍게됐다. 맥도날드 불빛 아래서 숙제하는 소년을 보고 자신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된 조이스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은 수천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순식간에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주인공인 다니엘 카브레라의 집은 화제로 불타 그의 아버지는 사망했다. 다니엘은 그의 어머니와 길거리에서 종종 구걸을 하며 생활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50 배에 털 많을 수록 , 배꼽에 때 잘 생긴다!! [한강타임즈]배에 털이 많을수록, 또 중년 남성일수록 배꼽에 때가 더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호주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과학 해설자로 잘 알려진 칼 크루젤니키 시드니 대학교 연구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배꼽에 때가 생기는 원인을 물은 것을 계기로 연구를 시작했다.칼 박사가 동료들과 배꼽때 샘플들을 모은 결과 배에 털이 많은 중년 남성일수록 배꼽에 때가 잘 생성되며, 옷의 섬유조직도 배꼽때에서 발견된다는 결론을 얻었다.또 샘플 제공자를 대상으로 배에 난 털을 면도하도록 한 결과, 배에 털이 없는 것이 배꼽때 생성을 방지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다.칼 박사는 지난 2002년 괴짜 노벨상으로 알려진 이그노벨(Ig Nobel)상을 받은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47 [해외화제]미국 텍사스 '자살 시도' 남친 구하려던 애인 차에 치여 숨져 [한강타임즈]미국 텍사스에서 자살을 시도한 남자친구를 구하려던 애인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미 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12시35분께 마이클 토마스가 도로 위 차선에 드러누워 자살을 시도했다.당시 토마스는 인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만취 상태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여 죽으려고 했다.이를 본 애인이 토마스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끌어올리던 중 지나가는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였다.현지 경찰은 토마스의 애인 이름을 공개하길 거부하는 대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애인은 토마스를 피하려던 중형차(뷰익 라크로스)에 의해 치인 뒤 잠시 후 대형차(쉐보레 몬테카를로)에 의해 두 번째로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7-11 04:42 홍콩독감 ‘바이러스 변이’ 백신 효과 떨어져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홍콩독감으로 인해 563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홍콩에서 증가하고 있는 홍콩 계절 독감이 이어지고 있어 홍콩 여행객을 대상으로 독감 주의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홍콩 독감은 지난 2003년 홍콩에서 유행한 사스 사망자보다 약 1.9배 높은 수치로, 홍콩에서 유행되는 독감 바이러스는 H3N2 형으로 항체가 달라붙는 걸 방해하는 바이러스가 변이된 것으로 기존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홍콩 독감의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입국할 때 국립검염소에 신고하거나 입국한 뒤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한편 홍콩 독감 환자는 다른 인플루엔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5-07-0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