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정부가 서울시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에 대한 발표 이후 해당 지자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노원구는 ‘태릉골프장’ 관련 주민 반대 목소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토부에 전달하기도 했다.특히 마포구의 경우 구청장과 일부 구의원이 구청 앞에서 상암동 일대 주택 공급 방안에 반대하며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진선미, 조응천, 강준현, 김교흥, 김윤덕, 김회재, 문정복, 문진석, 박상혁, 박영순, 소병훈, 장경태, 정정순, 조오섭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20-09-03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