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힐러리 대선 출마, 두 번째 도전! [한강타임즈]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미국인들의 챔피언 될 것"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힐러리는 대선 출마에 대해 "미국인들은 매일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서 "표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여러분이 나의 이 여정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힐러리가 출마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 동부 명문 여대인 웰슬리에 이어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 2008년 대선 때 첫 도전을 했으나 버락 오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4-15 02:29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비용만 128억원' [한강타임즈]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자원자 나타나? 러시아의 30세 남성이 자신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이탈리아의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는 지난 2013년 사람의 머리를 분리한 뒤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이에 근육이 마비, 축소되는 희귀병을 앓는 러시아의 30대 과학자 스피리도노프씨는 머리 이식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스피리도노프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결정은 최종적이고 내 맘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들도 자신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뇌사자나 사형수로부터 몸을 기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4-10 16:43 성폭행범과 결혼해야 하는 아프간!! [한강타임즈] 10대 성폭행 피해여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던 남성과 결혼을 강요받는 상황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이날 16세 때 사촌의 남편에게 당한 성폭행으로 딸을 갖게 된 뒤 간통범으로 몰려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굴나즈가 사회가 강제한 해법에 따라 성폭행자인 사촌의 남편의 2번째 부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굴나즈는 지난 2009년 16세로 성폭행을 당해 간통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최종으로 징역 3년형 선고받아 수감됐고 감옥에서 딸을 낳아 키우는 등 수감 생활 끝에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그는 성폭행으로 수감됐다 풀려난 현재 성폭행범 아자둘라와 결혼해 셋째까지 낳았다.CNN은 아자둘라가 자신과 굴나즈의 인터뷰에서 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9 07:38 일본 2015 외교청 "독도는 명백한 일본의 고유 영토" [한강타임즈]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은 7일 한국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등 기본적 가치와 이익을 공유한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독도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종래의 입장을 담은 2015년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청서는 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은 일본의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이며 올해는 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어려운 문제도 존재하지만, 대국적인 관점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중층적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도 지난해까지 '외교청서'에 담았던 "기본적 가치와 이익을 공유한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외교청서는 전후 70년 간 일본의 행보에 대해 2차대전에 대한 일본 | 김진아 기자 | 2015-04-07 13:58 악어 빨래방망이로 가격 딸 구출한 엄마 화제!! [한강타임즈]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작은 마을에서 엄마가 딸과 강가에서 빨래하다 악어로부터공격당한 딸을 빨래 방망이로 구해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 지방정부 임업부 관계자인 아쇼크 판디아는 이날 CNN에 구자라트주의 동부 마을 티카리야무바라크에서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비슈와미트리 강에 사는 악어가 물 위로 올라와 빨래하던 젊은 여성의 다리를 물었다고 전했다.악어가 이 여성을 강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자 인근에서 빨래하던 그의 어머니가 딸의 비명을 듣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거나 때를 벗겨낼 때 사용하는 나무 빨래 방망이로 악어를 10분 간 마구 때렸다.판디아는 CNN에 어머니의 대담한 공격에 악어가 딸의 다리를 놨다고 밝혔다.당시 악어로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7:43 '파키스탄 남성' 6개월만에 신부와 가족 등 10명 살해 [한강타임즈]6개월 전 약혼녀 측의 과도한 지참금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하고 도피 중이던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이번에는 지참금을 요구한 전 약혼녀의 집에 몰래 잠입해 전 약혼녀와 그녀의 가족 9명 등 10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고 파키스탄 경찰이 6일 밝혔다.미르 아마드 샤라는 25살의 이 용의자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6일 새벽 파키스탄 키베르 카푸툰콰주 차르사다의 전 약혼녀 집에 몰래 들어가 AK 47 소총을 난사해 전 약혼녀와 함께 여성 4명과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살해했다고 현지 경찰서장 샤피울라 칸은 말했다.샤는 지난해 가족들이 지참금 지불을 거절해 결혼이 무산된 데 앙심을 품고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한 후 도피 생활 중이었다고 칸 서장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5:12 살아있는 '햄스터 머리 물어뜯어 논란' 당사자 美 대학생, 자퇴!! [한강타임즈]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살아 있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어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대학생이 결국 자퇴 신청을 했다.토론토 선에 따르면 미시시피 대학교는 이날 "물의를 일으킨 남학생 브래디 이브스(18)가 자진 퇴학 수속을 밟았다"고 전했다.앞서 브래디는 지난달 초 수많은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는 일을 벌였다. 이 모습은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에 의해 찍혀 유튜브에 올라왔고 결국 인터넷 상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확인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조사에 착수했고, 브래디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기 전 강제로 보드카를 마시고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도 밝혀졌다.한편 브래디는 동물 학대 혐의로 최대 5년의 징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5 22:10 이란 핵협상 타결, 반기문 UN총장 “중동에 안정”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이란과 주요 6개국(P5+1)이 잠정합의안에 최종 합의했다.지난 2일(현지시간) 이란과 P5+1는 스위스 로잔에서 수일간 지속된 협상을 마치고 이란 핵협상의 전기적 발판을 마련하는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이날 관련국 대표들은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대표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협상 타결 소식을 전하면서 잠정합의안인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을 마련했다고 전했다.JCPOA 초안 요약본에 따르면 이란은 앞으로 15년 동안 핵물질 생산을 중단하며 핵무기 개발물질인 우라늄의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를 현재 1만9000개에서 6104개로 줄일 예정이며, 향후 15년간 저농축 우라늄 재고 역시 감축하는 것은 물론 우라늄 농축을 위한 신규 시설도 건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4-03 09:03 [독일 추락기]기장의 마지막 절규 "빌어먹을 문 좀 열어" [한강타임즈]제발 문 좀 열어" "빌어먹을 문 좀 열라니까" 지난 24일 150명의 생명을 앗아간 독일 저가항공사 저먼윙스 4U 9525편의 조종사 패트릭 손덴하이머의 마지막 말이다.독일 빌트지가 29일 사고기의 추락 현장에서 수거된 음성녹음장치에서 복구된 대화 내용의 요약본을 공개했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은 부조종사 안드레아스 루비츠가 조종사 존덴하이머를 조종실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걸어 잠근 채 고의로 비행기를 하강시켜 추락시켰다는 추측을 뒷받침해주고 있다.빌트가 공개한 요약본에 따르면 사고기가 바르셀로나 공항을 이륙한 후 순항고도인 3만8000피트 상공에 이를 때까지는 특이한 내용이 없이 일상적인 대화만 오고갔을 뿐이다. 존덴하이머 기장은 이륙이 20분 간 지연된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3-30 11:29 리 총리 “리콴유 전 총리, 싱가포르 위해 헌신한 지도자” [한강타임즈]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이 29일 폭우 속에 거행된 가운데 리 전 총리의 아들 리센룽(李顯龍) 현 총리는 리 전 총리를 싱가포르를 위해 헌신한 지도자로 기억했다고 BBC가 보도했다.리 총리는 이날 싱가포르 국립대학 문화센터에서 열린 리 전 총리의 영결식에서 “아버지는 자신의 전생을 싱가포르를 위해 숨 쉬며 살았다”며 “오래 우리를 이끌었던 그 빛이 사라졌다”고 밝혔다.수많은 시민이 폭우에도 거리 곳곳에서 리 전 총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20여 개국 세계 정상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 문화센터에서 열린 리 전 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했다.이날 12시30분께 의사당을 출발한 리 전 총리의 운구 행렬이 리 전 총리가 처음 의원 생활을 시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3-30 04:54 독일 여객기 추락, 하강하는데 정상 호흡? [한강타임즈] 독일 여객기 추락 블랙박스 조사 결과가 나왔다.독일 여객기 추락 의도적? 프랑스 검찰은 독일 여객기 추락이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26일(현지시간) 프랑스 검찰은 독일 여객기 추락 조사 결과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다.이때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고 검사는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전했다.또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가 하강 버튼을 눌렀다고 한다. 이후 기장이 돌아와 문을 두드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특히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한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마지막까지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다고 한다. 이에 따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3-27 16:51 도쿄 주일 韓대사관 문화원, 신원미상 인물 방화후 도주 [한강타임즈]신원 미상의 인물이 지난 25일 일본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 문화원 출입구 부근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인물이 25일 오후 11시55분께 도쿄 신주쿠 인근 요츠야에 있는 주일 한국대사관 문화원의 보조출입구 외벽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방화한 후 도주했다.보조출입구 외부에 직경 1m 크기의 그을음이 생긴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주일 한국대사관은 사건 발생 즉시 일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범인 조기 검거와 주일 대사관에 대한 보안·경계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일본 경찰당국은 신속한 범인검거를 약속했고 문화원에 대한 경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사관은 일본 외무성에도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며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3-26 18:10 [독일 여객기 추락 ]음악인들·고교생 탑승 ..獨축구대표팀 검은 완장 착용!! [한강타임즈]24일 추락한 독일 여객기는 탑승자 150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현장이 오지여서 생존여부 등 구체적 사실을 파악하기 어렵고 희생자들의 국적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프랑스 당국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일몰로 추락한 저먼윙스 항공기의 잔해 수색을 중단하고, 25일 아침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여객기 추락사고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지크프리트' 출연 음악인들 탑승스페인의 한 오페라 하우스는 독일인 콘트랄토 마리아 라트너가 남편, 아기와 함께 이 여객기에 탑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오페라 하우스는 배스바리톤 올레그 브리야크가 탑승했다고 말했다.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은 라트너도 브리야크처럼 리차드 바크네르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3-25 06:56 안젤리나 졸리, 난소·나팔관 제거 수술..암예방 차원!! [한강타임즈]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난소 및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페이지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고백했다.졸리가 받은 복강경을 통한 양측난관난소절제 수술은 가족 중 난소암을 앓은 가족력 때문이다. 졸리는 한쪽 난소에서 작은 양성 종양이 발견됐다면서 그러나 암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졸리의 모친과 할머니, 이모 모두 암으로 인해 사망했다.졸리는 호르몬 치료에 관계없이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폐경이 된 상태라고 밝히고 앞으로 더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으며 일부 신체적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혔다.그녀는 그러나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4 17:43 휘트니 휴스턴 딸(크리스티나) 재활센터 후송!! [한강타임즈]지난 1월 자택 욕조에서 실신한 채 발견돼 혼수 상태에 빠진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재활센터로 옮겨졌다.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는 크리스티나의 가족은 그를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근처 재활센터로 옮겼다고 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가족 측근은 "크리스티나의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그를 재활센터로 옮겼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크리스티나의 상태와 관련해 아버지 바비 브라운을 비롯한 가족들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휴스턴의 전 남편인 가수 바비 브라운과 가족, 남자친구인 닉 고든은 의료진으로부터 "최악의 상태를 대비하라"는 말을 들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크리스티나를 간호 중이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2 23:36 정부, 중국주도 'AIIB 가입' 기류로!! [한강타임즈]정부가 중국 주도의 국제금융기구인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창립회원국 자격으로 가입할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이다.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주관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AIIB 가입 관련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부처는 가입 조건 등을 최종 조율하는 한편 대내외 경제·외교적 여건도 충분히 고려한 뒤 AIIB 가입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가 AIIB 가입 쪽에 무게를 두기 시작한 것은 향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벌어질 대규모 건설공사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그간 정부 일각에선 중국이 제시한 시한인 이달 말을 넘기면 AIIB 창립 회원국으로서의 자격과 권한을 인정받지 못해 AIIB가 투자하는 공사에 한국 기업이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9 13:11 호주 3~17세, 스마트폰 일주일 21시간48분사용 [한강타임즈]호주 어린이와 청소년 3분의 2 이상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일주일에 약 하루 가량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호주 최대의 이동통신사 텔스트라가 메이드스톤 컨설팅과 엠파워드 커뮤니케이션스에 의뢰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호주의 3~17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일주일에 21시간48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여론조사에 참여한 부모 1365명은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집단의 부모 중 66%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자녀들과 이야기를 한다고 답변했고 25%는 자녀들이 부모와 약속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고 전했다.조사 결과 호주 10세 소년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3-17 08:19 일본 오사카, 화이트데이 선물 안 줬다 남편 살해혐의 체포 [한강타임즈]일본 오사카(大阪)에서 한 40대 여성이 화이트데이(3월14일)에 선물을 안 줬다며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16일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31세로 알려진 남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니시야마 미에(西山三枝·43)를 남편의 목을 넥타이로 조르는 현장을 덮쳤다고 전했다.미에는 경찰 조사에서 밸런타인데이 때 남편에 선물을 줬는데도 화이트데이에 자신은 받은 것이 없어 화가 났고, 남편에 대한 불신감에 사로잡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당국은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지만 니시야마는 "넥타이로 남편의 목을 조른 것은 맞지만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한편 일본에서 여성은 발렌타인데이(2월14일) 때 자신의 연인에게 초콜릿과 선물을 주고, 화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3-17 08:15 美 CIA 비밀자금 100만 달러 알카에다에 건네 [한강타임즈] 미 중앙정보국(CIA)이 아프가니스탄에 건넨 비밀자금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지난 2010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아프간 외교관 구출을 위한 몸값으로 알카에다에 건네졌다고 미 뉴욕 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 타임스는 지난 2011년 미 네이비실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빈 라덴 거처에서 이러한 몸값에 대해 언급한 편지가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아프간 정부는 지난 2008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파키스탄 페샤워르 주재 압둘 할리크 파리히의 석방을 위해 500만 달러의 몸값을 지불했으며 이 몸값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CIA가 아프간 정부에 건넨 비밀자금으로 충당됐다는 것이다.뉴욕 타임스는 알카에다 관계자가 빈 라덴에게 아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6 美, 사우디 납치정보 입수..자국민에 '신변안전 주의령' [한강타임즈]1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주의령'을 내렸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이달 초 테러단체와 연계된 개인들이 정유회사의 미국인 등 서방 근로자를 공격이나 납치를 감행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우디를 방문하거나 이미 머물고 있는 모든 미국인은 평소에 비해 더욱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폭력 위험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대사관은 안보 위협으로 오는 15~16일 수도 리야드를 포함해 남서부 항구도시 제다와 동부 도시 다흐란에서 영사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우디는 지난해부터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과 함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3 '겨울왕국2(Frozen2)' 속편 만들어 진다!! [한강타임즈]지난해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의 속편이 만들어진다.AP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겨울왕국2(Frozen2)'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또한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겨울왕국'이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난다며 '겨울왕국'을 공동 연출한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가 속편 작업에 곧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영화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밝히지 않았다.2013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은 세계적으로 13억 달러(한화 약 1조460억원) 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3 10:35 중국, 전인대 '오심 사형 후거지러투 사건' 유감 표명!! [한강타임즈]중국 최고 사법기관인 최고 인민법원이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오심 사형' 논란이 제기된 '후거지러투(呼格吉勒圖)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감을 표명했다.저우창(周强) 중국 최고 인민법원장은 12일 전인대 제3차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각급 법원의 재심에서 잘못된 판결을 수정한 사건이 1317건에 달했고 중대한 오심 사건에 대한 판결을 뒤집었다면서 그 대표적인 사례로 이 사건을 언급했다고 런민왕(人民網) 등 중국 언론이 전했다.저우 법원장은 "오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매우 큰 자책감에 빠진다"면서 "각급 법원이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삼고 오심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확인된 사건에 대해서는 제때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울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13 00:00 주차비 비싼 공항 많이 있는 나라는 영국? [한강타임즈] 주차비 비싼 공항이 화제다.주차비 비싼 공항은? 미국 CNBC 방송은 주차비 비싼 공항 순위권 다수를 영국 공항이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현지 시각) 해당 보도에 따르면 주차비 비싼 공항 순위에서 런던의 주요 공항 5개가 10위권 안에 들었다고 한다.시간당 주차비가 가장 비싼 곳은 런던 시티 공항으로 일주일 기준 479달러(약 54만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위를 차지한 런던 히스로우 공항은 일주일 주차 시 254달러(약 29만원)를, 3위는 시드니 공항이 209달러(약 23만원)로 뒤를 이었다.또 4위는 런던 스텐스티드 공항 201.5달러(약 22만원), 5위는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일주일간 약 191달러(약 21만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3-12 20:42 정부 "속출하는 필리핀 내 우리국민 대상 범죄" 우려 된다!! [한강타임즈]정부가 12일 최근 속출하는 필리핀 내 한국인 상대 범죄에 우려를 드러냈다.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 정부는 필리핀 내 우리 국민 대상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데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노 대변인은 "필리핀 위험지역 현장 점검, 사건·사고 담당인력 확충, 필리핀 경찰과의 협력강화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할 계획"이라고 방침을 밝혔다.그는 전날 타살로 의심되는 한국인 변사체 발견과 관련, "주필리핀대사관은 사건 접수 즉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관할 경찰서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유가족에게 장례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3-12 18:16 중국 언론 "한국 성형 실패 사례" 여론조성..피해자들 항의시위!! [한강타임즈]중국 언론들이 최근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했다가 부작용이 생긴 중국인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가운데 한국 성형수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항의시위를 했다고 전했다.지난 9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42회 국제 미(美)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여러명의 여성이 회의장 밖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중화권 매체 보쉰(博訊)이 전했다.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이들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준비해온 플래카드, 판플렛 등을 들고 박람회장 밖에서 시위를 벌이는 사진들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시위 현장에서 한국 성형외과 병원은 일회성 장갑을 사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12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끝끝
힐러리 대선 출마, 두 번째 도전! [한강타임즈]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미국인들의 챔피언 될 것"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뛰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힐러리는 대선 출마에 대해 "미국인들은 매일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서 "표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선다. 여러분이 나의 이 여정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힐러리가 출마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 동부 명문 여대인 웰슬리에 이어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 2008년 대선 때 첫 도전을 했으나 버락 오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5-04-15 02:29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비용만 128억원' [한강타임즈] 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러시아 머리 이식수술 자원자 나타나? 러시아의 30세 남성이 자신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이탈리아의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는 지난 2013년 사람의 머리를 분리한 뒤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이에 근육이 마비, 축소되는 희귀병을 앓는 러시아의 30대 과학자 스피리도노프씨는 머리 이식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스피리도노프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결정은 최종적이고 내 맘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들도 자신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뇌사자나 사형수로부터 몸을 기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5-04-10 16:43 성폭행범과 결혼해야 하는 아프간!! [한강타임즈] 10대 성폭행 피해여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던 남성과 결혼을 강요받는 상황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이날 16세 때 사촌의 남편에게 당한 성폭행으로 딸을 갖게 된 뒤 간통범으로 몰려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굴나즈가 사회가 강제한 해법에 따라 성폭행자인 사촌의 남편의 2번째 부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굴나즈는 지난 2009년 16세로 성폭행을 당해 간통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최종으로 징역 3년형 선고받아 수감됐고 감옥에서 딸을 낳아 키우는 등 수감 생활 끝에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났다. 그는 성폭행으로 수감됐다 풀려난 현재 성폭행범 아자둘라와 결혼해 셋째까지 낳았다.CNN은 아자둘라가 자신과 굴나즈의 인터뷰에서 자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9 07:38 일본 2015 외교청 "독도는 명백한 일본의 고유 영토" [한강타임즈]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은 7일 한국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등 기본적 가치와 이익을 공유한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독도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종래의 입장을 담은 2015년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청서는 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은 일본의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이며 올해는 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어려운 문제도 존재하지만, 대국적인 관점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중층적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도 지난해까지 '외교청서'에 담았던 "기본적 가치와 이익을 공유한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외교청서는 전후 70년 간 일본의 행보에 대해 2차대전에 대한 일본 | 김진아 기자 | 2015-04-07 13:58 악어 빨래방망이로 가격 딸 구출한 엄마 화제!! [한강타임즈]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작은 마을에서 엄마가 딸과 강가에서 빨래하다 악어로부터공격당한 딸을 빨래 방망이로 구해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 지방정부 임업부 관계자인 아쇼크 판디아는 이날 CNN에 구자라트주의 동부 마을 티카리야무바라크에서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비슈와미트리 강에 사는 악어가 물 위로 올라와 빨래하던 젊은 여성의 다리를 물었다고 전했다.악어가 이 여성을 강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자 인근에서 빨래하던 그의 어머니가 딸의 비명을 듣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거나 때를 벗겨낼 때 사용하는 나무 빨래 방망이로 악어를 10분 간 마구 때렸다.판디아는 CNN에 어머니의 대담한 공격에 악어가 딸의 다리를 놨다고 밝혔다.당시 악어로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7:43 '파키스탄 남성' 6개월만에 신부와 가족 등 10명 살해 [한강타임즈]6개월 전 약혼녀 측의 과도한 지참금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하고 도피 중이던 파키스탄의 한 남성이 이번에는 지참금을 요구한 전 약혼녀의 집에 몰래 잠입해 전 약혼녀와 그녀의 가족 9명 등 10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고 파키스탄 경찰이 6일 밝혔다.미르 아마드 샤라는 25살의 이 용의자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6일 새벽 파키스탄 키베르 카푸툰콰주 차르사다의 전 약혼녀 집에 몰래 들어가 AK 47 소총을 난사해 전 약혼녀와 함께 여성 4명과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살해했다고 현지 경찰서장 샤피울라 칸은 말했다.샤는 지난해 가족들이 지참금 지불을 거절해 결혼이 무산된 데 앙심을 품고 자신의 부모와 두 형을 살해한 후 도피 생활 중이었다고 칸 서장은 해외화제 | 김미향 기자 | 2015-04-06 15:12 살아있는 '햄스터 머리 물어뜯어 논란' 당사자 美 대학생, 자퇴!! [한강타임즈]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살아 있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어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대학생이 결국 자퇴 신청을 했다.토론토 선에 따르면 미시시피 대학교는 이날 "물의를 일으킨 남학생 브래디 이브스(18)가 자진 퇴학 수속을 밟았다"고 전했다.앞서 브래디는 지난달 초 수많은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는 일을 벌였다. 이 모습은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에 의해 찍혀 유튜브에 올라왔고 결국 인터넷 상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를 확인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조사에 착수했고, 브래디는 햄스터의 머리를 물어뜯기 전 강제로 보드카를 마시고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도 밝혀졌다.한편 브래디는 동물 학대 혐의로 최대 5년의 징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4-05 22:10 이란 핵협상 타결, 반기문 UN총장 “중동에 안정”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이란과 주요 6개국(P5+1)이 잠정합의안에 최종 합의했다.지난 2일(현지시간) 이란과 P5+1는 스위스 로잔에서 수일간 지속된 협상을 마치고 이란 핵협상의 전기적 발판을 마련하는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이날 관련국 대표들은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대표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협상 타결 소식을 전하면서 잠정합의안인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을 마련했다고 전했다.JCPOA 초안 요약본에 따르면 이란은 앞으로 15년 동안 핵물질 생산을 중단하며 핵무기 개발물질인 우라늄의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를 현재 1만9000개에서 6104개로 줄일 예정이며, 향후 15년간 저농축 우라늄 재고 역시 감축하는 것은 물론 우라늄 농축을 위한 신규 시설도 건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5-04-03 09:03 [독일 추락기]기장의 마지막 절규 "빌어먹을 문 좀 열어" [한강타임즈]제발 문 좀 열어" "빌어먹을 문 좀 열라니까" 지난 24일 150명의 생명을 앗아간 독일 저가항공사 저먼윙스 4U 9525편의 조종사 패트릭 손덴하이머의 마지막 말이다.독일 빌트지가 29일 사고기의 추락 현장에서 수거된 음성녹음장치에서 복구된 대화 내용의 요약본을 공개했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은 부조종사 안드레아스 루비츠가 조종사 존덴하이머를 조종실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걸어 잠근 채 고의로 비행기를 하강시켜 추락시켰다는 추측을 뒷받침해주고 있다.빌트가 공개한 요약본에 따르면 사고기가 바르셀로나 공항을 이륙한 후 순항고도인 3만8000피트 상공에 이를 때까지는 특이한 내용이 없이 일상적인 대화만 오고갔을 뿐이다. 존덴하이머 기장은 이륙이 20분 간 지연된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3-30 11:29 리 총리 “리콴유 전 총리, 싱가포르 위해 헌신한 지도자” [한강타임즈]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이 29일 폭우 속에 거행된 가운데 리 전 총리의 아들 리센룽(李顯龍) 현 총리는 리 전 총리를 싱가포르를 위해 헌신한 지도자로 기억했다고 BBC가 보도했다.리 총리는 이날 싱가포르 국립대학 문화센터에서 열린 리 전 총리의 영결식에서 “아버지는 자신의 전생을 싱가포르를 위해 숨 쉬며 살았다”며 “오래 우리를 이끌었던 그 빛이 사라졌다”고 밝혔다.수많은 시민이 폭우에도 거리 곳곳에서 리 전 총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20여 개국 세계 정상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 문화센터에서 열린 리 전 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했다.이날 12시30분께 의사당을 출발한 리 전 총리의 운구 행렬이 리 전 총리가 처음 의원 생활을 시 아시아 | 김미향 기자 | 2015-03-30 04:54 독일 여객기 추락, 하강하는데 정상 호흡? [한강타임즈] 독일 여객기 추락 블랙박스 조사 결과가 나왔다.독일 여객기 추락 의도적? 프랑스 검찰은 독일 여객기 추락이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26일(현지시간) 프랑스 검찰은 독일 여객기 추락 조사 결과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다.이때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고 검사는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전했다.또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가 하강 버튼을 눌렀다고 한다. 이후 기장이 돌아와 문을 두드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특히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한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마지막까지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다고 한다. 이에 따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3-27 16:51 도쿄 주일 韓대사관 문화원, 신원미상 인물 방화후 도주 [한강타임즈]신원 미상의 인물이 지난 25일 일본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 문화원 출입구 부근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인물이 25일 오후 11시55분께 도쿄 신주쿠 인근 요츠야에 있는 주일 한국대사관 문화원의 보조출입구 외벽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방화한 후 도주했다.보조출입구 외부에 직경 1m 크기의 그을음이 생긴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주일 한국대사관은 사건 발생 즉시 일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범인 조기 검거와 주일 대사관에 대한 보안·경계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일본 경찰당국은 신속한 범인검거를 약속했고 문화원에 대한 경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사관은 일본 외무성에도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며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3-26 18:10 [독일 여객기 추락 ]음악인들·고교생 탑승 ..獨축구대표팀 검은 완장 착용!! [한강타임즈]24일 추락한 독일 여객기는 탑승자 150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현장이 오지여서 생존여부 등 구체적 사실을 파악하기 어렵고 희생자들의 국적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프랑스 당국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일몰로 추락한 저먼윙스 항공기의 잔해 수색을 중단하고, 25일 아침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여객기 추락사고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지크프리트' 출연 음악인들 탑승스페인의 한 오페라 하우스는 독일인 콘트랄토 마리아 라트너가 남편, 아기와 함께 이 여객기에 탑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오페라 하우스는 배스바리톤 올레그 브리야크가 탑승했다고 말했다.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은 라트너도 브리야크처럼 리차드 바크네르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3-25 06:56 안젤리나 졸리, 난소·나팔관 제거 수술..암예방 차원!! [한강타임즈]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난소 및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페이지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고백했다.졸리가 받은 복강경을 통한 양측난관난소절제 수술은 가족 중 난소암을 앓은 가족력 때문이다. 졸리는 한쪽 난소에서 작은 양성 종양이 발견됐다면서 그러나 암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졸리의 모친과 할머니, 이모 모두 암으로 인해 사망했다.졸리는 호르몬 치료에 관계없이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폐경이 된 상태라고 밝히고 앞으로 더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으며 일부 신체적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혔다.그녀는 그러나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4 17:43 휘트니 휴스턴 딸(크리스티나) 재활센터 후송!! [한강타임즈]지난 1월 자택 욕조에서 실신한 채 발견돼 혼수 상태에 빠진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재활센터로 옮겨졌다.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는 크리스티나의 가족은 그를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근처 재활센터로 옮겼다고 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가족 측근은 "크리스티나의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그를 재활센터로 옮겼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크리스티나의 상태와 관련해 아버지 바비 브라운을 비롯한 가족들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휴스턴의 전 남편인 가수 바비 브라운과 가족, 남자친구인 닉 고든은 의료진으로부터 "최악의 상태를 대비하라"는 말을 들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크리스티나를 간호 중이며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3-22 23:36 정부, 중국주도 'AIIB 가입' 기류로!! [한강타임즈]정부가 중국 주도의 국제금융기구인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창립회원국 자격으로 가입할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이다.1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주관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AIIB 가입 관련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부처는 가입 조건 등을 최종 조율하는 한편 대내외 경제·외교적 여건도 충분히 고려한 뒤 AIIB 가입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가 AIIB 가입 쪽에 무게를 두기 시작한 것은 향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벌어질 대규모 건설공사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그간 정부 일각에선 중국이 제시한 시한인 이달 말을 넘기면 AIIB 창립 회원국으로서의 자격과 권한을 인정받지 못해 AIIB가 투자하는 공사에 한국 기업이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9 13:11 호주 3~17세, 스마트폰 일주일 21시간48분사용 [한강타임즈]호주 어린이와 청소년 3분의 2 이상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일주일에 약 하루 가량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호주 최대의 이동통신사 텔스트라가 메이드스톤 컨설팅과 엠파워드 커뮤니케이션스에 의뢰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호주의 3~17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일주일에 21시간48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여론조사에 참여한 부모 1365명은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집단의 부모 중 66%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자녀들과 이야기를 한다고 답변했고 25%는 자녀들이 부모와 약속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고 전했다.조사 결과 호주 10세 소년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3-17 08:19 일본 오사카, 화이트데이 선물 안 줬다 남편 살해혐의 체포 [한강타임즈]일본 오사카(大阪)에서 한 40대 여성이 화이트데이(3월14일)에 선물을 안 줬다며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16일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31세로 알려진 남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니시야마 미에(西山三枝·43)를 남편의 목을 넥타이로 조르는 현장을 덮쳤다고 전했다.미에는 경찰 조사에서 밸런타인데이 때 남편에 선물을 줬는데도 화이트데이에 자신은 받은 것이 없어 화가 났고, 남편에 대한 불신감에 사로잡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당국은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지만 니시야마는 "넥타이로 남편의 목을 조른 것은 맞지만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한편 일본에서 여성은 발렌타인데이(2월14일) 때 자신의 연인에게 초콜릿과 선물을 주고, 화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5-03-17 08:15 美 CIA 비밀자금 100만 달러 알카에다에 건네 [한강타임즈] 미 중앙정보국(CIA)이 아프가니스탄에 건넨 비밀자금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지난 2010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아프간 외교관 구출을 위한 몸값으로 알카에다에 건네졌다고 미 뉴욕 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 타임스는 지난 2011년 미 네이비실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빈 라덴 거처에서 이러한 몸값에 대해 언급한 편지가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아프간 정부는 지난 2008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파키스탄 페샤워르 주재 압둘 할리크 파리히의 석방을 위해 500만 달러의 몸값을 지불했으며 이 몸값 가운데 약 100만 달러가 CIA가 아프간 정부에 건넨 비밀자금으로 충당됐다는 것이다.뉴욕 타임스는 알카에다 관계자가 빈 라덴에게 아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6 美, 사우디 납치정보 입수..자국민에 '신변안전 주의령' [한강타임즈]1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주의령'을 내렸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이달 초 테러단체와 연계된 개인들이 정유회사의 미국인 등 서방 근로자를 공격이나 납치를 감행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우디를 방문하거나 이미 머물고 있는 모든 미국인은 평소에 비해 더욱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폭력 위험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대사관은 안보 위협으로 오는 15~16일 수도 리야드를 포함해 남서부 항구도시 제다와 동부 도시 다흐란에서 영사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우디는 지난해부터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과 함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5 19:03 '겨울왕국2(Frozen2)' 속편 만들어 진다!! [한강타임즈]지난해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의 속편이 만들어진다.AP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겨울왕국2(Frozen2)'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또한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겨울왕국'이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난다며 '겨울왕국'을 공동 연출한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가 속편 작업에 곧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영화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밝히지 않았다.2013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은 세계적으로 13억 달러(한화 약 1조460억원) 수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3-13 10:35 중국, 전인대 '오심 사형 후거지러투 사건' 유감 표명!! [한강타임즈]중국 최고 사법기관인 최고 인민법원이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오심 사형' 논란이 제기된 '후거지러투(呼格吉勒圖)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감을 표명했다.저우창(周强) 중국 최고 인민법원장은 12일 전인대 제3차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각급 법원의 재심에서 잘못된 판결을 수정한 사건이 1317건에 달했고 중대한 오심 사건에 대한 판결을 뒤집었다면서 그 대표적인 사례로 이 사건을 언급했다고 런민왕(人民網) 등 중국 언론이 전했다.저우 법원장은 "오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매우 큰 자책감에 빠진다"면서 "각급 법원이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삼고 오심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확인된 사건에 대해서는 제때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울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13 00:00 주차비 비싼 공항 많이 있는 나라는 영국? [한강타임즈] 주차비 비싼 공항이 화제다.주차비 비싼 공항은? 미국 CNBC 방송은 주차비 비싼 공항 순위권 다수를 영국 공항이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현지 시각) 해당 보도에 따르면 주차비 비싼 공항 순위에서 런던의 주요 공항 5개가 10위권 안에 들었다고 한다.시간당 주차비가 가장 비싼 곳은 런던 시티 공항으로 일주일 기준 479달러(약 54만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위를 차지한 런던 히스로우 공항은 일주일 주차 시 254달러(약 29만원)를, 3위는 시드니 공항이 209달러(약 23만원)로 뒤를 이었다.또 4위는 런던 스텐스티드 공항 201.5달러(약 22만원), 5위는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일주일간 약 191달러(약 21만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3-12 20:42 정부 "속출하는 필리핀 내 우리국민 대상 범죄" 우려 된다!! [한강타임즈]정부가 12일 최근 속출하는 필리핀 내 한국인 상대 범죄에 우려를 드러냈다.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 정부는 필리핀 내 우리 국민 대상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데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노 대변인은 "필리핀 위험지역 현장 점검, 사건·사고 담당인력 확충, 필리핀 경찰과의 협력강화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할 계획"이라고 방침을 밝혔다.그는 전날 타살로 의심되는 한국인 변사체 발견과 관련, "주필리핀대사관은 사건 접수 즉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관할 경찰서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유가족에게 장례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3-12 18:16 중국 언론 "한국 성형 실패 사례" 여론조성..피해자들 항의시위!! [한강타임즈]중국 언론들이 최근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했다가 부작용이 생긴 중국인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가운데 한국 성형수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항의시위를 했다고 전했다.지난 9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42회 국제 미(美)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여러명의 여성이 회의장 밖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중화권 매체 보쉰(博訊)이 전했다.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이들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준비해온 플래카드, 판플렛 등을 들고 박람회장 밖에서 시위를 벌이는 사진들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시위 현장에서 한국 성형외과 병원은 일회성 장갑을 사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3-12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