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축구]레바논 원정, 군·경찰 병력 철통 경계속 경기..장갑차까지 등장!! [한강타임즈]슈틸리케호의 레바논 원정은 군·경찰 병력의 철통 경계 속에서 벌어질 예정이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당초 레바논의 불안한 치안 상황으로 예선전을 연기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레바논 정부와 레바논축구협회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해 경기는 일정대로 치러지게 됐다.경기 시작 전부터 500여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경기장에 투입됐다. 경기장 입구에는 군 장갑차까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이들은 혹시 모를 관중들의 폭력 행위나 시위 등에 대비해 대표팀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경계가 강화되면서 긴장감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21:10 UFC 크로캅, "UFC 입성 추진 중인 표도르 성공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을 찾은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UFC 입성을 추진 중인 오랜 라이벌 에밀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의 성공을 기원했다.크로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런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표도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0년대 중반 크로캅과 함께 격투기계를 이끌다시피했던 표도르는 UFC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직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입성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지난 4월 UFC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대회를 앞두고 있는 크로캅은 "표도르는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해 줄 조언은 없다"면서 오랜 라이벌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5:11 두산,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행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시즌 현재 947,196명의 홈 관중을 동원한 두산베어스는 이번 주 안으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이라는 초유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돌파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바 있다.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 및 팬서비스 실시두산베어스는 홈관중 1백만명 돌파 예정 당일 경기 전에 잠실야구장 중앙출입구 앞 광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 3명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베어스 공식 페이스북에 두산의 열성팬 임을 인증하는 인증샷 등 응원의 글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4:49 한국, 곽태휘 레바논 격파 선봉…최전방은 석현준 유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중동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34·알 힐랄)가 레바논 격파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레바논과의 상대전적에서 7승2무1패로 우위를 점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57위로 레바논(133위)보다 크게 앞서있다.그러나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레바논 원정에서의 전적은 1승2무1패, 최근 3경기에서는 2무1패로 열세다. 지난 1993년 이후 22년간 승리가 없어 '원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1:04 한화, 두산 꺾고 단독 5위..삼성, KIA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우의 호투에 힘입어 진땀 끝에 5-4 승리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단독 5위에 올랐다.한화는 5위 경쟁팀 중 먼저 60승(64패) 고지에 올랐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가 무승부에 그쳤고, KIA 타이거즈는 패해 단독 5위에 등극했다. 3위 두산(68승53패)은 연패를 당하며 2위 NC 다이노스와 2경기 반 차가 됐다.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1경기에 출전했던 한화의 신인 투수 김민우가 선발로 깜짝 호투를 펼쳤다. 그는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생애 첫 승(1패)을 거뒀다. 김회성도 2회 스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0:51 삼성, NC 꺾고 1위 수성…한화, KIA 상대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1위 수성을 위한 중요한 일전에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칠 뻔 했지만 연장 10회 야마이코 나바로의 결승 2루타로 접전 끝에 7-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한화 이글스는 안영명의 호투와 제이크 폭스의 3점포로 KIA를 꺾고 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자리를 지켰다.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려 72승46패로 2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반으로 벌렸다. NC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47패(68승2무)째를 안았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7이닝 5피안타(1홈런 포함) 3실점으로 호투했고, 팀이 8회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연장승부가 펼쳐지며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나바로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2 11:41 서울 서남권돔구장 별칭, '고척스카이돔'으로 결정..9월 중 완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서울시는 1일 시민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시민선호도를 반영해 9월 중으로 완공되는 서울 서남권돔구장의 별칭이 '고척스카이돔'으로 결정하고 이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고척스카이돔은 고척동이라는 장소와 내부에서 또 다른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의미와 하늘(SKY)을 결합한 명칭이다.서울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그동안 사용하던 '서남권 돔구장'은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고척스카이돔은 별칭으로서 돔구장 CI(Corporate Identity), 로고, 각종 안내판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날부터 돔구장 정면에 고척스카이돔(GOCHEOK SKY DOME)으로 채널사인 설치작업을 시작해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척스카이돔의 사인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9-01 17:39 정몽준, FIFA 회장 선거 관련 3일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수장직에 도전장을 던진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내 취재진들 앞에서 선거를 둘러싼 최근의 흐름 변화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대한축구협회는 정 명예회장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정 명예회장측 관계자는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지난달 파리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한 이후 선거와 관련해 여러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자연스레 기자회견에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플라티니 회장은 최근 "FIFA 회장 선거에서 실패할 경우 UEFA 회장 선거에도 나서지 않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1 17:22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 예선 5전 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1-3으로 승리하며 예선 5전 전승을 기록했다.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쿠바와 대만을 꺾은 한국은 B조 예선전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다.남아공과의 1차전에서 정강이 부상을 당했던 박준영(NC 1차지명)은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결승타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9회에는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대표팀은 4회 1사 1루에서 터진 박준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황선도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엮어 3-0으로 달아났다.5회 2점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1 17:01 삼성-NC, 한화-KIA 진검 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9월의 시작과 함께 이번 주(1~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순위 경쟁 중인 팀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1위 삼성과 2위 NC의 승차가 1경기반 차로 줄면서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한화는 선두권 팀과의 싸움에서 2승3패로 부진했지만 5위 싸움 중인 KIA가 최하위 kt에 연패를 당하는 등 5연패한 덕분에 '어부지리' 5위 자리를 탈환했다.1위 삼성 라이온즈(71승46패)는 2위 NC 다이노스(68승2무46패)를 상대하기 위해 마산 원정길에 오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삼성이 8승5패로 앞서고 있다. 삼성은 8월 한 달간 15승9패로 1위다운 면모를 잃지 않았다. NC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36 슈틸리케호, 31일 소집..亞 2차예선 본격 담금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축구대표팀 슈틸리케호가 31일 소집돼 2018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레바논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정오 다음달 3일 라오스전이 열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 힐스 호텔에 소집된다.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5시30분 언론 인터뷰를 갖는 데 이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소집 후 첫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훈련에는 지난 주말 독일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박주호(28), 리그 주말 경기를 뛴 기성용(26·스완지시티)을 제외한 대표팀 전원이 참가한다.박주호는 3일 라오스전을 뛰지 않고, 독일 현지에서 레바논으로 직접 이동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23)은 8일 레바논 원정 경기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26 두산, 한화 꺾고 3연승..kt, SK 꺾고 4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 베어스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이동걸의 폭투로 5-4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3위 두산은 3연승을 달려 65승(50패)을 신고했다. 1승이 시급한 5위 한화는 두산 2연전을 모두 내주며 61패(57승)를 당했다. 같은 날 KIA 타이거즈가 패하며 간신히 승차 없는 5위를 유지했다.김현수가 2-4로 끌려가던 7회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고 10회엔 이동걸의 폭투로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다.9회부터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이현승이 2승(1패 10세이브)째를 챙겼다.한화는 불펜투수들의 부진에 울었다. 권혁이 김현수에게 홈런을 맞았고 10회엔 이동걸의 끝내기 폭투로 허망한 패배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17 축구 천재 메시,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최우수선수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015년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메시는 이날 수상으로 이 상이 창설된 2011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을 2회 받은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메시는 지난 시즌 소속팀 바르셀로나(스페인)의 '3관왕'을 이끌었고, 57경기에서 58골을 터뜨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UEFA 최우수선수상은 가맹국 54개 회원국 기자들이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44 SK, LG에 2연승..kt, 갈 길 바쁜 KIA 발목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회 5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7위 SK는 52승(2무58패)을 거두며 5위 KIA와의 격차는 2경기 반으로 줄였다. 9위 LG는 51승1무64패가 됐다.전날 정상호의 끝내기 3점포로 LG를 꺾었던 SK는 이틀 연속 역전승을 맛봤다.7회까지 1-2로 끌려가며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8회 집중력을 발휘해 대거 5득점에 성공했다. 최정이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7회 마운드에 올랐던 박정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승(1패)을 챙겼다.LG 선발 류제국은 6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33 KIA, SK에 끝내기 패…6위 한화와 1경기 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가 연장 11회 혈전 끝에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한화 이글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10-9로 승리했다.6위 한화는 56승(58패)을 거두며 KIA 타이거즈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선두 삼성은 2연패를 당해 69승44패가 됐다.김태균은 11회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5시간11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제이크 폭스는 솔로홈런 포함 6타수 4안타로 폭발했다. 수비에선 6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연장까지 안방을 지켰다.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7 16:29 KIA, SK제압..4위 넥센에 2.5경기 차 추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대타 백용환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KIA 타이거즈가 4위 자리까지 넘보게 됐다. 2연승을 달린 KIA(56승55패)는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순위 경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5위를 경쟁하다가 4위까지 넘보게 된 것이다.KIA는 4위 넥센 히어로즈(59승1무53패)와의 승차를 2경기 반으로 좁혔다. 반해 6위 한화 이글스(55승58패)와의 차이는 2경기로 벌렸다.SK전 6연승도 거뒀다.SK(50승2무58패)는 3연패에 빠지며 8위에 머물렀다. KIA의 3번째 투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6 12:20 한국, 알제리에 '완승' 2연승..2승 1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마쓰모토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1라운드 알제리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3-0(25-8 25-9 25-19) 완승을 거뒀다.세계랭킹 1위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세르비아전 패배 후유증을 극복했고 주최국 일본 역시 쿠바에게 3-0으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전날 페루에 승리를 거둔 한국은 알제리를 이겨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2승1패, 알제리는 3패다.또한 알제리와의 역대전적에서 2승을 거뒀다. 한국은 2011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처음 맞붙었고 3-0으로 승리한 적이 있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1:13 석현준, 슈틸리케호 첫 승선 대표팀 골잡이 경쟁 후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르투갈 리그에서 뛰고 있는 골게터 석현준(24·비토리아)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레바논전 대표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석현준은 슈틸리케호에 첫 승선하면서 대표팀의 골잡이 경쟁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올해 24세의 이 영건은 5년 전 조광래 감독이 이끌던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적이 있지만,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태극 마크를 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석현준의 슈틸리케호 승선이 관심을 끄는 것은 빅리그 진출의 징검다리인 포르투갈 리그에서 입증한 골 결정력 때문이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리그 '나시오날'과 ‘비토리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지난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1:00 '해외 유턴파', 프로야구 2차 4명 전원 신인지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6년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도 '해외 유턴파'의 강세가 이어졌다.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남태혁(24)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정수민(25) 또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있었던 외야수 나경민(24)도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됐고 김동엽(25·전 시카고 컵스)도 9라운드 86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돼 막차를 탔다. 지난해에도 드래프트를 통해 KBO리그의 문을 두드린 유턴파 3명이 모두 지명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0:52 두산, '바보의나눔 베이스볼 Day' 실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5일 잠실 롯데전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함께 네번째 ‘바보의나눔 베이스볼 Day’ 행사를 실시한다.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2010년 2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맞아 나눔 정신을 계속 이어가자는 뜻에서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이다.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국내외의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며, 법정기부금단체로서 투명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에 ‘바보의나눔’엠블램을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며, 경기중 홍보 영상을 통해 팬들의 나눔 활동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또한 행사 당일에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인 가수 윤건씨가 승리기원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한편 ‘한국인권재단’, ‘ODA Watch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2:54 육상 100m, '우사인 볼트' 9초79로 통산 세 번째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볼트는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F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볼트는 볼트였다.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따돌리고 세계선수권 정상을 품에 안았다.볼트는 2009년과 2013년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세계선수권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34 손연재, 카잔 월드컵 후프 부문 동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손연재(21·연세대)가 카잔 월드컵 후프 부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 부문에서 18.3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개인종합 5위에 오른 손연재는 후프 동메달로 기량을 입증했다.하지만 나머지 종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볼 종목에서는 17.700점으로 4위에 그쳤다. 실수를 범한 곤봉과 리본에서도 17.100점과 16.850점으로 각각 6위와 5위에 머물렀다.손연재는 다음 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제34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29 NC, SK 잡고 5연승.. KIA, 한화에 설욕 '이범호 결승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2위 NC 다이노스는 5연승하며 롯데에 발목이 잡힌 선두 삼성 라이온즈을 2경기반 차로 추격하며 선두싸움에 불을 집혔다.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결승 솔로 홈런 등으로 7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전날 한화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5승55패로 승률 5할을 되찾았고, 한화(55승58패)와의 승차를 1경기반 차로 벌렸다.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하며 승패와는 상관 없었다. 이범호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고, 이홍구와 김다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21 강정호, ML 데뷔 첫 연타석 홈런 폭발..관중 기립박수 [한강타임즈]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12호 홈런포를 터뜨렸다.9일 만에 4번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0-1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마이크 리크의 5구째 91마일(146㎞)짜리 싱커를 공략해 중월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11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5m다.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일 만의 홈런으로, 이날 피츠버그가 리크를 상대로 얻은 첫 안타다. 이어 또 강정호는 1-1로 맞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23 [육상]우사인 볼트, 100m 9초79 우승!! [한강타임즈]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볼트는 볼트였다.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따돌리고 세계선수권 정상을 품에 안았다.볼트는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F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준결승에서 불안정한 레이스로 우려를 자아냈던 볼트는 게이틀린의 추격을 0.01초차로 잠재우며 '총알 탄 사나이'의 명성을 입증했다.볼트는 2009년과 2013년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세계선수권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년 대구 대회에서는 실격을 당했다.9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볼트는 칼루이스(미국·8개)를 밀어내고 역대 세계선수권 최다 금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끝끝
[축구]레바논 원정, 군·경찰 병력 철통 경계속 경기..장갑차까지 등장!! [한강타임즈]슈틸리케호의 레바논 원정은 군·경찰 병력의 철통 경계 속에서 벌어질 예정이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당초 레바논의 불안한 치안 상황으로 예선전을 연기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지만 레바논 정부와 레바논축구협회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해 경기는 일정대로 치러지게 됐다.경기 시작 전부터 500여명의 경찰과 군인들이 경기장에 투입됐다. 경기장 입구에는 군 장갑차까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이들은 혹시 모를 관중들의 폭력 행위나 시위 등에 대비해 대표팀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경계가 강화되면서 긴장감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21:10 UFC 크로캅, "UFC 입성 추진 중인 표도르 성공 기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을 찾은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UFC 입성을 추진 중인 오랜 라이벌 에밀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의 성공을 기원했다.크로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런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표도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0년대 중반 크로캅과 함께 격투기계를 이끌다시피했던 표도르는 UFC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직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입성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지난 4월 UFC와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대회를 앞두고 있는 크로캅은 "표도르는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해 줄 조언은 없다"면서 오랜 라이벌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5:11 두산, 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행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시즌 현재 947,196명의 홈 관중을 동원한 두산베어스는 이번 주 안으로 7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 달성이라는 초유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백만명을 돌파하며 프로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바 있다.7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 및 팬서비스 실시두산베어스는 홈관중 1백만명 돌파 예정 당일 경기 전에 잠실야구장 중앙출입구 앞 광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 3명과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베어스 공식 페이스북에 두산의 열성팬 임을 인증하는 인증샷 등 응원의 글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8 14:49 한국, 곽태휘 레바논 격파 선봉…최전방은 석현준 유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돈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중동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34·알 힐랄)가 레바논 격파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은 레바논과의 상대전적에서 7승2무1패로 우위를 점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57위로 레바논(133위)보다 크게 앞서있다.그러나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레바논 원정에서의 전적은 1승2무1패, 최근 3경기에서는 2무1패로 열세다. 지난 1993년 이후 22년간 승리가 없어 '원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1:04 한화, 두산 꺾고 단독 5위..삼성, KIA에 설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우의 호투에 힘입어 진땀 끝에 5-4 승리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단독 5위에 올랐다.한화는 5위 경쟁팀 중 먼저 60승(64패) 고지에 올랐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가 무승부에 그쳤고, KIA 타이거즈는 패해 단독 5위에 등극했다. 3위 두산(68승53패)은 연패를 당하며 2위 NC 다이노스와 2경기 반 차가 됐다.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1경기에 출전했던 한화의 신인 투수 김민우가 선발로 깜짝 호투를 펼쳤다. 그는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생애 첫 승(1패)을 거뒀다. 김회성도 2회 스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7 10:51 삼성, NC 꺾고 1위 수성…한화, KIA 상대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1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1위 수성을 위한 중요한 일전에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칠 뻔 했지만 연장 10회 야마이코 나바로의 결승 2루타로 접전 끝에 7-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한화 이글스는 안영명의 호투와 제이크 폭스의 3점포로 KIA를 꺾고 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자리를 지켰다.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려 72승46패로 2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반으로 벌렸다. NC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47패(68승2무)째를 안았다.삼성 선발 장원삼은 7이닝 5피안타(1홈런 포함) 3실점으로 호투했고, 팀이 8회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연장승부가 펼쳐지며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나바로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2 11:41 서울 서남권돔구장 별칭, '고척스카이돔'으로 결정..9월 중 완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서울시는 1일 시민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시민선호도를 반영해 9월 중으로 완공되는 서울 서남권돔구장의 별칭이 '고척스카이돔'으로 결정하고 이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고척스카이돔은 고척동이라는 장소와 내부에서 또 다른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의미와 하늘(SKY)을 결합한 명칭이다.서울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그동안 사용하던 '서남권 돔구장'은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고척스카이돔은 별칭으로서 돔구장 CI(Corporate Identity), 로고, 각종 안내판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날부터 돔구장 정면에 고척스카이돔(GOCHEOK SKY DOME)으로 채널사인 설치작업을 시작해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고척스카이돔의 사인몰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9-01 17:39 정몽준, FIFA 회장 선거 관련 3일 기자회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수장직에 도전장을 던진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내 취재진들 앞에서 선거를 둘러싼 최근의 흐름 변화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대한축구협회는 정 명예회장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정 명예회장측 관계자는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지난달 파리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한 이후 선거와 관련해 여러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자연스레 기자회견에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플라티니 회장은 최근 "FIFA 회장 선거에서 실패할 경우 UEFA 회장 선거에도 나서지 않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1 17:22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 예선 5전 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1-3으로 승리하며 예선 5전 전승을 기록했다.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쿠바와 대만을 꺾은 한국은 B조 예선전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다.남아공과의 1차전에서 정강이 부상을 당했던 박준영(NC 1차지명)은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결승타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9회에는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대표팀은 4회 1사 1루에서 터진 박준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황선도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엮어 3-0으로 달아났다.5회 2점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01 17:01 삼성-NC, 한화-KIA 진검 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9월의 시작과 함께 이번 주(1~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순위 경쟁 중인 팀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1위 삼성과 2위 NC의 승차가 1경기반 차로 줄면서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한화는 선두권 팀과의 싸움에서 2승3패로 부진했지만 5위 싸움 중인 KIA가 최하위 kt에 연패를 당하는 등 5연패한 덕분에 '어부지리' 5위 자리를 탈환했다.1위 삼성 라이온즈(71승46패)는 2위 NC 다이노스(68승2무46패)를 상대하기 위해 마산 원정길에 오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삼성이 8승5패로 앞서고 있다. 삼성은 8월 한 달간 15승9패로 1위다운 면모를 잃지 않았다. NC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36 슈틸리케호, 31일 소집..亞 2차예선 본격 담금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축구대표팀 슈틸리케호가 31일 소집돼 2018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레바논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정오 다음달 3일 라오스전이 열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 힐스 호텔에 소집된다.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5시30분 언론 인터뷰를 갖는 데 이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소집 후 첫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훈련에는 지난 주말 독일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박주호(28), 리그 주말 경기를 뛴 기성용(26·스완지시티)을 제외한 대표팀 전원이 참가한다.박주호는 3일 라오스전을 뛰지 않고, 독일 현지에서 레바논으로 직접 이동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23)은 8일 레바논 원정 경기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26 두산, 한화 꺾고 3연승..kt, SK 꺾고 4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 베어스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이동걸의 폭투로 5-4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3위 두산은 3연승을 달려 65승(50패)을 신고했다. 1승이 시급한 5위 한화는 두산 2연전을 모두 내주며 61패(57승)를 당했다. 같은 날 KIA 타이거즈가 패하며 간신히 승차 없는 5위를 유지했다.김현수가 2-4로 끌려가던 7회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고 10회엔 이동걸의 폭투로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다.9회부터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이현승이 2승(1패 10세이브)째를 챙겼다.한화는 불펜투수들의 부진에 울었다. 권혁이 김현수에게 홈런을 맞았고 10회엔 이동걸의 끝내기 폭투로 허망한 패배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31 11:17 축구 천재 메시,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최우수선수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015년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메시는 이날 수상으로 이 상이 창설된 2011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을 2회 받은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메시는 지난 시즌 소속팀 바르셀로나(스페인)의 '3관왕'을 이끌었고, 57경기에서 58골을 터뜨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UEFA 최우수선수상은 가맹국 54개 회원국 기자들이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44 SK, LG에 2연승..kt, 갈 길 바쁜 KIA 발목 잡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회 5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7위 SK는 52승(2무58패)을 거두며 5위 KIA와의 격차는 2경기 반으로 줄였다. 9위 LG는 51승1무64패가 됐다.전날 정상호의 끝내기 3점포로 LG를 꺾었던 SK는 이틀 연속 역전승을 맛봤다.7회까지 1-2로 끌려가며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8회 집중력을 발휘해 대거 5득점에 성공했다. 최정이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7회 마운드에 올랐던 박정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승(1패)을 챙겼다.LG 선발 류제국은 6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8 13:33 KIA, SK에 끝내기 패…6위 한화와 1경기 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화 이글스가 연장 11회 혈전 끝에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한화 이글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로 10-9로 승리했다.6위 한화는 56승(58패)을 거두며 KIA 타이거즈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선두 삼성은 2연패를 당해 69승44패가 됐다.김태균은 11회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5시간11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제이크 폭스는 솔로홈런 포함 6타수 4안타로 폭발했다. 수비에선 6회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고 연장까지 안방을 지켰다.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7 16:29 KIA, SK제압..4위 넥센에 2.5경기 차 추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대타 백용환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KIA 타이거즈가 4위 자리까지 넘보게 됐다. 2연승을 달린 KIA(56승55패)는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순위 경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5위를 경쟁하다가 4위까지 넘보게 된 것이다.KIA는 4위 넥센 히어로즈(59승1무53패)와의 승차를 2경기 반으로 좁혔다. 반해 6위 한화 이글스(55승58패)와의 차이는 2경기로 벌렸다.SK전 6연승도 거뒀다.SK(50승2무58패)는 3연패에 빠지며 8위에 머물렀다. KIA의 3번째 투수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6 12:20 한국, 알제리에 '완승' 2연승..2승 1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마쓰모토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1라운드 알제리와의 세번째 경기에서 3-0(25-8 25-9 25-19) 완승을 거뒀다.세계랭킹 1위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세르비아전 패배 후유증을 극복했고 주최국 일본 역시 쿠바에게 3-0으로 이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알제리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전날 페루에 승리를 거둔 한국은 알제리를 이겨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2승1패, 알제리는 3패다.또한 알제리와의 역대전적에서 2승을 거뒀다. 한국은 2011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처음 맞붙었고 3-0으로 승리한 적이 있 배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1:13 석현준, 슈틸리케호 첫 승선 대표팀 골잡이 경쟁 후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포르투갈 리그에서 뛰고 있는 골게터 석현준(24·비토리아)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레바논전 대표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석현준은 슈틸리케호에 첫 승선하면서 대표팀의 골잡이 경쟁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올해 24세의 이 영건은 5년 전 조광래 감독이 이끌던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적이 있지만,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태극 마크를 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석현준의 슈틸리케호 승선이 관심을 끄는 것은 빅리그 진출의 징검다리인 포르투갈 리그에서 입증한 골 결정력 때문이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리그 '나시오날'과 ‘비토리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지난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1:00 '해외 유턴파', 프로야구 2차 4명 전원 신인지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6년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도 '해외 유턴파'의 강세가 이어졌다.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남태혁(24)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정수민(25) 또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있었던 외야수 나경민(24)도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됐고 김동엽(25·전 시카고 컵스)도 9라운드 86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돼 막차를 탔다. 지난해에도 드래프트를 통해 KBO리그의 문을 두드린 유턴파 3명이 모두 지명됐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5 10:52 두산, '바보의나눔 베이스볼 Day' 실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25일 잠실 롯데전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함께 네번째 ‘바보의나눔 베이스볼 Day’ 행사를 실시한다.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2010년 2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맞아 나눔 정신을 계속 이어가자는 뜻에서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이다.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국내외의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며, 법정기부금단체로서 투명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에 ‘바보의나눔’엠블램을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며, 경기중 홍보 영상을 통해 팬들의 나눔 활동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또한 행사 당일에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인 가수 윤건씨가 승리기원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한편 ‘한국인권재단’, ‘ODA Watch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2:54 육상 100m, '우사인 볼트' 9초79로 통산 세 번째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볼트는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F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볼트는 볼트였다.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따돌리고 세계선수권 정상을 품에 안았다.볼트는 2009년과 2013년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세계선수권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34 손연재, 카잔 월드컵 후프 부문 동메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손연재(21·연세대)가 카잔 월드컵 후프 부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 부문에서 18.3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개인종합 5위에 오른 손연재는 후프 동메달로 기량을 입증했다.하지만 나머지 종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볼 종목에서는 17.700점으로 4위에 그쳤다. 실수를 범한 곤봉과 리본에서도 17.100점과 16.850점으로 각각 6위와 5위에 머물렀다.손연재는 다음 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제34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29 NC, SK 잡고 5연승.. KIA, 한화에 설욕 '이범호 결승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2위 NC 다이노스는 5연승하며 롯데에 발목이 잡힌 선두 삼성 라이온즈을 2경기반 차로 추격하며 선두싸움에 불을 집혔다.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결승 솔로 홈런 등으로 7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전날 한화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이날 승리로 KIA는 55승55패로 승률 5할을 되찾았고, 한화(55승58패)와의 승차를 1경기반 차로 벌렸다.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하며 승패와는 상관 없었다. 이범호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고, 이홍구와 김다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4 10:21 강정호, ML 데뷔 첫 연타석 홈런 폭발..관중 기립박수 [한강타임즈]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12호 홈런포를 터뜨렸다.9일 만에 4번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0-1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마이크 리크의 5구째 91마일(146㎞)짜리 싱커를 공략해 중월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11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5m다.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일 만의 홈런으로, 이날 피츠버그가 리크를 상대로 얻은 첫 안타다. 이어 또 강정호는 1-1로 맞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23 [육상]우사인 볼트, 100m 9초79 우승!! [한강타임즈]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볼트는 볼트였다.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따돌리고 세계선수권 정상을 품에 안았다.볼트는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육상경기연맹(IAF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준결승에서 불안정한 레이스로 우려를 자아냈던 볼트는 게이틀린의 추격을 0.01초차로 잠재우며 '총알 탄 사나이'의 명성을 입증했다.볼트는 2009년과 2013년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세계선수권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년 대구 대회에서는 실격을 당했다.9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볼트는 칼루이스(미국·8개)를 밀어내고 역대 세계선수권 최다 금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