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광복)은 가을맞이 제111회 정기연주회를 각 나라별 전통 민속음악을 현대 감각에 맞게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전통악기 연주와 춤으로 선보인다.또한 이번 연주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야외무대에서 선보인다.피리명인 김광복 지휘, 소리꾼 김산옥, 바수무쿨 유니버셜 문화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중국, 인도, 티벳, 몽골, 방글라데시, 한국 등 6개국 예술인들이 참여해 전통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먼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경기민요연곡을 시작으로 인도 전통춤, 중국 고쟁협주곡, 티베트 링부 연주, 몽골 전통악기 마두감, 샨즈, 타악 연주, 방글라데시 전통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09-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