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서울시는 2008. 9.10(수) 10시부터 9.11(목) 17시까지 2일간 서울시 삼성동 COEX(태평양홀)에서 '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업, 우량 중소기업, 외국계기업 등 175개 기업이 참여하여 1,5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CJ, 두산, STX, 동원 등 그룹사를 비롯하여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SK에너지, 대림산업, 쌍용자동차, 한국야쿠르트, 빙그레, 신도리코, 조선호텔, 일진전기 등 대기업이 있으며, 지멘스, 한국요꼬가와전기, 한국아스텔라스 등 외국계 기업과 디엠에스, 카스, 퍼시스 등 우량 중소기업도 행사에 참여하여 청년층 위주의 성공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서울 2
시민기자 | 김재훈 | 2008-09-08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