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24회 양천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 양천예술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로데오 음식문화 축제, 행복아름 콘서트, 세대이음 페스티벌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예술과 놀자! 신나는 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양천예술제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자연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마가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단체 전시회, 악기체험,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B-boy 공연, 우쿨렐레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료는 무료고 원하는
양천구 | 조영남 기자 | 2017-05-11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