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강서구 마곡지구가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총 면적 3,665,086㎡ 부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개발지구로 첨단연구, 산업, 생활,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중이다. 특히 LG그룹은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주도할 LG사이언스를 필두로 11개 계열사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LG이노텍과 LG생명과학은 마곡 사이언스 파크 건설에 각각 3017억원과 1321억원을 투자한다고 7월 22일 공시하였으며, 이밖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등 마곡 사이언스 파크에 입주할 다른 계열사들도 조만간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0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