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JYJ 믹키유천, 2PM 택연, 슈퍼주니어 최시원, 소녀시대 윤아, 티아라 지연 등 아이돌 가수들이 성공적으로 연기자에 안착한 가운데 최근 차세대 연기파 자리를 예약하고 나선 아이돌 가수들이있다. 조권, 이준, 유이, 대성, 윤두준, 강민경 중 네티즌들이 꼽은 차세대 연기돌은 누구일까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86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엠블랙 이준과 2AM 조권이 ‘차세대 연기돌’ 1, 2위에 선정됐다.50%(432명)의 지지율을 등에 업고 1위에 오른 엠블랙 이준은 현재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에서 열혈 의리파 소년 안바우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준을 꼽은 이유에 대해 ‘신인답지 않는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력이 돋보인다’란 응답이 많았다.
연예일반 | 오지연 | 2010-11-05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