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농구]한국, 레바논에 고전 끝에 역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남자농구가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은 27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F조 1차전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11점차를 뒤집고 85-71로 승리를 거뒀다.예선전적 1승1패를 안고 결선에 오른 한국은 2승(1패)째를 신고하며 중국, 카타르(이상 2승)의 뒤를 이었다. 레바논과 2승1패로 같지만 득실 마진에서 뒤져 한국이 4위다.맏형 양동근(모비스)이 이날도 18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종현(고려대)이 17점 6리바운드, 조성민(kt)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지원했고, 이승현(오리온)도 내외곽을 오가며 13점을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3 LG 타선, 유희관 KO승..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한강타임즈]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6연패에서 벗어나며 5위 경쟁을 위한 끈을 놓지 않았다.롯데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65승1무73패가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한화와 KIA를 끌어 내리고 6위에 올랐다.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6개와 사사구 6개를 내줬지만 NC 타선을 2실점(1자책)으로 막고 11승(9패)째를 거뒀다. 손아섭과 김문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최준석은 2타점으로 승리를 도왔다.넥센 히어로즈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1 ‘물오른’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0호 [한강타임즈]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전날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네 번째 2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은 0.275로 소폭 상승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콜린 맥휴의 3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맥휴에게 이 날 경기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7 UFC 론다 로우지 “경기 전 성관계 많이 하려고 노력” [한강타임즈]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Fight Night 75‘가 화제인 가운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UFC 경기에서 베티 코레이아를 34초 만에 KO시키는 등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5 추신수 '투런포+3안타 3타점' 맹활약!!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12타수 2안타로 다소 주춤했다. 3경기 연속 타점과 함께 볼넷 5개를 기록하는 등 본연의 임무를 소화했지만 9월 누구보다 뜨거운 방망이를 생각하면 다소 아쉬웠다.그런 추신수는 5경기만에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만들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0에서 0.274(519타수 142안타)로 상승했다. 시즌 타점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6 17:38 <칼럼>노원의 미래! [한강타임즈] “IT·문화콘텐츠 융복합 산업단지의 조성, '아시아애니랜드(ASIA-ANI-LAND)'와 함께”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산업화를 급속히 이루었지만 최근의 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 들고 있다. 노원의 지역경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체되고 있어 새로운 新성장 동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우리 노원구는 2014년 기준, 사회적 기업이 16개이며 공장 145개 중 전기·기계류 회사가 29개, 컴퓨터·전자통신 회사 34개이고, 100인 이상의 노동조합이 13개로 인구 59만 명의 지역으로 너무도 적은 생산시설을 지니고 있다. 전형적인 베드타운(BEDTOWN)으로서의 노원을 보여 주는 수치이다. 낙후된 노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하여야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23 18:24 두산베어스, ‘허슬두데이’ 이벤트 진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5일 잠실 kt전에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허슬두데이’는 두산베어스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활용,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이다.두산베어스는 매월 2회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 날 한 명의 스타 선수를 테마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2015시즌 마지막 ‘허슬두데이’ 이벤트이다.이번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25일 실시하는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이날 두산베어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3 10:31 두산, 1차 지명 투수 이영하 입단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2일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이영하(선린인터넷고 3학년)와 계약금 3억 5천만원, 연봉 2천 7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이영하는 전국 랭킹 1위로 평가 받은 초고교급 투수이다. 건장한 체격(191cm/90kg)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0km/h의 빠르고 묵직한 직구가 강점이며, 제구력 역시 안정적이다. 또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두산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이영하 선수는 계약 후 "어려서부터 뛰고 싶었던 팀이었던 두산과 계약해 매우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7:51 KIA, 양현종 6이닝 무실점 완승..박병호 리그 첫 2년 연속 50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양현종과 김광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를 내세운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가 웃었다.벼랑 끝에 몰렸던 7위 KIA는 3연패를 끊고 63승(70패)째를 신고했다. 자동으로 5위가 된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경기 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SK(63승2무69패)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6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KIA의 양현종과 SK 김광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2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1:11 프로야구 5위 경쟁 4팀 나란히 패배 쓴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팀이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순위 변동이나 승차에 변화는 없었지만 롯데와 한화, SK는 모두 상위권 팀들에게 패한 반면 KIA는 최하위 kt에게 발목이 잡혀 가장 뼈아픈 패배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3-1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KIA는 62승68패가 됐다. 5위 롯데가 두산에게 패하며 승차는 1경기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6패로 앞선 최하위 팀에게 당한 패배는 상대적으로 충격이 컸다.KIA 타선은 kt 선발 엄상백을 비롯해 상대 투수진에 꽁꽁 묶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8 16:31 롯데, 두산 잡고 5위 수성..KIA, 한화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 와이번스는 이틀 연속 선두 삼성을 잡고 7위로 도약했다.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말 브렛 필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힙입어 4-3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승리로 62승67패가 되며 한화(62승70패)와의 승차를 1경기 반으로 다시 벌렸다.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중간계투로 나선 최영필(1⅓이닝)과 심동섭(⅔이닝)은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7 14:20 두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가 15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했다.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는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이날 잠실 야구장에 12,311명이 입장하면서 두산베어스는 이번 시즌 65차례의 홈경기에서 100만9천3백3십6명의 관중(평균 15,528명)을 동원했다. 2015시즌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1백만 홈관중을 달성한 두산베어스는 누적 관중 뿐만 아니라 평균 관중에서도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최근 7년 동안 총 누적 관중수 7,960,32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6 10:18 프로야구 5위 최종 승자는?..와일드 카드 변수 많아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번 주(15~20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그 동안 우천 취소된 경기 등을 소화하게 돼 일정이 복잡하다. 상대팀이 수시로 바뀌고 이동도 잦아 변수가 많다.팀당 적게는 13경기에서 많게는 18경기를 남기며 막판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들에는 매 경기 놓쳐서는 안 될 시점이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5위 팀은 여전히 향방을 알 수 없다. 14일 현재 5위 롯데 자이언츠(62승1무67패)와 8위 SK 와이번스(58승2무67패)의 승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KIA 타이거즈(61승66패)는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지며 6위에 위치했다. 7위 한화 이글스(61승69패)는 1경기 반차로 5위권을 쫓고 있다. 15일부터 롯데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26 한화, 롯데 잡고 5연패 탈출..NC, SK에 8점차 역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앞세워 7-4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믿을 것은 에스밀 로저스뿐이었다.5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떨어졌던 한화(61승69패)는 로저스의 힘으로 겨우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5위 롯데(62승1무67패)와는 1경기 반 차이다.전직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건 한화 로저스와 롯데 조시 림드블럼의 대결에선 로저스가 완승을 거뒀다.이날 그는 공 129개를 뿌리며 8⅓이닝 10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4승(1패)을 올렸다. 기록이 좋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8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11 LG 히메네스 쐐기 3점포!!' KIA 잡고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갈길 바쁜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았다.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쐐기 3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5위 싸움으로 1승이 시급한 KIA(61승66패)는 LG가 뿌린 고춧가루에 3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9위 LG(56승2무73패)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홈런 두방이 컸다. 2회 오지환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2-0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3회엔 루이스 히메네스가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작렬시켰다.박용택은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금자탑을 세웠다. 전준호와 정수근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오랜만에 타선 지원을 받은 류제국이 6월10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3 18:0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우천, KIA 웃고!! LG 울고!! [한강타임즈] NC 다이노스가 역대 최고령 10승을 따낸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완파했다.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자들의 맹타에 힘입어 9-3으로 완승을 거뒀다.최근 넥센이 기세를 올리며 NC의 2위 자리를 위협했지만 맞대결에선 적수가 못됐다. 2연패 중이었던 NC(72승2무52패)는 넥센(71승1무56패)의 3연승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11승2패다.NC의 선발투수 손민한은 5이닝 5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10승(6패) 반열에 올랐다. 손민한(40세 8개월9일)은 송진우를 넘어 최고령 두자릿수 승리를 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05:46 KIA, 두산에 5연패 안기며 6위.. 롯데, 선두 삼성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브렛 필의 역전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고 두산 베어스를 5연패에 빠뜨렸다. 단독 6위에 올라 5위 싸움에도 힘을 받았다.전날까지 한화 이글스와 승차 없는 7위였던 KIA는 이날 60승(65패)을 거두며 단독 6위가 됐다.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5위 싸움에 탄력이 붙었다. 5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 경기 차다.넥센에 밀려 4위가 된 두산(68승56패)은 5연패에 빠졌다.외국인 타자 필이 8회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투수 이현승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시즌 20호)을 날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6회 2사부터 1⅓이닝 1실점을 한 심동섭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1 10:17 KIA, NC 잡고 연패 탈출..SK, 롯데 7연승 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말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5 역전승을 거두고 35일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했다.2연승을 거둔 넥센은 70승(1무55패) 고지에 오르며 지난달 5일 이후 35일 만에 3위 자리에 올랐다. 두산(68승55패)은 4연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넥센은 3-5로 뒤진 6회에 7점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었다.중심타선이 폭발했다. 4번 박병호가 2타점, 5번 유한준이 3타점, 6번 김민성이 2타점을 쓸어담았다. 특히 김민성은 6회에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홈런(16호)을 날렸다.넥센의 3번째 투수 김대우가 승리투수가 됐다. 5승(3패)째다.5회말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0 14:11 두산베어스, 2015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가 9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서울사회복지대회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에서 2001년부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매년 서울시내 모든 사회복지현장의 자원봉사자, 후원자, 사회복지종사자 등 서울특별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이다.두산베어스는 시즌 중 ‘사랑의 좌석나눔’을 통해 사회문화소외계층에게 스포츠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과 함께 복지단체 방문, 연탄 나르기,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앞으로도 두산베어스는 사회/문화 소외계층 초청행사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0 13:25 [축구]레바논 원정, 군·경찰 병력 철통 경계속 경기..장갑차까지 등장!! [한강타임즈]슈틸리케호의 레바논 원정은 군·경찰 병력의 철통 경계 속에서 벌어질 예정이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당초 레바논의 불안한 치안 상황으로 예선전을 연기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레바논 정부와 레바논축구협회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해 경기는 일정대로 치러지게 됐다.경기 시작 전부터 500여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경기장에 투입됐다. 경기장 입구에는 군 장갑차까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이들은 혹시 모를 관중들의 폭력 행위나 시위 등에 대비해 대표팀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경계가 강화되면서 긴장감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21:10 UFC 크로캅, "UFC 입성 추진 중인 표도르 성공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을 찾은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UFC 입성을 추진 중인 오랜 라이벌 에밀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의 성공을 기원했다.크로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런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표도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0년대 중반 크로캅과 함께 격투기계를 이끌다시피했던 표도르는 UFC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직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입성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지난 4월 UFC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대회를 앞두고 있는 크로캅은 "표도르는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해 줄 조언은 없다"면서 오랜 라이벌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5:11 두산,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행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시즌 현재 947,196명의 홈 관중을 동원한 두산베어스는 이번 주 안으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이라는 초유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돌파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바 있다.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 및 팬서비스 실시두산베어스는 홈관중 1백만명 돌파 예정 당일 경기 전에 잠실야구장 중앙출입구 앞 광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 3명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베어스 공식 페이스북에 두산의 열성팬 임을 인증하는 인증샷 등 응원의 글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4:49 한국, 곽태휘 레바논 격파 선봉…최전방은 석현준 유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중동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34·알 힐랄)가 레바논 격파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레바논과의 상대전적에서 7승2무1패로 우위를 점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57위로 레바논(133위)보다 크게 앞서있다.그러나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레바논 원정에서의 전적은 1승2무1패, 최근 3경기에서는 2무1패로 열세다. 지난 1993년 이후 22년간 승리가 없어 '원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1:04 한화, 두산 꺾고 단독 5위..삼성, KIA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우의 호투에 힘입어 진땀 끝에 5-4 승리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단독 5위에 올랐다.한화는 5위 경쟁팀 중 먼저 60승(64패) 고지에 올랐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가 무승부에 그쳤고, KIA 타이거즈는 패해 단독 5위에 등극했다. 3위 두산(68승53패)은 연패를 당하며 2위 NC 다이노스와 2경기 반 차가 됐다.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1경기에 출전했던 한화의 신인 투수 김민우가 선발로 깜짝 호투를 펼쳤다. 그는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생애 첫 승(1패)을 거뒀다. 김회성도 2회 스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
[농구]한국, 레바논에 고전 끝에 역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남자농구가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은 27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F조 1차전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11점차를 뒤집고 85-71로 승리를 거뒀다.예선전적 1승1패를 안고 결선에 오른 한국은 2승(1패)째를 신고하며 중국, 카타르(이상 2승)의 뒤를 이었다. 레바논과 2승1패로 같지만 득실 마진에서 뒤져 한국이 4위다.맏형 양동근(모비스)이 이날도 18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종현(고려대)이 17점 6리바운드, 조성민(kt)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지원했고, 이승현(오리온)도 내외곽을 오가며 13점을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3 LG 타선, 유희관 KO승..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한강타임즈]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6연패에서 벗어나며 5위 경쟁을 위한 끈을 놓지 않았다.롯데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한 롯데는 65승1무73패가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한화와 KIA를 끌어 내리고 6위에 올랐다.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6개와 사사구 6개를 내줬지만 NC 타선을 2실점(1자책)으로 막고 11승(9패)째를 거뒀다. 손아섭과 김문호,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최준석은 2타점으로 승리를 도왔다.넥센 히어로즈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1 ‘물오른’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0호 [한강타임즈]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전날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네 번째 2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은 0.275로 소폭 상승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콜린 맥휴의 3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맥휴에게 이 날 경기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7 UFC 론다 로우지 “경기 전 성관계 많이 하려고 노력” [한강타임즈]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Fight Night 75‘가 화제인 가운데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UFC 경기에서 베티 코레이아를 34초 만에 KO시키는 등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05 추신수 '투런포+3안타 3타점' 맹활약!!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12타수 2안타로 다소 주춤했다. 3경기 연속 타점과 함께 볼넷 5개를 기록하는 등 본연의 임무를 소화했지만 9월 누구보다 뜨거운 방망이를 생각하면 다소 아쉬웠다.그런 추신수는 5경기만에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만들며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0에서 0.274(519타수 142안타)로 상승했다. 시즌 타점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6 17:38 <칼럼>노원의 미래! [한강타임즈] “IT·문화콘텐츠 융복합 산업단지의 조성, '아시아애니랜드(ASIA-ANI-LAND)'와 함께”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산업화를 급속히 이루었지만 최근의 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 들고 있다. 노원의 지역경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체되고 있어 새로운 新성장 동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우리 노원구는 2014년 기준, 사회적 기업이 16개이며 공장 145개 중 전기·기계류 회사가 29개, 컴퓨터·전자통신 회사 34개이고, 100인 이상의 노동조합이 13개로 인구 59만 명의 지역으로 너무도 적은 생산시설을 지니고 있다. 전형적인 베드타운(BEDTOWN)으로서의 노원을 보여 주는 수치이다. 낙후된 노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하여야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23 18:24 두산베어스, ‘허슬두데이’ 이벤트 진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5일 잠실 kt전에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허슬두데이’는 두산베어스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를 활용,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이다.두산베어스는 매월 2회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 날 한 명의 스타 선수를 테마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2015시즌 마지막 ‘허슬두데이’ 이벤트이다.이번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25일 실시하는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노경은 선수. 이날 두산베어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3 10:31 두산, 1차 지명 투수 이영하 입단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2일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이영하(선린인터넷고 3학년)와 계약금 3억 5천만원, 연봉 2천 7백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이영하는 전국 랭킹 1위로 평가 받은 초고교급 투수이다. 건장한 체격(191cm/90kg)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0km/h의 빠르고 묵직한 직구가 강점이며, 제구력 역시 안정적이다. 또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두산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이영하 선수는 계약 후 "어려서부터 뛰고 싶었던 팀이었던 두산과 계약해 매우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7:51 KIA, 양현종 6이닝 무실점 완승..박병호 리그 첫 2년 연속 50홈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7-0으로 완승을 거뒀다.양현종과 김광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를 내세운 대결에서 KIA 타이거즈가 웃었다.벼랑 끝에 몰렸던 7위 KIA는 3연패를 끊고 63승(70패)째를 신고했다. 자동으로 5위가 된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경기 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SK(63승2무69패)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6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KIA의 양현종과 SK 김광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동갑내기 맞대결에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2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2 11:11 프로야구 5위 경쟁 4팀 나란히 패배 쓴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4개 팀이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패배를 기록했다.순위 변동이나 승차에 변화는 없었지만 롯데와 한화, SK는 모두 상위권 팀들에게 패한 반면 KIA는 최하위 kt에게 발목이 잡혀 가장 뼈아픈 패배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3-1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KIA는 62승68패가 됐다. 5위 롯데가 두산에게 패하며 승차는 1경기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6패로 앞선 최하위 팀에게 당한 패배는 상대적으로 충격이 컸다.KIA 타선은 kt 선발 엄상백을 비롯해 상대 투수진에 꽁꽁 묶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8 16:31 롯데, 두산 잡고 5위 수성..KIA, 한화에 역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 와이번스는 이틀 연속 선두 삼성을 잡고 7위로 도약했다.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말 브렛 필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힙입어 4-3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승리로 62승67패가 되며 한화(62승70패)와의 승차를 1경기 반으로 다시 벌렸다.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중간계투로 나선 최영필(1⅓이닝)과 심동섭(⅔이닝)은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윤석민은 9회 4타자를 상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7 14:20 두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가 15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했다.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는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이날 잠실 야구장에 12,311명이 입장하면서 두산베어스는 이번 시즌 65차례의 홈경기에서 100만9천3백3십6명의 관중(평균 15,528명)을 동원했다. 2015시즌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1백만 홈관중을 달성한 두산베어스는 누적 관중 뿐만 아니라 평균 관중에서도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최근 7년 동안 총 누적 관중수 7,960,32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6 10:18 프로야구 5위 최종 승자는?..와일드 카드 변수 많아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번 주(15~20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그 동안 우천 취소된 경기 등을 소화하게 돼 일정이 복잡하다. 상대팀이 수시로 바뀌고 이동도 잦아 변수가 많다.팀당 적게는 13경기에서 많게는 18경기를 남기며 막판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들에는 매 경기 놓쳐서는 안 될 시점이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할 5위 팀은 여전히 향방을 알 수 없다. 14일 현재 5위 롯데 자이언츠(62승1무67패)와 8위 SK 와이번스(58승2무67패)의 승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KIA 타이거즈(61승66패)는 롯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지며 6위에 위치했다. 7위 한화 이글스(61승69패)는 1경기 반차로 5위권을 쫓고 있다. 15일부터 롯데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26 한화, 롯데 잡고 5연패 탈출..NC, SK에 8점차 역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앞세워 7-4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믿을 것은 에스밀 로저스뿐이었다.5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떨어졌던 한화(61승69패)는 로저스의 힘으로 겨우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5위 롯데(62승1무67패)와는 1경기 반 차이다.전직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건 한화 로저스와 롯데 조시 림드블럼의 대결에선 로저스가 완승을 거뒀다.이날 그는 공 129개를 뿌리며 8⅓이닝 10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4승(1패)을 올렸다. 기록이 좋지 못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8회까지 6피안타 1실점으로 롯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4 16:11 LG 히메네스 쐐기 3점포!!' KIA 잡고 3연패 탈출!! [한강타임즈]LG 트윈스가 갈길 바쁜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잡았다.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쐐기 3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5위 싸움으로 1승이 시급한 KIA(61승66패)는 LG가 뿌린 고춧가루에 3연승 행진을 중단했다. 9위 LG(56승2무73패)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홈런 두방이 컸다. 2회 오지환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2-0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3회엔 루이스 히메네스가 쐐기를 박는 3점포를 작렬시켰다.박용택은 1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금자탑을 세웠다. 전준호와 정수근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오랜만에 타선 지원을 받은 류제국이 6월10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3 18:0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우천, KIA 웃고!! LG 울고!! [한강타임즈] NC 다이노스가 역대 최고령 10승을 따낸 선발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를 완파했다.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손민한의 호투와 중심타자들의 맹타에 힘입어 9-3으로 완승을 거뒀다.최근 넥센이 기세를 올리며 NC의 2위 자리를 위협했지만 맞대결에선 적수가 못됐다. 2연패 중이었던 NC(72승2무52패)는 넥센(71승1무56패)의 3연승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11승2패다.NC의 선발투수 손민한은 5이닝 5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10승(6패) 반열에 올랐다. 손민한(40세 8개월9일)은 송진우를 넘어 최고령 두자릿수 승리를 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05:46 KIA, 두산에 5연패 안기며 6위.. 롯데, 선두 삼성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브렛 필의 역전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고 두산 베어스를 5연패에 빠뜨렸다. 단독 6위에 올라 5위 싸움에도 힘을 받았다.전날까지 한화 이글스와 승차 없는 7위였던 KIA는 이날 60승(65패)을 거두며 단독 6위가 됐다.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5위 싸움에 탄력이 붙었다. 5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 경기 차다.넥센에 밀려 4위가 된 두산(68승56패)은 5연패에 빠졌다.외국인 타자 필이 8회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투수 이현승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시즌 20호)을 날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6회 2사부터 1⅓이닝 1실점을 한 심동섭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1 10:17 KIA, NC 잡고 연패 탈출..SK, 롯데 7연승 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말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5 역전승을 거두고 35일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했다.2연승을 거둔 넥센은 70승(1무55패) 고지에 오르며 지난달 5일 이후 35일 만에 3위 자리에 올랐다. 두산(68승55패)은 4연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넥센은 3-5로 뒤진 6회에 7점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었다.중심타선이 폭발했다. 4번 박병호가 2타점, 5번 유한준이 3타점, 6번 김민성이 2타점을 쓸어담았다. 특히 김민성은 6회에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홈런(16호)을 날렸다.넥센의 3번째 투수 김대우가 승리투수가 됐다. 5승(3패)째다.5회말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0 14:11 두산베어스, 2015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가 9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서울사회복지대회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용규)에서 2001년부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매년 서울시내 모든 사회복지현장의 자원봉사자, 후원자, 사회복지종사자 등 서울특별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이다.두산베어스는 시즌 중 ‘사랑의 좌석나눔’을 통해 사회문화소외계층에게 스포츠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과 함께 복지단체 방문, 연탄 나르기,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앞으로도 두산베어스는 사회/문화 소외계층 초청행사인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0 13:25 [축구]레바논 원정, 군·경찰 병력 철통 경계속 경기..장갑차까지 등장!! [한강타임즈]슈틸리케호의 레바논 원정은 군·경찰 병력의 철통 경계 속에서 벌어질 예정이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당초 레바논의 불안한 치안 상황으로 예선전을 연기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레바논 정부와 레바논축구협회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해 경기는 일정대로 치러지게 됐다.경기 시작 전부터 500여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경기장에 투입됐다. 경기장 입구에는 군 장갑차까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이들은 혹시 모를 관중들의 폭력 행위나 시위 등에 대비해 대표팀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경계가 강화되면서 긴장감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21:10 UFC 크로캅, "UFC 입성 추진 중인 표도르 성공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을 찾은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UFC 입성을 추진 중인 오랜 라이벌 에밀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의 성공을 기원했다.크로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런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표도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0년대 중반 크로캅과 함께 격투기계를 이끌다시피했던 표도르는 UFC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직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입성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지난 4월 UFC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대회를 앞두고 있는 크로캅은 "표도르는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해 줄 조언은 없다"면서 오랜 라이벌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5:11 두산,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행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시즌 현재 947,196명의 홈 관중을 동원한 두산베어스는 이번 주 안으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이라는 초유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돌파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바 있다.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 및 팬서비스 실시두산베어스는 홈관중 1백만명 돌파 예정 당일 경기 전에 잠실야구장 중앙출입구 앞 광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 3명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베어스 공식 페이스북에 두산의 열성팬 임을 인증하는 인증샷 등 응원의 글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4:49 한국, 곽태휘 레바논 격파 선봉…최전방은 석현준 유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중동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34·알 힐랄)가 레바논 격파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레바논과의 상대전적에서 7승2무1패로 우위를 점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57위로 레바논(133위)보다 크게 앞서있다.그러나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레바논 원정에서의 전적은 1승2무1패, 최근 3경기에서는 2무1패로 열세다. 지난 1993년 이후 22년간 승리가 없어 '원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1:04 한화, 두산 꺾고 단독 5위..삼성, KIA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우의 호투에 힘입어 진땀 끝에 5-4 승리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단독 5위에 올랐다.한화는 5위 경쟁팀 중 먼저 60승(64패) 고지에 올랐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가 무승부에 그쳤고, KIA 타이거즈는 패해 단독 5위에 등극했다. 3위 두산(68승53패)은 연패를 당하며 2위 NC 다이노스와 2경기 반 차가 됐다.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1경기에 출전했던 한화의 신인 투수 김민우가 선발로 깜짝 호투를 펼쳤다. 그는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생애 첫 승(1패)을 거뒀다. 김회성도 2회 스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