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미국 FBI "소니 해킹 북한 행위 확실" [한강타임즈]2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소니 픽처스의 해킹 배후에 북한이 있었다고 확인했다.CNN에 따르면 조지프 데마레스트 FBI 사이버부장은 "소니의 해킹은 북한의 행위인 것이 확실하다"며 "북한의 이같은 해킹공격은 일회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소니 해킹이 내부자의 소행일 수 있다는 일부 보안 전문가들의 견해에 대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앞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는 지난해 11월 영화 개봉을 중단하라는 경고를 받은 후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이와 함께 FBI는 악성코드를 퍼뜨려 온라인 은행계좌로부터 1억 달러를 넘게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5 22:02 유로존, 구제금융 4개월 연장 조건 그리스 개혁안 승인 [한강타임즈]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구제금융 4개월 연장 조건으로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을 승인했다고 BBC가 24일 보도했다.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일부 국가에서 최종적인 승인을 위해 의회 표결을 거치는 절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리스가 제안한 개혁 조치들은 탈세 방지와 공공부문 개혁 등을 포함하고 있다.그러나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핵심분야에서 분명한 보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로존은 성명을 통해 "그리스 당국이 현재의 준비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혁 조치들을 추가로 개발하고 폭넓게 추진해 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리스 채무는 현재 3200억 유로가 넘으며 현재의 구제금융은 28일 만료된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25 08:40 北, 중국서 전자기기 대량수입…LCD TV, 핸드폰, 컴퓨터 등 [한강타임즈]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전자기기 수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24일 "북한이 2014년 중국으로부터 LCD TV, 핸드폰, 컴퓨터 등과 같은 전자기기를 대량으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기계, 자동차, 전자기기를 수입하는 데 10억달러를 썼다. 이는 광물, 철강, 섬유, 식량 등의 수입규모를 합친 것보다 많은 규모다.특히 디지털 LCD TV는 2011년에는 1만대를 수입했지만 지난해에는 67만대를 수입했다. 수입액도 300만달러에서 5500만 달러로 급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2-24 14:06 영국, 의원·방송인, 中시진핑에 상아거매 근절 촉구 서한 [한강타임즈]영국 하원 의원과 방송인, 연예인 등이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내 상아 거래 근절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유명 동물학자 겸 방송인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테사 조웰 등 영국 하원 의원 39명, 환경보호운동가 리처드 리키 등 70명은 시 주석에게 보내는 '아프리카 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 중국의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이 22일 보도했다.이들은 또 중국과 다른 지역의 불법 소비자에게 상아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수만 마리의 아프리카 코끼리가 죽어가고 있다"며 "(시 주석)당신의 도움이 없이는 코끼리 살육이 지속되면서 10년 내에 주요 지역에서 코끼리가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2-24 14:02 '신종 말라리아' 동남아서 급속도로 확산!! [한강타임즈]약물에 내성을 갖는 말라리아가 동남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확인됐다.영국 마히돌-옥스퍼드 열대 의학 연구소 연구팀은 "미얀마의 55개 보건소에서 받은 940여 명의 말라리아 환자 혈액 샘플을 조사한 결과, 40%의 샘플에서 항말라리아제인 아르테미니신에 내성을 가진 유전적 변이가 확인됐다"면서 "내성을 가진 신종 말라리아는 이제 동인도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를 주도한 연구소 찰수 우드 연구원은 "미얀마는 신종 말라리아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관문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아르테미니신에 내성을 가진 원충이 캄보디아 서부와 북부, 미얀마 동부, 태국과 베트남 등 지역에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이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8:32 미국, 6세 자폐증 소년 생일 위한 특별이벤트 화제!! [한강타임즈]미국 플로리다주에서 6세 자폐증 소년의 생일 파티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한 가운데 미 소방당국과 지역사회가 이 소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미 플로리다주 클라우드에 사는 6살 짜리 글렌 부라티가 최근 소방관, 경찰관을 포함해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특별한 생일을 보낸 사연을 데일리 메일 등 언론이 22일 전했다.글렌의 엄마 애슐리는 경미한 자폐와 간질을 앓고 있는 아들의 생일인 지난 8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같은 반 16명의 아이에게 초대장을 보냈지만 누구도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글렌의 가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렌의 생일날 파티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결국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글렌은 크게 실망했다. 이런 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7:06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48명 사망 ‘명단 없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방글라데시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50분 방글라데시 파드마강에서 여객선 침몰해 최소 48명이 사망했으며, 여객선 침몰로 수십 명이 실종 상태로 알려졌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고는 중부 파투리아와 다울라트디아를 잇는 항로에서 여객선이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침몰했다고 전해졌다.현지 경찰간부 라키부즈 자만은 “탑승자 가운데 50여 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오거나 주민이 구조했다”라고 전했다.하지만 여객선 탑승 인원이 몇 명이었는지 파악되지 않아 정확한 실종자 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으며, 방글라데시의 강을 운항하는 여객선들은 보통 승선 명단을 작성하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은 전해 안타까움을 자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5-02-23 13:15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대 2진 귀국…3주간 격리 [한강타임즈]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대 2진이 23일 귀국해 3주간의 격리에 들어간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시에라리온 현지에서 활동해온 에볼라 의료대 2진(의사 4명, 간호사 5명)은 의료활동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이들은 지난달 12~16일 영국에서 사전 교육훈련을 받고 18일 시에라리온 현지에 도착했다. 시에라리온 현지 적응훈련을 거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현지에서 의료활동을 해왔다.이들은 다음달 16일께까지 국내 모처에서 3주간의 격리(에볼라 최대 잠복기간)를 거친 뒤 귀가하게 된다.2진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은 에볼라 의료대 3진은 이날부터 4주간 시에라리온 현지에서 의료활동을 펼친다. 3진은 9~10명이었던 1·2진과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1:45 미국 동부 ·캐나다 기록적 한파 폭설.. 최소 26명 숨져 [한강타임즈]최근 미국 동부 지역과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22일(현지시간) 이번 한파와 관련해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숨진 사람이 최소 26명으로 확인됐다고 CNN이 전했다.특히 미국 테네시주에서 21명이 저체온증과 빙판길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이 중 11명은 저체온증으로 숨졌다고 현지 구조 당국이 전했다.아울러 보스턴에서는 한 남성이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던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고, 뉴햄프셔주에서는 한 여성이 추위 속에서 하이킹을 한 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미 연방정부 차원의 인명피해 집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그동안 눈폭풍이 잇따라 발생했던 미국 북동부 지역뿐만 아니라 남동부 지역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1:44 두바이 화재 '방화 용의점 발견하지 못해' [한강타임즈] 두바이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두바이 화재 피해 규모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오전 2시께 두바이 마리나 지역 86층짜리 아파트 '더 마리나 토치'의 51층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사망자나 중상자 등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 일간 걸프뉴스는 화재 직후 경보음이 울렸고 경비원과 환경미화원들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대피하라고 알린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전했다. 두바이 경찰은 초동 조사 결과 방화 용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21 20:12 IS 로마 "알라의 허락과 무함마드의 약속에 따라" [한강타임즈] IS 로마 정복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IS 로마 정복하겠다고 공언?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는 가톨릭의 중심 로마를 정복할 것이라고 밝혔다.IS 조직원은 "우리는 알라의 허락과 예언자 무함마드의 약속에 따라 로마를 정복할 것이다"고 말했다.니콜라 라토레 이탈리아 의회 국방위원장은 "IS에 대항하는 국제적 주도권을 행사하기 위해 이탈리아가 군사행동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탈리아는 수만 명씩 몰려오는 난민 속에 IS 조직원이 숨어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테러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21 20:07 국제유가 반등..리터당 1200원대 주유소 사라졌다 [한강타임즈]국제 유가가 반등하면서 리터당 1200원대 주유소가 다시 사라졌다.2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최저가는 리터당 1320원(경남 진주 금곡농협주유소)으로 1200원대 주유소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1200원대 주유소는 지난달 11일 충북 음성에 처음 등장한 뒤 계속 증가해 이달 2일에는 전국 134곳까지 늘었다.하지만 지난달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정유사들이 공급가격을 올렸고, 이에 따라 주유소들도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1200원대 주유소와 함께 1300원대 주유소도 줄고 있다.휘발유를 ℓ당 13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이달 2일 7342곳에서 이날 1451곳으로 줄었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44 北, 인권 관련 기존 국제합의 무효화 움직임!! [한강타임즈]북한이 21일 국제사회와의 북한인권 관련 기존합의를 무효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익명을 요구한 북한 외교 관리는 이날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이 인권을 구실로 체제 전복을 꾀하고 있다"며 "그동안 국제사회와 했던 모든 인권 협력 약속은 무효"라고 말했다.이 관리는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인권최고대표의 방북을 비롯해 유엔인권기구와의 기술협정, 유럽연합 국가들과의 인권 대화, 인권 문제에 관한 제2차 보편적 정례검토 (UPR) 권고 등 북한이 이행키로 한 모든 약속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 인권 압박에 훨씬 강력한 대응으로 맞서겠다"며 "여기에는 물리적 조치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이 관리는 또 다음달 유엔 인권이사회의 새 북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02-21 18:27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미국 여배우 최초 세자르상 받아 [한강타임즈]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5)가 미국 여배우 최초로 프랑스 최대 영화상인 세자르상(César du cinéma)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AP 등 외신은 스튜어트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제40회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스튜어트는 1985년 영화 '카르멘'(감독 프란체스코 로시)에 출연한 줄리아 미게네스 이후 30년 만에 세자르상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나이 든 여배우 마리아와 과거를 잊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니저 발렌틴이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5 미국 4명의 자녀 둔 20대 미혼모,1400억 원 복권 당첨 [한강타임즈]미국에서 4명의 자녀를 둔 20대 미혼모에다가 최근 실직한 여성이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사는 마리 홈스(26)가 세전 당첨금 1억2700만 달러(약 1400억원)에 달하는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폭스 뉴스 등이 최근 전했다.홈스는 지난 11일 동네 주유소 편의점에서 우연히 복권을 샀고, 미국 텍사스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당첨차와 함께 당첨금이 5억6410만 달러인 1등 당첨자가 됐다.그러나 복권에 당첨되기 전 그의 인생은 한마디로 비극이었다.'미혼모'인 그는 슬하에 뇌성마비에 걸린 아이 등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아울러 홈스는 월마트, 맥도널드 등 일용직 직장에서 돈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0 北, ISIL 이집트인 참수 규탄 위문전문 보내!! [한강타임즈]북한이 19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이집트 콥트교도 21명 참수 행위를 규탄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동지는 최근 리비아에서 납치됐던 21명의 이집트인들이 테러분자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것과 관련해 18일 이집트아랍공화국 대통령 압둘 파타 알 시시에게 위문전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김영남은 전문에서 "공화국정부는 온갖 형태의 테러와 그에 대한 어떤 지원도 반대하는 일관한 입장으로부터 출발해 이번에 리비아에서 일어난 이집트인들에 대한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김영남은 또 "나라의 안전과 안정, 민족적 단합을 수호하기 위한 이집트정부와 국제일반 | 김진동 기자 | 2015-02-19 09:54 is 자금조달 "악랄한 범죄..인간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알하킴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구한 후 “최근 몇 주간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발견된 시신들에 수술 절개 자국이 있었으며 콩팥 등 일부 장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하킴 대사는 “시신 일부가 없어진 사례도 있다”며 “장기적출을 거부하는 의사 수십여명이 모술에서 IS 조직원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이어 “IS는 종파와 인종을 가리지 않고 가장 악랄한 범죄를 저질러 모든 인간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18 21:13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규모 6.9’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에 쓰나미 내려졌던 쓰나미 주의보가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일본 기상청은 "도호쿠 지방 미야기(宮城)현 산리쿠(三陸)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북동부 해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일부에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덧붙였다.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39.9도, 동경 44.5도로 지하 10㎞ 지역에서 측정됐으며, 당국은 북동부 이와테(岩手)현에는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오전 10시 20분,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주의보를 해제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2-17 22:57 이집트 공습, IS 훈련 장소와 무기 저장고 등 공습 [한강타임즈] 이집트 공습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집트 공습? 15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집트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했다고 주장했다.IS는 공개한 동영상에서 '굴욕적인 콥트 교회의 신봉자들'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참수됐다고 밝혔다.콥트교는 이집트에서 유래한 주교제 기독교 교파다. 콥트교 참수 소식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안보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했다.이집트 국영 나일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군이 16일(현지시간) 새벽 리비아 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을 공습했다"고 보도했다.이집트군은 성명을 통해 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IS의 훈련 장소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2-17 15:50 美 보스턴- 뉴욕, 폭설과 한파 '비상사태'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뉴잉글랜드 지방에 유례없는 폭설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15일 보스턴에는 16.2인치(41㎝)의 눈이 내렸다. 지난 한 달 간 내린 눈만 95인치(243㎝)에 달한다. 영하 수십도의 강추위는 기본이어서 녹지 못한 눈들 위에 계속 쌓이고 있다.MIT 캠퍼스엔 작은 눈동산이 만들어져 스키를 타는 진풍경도 펼쳐지고 있다.한 주민은 "치우면 눈이 오고 치우면 또 눈이 오고 아주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젠 치울 수도 없는 상황에 봉착한 것처럼 보인다. 보스턴 마티 왈시 시장은 "눈을 치우려 해도 버릴 데가 없다. 날이 풀릴 때까지 모두 집 안에 그냥 웅크리고 있는 수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다.보스턴시 당국은 올 겨울 제설 작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17 15:39 中 민간 투자사, 영국 '런던 상업지구 건설' 투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민간 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CMI)가 중국의 한 부동산 개발업체와 손잡고 영국 런던 상업지구 건설에 10억 파운드(약 1조7015억원)를 투자한다.CNBC 등 해외 외신에 따르면 CMI는 이날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ABP와 템즈 강변에 있는 상업지구 내 신도시인 동부 지역 '로열앨버트도크'에 사무용 건물을 짓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미 2013년 영국 로열앨버트도크 지역에 부동산 투자에 참여한 적이 있는 ABP는 로열앨버트도크 지역 부지 14㏊를 40만㎡ 규모의 금융지구로 건설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투자금 대부분은 CBI에서 조달하게 되지만 이번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16 17:23 콥트교 참수 주장에 이집트 대통령 '안보관계 장관 회의' 소집 [한강타임즈] 콥트교 인질 21명 참수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집트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했다고 주장했다.IS는 공개한 동영상에서 '굴욕적인 콥트 교회의 신봉자들'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참수됐다고 밝혔다.IS는 이집트 콥트교를 참수한 이유는 이들에게 탄압받는 무슬림 여성들에 대한 복수라고 덧붙였다.콥트교는 이집트에서 유래한 주교제 기독교 교파다. 콥트교 참수 소식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안보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16 17:13 인도네시아, '해외가정부 파견' 중단 방침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여성이 해외 하녀(가정부)로 취업하는 것을 중단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3일 저녁 솔로시 하누라당 당사에서 한 연설에서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해외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것은 국가의 존엄을 해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15일 자카르타 포스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또 "노동부 장관에게 해외가정부 파견을 중단하는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난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 3개국을 순방하는 가운데 특히 말레이시아 국가정상과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부끄럽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전 세계에 해외로 하녀를 보내 국가는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2-16 15:51 '안중근 사형선고일' 동영상(유투브) SNS 공개!! [한강타임즈]2월 14일 안중근의사 사형 선고일을 맞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중근 동영상’을 제작해 유투브(http://is.gd/2WuM1I) 에 공개했다.이번 동영상은 지난해 10월 안중근의사 의거일에 맞춰 제작한 영어 및 한국어 동영상을 재편집하여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10월엔 안중근 영어동영상을 통해 뉴욕타임스와 CNN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홍보한데 이어 이번에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또한 서 교수는 “2월 14일을 대부분의 젊은층은 ‘발렌타인데이’로 많이 알고 있지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이번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14 18:42 중국, 자동차 엔진 소리 완벽 재현한 강아지 나와!! [한강타임즈]중국에서 웅웅거리는 자동차 엔진 소리를 완벽히 재현하는 강아지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온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검은색 프렌치 불독은 디젤엔진 소리를 흉내냈다.유튜브 동영상에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이 작은 강아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이용해 자동차 엔진 소리를 낸다. 3살인 이 프렌치 불독은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한편 유튜브에서는 이 프렌치 불독의 재능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미 110만 명이 이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2-14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다음다음끝끝
미국 FBI "소니 해킹 북한 행위 확실" [한강타임즈]2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소니 픽처스의 해킹 배후에 북한이 있었다고 확인했다.CNN에 따르면 조지프 데마레스트 FBI 사이버부장은 "소니의 해킹은 북한의 행위인 것이 확실하다"며 "북한의 이같은 해킹공격은 일회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소니 해킹이 내부자의 소행일 수 있다는 일부 보안 전문가들의 견해에 대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앞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는 지난해 11월 영화 개봉을 중단하라는 경고를 받은 후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이와 함께 FBI는 악성코드를 퍼뜨려 온라인 은행계좌로부터 1억 달러를 넘게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5 22:02 유로존, 구제금융 4개월 연장 조건 그리스 개혁안 승인 [한강타임즈]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구제금융 4개월 연장 조건으로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을 승인했다고 BBC가 24일 보도했다.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일부 국가에서 최종적인 승인을 위해 의회 표결을 거치는 절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리스가 제안한 개혁 조치들은 탈세 방지와 공공부문 개혁 등을 포함하고 있다.그러나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핵심분야에서 분명한 보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로존은 성명을 통해 "그리스 당국이 현재의 준비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혁 조치들을 추가로 개발하고 폭넓게 추진해 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리스 채무는 현재 3200억 유로가 넘으며 현재의 구제금융은 28일 만료된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25 08:40 北, 중국서 전자기기 대량수입…LCD TV, 핸드폰, 컴퓨터 등 [한강타임즈]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전자기기 수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24일 "북한이 2014년 중국으로부터 LCD TV, 핸드폰, 컴퓨터 등과 같은 전자기기를 대량으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기계, 자동차, 전자기기를 수입하는 데 10억달러를 썼다. 이는 광물, 철강, 섬유, 식량 등의 수입규모를 합친 것보다 많은 규모다.특히 디지털 LCD TV는 2011년에는 1만대를 수입했지만 지난해에는 67만대를 수입했다. 수입액도 300만달러에서 5500만 달러로 급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2-24 14:06 영국, 의원·방송인, 中시진핑에 상아거매 근절 촉구 서한 [한강타임즈]영국 하원 의원과 방송인, 연예인 등이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내 상아 거래 근절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유명 동물학자 겸 방송인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테사 조웰 등 영국 하원 의원 39명, 환경보호운동가 리처드 리키 등 70명은 시 주석에게 보내는 '아프리카 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 중국의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이 22일 보도했다.이들은 또 중국과 다른 지역의 불법 소비자에게 상아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수만 마리의 아프리카 코끼리가 죽어가고 있다"며 "(시 주석)당신의 도움이 없이는 코끼리 살육이 지속되면서 10년 내에 주요 지역에서 코끼리가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2-24 14:02 '신종 말라리아' 동남아서 급속도로 확산!! [한강타임즈]약물에 내성을 갖는 말라리아가 동남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확인됐다.영국 마히돌-옥스퍼드 열대 의학 연구소 연구팀은 "미얀마의 55개 보건소에서 받은 940여 명의 말라리아 환자 혈액 샘플을 조사한 결과, 40%의 샘플에서 항말라리아제인 아르테미니신에 내성을 가진 유전적 변이가 확인됐다"면서 "내성을 가진 신종 말라리아는 이제 동인도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를 주도한 연구소 찰수 우드 연구원은 "미얀마는 신종 말라리아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관문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아르테미니신에 내성을 가진 원충이 캄보디아 서부와 북부, 미얀마 동부, 태국과 베트남 등 지역에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이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8:32 미국, 6세 자폐증 소년 생일 위한 특별이벤트 화제!! [한강타임즈]미국 플로리다주에서 6세 자폐증 소년의 생일 파티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한 가운데 미 소방당국과 지역사회가 이 소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미 플로리다주 클라우드에 사는 6살 짜리 글렌 부라티가 최근 소방관, 경찰관을 포함해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특별한 생일을 보낸 사연을 데일리 메일 등 언론이 22일 전했다.글렌의 엄마 애슐리는 경미한 자폐와 간질을 앓고 있는 아들의 생일인 지난 8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같은 반 16명의 아이에게 초대장을 보냈지만 누구도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글렌의 가족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렌의 생일날 파티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결국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글렌은 크게 실망했다. 이런 가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7:06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48명 사망 ‘명단 없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방글라데시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50분 방글라데시 파드마강에서 여객선 침몰해 최소 48명이 사망했으며, 여객선 침몰로 수십 명이 실종 상태로 알려졌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고는 중부 파투리아와 다울라트디아를 잇는 항로에서 여객선이 화물선과 충돌하면서 침몰했다고 전해졌다.현지 경찰간부 라키부즈 자만은 “탑승자 가운데 50여 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오거나 주민이 구조했다”라고 전했다.하지만 여객선 탑승 인원이 몇 명이었는지 파악되지 않아 정확한 실종자 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으며, 방글라데시의 강을 운항하는 여객선들은 보통 승선 명단을 작성하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은 전해 안타까움을 자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5-02-23 13:15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대 2진 귀국…3주간 격리 [한강타임즈]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대 2진이 23일 귀국해 3주간의 격리에 들어간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시에라리온 현지에서 활동해온 에볼라 의료대 2진(의사 4명, 간호사 5명)은 의료활동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이들은 지난달 12~16일 영국에서 사전 교육훈련을 받고 18일 시에라리온 현지에 도착했다. 시에라리온 현지 적응훈련을 거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현지에서 의료활동을 해왔다.이들은 다음달 16일께까지 국내 모처에서 3주간의 격리(에볼라 최대 잠복기간)를 거친 뒤 귀가하게 된다.2진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은 에볼라 의료대 3진은 이날부터 4주간 시에라리온 현지에서 의료활동을 펼친다. 3진은 9~10명이었던 1·2진과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1:45 미국 동부 ·캐나다 기록적 한파 폭설.. 최소 26명 숨져 [한강타임즈]최근 미국 동부 지역과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22일(현지시간) 이번 한파와 관련해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숨진 사람이 최소 26명으로 확인됐다고 CNN이 전했다.특히 미국 테네시주에서 21명이 저체온증과 빙판길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이 중 11명은 저체온증으로 숨졌다고 현지 구조 당국이 전했다.아울러 보스턴에서는 한 남성이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던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고, 뉴햄프셔주에서는 한 여성이 추위 속에서 하이킹을 한 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미 연방정부 차원의 인명피해 집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그동안 눈폭풍이 잇따라 발생했던 미국 북동부 지역뿐만 아니라 남동부 지역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2-23 11:44 두바이 화재 '방화 용의점 발견하지 못해' [한강타임즈] 두바이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두바이 화재 피해 규모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오전 2시께 두바이 마리나 지역 86층짜리 아파트 '더 마리나 토치'의 51층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사망자나 중상자 등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 일간 걸프뉴스는 화재 직후 경보음이 울렸고 경비원과 환경미화원들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대피하라고 알린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전했다. 두바이 경찰은 초동 조사 결과 방화 용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21 20:12 IS 로마 "알라의 허락과 무함마드의 약속에 따라" [한강타임즈] IS 로마 정복 선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IS 로마 정복하겠다고 공언?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는 가톨릭의 중심 로마를 정복할 것이라고 밝혔다.IS 조직원은 "우리는 알라의 허락과 예언자 무함마드의 약속에 따라 로마를 정복할 것이다"고 말했다.니콜라 라토레 이탈리아 의회 국방위원장은 "IS에 대항하는 국제적 주도권을 행사하기 위해 이탈리아가 군사행동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탈리아는 수만 명씩 몰려오는 난민 속에 IS 조직원이 숨어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테러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21 20:07 국제유가 반등..리터당 1200원대 주유소 사라졌다 [한강타임즈]국제 유가가 반등하면서 리터당 1200원대 주유소가 다시 사라졌다.2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최저가는 리터당 1320원(경남 진주 금곡농협주유소)으로 1200원대 주유소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1200원대 주유소는 지난달 11일 충북 음성에 처음 등장한 뒤 계속 증가해 이달 2일에는 전국 134곳까지 늘었다.하지만 지난달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정유사들이 공급가격을 올렸고, 이에 따라 주유소들도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1200원대 주유소와 함께 1300원대 주유소도 줄고 있다.휘발유를 ℓ당 13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이달 2일 7342곳에서 이날 1451곳으로 줄었다.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44 北, 인권 관련 기존 국제합의 무효화 움직임!! [한강타임즈]북한이 21일 국제사회와의 북한인권 관련 기존합의를 무효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익명을 요구한 북한 외교 관리는 이날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이 인권을 구실로 체제 전복을 꾀하고 있다"며 "그동안 국제사회와 했던 모든 인권 협력 약속은 무효"라고 말했다.이 관리는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인권최고대표의 방북을 비롯해 유엔인권기구와의 기술협정, 유럽연합 국가들과의 인권 대화, 인권 문제에 관한 제2차 보편적 정례검토 (UPR) 권고 등 북한이 이행키로 한 모든 약속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 인권 압박에 훨씬 강력한 대응으로 맞서겠다"며 "여기에는 물리적 조치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이 관리는 또 다음달 유엔 인권이사회의 새 북 국제일반 | 김미향 기자 | 2015-02-21 18:27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미국 여배우 최초 세자르상 받아 [한강타임즈]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5)가 미국 여배우 최초로 프랑스 최대 영화상인 세자르상(César du cinéma)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AP 등 외신은 스튜어트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제40회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스튜어트는 1985년 영화 '카르멘'(감독 프란체스코 로시)에 출연한 줄리아 미게네스 이후 30년 만에 세자르상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는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나이 든 여배우 마리아와 과거를 잊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니저 발렌틴이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5 미국 4명의 자녀 둔 20대 미혼모,1400억 원 복권 당첨 [한강타임즈]미국에서 4명의 자녀를 둔 20대 미혼모에다가 최근 실직한 여성이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사는 마리 홈스(26)가 세전 당첨금 1억2700만 달러(약 1400억원)에 달하는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폭스 뉴스 등이 최근 전했다.홈스는 지난 11일 동네 주유소 편의점에서 우연히 복권을 샀고, 미국 텍사스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당첨차와 함께 당첨금이 5억6410만 달러인 1등 당첨자가 됐다.그러나 복권에 당첨되기 전 그의 인생은 한마디로 비극이었다.'미혼모'인 그는 슬하에 뇌성마비에 걸린 아이 등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아울러 홈스는 월마트, 맥도널드 등 일용직 직장에서 돈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21 18:20 北, ISIL 이집트인 참수 규탄 위문전문 보내!! [한강타임즈]북한이 19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이집트 콥트교도 21명 참수 행위를 규탄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동지는 최근 리비아에서 납치됐던 21명의 이집트인들이 테러분자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것과 관련해 18일 이집트아랍공화국 대통령 압둘 파타 알 시시에게 위문전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김영남은 전문에서 "공화국정부는 온갖 형태의 테러와 그에 대한 어떤 지원도 반대하는 일관한 입장으로부터 출발해 이번에 리비아에서 일어난 이집트인들에 대한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김영남은 또 "나라의 안전과 안정, 민족적 단합을 수호하기 위한 이집트정부와 국제일반 | 김진동 기자 | 2015-02-19 09:54 is 자금조달 "악랄한 범죄..인간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알하킴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구한 후 “최근 몇 주간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발견된 시신들에 수술 절개 자국이 있었으며 콩팥 등 일부 장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하킴 대사는 “시신 일부가 없어진 사례도 있다”며 “장기적출을 거부하는 의사 수십여명이 모술에서 IS 조직원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이어 “IS는 종파와 인종을 가리지 않고 가장 악랄한 범죄를 저질러 모든 인간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18 21:13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규모 6.9’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에 쓰나미 내려졌던 쓰나미 주의보가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일본 기상청은 "도호쿠 지방 미야기(宮城)현 산리쿠(三陸)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북동부 해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일부에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덧붙였다.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39.9도, 동경 44.5도로 지하 10㎞ 지역에서 측정됐으며, 당국은 북동부 이와테(岩手)현에는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오전 10시 20분,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주의보를 해제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2-17 22:57 이집트 공습, IS 훈련 장소와 무기 저장고 등 공습 [한강타임즈] 이집트 공습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집트 공습? 15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집트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했다고 주장했다.IS는 공개한 동영상에서 '굴욕적인 콥트 교회의 신봉자들'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참수됐다고 밝혔다.콥트교는 이집트에서 유래한 주교제 기독교 교파다. 콥트교 참수 소식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안보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했다.이집트 국영 나일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군이 16일(현지시간) 새벽 리비아 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을 공습했다"고 보도했다.이집트군은 성명을 통해 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IS의 훈련 장소 국제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2-17 15:50 美 보스턴- 뉴욕, 폭설과 한파 '비상사태'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뉴잉글랜드 지방에 유례없는 폭설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15일 보스턴에는 16.2인치(41㎝)의 눈이 내렸다. 지난 한 달 간 내린 눈만 95인치(243㎝)에 달한다. 영하 수십도의 강추위는 기본이어서 녹지 못한 눈들 위에 계속 쌓이고 있다.MIT 캠퍼스엔 작은 눈동산이 만들어져 스키를 타는 진풍경도 펼쳐지고 있다.한 주민은 "치우면 눈이 오고 치우면 또 눈이 오고 아주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젠 치울 수도 없는 상황에 봉착한 것처럼 보인다. 보스턴 마티 왈시 시장은 "눈을 치우려 해도 버릴 데가 없다. 날이 풀릴 때까지 모두 집 안에 그냥 웅크리고 있는 수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다.보스턴시 당국은 올 겨울 제설 작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5-02-17 15:39 中 민간 투자사, 영국 '런던 상업지구 건설' 투자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민간 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CMI)가 중국의 한 부동산 개발업체와 손잡고 영국 런던 상업지구 건설에 10억 파운드(약 1조7015억원)를 투자한다.CNBC 등 해외 외신에 따르면 CMI는 이날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ABP와 템즈 강변에 있는 상업지구 내 신도시인 동부 지역 '로열앨버트도크'에 사무용 건물을 짓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미 2013년 영국 로열앨버트도크 지역에 부동산 투자에 참여한 적이 있는 ABP는 로열앨버트도크 지역 부지 14㏊를 40만㎡ 규모의 금융지구로 건설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투자금 대부분은 CBI에서 조달하게 되지만 이번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16 17:23 콥트교 참수 주장에 이집트 대통령 '안보관계 장관 회의' 소집 [한강타임즈] 콥트교 인질 21명 참수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집트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했다고 주장했다.IS는 공개한 동영상에서 '굴욕적인 콥트 교회의 신봉자들'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참수됐다고 밝혔다.IS는 이집트 콥트교를 참수한 이유는 이들에게 탄압받는 무슬림 여성들에 대한 복수라고 덧붙였다.콥트교는 이집트에서 유래한 주교제 기독교 교파다. 콥트교 참수 소식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안보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2-16 17:13 인도네시아, '해외가정부 파견' 중단 방침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여성이 해외 하녀(가정부)로 취업하는 것을 중단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3일 저녁 솔로시 하누라당 당사에서 한 연설에서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해외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것은 국가의 존엄을 해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15일 자카르타 포스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또 "노동부 장관에게 해외가정부 파견을 중단하는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난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 3개국을 순방하는 가운데 특히 말레이시아 국가정상과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부끄럽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전 세계에 해외로 하녀를 보내 국가는 아시아 | 김진아 기자 | 2015-02-16 15:51 '안중근 사형선고일' 동영상(유투브) SNS 공개!! [한강타임즈]2월 14일 안중근의사 사형 선고일을 맞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안중근 동영상’을 제작해 유투브(http://is.gd/2WuM1I) 에 공개했다.이번 동영상은 지난해 10월 안중근의사 의거일에 맞춰 제작한 영어 및 한국어 동영상을 재편집하여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10월엔 안중근 영어동영상을 통해 뉴욕타임스와 CNN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홍보한데 이어 이번에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또한 서 교수는 “2월 14일을 대부분의 젊은층은 ‘발렌타인데이’로 많이 알고 있지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이번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02-14 18:42 중국, 자동차 엔진 소리 완벽 재현한 강아지 나와!! [한강타임즈]중국에서 웅웅거리는 자동차 엔진 소리를 완벽히 재현하는 강아지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온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검은색 프렌치 불독은 디젤엔진 소리를 흉내냈다.유튜브 동영상에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이 작은 강아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이용해 자동차 엔진 소리를 낸다. 3살인 이 프렌치 불독은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한편 유튜브에서는 이 프렌치 불독의 재능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미 110만 명이 이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 김미향 기자 | 2015-02-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