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화제]미국 고등학교 교사, 희귀병 장애 아이 위해 25년간 모은 장난감 경매 [한강타임즈]미국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한 남성이 같은 지역에 사는 희귀병의 장애 아이에게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25년 동안 모았던 장난감을 팔고 있다.최근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오리건주 클래머스 폴스에 사는 넷 엘리스(50)의 선행을 전하고 있다.엘리스는 같은 지역에 사는 척수성 근위축을 앓고 있는 로건 로닌거(4)에게 오프로드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패스트푸드 기념 장난감을 경매하고 있다.25년 전 학생들이 장난감을 가져다 엘리스의 테이블에 놓고 가면서 그는 장난감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약 1139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그는 로건이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의 가족이 야외활동하기에 편한 특수한 1만7000 달러(1900만원)짜리 휠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4 06:22 안젤리나 졸리 "강간이 전쟁 무기 악용" 여성 권리 호소 [한강타임즈]유엔 난민 문제 특별 대사인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강간이 전쟁의 무기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여성의 권리 보호를 호소했다.졸리는 이날 여성과 분쟁에 대해 얘기해줄 것을 부탁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그녀는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AU 의장과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등 저명 인사들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그녀는 "(여성 권리 보호를 위한)지전이 너무 늦다. 게다가 국가에 따라 진전 속도가 차이가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진전이 매우 취약하며 어떤 곳에서는 아예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졸리는 "아프리카의 54개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해 여성의 권리와 기회를 위해 노력할 때 어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9:40 中, 중앙 상무위원 저우융캉 무기징역..성역없는 부패 척결!! [한강타임즈]중국 사법 당국이 부패 혐의로 기소된 저우융캉(周永康)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철모자왕(鐵帽子王·핵심 특권층)'은 없다'는 중국 지도부의 성역없는 부패 척결 행보를 보여줬다.11일 중국 신화통신 등 관영 언론들은 톈진(天津)시 중급법원이 저우 전 서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저우 전 서기는 상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고 속보로 보도했다.재판부는 저우융캉이 아들과 처, 측근 등을 통해 받은 뇌물이 1억2977만 위안(약 232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측근들이 21억 위안(약 3800억 원)의 불법 이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저우 전 서기에 대한 무기징역 선고는 중국 최고지도부 처벌의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6-13 09:38 한국인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포드 동시 입학 조작극!! [한강타임즈]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입학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천재소녀' 김정윤(18) 양의 합격증이 위조된 것으로 해당 대학이 밝힌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됐다.하버드와 스탠포드대 당국은 9일 국내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양이 받았다는 합격증은 위조된 것이라고 확인했다.김양 가족들은 현재 전화와 이메일 연락이 전혀 닿지 않고 있다. 앞서 김양의 아버지는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버드와 스탠포드 양쪽의 합격서류와 장학금 서류가 한 봉투에 담겨 왔었다"고 합격증 위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학측과 당초 김양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들이 공식 부인하면서 이번 사태는 어처구니없는 조작극으로 귀결됐다.일각에서는 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8:20 [메르스]美워싱턴 포스트"한국 발생 자체보다 극심한 '공포' 더 심각!!" [한강타임즈]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공포심을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은 메르스 발생 자체보다 메르스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확실히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과잉 반응을 경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공포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메르스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방증하는 예로 집단 휴교를 들었다."전염병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2500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를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학교는 바이러스 전파와는 연관이 없기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1 12:42 푸틴, 탈세 국외 이주자 '사면'..은닉 '현금' 모두 갖고 들어와라!! [한강타임즈]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탈세 목적으로 러시아를 떠난 국외 이주자(tax exile)에 대한 '사면'을 승인했다고 CNN머니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단, 푸틴은 해외에 은닉해둔 '캐쉬(현금)'를 모두 러시아로 갖고 들어오는 것을 전제로 내걸었다. 이마저도 싫다면 적어도 조세피난처(tax haven)에서는 '이주'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법안은 '러시아의 부(Russia's wealth)'를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이번 주 푸틴의 승인하에 법적 효력을 얻게 됐다.러시아의 경제인 또는 자산가들이 세금 체납에 따른 법적 처벌(기소)을 받지 않고 사면을 받기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6-11 01:21 중국 유람선 침몰 '370명 실종-사망 65명' [한강타임즈] 중국 유람선 침몰 사망자 65명으로 증가.중국 유람선 침몰 후 시신 인양으로 사망자가 증가했다. 4일 중국 관영 CCTV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침몰한 39구의 시신이 인양돼 사망자가 65명으로 집계됐다.중국 당국은 강물 위로 드러난 선박의 바닥에 구멍을 뚫고 잠수사들을을 투입해 희생자의 시신을 인양했다. 현재 370명이 실종 상태다.앞서 지난 1일 오후 9시 28분께(현지시각) 중국 양쯔 강 중류 후베이 성 젠리현 부근에서 탑승객 총 458명을 태운 '둥팡즈싱' 여객선이 침몰했다.중국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양쯔강 사고 여객선의 총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선장과 기관사, 승무원 등 20여 명 만 구조됐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6-04 17:21 중국 유람선 침몰 '탑승자 458명 중 430명 실종' [한강타임즈] 중국 유람선 침몰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유람선 침몰 생존자 구조 성과 없어. 중국 유람선 침몰 사망자 수, 19명으로 늘어. 지난 1일 오후 9시 28분께(현지시각) 중국 양쯔 강 중류 후베이 성 젠리현 부근에서 탑승객 총 458명을 태운 '둥팡즈싱' 여객선이 침몰했다.중국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양쯔강 사고 여객선의 총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선장과 기관사, 승무원 등 20여 명 만 구조됐다. 전체 탑승자 458명 중 430명이 실종 상태다.외신에 따르면 침몰 사고가 악천후 속에 무리한 운항, 불법 선박 개조 등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둥팡즈싱호는 기상국의 경고에도 운항을 강행했다고 한다. 선장은 사고 당시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6-03 20:17 양쯔강 여객선 침몰 ‘3분 만에 침몰’ 430명 생사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중국 양쯔강에서 45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다.지난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후 9시 28분께(현지시각) 중국 양쯔 강 중류 후베이 성 젠리현 부근에서 탑승객 총 458명을 태운 '둥팡즈싱' 여객선이 침몰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양쯔강 여객선 침몰의 원인은 배가 갑작스러운 회오리바람에 휩쓸리면서 뒤집히는 바람에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객선은 불과 2~3분 만에 침몰해 구조 요청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상하이(上海)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승객 가운데 한국인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중국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양쯔강 사고 여객선의 총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선장과 기관사, 승무원 등 중국 | 오지연 기자 | 2015-06-02 23:45 일본 규모 8.5 강진, 계속되는 지진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섬나라 일본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지난 30일 오후 8시 24분쯤 일본 도쿄도 남쪽 북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에서 강한 규모 8.5(추정치)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이날 발생한 강진에 대해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오가사와라제도 서쪽 바다의 북위 27.9도, 동경140.8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590㎞로 추정되며, 진원지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870㎞ 거리에 있다.이에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으며, 이번 지진으로 오가사와라제도의 하하지마에서 진도 5를 약간 넘는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도쿄에서는 진도 4의 진동이 기록됐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생긴 정전으로 도카이도 신칸센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5-31 16:16 가고시마 화산 폭발 “섬을 떠나라” 긴급피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가고시마에서 화산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29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10시 쯤 일본 가고시마 현 남쪽 섬인 구치노에라부지마 화산 폭발로 분화경계레벨을 3에서 주민 대피가 필요한 5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구치노에라부지마 산 정상 부근 화구에서 폭발적인 검은 분연이 분출했으며, 대규모 폭발과 함께 화산재, 화산석이 해안까지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섬 주민 130여 명에게는 "섬을 떠나라"라는 긴급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 현 남쪽 해상의 야쿠시마(屋久島)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진 면적 38㎢의 섬으로 섬 전체가 야쿠시마국립공원에 속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5-29 11:54 탄저균 배달사고, 왜 이런 일이? [한강타임즈] 탄저균 배달사고, 주한미군 "감염자 없다"탄저균 배달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표본의 노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신중한 예방조치를 실시했다"며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응급격리시설에서 탄저균 표본을 폐기 처분했다"고 말했다.이어 "훈련에 참가했던 22명의 요원이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검사하고 항생제와 백신을 투여하는 등 적절한 의료 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어느 누구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또 미국 측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만일을 대비해, 국방부는 조사가 끝날 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5-28 10:59 국가경쟁력 미국 1위..한국 25위 1단계 상승 [한강타임즈]한국이 국제경영개발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세계 61개국 중 25위를 기록했다.IMD가 28일 발표한 201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25위에 올라 지난해보다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2위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26위로 떨어졌지만 올해 1단계 올라섰다.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홍콩(2위), 대만(11위), UAE(12위), 카타르(13위), 말레이시아(14위), 호주(18위), 중국(22위)에 이어 8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9위, G20 국가 중에서는 7위에 올랐다.4대 분야별로 보면 경제성과(20→15위)와 기업 효율성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순위가 올랐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5-28 04:33 인도 50℃ 살인적 더위..사망자 1100명 넘었다!! [특파원=한강타임즈]인도에서 50℃에 육박하는 살인적 더위에 1주일도 채 안 돼 사망자가 1100명이 넘었다고 CNN이 27일 보도했다.가장 더운 지역인 남서부 안드라프라데시주(州)에서만 폭염에 852명이 숨졌고 이웃 지역인 텔랑가나주에서도 266명이 숨졌다.인도 기상청의 B.P. 야다브 청장은 전날 동부 오리사주 앙굴 지구의 기온도 47℃까지 올랐다며 파키스탄 남동부 산드주에서 부는 바람이 인도 북부와 중부 평원을 지나가면서 고온 건조한 날씨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은 전날 더위가 이틀 간 더 지속하다가 한풀 꺾이겠지만, 이후 곧 더 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야다브 청장은 최대 폭염 피해 지역은 안드라프라데시와 텔랑가나 등 남부에 있는 주들이고 라자스탄과 하리아나 등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5-27 16:40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청년층 일자리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4개 회원국의 부유층 상위 10% 평균 소득은 빈곤층 하위 10% 평균 소득의 9.6배에 달했다고 전해졌다.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결과는 지난 1980년대 7배, 2000년대 9배에서 꾸준히 격차가 커진 것으료, 한국은 지난 2013년 이 비율이 10.1배로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은 17세 이하와 18∼25세, 25∼65세 연령대 모두에서 상대적 빈곤율이 OECD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30세 이하 노동자의 절반가량이 임시직으로 일해 청년층이 정규직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국, 일본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5-22 12:45 중국 "우리 영토 즉각 떠나라" 美 정찰기에 경고 [한강타임즈]중국 해군은 20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상공을 정찰하다 남중국해 인공섬에 급강하 한 미국 정찰기에 "즉시 떠나라"며 8차례 강력 경고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중국은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중국 군을 대거 배치하고 있지만, 미 국방부는 중국의 영토 주장을 인정하지 않아 남중국해 상공에 정찰기를 파견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P-8A 포세이돈 미 정찰기는 1만 5000피트 상공에서 정찰 활동을 벌였다. 이를 감지한 중국 해군은 "여기는 중국 해군이다.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싶지 않으면 즉시 떠나라"며 8차례 되풀이 경고했다.이에 미 정찰기 조종사는 "우리는 국제 영공을 운항 중일 뿐"이라며 차분하고 단호히 대응했다고 CNN은 전했다. 이후 미 정찰기는 해당 영역을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5-22 05:25 아베 총리 부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페이스북 공개!! [한강타임즈]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昭惠) 여사가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아베 여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전했다.아베 여사는 침략전쟁을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는 야스쿠니 경내의 전쟁박물관 유슈칸(遊就館) 앞에서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하면서 "우리가 평화롭고 풍요로운 일본에 살게 해 준 것을 감사하고, 나는 세계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는 극동군사재판의 결과에 따라 사형된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전 일본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근대에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서 사망한 246만6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5-22 05:20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낙타만 피면 되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메르스 환자가 국내에 처음으로 발생했다.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에 다녀 온 68세 한국 남성이 메르스에 국내 첫 감염된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바레인에 출장을 다녀온 뒤 고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을 호소했고, 현재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위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해 400여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중증 급성호흡으로 지난 2003년 아시아를 강타한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환자가 생긴 이래 전 세계에서 중동 | 오지연 기자 | 2015-05-21 22:56 뉴욕경찰국(NYPD) 본부서 한국 전통공연 '흥춤' 공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뉴욕경찰국 본부에 한국의 흥겨운 전통가락과 춤사위가 펼쳐졌다.19일 맨해튼 뉴욕경찰국(NYPD) 본부 강당에서 한국의 전통공연 '흥춤(Sounds of Korea)'이 공연돼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뉴욕한인경찰협회(회장 방정환)와 아시안제이드협회, DESI 소사이어티 등 3개 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전통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노일식)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화이트플레인시의 데이빗 정 공공안전커미셔너가 맡았고 한국계인 뉴욕1 채널의 비비안 리 앵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공연은 윌리엄 브래튼 뉴욕경찰커미셔너를 비롯, 500 여명 미국 | 김재태 기자 | 2015-05-21 17:41 남극 빙붕 소멸 예측 '점점 줄어들고 있어' [한강타임즈] 남극 빙붕 소멸 예측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남극 빙붕 소멸 예측, NASA "2020년에 완전히 사라질 것"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알라 카젠더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남극의 ‘라르센 B’빙붕으로 흘러가는 빙하의 속도가 빨라지며 빙붕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1만년 전 생성된 남극 대륙의 한 빙붕이 점점 줄어들어 오는 2020년이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남극반도의 ‘라르센 B’ 빙붕은 지난 1995년 1월 1만1512㎢에서 2002년 2월 6634㎢로 줄었다고 한다. 현재 이 빙붕의 크기는 20년 전의 7분의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05-20 21:24 대만, 일본산 식품 수입 전면 중단 …日 반발!! [한강타임즈]대만이 15일부터 일본산 식품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일본과 대만 당국자들이 지난 13일 타이베이에서 식품 수입 관련 협상을 벌였지만 성과 없이 결렬된데 따라 이 같은 조치가 내려졌다고 대만 연합보(聯合報) 등이 전했다.대만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를 이유로 이미 후쿠시마 등 일본 5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이번 협상에서 대만은 모든 일본산 식품에 대한 산지 증명서를, 도쿄도와 시즈오카(靜岡)현 등 특정지역산 수산품과, 유아식품 등 800개 품목의 이른바 '고위험 상품'에 방사선 검사 증명서를 첨부할 것을 요구했다.일본 정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스가 요시히데(管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14일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5-15 21:11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원인!! 곡선구간 과속 [한강타임즈]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사고 직전 열차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것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열차가 왜 곡선구간에서 가속했는지, 기관사 브랜던 보스티언(32)이 의도적으로 속도를 올렸는지 아니면 기계적 결함인지, 철로에 탈선을 일으킬 수 있는 뭔가가 있었는지 등 이번 암트랙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당시 열차 사고로 다친 기관사 보스티언은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에 응하기로 해 NTSB의 로버트 섬월트 조사관은 보스티언이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중요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섬월트 조사관은 이날 "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5-15 21:09 일본 규모 6.6 강진 ‘쓰나미 없다. 여진 가능성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동북지역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지난 13일 일본 언론들은 오전 6시13분 쯤 일본 동북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 현 전역에서 진도 4∼5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또한 홋카이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되었으며, 도쿄에서도 진도 1∼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이 운행을 중단되었으며, NHK 방송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5-14 00:06 일본 강진 발생 '미야기현 앞바다' [한강타임즈] 일본 강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강진 규모 6.6. 일본 기상청은 13일 오전 6시 13분께 일본 도호쿠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강진 진원의 깊이는 약 50km 지점으로, 북위 38.9도, 동경 142.1도 지점이다.일본 강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한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이번 지진이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일주일 정도 최대 진도 5 정도의 흔들림이 동반한 여진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5-05-13 17:38 필리핀 태풍 상륙 '한반도 간접 영향' [한강타임즈] 필리핀 태풍 소식이 전해졌다.필리핀 태풍 '노을' 강타, 피해 속출! 11일 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 제6호 태풍 '노을'의 상륙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필리핀 태풍으로 인해 북부 카가얀 주의 한 마을에서 집 지붕을 수리하던 2명이 감전으로 숨졌다.11일 기상청은 “필리핀 이사벨라와 카가얀주가 강타된 가운데 필리핀 동해안에선 여객선 1000 여척과 1만 명이 넘는 승객이 발이 묶였고 항공편 수십 편의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한반도도 태풍 '노을'의 간접 영향을 받아 11일 밤부터 12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된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5-05-11 2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다음다음끝끝
[화제]미국 고등학교 교사, 희귀병 장애 아이 위해 25년간 모은 장난감 경매 [한강타임즈]미국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한 남성이 같은 지역에 사는 희귀병의 장애 아이에게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25년 동안 모았던 장난감을 팔고 있다.최근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오리건주 클래머스 폴스에 사는 넷 엘리스(50)의 선행을 전하고 있다.엘리스는 같은 지역에 사는 척수성 근위축을 앓고 있는 로건 로닌거(4)에게 오프로드 휠체어를 사주기 위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패스트푸드 기념 장난감을 경매하고 있다.25년 전 학생들이 장난감을 가져다 엘리스의 테이블에 놓고 가면서 그는 장난감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약 1139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그는 로건이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의 가족이 야외활동하기에 편한 특수한 1만7000 달러(1900만원)짜리 휠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4 06:22 안젤리나 졸리 "강간이 전쟁 무기 악용" 여성 권리 호소 [한강타임즈]유엔 난민 문제 특별 대사인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강간이 전쟁의 무기로 악용되고 있다면서 여성의 권리 보호를 호소했다.졸리는 이날 여성과 분쟁에 대해 얘기해줄 것을 부탁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그녀는 은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AU 의장과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등 저명 인사들과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그녀는 "(여성 권리 보호를 위한)지전이 너무 늦다. 게다가 국가에 따라 진전 속도가 차이가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진전이 매우 취약하며 어떤 곳에서는 아예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졸리는 "아프리카의 54개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해 여성의 권리와 기회를 위해 노력할 때 어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9:40 中, 중앙 상무위원 저우융캉 무기징역..성역없는 부패 척결!! [한강타임즈]중국 사법 당국이 부패 혐의로 기소된 저우융캉(周永康)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철모자왕(鐵帽子王·핵심 특권층)'은 없다'는 중국 지도부의 성역없는 부패 척결 행보를 보여줬다.11일 중국 신화통신 등 관영 언론들은 톈진(天津)시 중급법원이 저우 전 서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저우 전 서기는 상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고 속보로 보도했다.재판부는 저우융캉이 아들과 처, 측근 등을 통해 받은 뇌물이 1억2977만 위안(약 232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측근들이 21억 위안(약 3800억 원)의 불법 이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저우 전 서기에 대한 무기징역 선고는 중국 최고지도부 처벌의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6-13 09:38 한국인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포드 동시 입학 조작극!! [한강타임즈]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 입학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천재소녀' 김정윤(18) 양의 합격증이 위조된 것으로 해당 대학이 밝힌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됐다.하버드와 스탠포드대 당국은 9일 국내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양이 받았다는 합격증은 위조된 것이라고 확인했다.김양 가족들은 현재 전화와 이메일 연락이 전혀 닿지 않고 있다. 앞서 김양의 아버지는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버드와 스탠포드 양쪽의 합격서류와 장학금 서류가 한 봉투에 담겨 왔었다"고 합격증 위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대학측과 당초 김양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진 교수들이 공식 부인하면서 이번 사태는 어처구니없는 조작극으로 귀결됐다.일각에서는 영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3 08:20 [메르스]美워싱턴 포스트"한국 발생 자체보다 극심한 '공포' 더 심각!!" [한강타임즈]국내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공포심을 반영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은 메르스 발생 자체보다 메르스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확실히 훨씬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보건 당국이 사람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과잉 반응을 경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공포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메르스에 대한 지나친 공포심을 방증하는 예로 집단 휴교를 들었다."전염병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2500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를 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학교는 바이러스 전파와는 연관이 없기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6-11 12:42 푸틴, 탈세 국외 이주자 '사면'..은닉 '현금' 모두 갖고 들어와라!! [한강타임즈]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탈세 목적으로 러시아를 떠난 국외 이주자(tax exile)에 대한 '사면'을 승인했다고 CNN머니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단, 푸틴은 해외에 은닉해둔 '캐쉬(현금)'를 모두 러시아로 갖고 들어오는 것을 전제로 내걸었다. 이마저도 싫다면 적어도 조세피난처(tax haven)에서는 '이주'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법안은 '러시아의 부(Russia's wealth)'를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이번 주 푸틴의 승인하에 법적 효력을 얻게 됐다.러시아의 경제인 또는 자산가들이 세금 체납에 따른 법적 처벌(기소)을 받지 않고 사면을 받기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6-11 01:21 중국 유람선 침몰 '370명 실종-사망 65명' [한강타임즈] 중국 유람선 침몰 사망자 65명으로 증가.중국 유람선 침몰 후 시신 인양으로 사망자가 증가했다. 4일 중국 관영 CCTV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침몰한 39구의 시신이 인양돼 사망자가 65명으로 집계됐다.중국 당국은 강물 위로 드러난 선박의 바닥에 구멍을 뚫고 잠수사들을을 투입해 희생자의 시신을 인양했다. 현재 370명이 실종 상태다.앞서 지난 1일 오후 9시 28분께(현지시각) 중국 양쯔 강 중류 후베이 성 젠리현 부근에서 탑승객 총 458명을 태운 '둥팡즈싱' 여객선이 침몰했다.중국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양쯔강 사고 여객선의 총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선장과 기관사, 승무원 등 20여 명 만 구조됐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6-04 17:21 중국 유람선 침몰 '탑승자 458명 중 430명 실종' [한강타임즈] 중국 유람선 침몰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유람선 침몰 생존자 구조 성과 없어. 중국 유람선 침몰 사망자 수, 19명으로 늘어. 지난 1일 오후 9시 28분께(현지시각) 중국 양쯔 강 중류 후베이 성 젠리현 부근에서 탑승객 총 458명을 태운 '둥팡즈싱' 여객선이 침몰했다.중국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양쯔강 사고 여객선의 총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선장과 기관사, 승무원 등 20여 명 만 구조됐다. 전체 탑승자 458명 중 430명이 실종 상태다.외신에 따르면 침몰 사고가 악천후 속에 무리한 운항, 불법 선박 개조 등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둥팡즈싱호는 기상국의 경고에도 운항을 강행했다고 한다. 선장은 사고 당시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5-06-03 20:17 양쯔강 여객선 침몰 ‘3분 만에 침몰’ 430명 생사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중국 양쯔강에서 45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다.지난 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후 9시 28분께(현지시각) 중국 양쯔 강 중류 후베이 성 젠리현 부근에서 탑승객 총 458명을 태운 '둥팡즈싱' 여객선이 침몰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양쯔강 여객선 침몰의 원인은 배가 갑작스러운 회오리바람에 휩쓸리면서 뒤집히는 바람에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객선은 불과 2~3분 만에 침몰해 구조 요청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상하이(上海)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승객 가운데 한국인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중국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양쯔강 사고 여객선의 총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선장과 기관사, 승무원 등 중국 | 오지연 기자 | 2015-06-02 23:45 일본 규모 8.5 강진, 계속되는 지진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섬나라 일본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지난 30일 오후 8시 24분쯤 일본 도쿄도 남쪽 북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에서 강한 규모 8.5(추정치)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이날 발생한 강진에 대해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오가사와라제도 서쪽 바다의 북위 27.9도, 동경140.8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590㎞로 추정되며, 진원지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870㎞ 거리에 있다.이에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으며, 이번 지진으로 오가사와라제도의 하하지마에서 진도 5를 약간 넘는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도쿄에서는 진도 4의 진동이 기록됐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생긴 정전으로 도카이도 신칸센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5-31 16:16 가고시마 화산 폭발 “섬을 떠나라” 긴급피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가고시마에서 화산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29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10시 쯤 일본 가고시마 현 남쪽 섬인 구치노에라부지마 화산 폭발로 분화경계레벨을 3에서 주민 대피가 필요한 5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구치노에라부지마 산 정상 부근 화구에서 폭발적인 검은 분연이 분출했으며, 대규모 폭발과 함께 화산재, 화산석이 해안까지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섬 주민 130여 명에게는 "섬을 떠나라"라는 긴급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 현 남쪽 해상의 야쿠시마(屋久島)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진 면적 38㎢의 섬으로 섬 전체가 야쿠시마국립공원에 속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5-29 11:54 탄저균 배달사고, 왜 이런 일이? [한강타임즈] 탄저균 배달사고, 주한미군 "감염자 없다"탄저균 배달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7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표본의 노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신중한 예방조치를 실시했다"며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응급격리시설에서 탄저균 표본을 폐기 처분했다"고 말했다.이어 "훈련에 참가했던 22명의 요원이 감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검사하고 항생제와 백신을 투여하는 등 적절한 의료 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어느 누구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또 미국 측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만일을 대비해, 국방부는 조사가 끝날 때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5-28 10:59 국가경쟁력 미국 1위..한국 25위 1단계 상승 [한강타임즈]한국이 국제경영개발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세계 61개국 중 25위를 기록했다.IMD가 28일 발표한 201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25위에 올라 지난해보다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2위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26위로 떨어졌지만 올해 1단계 올라섰다.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홍콩(2위), 대만(11위), UAE(12위), 카타르(13위), 말레이시아(14위), 호주(18위), 중국(22위)에 이어 8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9위, G20 국가 중에서는 7위에 올랐다.4대 분야별로 보면 경제성과(20→15위)와 기업 효율성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순위가 올랐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5-28 04:33 인도 50℃ 살인적 더위..사망자 1100명 넘었다!! [특파원=한강타임즈]인도에서 50℃에 육박하는 살인적 더위에 1주일도 채 안 돼 사망자가 1100명이 넘었다고 CNN이 27일 보도했다.가장 더운 지역인 남서부 안드라프라데시주(州)에서만 폭염에 852명이 숨졌고 이웃 지역인 텔랑가나주에서도 266명이 숨졌다.인도 기상청의 B.P. 야다브 청장은 전날 동부 오리사주 앙굴 지구의 기온도 47℃까지 올랐다며 파키스탄 남동부 산드주에서 부는 바람이 인도 북부와 중부 평원을 지나가면서 고온 건조한 날씨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은 전날 더위가 이틀 간 더 지속하다가 한풀 꺾이겠지만, 이후 곧 더 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야다브 청장은 최대 폭염 피해 지역은 안드라프라데시와 텔랑가나 등 남부에 있는 주들이고 라자스탄과 하리아나 등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5-27 16:40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청년층 일자리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4개 회원국의 부유층 상위 10% 평균 소득은 빈곤층 하위 10% 평균 소득의 9.6배에 달했다고 전해졌다.OECD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결과는 지난 1980년대 7배, 2000년대 9배에서 꾸준히 격차가 커진 것으료, 한국은 지난 2013년 이 비율이 10.1배로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은 17세 이하와 18∼25세, 25∼65세 연령대 모두에서 상대적 빈곤율이 OECD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30세 이하 노동자의 절반가량이 임시직으로 일해 청년층이 정규직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국, 일본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5-22 12:45 중국 "우리 영토 즉각 떠나라" 美 정찰기에 경고 [한강타임즈]중국 해군은 20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상공을 정찰하다 남중국해 인공섬에 급강하 한 미국 정찰기에 "즉시 떠나라"며 8차례 강력 경고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중국은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중국 군을 대거 배치하고 있지만, 미 국방부는 중국의 영토 주장을 인정하지 않아 남중국해 상공에 정찰기를 파견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날 P-8A 포세이돈 미 정찰기는 1만 5000피트 상공에서 정찰 활동을 벌였다. 이를 감지한 중국 해군은 "여기는 중국 해군이다.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싶지 않으면 즉시 떠나라"며 8차례 되풀이 경고했다.이에 미 정찰기 조종사는 "우리는 국제 영공을 운항 중일 뿐"이라며 차분하고 단호히 대응했다고 CNN은 전했다. 이후 미 정찰기는 해당 영역을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5-22 05:25 아베 총리 부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페이스북 공개!! [한강타임즈]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昭惠) 여사가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아베 여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전했다.아베 여사는 침략전쟁을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는 야스쿠니 경내의 전쟁박물관 유슈칸(遊就館) 앞에서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하면서 "우리가 평화롭고 풍요로운 일본에 살게 해 준 것을 감사하고, 나는 세계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는 극동군사재판의 결과에 따라 사형된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전 일본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근대에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서 사망한 246만6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5-22 05:20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낙타만 피면 되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메르스 환자가 국내에 처음으로 발생했다.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에 다녀 온 68세 한국 남성이 메르스에 국내 첫 감염된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바레인에 출장을 다녀온 뒤 고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을 호소했고, 현재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위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해 400여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중증 급성호흡으로 지난 2003년 아시아를 강타한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환자가 생긴 이래 전 세계에서 중동 | 오지연 기자 | 2015-05-21 22:56 뉴욕경찰국(NYPD) 본부서 한국 전통공연 '흥춤' 공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뉴욕경찰국 본부에 한국의 흥겨운 전통가락과 춤사위가 펼쳐졌다.19일 맨해튼 뉴욕경찰국(NYPD) 본부 강당에서 한국의 전통공연 '흥춤(Sounds of Korea)'이 공연돼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뉴욕한인경찰협회(회장 방정환)와 아시안제이드협회, DESI 소사이어티 등 3개 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전통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노일식)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화이트플레인시의 데이빗 정 공공안전커미셔너가 맡았고 한국계인 뉴욕1 채널의 비비안 리 앵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공연은 윌리엄 브래튼 뉴욕경찰커미셔너를 비롯, 500 여명 미국 | 김재태 기자 | 2015-05-21 17:41 남극 빙붕 소멸 예측 '점점 줄어들고 있어' [한강타임즈] 남극 빙붕 소멸 예측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남극 빙붕 소멸 예측, NASA "2020년에 완전히 사라질 것"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알라 카젠더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남극의 ‘라르센 B’빙붕으로 흘러가는 빙하의 속도가 빨라지며 빙붕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1만년 전 생성된 남극 대륙의 한 빙붕이 점점 줄어들어 오는 2020년이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남극반도의 ‘라르센 B’ 빙붕은 지난 1995년 1월 1만1512㎢에서 2002년 2월 6634㎢로 줄었다고 한다. 현재 이 빙붕의 크기는 20년 전의 7분의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05-20 21:24 대만, 일본산 식품 수입 전면 중단 …日 반발!! [한강타임즈]대만이 15일부터 일본산 식품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일본과 대만 당국자들이 지난 13일 타이베이에서 식품 수입 관련 협상을 벌였지만 성과 없이 결렬된데 따라 이 같은 조치가 내려졌다고 대만 연합보(聯合報) 등이 전했다.대만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를 이유로 이미 후쿠시마 등 일본 5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이번 협상에서 대만은 모든 일본산 식품에 대한 산지 증명서를, 도쿄도와 시즈오카(靜岡)현 등 특정지역산 수산품과, 유아식품 등 800개 품목의 이른바 '고위험 상품'에 방사선 검사 증명서를 첨부할 것을 요구했다.일본 정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스가 요시히데(管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14일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5-15 21:11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원인!! 곡선구간 과속 [한강타임즈]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사고 직전 열차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것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열차가 왜 곡선구간에서 가속했는지, 기관사 브랜던 보스티언(32)이 의도적으로 속도를 올렸는지 아니면 기계적 결함인지, 철로에 탈선을 일으킬 수 있는 뭔가가 있었는지 등 이번 암트랙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당시 열차 사고로 다친 기관사 보스티언은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에 응하기로 해 NTSB의 로버트 섬월트 조사관은 보스티언이 탈선 사고 경위에 대한 중요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섬월트 조사관은 이날 "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5-15 21:09 일본 규모 6.6 강진 ‘쓰나미 없다. 여진 가능성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동북지역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지난 13일 일본 언론들은 오전 6시13분 쯤 일본 동북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 현 전역에서 진도 4∼5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또한 홋카이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되었으며, 도쿄에서도 진도 1∼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이 운행을 중단되었으며, NHK 방송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5-14 00:06 일본 강진 발생 '미야기현 앞바다' [한강타임즈] 일본 강진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일본 강진 규모 6.6. 일본 기상청은 13일 오전 6시 13분께 일본 도호쿠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강진 진원의 깊이는 약 50km 지점으로, 북위 38.9도, 동경 142.1도 지점이다.일본 강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한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이번 지진이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일주일 정도 최대 진도 5 정도의 흔들림이 동반한 여진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5-05-13 17:38 필리핀 태풍 상륙 '한반도 간접 영향' [한강타임즈] 필리핀 태풍 소식이 전해졌다.필리핀 태풍 '노을' 강타, 피해 속출! 11일 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 제6호 태풍 '노을'의 상륙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필리핀 태풍으로 인해 북부 카가얀 주의 한 마을에서 집 지붕을 수리하던 2명이 감전으로 숨졌다.11일 기상청은 “필리핀 이사벨라와 카가얀주가 강타된 가운데 필리핀 동해안에선 여객선 1000 여척과 1만 명이 넘는 승객이 발이 묶였고 항공편 수십 편의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한반도도 태풍 '노을'의 간접 영향을 받아 11일 밤부터 12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된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5-05-11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