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이프 생활정보 뷰티/패션 건강 도서/출판 음식/맛집 이벤트 성인정보 동영상 [신간] 숏폼으로 성공하는 마케팅 원칙 100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숏폼 플랫폼은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를 의미한다. 극히 짧은 동영상들이다. 숏폼의 특징 중 하나는 ‘훅’의 중요성이다. 훅에서 중요한 것은 개시 0.1초 만에 눈길을 끄는 비주얼, 그리고 2초 안에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내는 점이다. 인간이 자동판매기로 어떤 상품을 사기까지 결정하는 시간은 약 2초라고 한다. 이것은 유튜브 동영상도 마찬가지이다. 2초 안에 눈과 손가락을 멈추게 할 훅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때 훅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1. 크리에이터의 얼굴이 나올 것2. 자막으로 그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31 09:03 [신간] 1일 1채소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좋은 채소를 고르는 방법은 투자와 똑같다. 주식을 살 때는 이 기업이 지금 매입 적기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러 정보를 판단해야 하는데, 채소의 경우에는 아주 간단하다. 신선도와 제철, 2가지이다.제철을 알기는 쉽다. 시간은 마트에 물건이 진열되는 기간으로 알 수 있는데, 대개 1주일 전후가 기본이다. 이 같은 방법을 알고 채소를 구매하면 훨씬 더 자신의 건강을 쉽게 챙길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채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조금씩 장보기와 요리가 즐거워지며 식사가 맛있어진다. 채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31 09:03 [신간] 하루 10분 마케팅 습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 민화 중 하나였다. 알다시피 부모에게 버려진 남매가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를 물리치고 다시 집에 돌아오는 내용이다. 이 동화에서 남매는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표시하기 위해 하얀 조각돌을 숲속으로 들어가며 뿌려놓았다. 나중에는 조약돌이 떨어졌고 그래서 빵 부스러기로 길을 표시했는데 숲속 동물들이 먹는 바람에 길을 잃게 된다. 그리고 마녀의 집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내용이 마케팅과 관련이 있다. 헨젤과 그레텔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표시했단 점이 그렇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31 09:03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충청이남 눈·비...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수요일인 내일(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기상청은 30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이날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아침에 충청권과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어는 비로 인한 도로 살얼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보했다.내일 새벽에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30 18:48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31일] 92년생 업어줘도 부족한 제안을 들어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늦게 만난 인연 애틋함을 나눠보자.60년생 더불어 사는 세상 주고받아야 한다.72년생 어려운 결정이 보람을 더해준다.84년생 부족한 공부는 책에서 알아내자.96년생 젊음이라 가능한 꿈을 만들어가자.◆소띠49년생 탄식도 한숨도 바람에 실어내자.61년생 느리고 천천히 원칙을 지켜내자.73년생 모두의 반대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85년생 삐뚤삐뚤 솜씨 기초부터 다시 하자.97년생 연민은 사랑으로 조금씩 변해간다.◆범띠50년생 간절한 믿음이 하늘에 닿아진다.62년생 산 넘고 물 건너던 목표가 보여 진다.74년생 시행착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30 17:06 [내일날씨]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오후부터 제주·전남 ‘비’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전남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 대기질이 탁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기상청은 29일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 늦은 밤부터 전남권에 비가 오는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와 광주·전남 5㎜ 미만이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으나,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아침 기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9 18:23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30일] 94년생 그림의 떡이어도 포기는 금물이다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참으로 야속하다 원망이 남겨진다.60년생 때 아닌 호사 덩실덩실 춤을 추자.72년생 원하던 결과 주머니도 든든해진다.84년생 바쁘게 가는 속도 쉼표를 찍어내자.96년생 키 작은 그림자 가르침을 받아내자.◆소띠49년생 지켜보는 입장 간섭은 금물이다.61년생 불안했던 시작 안정을 찾아간다.73년생 목표 달성의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85년생 흙먼지 쓰는 노동 가치를 더해준다.97년생 궂은 일 힘든 일도 솔선수범 해보자.◆범띠50년생 대신하는 자리 꽃방석이 깔려진다.62년생 초라한 성적표 자존심에 금이 간다.74년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9 17:11 [신간] 라이프 이즈 하드 Life is Hard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우리가 삶에 엄청나게 많은 사건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수록, 삶이 아주 작고 다양한 성공과 실패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우리는 일, 사랑, 타인에 대한 의무에서 실패를 경험한다. 그러나 스포츠에서 실패를 겪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스포츠는 실패가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이다. 젊은이들은 대개 스포츠를 통해 실패에 대처하는 법, 실패를 예의 있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라고 강요 받는다. 그런가하면 영국의 사회비평가 조 모런은 크고 작은 실패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남겼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9 15:38 [신간] 조선사 쩐의 전쟁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고전소설 의 주인공인 장화와 홍련은 사실 실존인물이다. 1556년즈음 평안도 철산에서 살았던 배 좌수의 딸들이었는데 장화가 혼인하기도 전에 아이를 가졌다 낙태했다는 누명을 씌고 집안에 의해 명예살인을 당하게 된다. 동생 홍련도 실의에 빠져 자살을 하게 된다.이후 자매의 유령이 매일 밤마다 마을 사또를 찾아가 민원을 제출하는 것으로 소설은 그려지는데 사실은 이게 아니다. 조선의 명탐정 전동흘은 수사를 했고, 장화와 홍련이 억울하게 죽임당한 사정이 드러났다.주범과 종범은 처벌을 받게 된다. 이 지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9 15:38 [신간] 몰입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 /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우리는 대부분 갈등을 좋아하지 않으며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갈등을 피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스토리에서는 갈등이 없이는 묘미도 없다. 독자는 무자비하다. 작품 속 인물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고통과 고난으로 점철된 길을 헤쳐나가고 깨진 유리 조각 위를 기어가고, 일격을 맞아 쓰러졌다가 겨우 몸을 일으켜 세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독자가 싸이코패스라 그런 게 아니다. 독자는 작품 속 인물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어떻게 해서든 삶의 의지를 이어가고 승리하는 순간을 같이 만끽하고 싶어서이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9 15:38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9일] 86년생 매사 신중하게 돌다리도 두드리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부담스러운 제안 손사래 쳐야 한다.60년생 인연을 넘는 필연 서로를 알아보자.72년생 누가 잘하나 경쟁 저만치 앞서 간다. 84년생 강한 자신감이 반전을 불러낸다.96년생 목적이 다른 만남 바쁘게 헤어지자.◆소띠49년생 세상이 달라져도 초심을 지켜내자.61년생 불편했던 인사 금방 친구가 된다.73년생 알았다 하는 대답 약속이 돼야 한다.85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모른 척 해야 한다.97년생 교만하지 않으려 노력을 더해보자.◆범띠50년생 진정한 박수 영웅소리 들어보자.62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숙제를 마쳐보자.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9 09:27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강추위 한풀 꺾이고 비교적 ‘포근’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토요일인 내일(27일)은 매서웠던 강추위가 한풀 꺾이고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기상청은 26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그러나 낮 기온은 최고 10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비교적 포근하게 느껴지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6 18:35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7일] 77년생 기억에서 지워진 초심을 찾아가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싫지 않은 눈치 허락임을 알아내자.60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기쁨에 빠져보자.72년생 단단해진 목표 앞만 보고 달려가자.84년생 남다른 자부심 비싸게 굴어보자.96년생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가져보자.◆소띠49년생 연륜과 내공을 고스란히 꺼내보자.61년생 절로 한숨이 나는 부탁이 들려온다.73년생 흥분되고 설레는 제안을 들어보자.85년생 따끔한 조언을 아프게 받아내자.97년생 떠오르는 샛별 화려함을 뽐내보자.◆범띠50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시선을 받아내자.62년생 오지 않을 약속 방법을 달리하자.74년생 조금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6 17:05 [내일날씨] 아침까지 이어지는 강추위...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금요일인 내일(26일)은 이어지던 강추위가 아침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기상청은 25일 "내일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그러나 "낮부터는 평년(최저기온 -13~-1도, 최고기온 0~8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일부 지역의 경우 한파특보가 해제되고, 경보가 주의보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5 18:26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6일] 87년생 합격점 성적표로 시험을 마쳐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신나는 놀이터 동심으로 돌아가자.60년생 깔끔한 마무리 새로움을 향해 가자.72년생 입 꼬리 올라가는 자랑이 생겨난다.84년생 의미가 남다른 축하를 받아보자.96년생 뜻밖의 실력으로 콧대를 높여보자.◆ 소띠49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숙제가 남겨진다.61년생 하늘을 올려보는 여유를 가져보자.73년생 겉에 모습은 포장임을 알아내자.85년생 생각은 그만 행동으로 옮겨간다.97년생 자격증 있는 솜씨 제대로 보여주자.◆ 범띠50년생 물질적인 풍요 배부르고 따뜻하다.62년생 쉽지 않은 도전 각오를 다시 하자.74년생 살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5 17:22 [신간]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우리가 겪는 갈등의 대부분은 비효과적인 소통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뭘 바라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항상 정확한 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은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넘겨짚는 순간 착각이 시작된다. 존중, 애정, 인정을 바라는 욕구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원칙이지만 존중받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우리가 이렇게 잘못 넘겨짚는 이유는 결국 자신만의 도식이나 복합개념이나 ‘대본’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5 14:44 [신간] 이처럼 사소한 것들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수많은 언론과 작가들이 찬사를 보낸 책이다. 책의 배경은 1900년 대 아일랜드이다. 석탄을 팔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펄롱은 아내와 다섯 딸과 살아가는 가장이다. 평소 오랜 거래를 이어왔던 수녀원의 비리를 그는 목격하게 된다.수녀원의 안 좋은 소문이 많이 퍼졌었지만 펄롱은 그 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눈으로 확인하자 펄롱의 마음은 심연 속으로 가라앉는다.양심의 목소리에 따를 것인가. 아니면 내 생계를 움켜쥐고 있는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일까. 우리가 살면서 한 번은 맞닥뜨리는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5 09:30 [신간] 내 식탁 위의 개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라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 식탁 위에 인간의 섭취용으로 개가 올라갔다는 뜻이 아니다. 식탁에서 함께 밥을 먹는 ‘가족’이라는 뜻이다. 이 소설은 세계 3대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소설에는 각종 메타포가 그득하다.“우리는 낙원에 살지 않는다.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고, 그건 명백히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 진드기들도 나의 자매였다. 자연은 우리에게 감탄만 자아내지 않는다. 우리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도 제 나름의 의미가 있다.” 외딴곳으로 추방당하듯이 함께 살아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5 09:30 [내일날씨] 아침 최저 –16도 ‘한파’...모레 아침까지 강추위 지속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목요일인 내일(25일)은 북극한파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이 -16도까지 이르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또한 눈이 쌓인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을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25일 "내일은 중부내륙과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그밖의 지역은 -5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고 예보했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전북남부서해안과 전남서해안에 눈이 조금 오는곳이 있겠고, 오전까지 제주도에 비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4 17:52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5일] 97년생 신명나는 부름에 걸음을 서두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여전히 진행형 건재함을 과시하자.60년생 공들인 수고가 점수로 매겨진다.72년생 새로운 식구들 울타리가 환해진다.84년생 기쁨은 커지고 살림은 늘어난다.96년생 기대에 없던 반응 만세가 불려진다.◆소띠49년생 잠시 하는 위기 즐거움을 찾아내자.61년생 기특한 정성을 넉넉하게 받아내자.73년생 이해는 하지만 미움은 더해진다.85년생 머릿속 구상을 밖으로 꺼내보자.97년생 신명나는 부름에 걸음을 서두르자.◆범띠50년생 부탁하는 입장 허리부터 숙여내자.62년생 간단해 보여도 땀을 흘려야 한다.74년생 어떤 유혹에도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4 17:08 [신간] 사소한 건강 신호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황영조 선수가 27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마라토너로서 은퇴를 한 이유를 아는가. 바로 발바닥에 생긴 족저근막염이 문제였다.족저근막이란 발뒤꿈치 뼈의 바닥에서 발바닥의 앞쪽까지 이어져 있는 섬유 조직이다. 발의 아치를 유지해주고 발의 충격을 흡수해 걷거나 뛸 때 매우 중요하다. 족저근막은 닳는다. 많이 사용할수록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선수생활을 하지 않은 일반인은 보통 40~50대 이후에 족저근막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염증이 발생한다. 딱딱하고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4 09:08 [신간] 어서 와! 간단키토는 처음이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이는 우리 몸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연료를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꾸는 것이다. 지방은 탄수화물에 비해서 안정적이고 찌꺼기도 만들지 않는 우리 몸의 친환경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은 몸속에서 중성지방이 된다. 그 뒤에 에너지원으로 바뀌는데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진다.케톤은 뇌, 심장, 위, 간 등 내장과 근육, 뼈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에너지로서 석유와 같은 동력 역할을 한다. 케톤은 특히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알레르기, 자가 면역 질환 등 염증이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4 09:08 [신간]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5주년 특별기념판)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내가 목격한 모든 소란은 결국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 결과였다.”승자 없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소모전이다. 나는 상대의 마음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고 상대 역시 내 마음을 바꿀 수 없다. 감정싸움은 결국 관계를 망가뜨리게 된다. 이러한 출구 없는 논쟁을 비켜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침묵이다.일단 말을 하지 말고 “우리 둘 다 옳은 거 같다”고 인정한 후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자.한쪽이 옳고 다른 쪽은 틀리다거나, 한쪽이 선하고 다른 쪽이 악인 경우는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4 09:08 [내일날씨] 영하 16도 ‘강추위’ 지속...충남서해안·전라·제주 '폭설'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내일(24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23일 “내일은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아침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중산간, 제주도동부 5~15㎝(많은 곳 20㎝ 이상) ▲충남남부서해안, 광주, 전남서부, 전북서부 3~10㎝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3 18:13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4일] 95년생 새로운 영역으로 관심을 돌려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순위에서 밀려난 뒷전을 지켜내자.60년생 감회가 남다른 축하를 받아보자.72년생 야심차 계획에 첫 걸음을 걸어보자.84년생 꼿꼿한 자존심 쉽게 보이지마라.96년생 학교가 아니다. 세상공부 해야 한다.◆소띠49년생 혼자만의 고집 잘못임을 알 수 있다.61년생 꿈에서도 있었던 만남을 가져보자. 73년생 최고가 아니어도 거래에 응해보자.85년생 벅차진 감동 소원성취 할 수 있다.97년생 잠시 하는 위기 단단함이 더해진다.◆범띠50년생 싫다 하기 이전에 이유를 가져보자.62년생 웃자 하는 야야기 미움이 되어 진다.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3 17: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신간] 숏폼으로 성공하는 마케팅 원칙 100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숏폼 플랫폼은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를 의미한다. 극히 짧은 동영상들이다. 숏폼의 특징 중 하나는 ‘훅’의 중요성이다. 훅에서 중요한 것은 개시 0.1초 만에 눈길을 끄는 비주얼, 그리고 2초 안에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내는 점이다. 인간이 자동판매기로 어떤 상품을 사기까지 결정하는 시간은 약 2초라고 한다. 이것은 유튜브 동영상도 마찬가지이다. 2초 안에 눈과 손가락을 멈추게 할 훅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때 훅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1. 크리에이터의 얼굴이 나올 것2. 자막으로 그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31 09:03 [신간] 1일 1채소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좋은 채소를 고르는 방법은 투자와 똑같다. 주식을 살 때는 이 기업이 지금 매입 적기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러 정보를 판단해야 하는데, 채소의 경우에는 아주 간단하다. 신선도와 제철, 2가지이다.제철을 알기는 쉽다. 시간은 마트에 물건이 진열되는 기간으로 알 수 있는데, 대개 1주일 전후가 기본이다. 이 같은 방법을 알고 채소를 구매하면 훨씬 더 자신의 건강을 쉽게 챙길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채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조금씩 장보기와 요리가 즐거워지며 식사가 맛있어진다. 채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31 09:03 [신간] 하루 10분 마케팅 습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 민화 중 하나였다. 알다시피 부모에게 버려진 남매가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를 물리치고 다시 집에 돌아오는 내용이다. 이 동화에서 남매는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표시하기 위해 하얀 조각돌을 숲속으로 들어가며 뿌려놓았다. 나중에는 조약돌이 떨어졌고 그래서 빵 부스러기로 길을 표시했는데 숲속 동물들이 먹는 바람에 길을 잃게 된다. 그리고 마녀의 집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내용이 마케팅과 관련이 있다. 헨젤과 그레텔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표시했단 점이 그렇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31 09:03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충청이남 눈·비...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수요일인 내일(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기상청은 30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이날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아침에 충청권과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어는 비로 인한 도로 살얼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보했다.내일 새벽에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 또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30 18:48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31일] 92년생 업어줘도 부족한 제안을 들어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늦게 만난 인연 애틋함을 나눠보자.60년생 더불어 사는 세상 주고받아야 한다.72년생 어려운 결정이 보람을 더해준다.84년생 부족한 공부는 책에서 알아내자.96년생 젊음이라 가능한 꿈을 만들어가자.◆소띠49년생 탄식도 한숨도 바람에 실어내자.61년생 느리고 천천히 원칙을 지켜내자.73년생 모두의 반대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85년생 삐뚤삐뚤 솜씨 기초부터 다시 하자.97년생 연민은 사랑으로 조금씩 변해간다.◆범띠50년생 간절한 믿음이 하늘에 닿아진다.62년생 산 넘고 물 건너던 목표가 보여 진다.74년생 시행착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30 17:06 [내일날씨]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오후부터 제주·전남 ‘비’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전남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 대기질이 탁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기상청은 29일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 늦은 밤부터 전남권에 비가 오는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와 광주·전남 5㎜ 미만이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으나,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아침 기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9 18:23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30일] 94년생 그림의 떡이어도 포기는 금물이다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참으로 야속하다 원망이 남겨진다.60년생 때 아닌 호사 덩실덩실 춤을 추자.72년생 원하던 결과 주머니도 든든해진다.84년생 바쁘게 가는 속도 쉼표를 찍어내자.96년생 키 작은 그림자 가르침을 받아내자.◆소띠49년생 지켜보는 입장 간섭은 금물이다.61년생 불안했던 시작 안정을 찾아간다.73년생 목표 달성의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85년생 흙먼지 쓰는 노동 가치를 더해준다.97년생 궂은 일 힘든 일도 솔선수범 해보자.◆범띠50년생 대신하는 자리 꽃방석이 깔려진다.62년생 초라한 성적표 자존심에 금이 간다.74년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9 17:11 [신간] 라이프 이즈 하드 Life is Hard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우리가 삶에 엄청나게 많은 사건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수록, 삶이 아주 작고 다양한 성공과 실패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우리는 일, 사랑, 타인에 대한 의무에서 실패를 경험한다. 그러나 스포츠에서 실패를 겪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스포츠는 실패가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이다. 젊은이들은 대개 스포츠를 통해 실패에 대처하는 법, 실패를 예의 있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라고 강요 받는다. 그런가하면 영국의 사회비평가 조 모런은 크고 작은 실패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남겼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9 15:38 [신간] 조선사 쩐의 전쟁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고전소설 의 주인공인 장화와 홍련은 사실 실존인물이다. 1556년즈음 평안도 철산에서 살았던 배 좌수의 딸들이었는데 장화가 혼인하기도 전에 아이를 가졌다 낙태했다는 누명을 씌고 집안에 의해 명예살인을 당하게 된다. 동생 홍련도 실의에 빠져 자살을 하게 된다.이후 자매의 유령이 매일 밤마다 마을 사또를 찾아가 민원을 제출하는 것으로 소설은 그려지는데 사실은 이게 아니다. 조선의 명탐정 전동흘은 수사를 했고, 장화와 홍련이 억울하게 죽임당한 사정이 드러났다.주범과 종범은 처벌을 받게 된다. 이 지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9 15:38 [신간] 몰입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 /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우리는 대부분 갈등을 좋아하지 않으며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갈등을 피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스토리에서는 갈등이 없이는 묘미도 없다. 독자는 무자비하다. 작품 속 인물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고통과 고난으로 점철된 길을 헤쳐나가고 깨진 유리 조각 위를 기어가고, 일격을 맞아 쓰러졌다가 겨우 몸을 일으켜 세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독자가 싸이코패스라 그런 게 아니다. 독자는 작품 속 인물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어떻게 해서든 삶의 의지를 이어가고 승리하는 순간을 같이 만끽하고 싶어서이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9 15:38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9일] 86년생 매사 신중하게 돌다리도 두드리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부담스러운 제안 손사래 쳐야 한다.60년생 인연을 넘는 필연 서로를 알아보자.72년생 누가 잘하나 경쟁 저만치 앞서 간다. 84년생 강한 자신감이 반전을 불러낸다.96년생 목적이 다른 만남 바쁘게 헤어지자.◆소띠49년생 세상이 달라져도 초심을 지켜내자.61년생 불편했던 인사 금방 친구가 된다.73년생 알았다 하는 대답 약속이 돼야 한다.85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모른 척 해야 한다.97년생 교만하지 않으려 노력을 더해보자.◆범띠50년생 진정한 박수 영웅소리 들어보자.62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숙제를 마쳐보자.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9 09:27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강추위 한풀 꺾이고 비교적 ‘포근’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토요일인 내일(27일)은 매서웠던 강추위가 한풀 꺾이고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기상청은 26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그러나 낮 기온은 최고 10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비교적 포근하게 느껴지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6 18:35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7일] 77년생 기억에서 지워진 초심을 찾아가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싫지 않은 눈치 허락임을 알아내자.60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기쁨에 빠져보자.72년생 단단해진 목표 앞만 보고 달려가자.84년생 남다른 자부심 비싸게 굴어보자.96년생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가져보자.◆소띠49년생 연륜과 내공을 고스란히 꺼내보자.61년생 절로 한숨이 나는 부탁이 들려온다.73년생 흥분되고 설레는 제안을 들어보자.85년생 따끔한 조언을 아프게 받아내자.97년생 떠오르는 샛별 화려함을 뽐내보자.◆범띠50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시선을 받아내자.62년생 오지 않을 약속 방법을 달리하자.74년생 조금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6 17:05 [내일날씨] 아침까지 이어지는 강추위...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금요일인 내일(26일)은 이어지던 강추위가 아침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기상청은 25일 "내일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그러나 "낮부터는 평년(최저기온 -13~-1도, 최고기온 0~8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일부 지역의 경우 한파특보가 해제되고, 경보가 주의보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5 18:26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6일] 87년생 합격점 성적표로 시험을 마쳐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신나는 놀이터 동심으로 돌아가자.60년생 깔끔한 마무리 새로움을 향해 가자.72년생 입 꼬리 올라가는 자랑이 생겨난다.84년생 의미가 남다른 축하를 받아보자.96년생 뜻밖의 실력으로 콧대를 높여보자.◆ 소띠49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숙제가 남겨진다.61년생 하늘을 올려보는 여유를 가져보자.73년생 겉에 모습은 포장임을 알아내자.85년생 생각은 그만 행동으로 옮겨간다.97년생 자격증 있는 솜씨 제대로 보여주자.◆ 범띠50년생 물질적인 풍요 배부르고 따뜻하다.62년생 쉽지 않은 도전 각오를 다시 하자.74년생 살짝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5 17:22 [신간]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우리가 겪는 갈등의 대부분은 비효과적인 소통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뭘 바라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항상 정확한 건 아니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은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넘겨짚는 순간 착각이 시작된다. 존중, 애정, 인정을 바라는 욕구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원칙이지만 존중받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우리가 이렇게 잘못 넘겨짚는 이유는 결국 자신만의 도식이나 복합개념이나 ‘대본’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5 14:44 [신간] 이처럼 사소한 것들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수많은 언론과 작가들이 찬사를 보낸 책이다. 책의 배경은 1900년 대 아일랜드이다. 석탄을 팔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펄롱은 아내와 다섯 딸과 살아가는 가장이다. 평소 오랜 거래를 이어왔던 수녀원의 비리를 그는 목격하게 된다.수녀원의 안 좋은 소문이 많이 퍼졌었지만 펄롱은 그 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눈으로 확인하자 펄롱의 마음은 심연 속으로 가라앉는다.양심의 목소리에 따를 것인가. 아니면 내 생계를 움켜쥐고 있는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일까. 우리가 살면서 한 번은 맞닥뜨리는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5 09:30 [신간] 내 식탁 위의 개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라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 식탁 위에 인간의 섭취용으로 개가 올라갔다는 뜻이 아니다. 식탁에서 함께 밥을 먹는 ‘가족’이라는 뜻이다. 이 소설은 세계 3대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소설에는 각종 메타포가 그득하다.“우리는 낙원에 살지 않는다.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고, 그건 명백히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 진드기들도 나의 자매였다. 자연은 우리에게 감탄만 자아내지 않는다. 우리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도 제 나름의 의미가 있다.” 외딴곳으로 추방당하듯이 함께 살아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5 09:30 [내일날씨] 아침 최저 –16도 ‘한파’...모레 아침까지 강추위 지속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목요일인 내일(25일)은 북극한파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이 -16도까지 이르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또한 눈이 쌓인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을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25일 "내일은 중부내륙과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그밖의 지역은 -5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고 예보했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전북남부서해안과 전남서해안에 눈이 조금 오는곳이 있겠고, 오전까지 제주도에 비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4 17:52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5일] 97년생 신명나는 부름에 걸음을 서두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여전히 진행형 건재함을 과시하자.60년생 공들인 수고가 점수로 매겨진다.72년생 새로운 식구들 울타리가 환해진다.84년생 기쁨은 커지고 살림은 늘어난다.96년생 기대에 없던 반응 만세가 불려진다.◆소띠49년생 잠시 하는 위기 즐거움을 찾아내자.61년생 기특한 정성을 넉넉하게 받아내자.73년생 이해는 하지만 미움은 더해진다.85년생 머릿속 구상을 밖으로 꺼내보자.97년생 신명나는 부름에 걸음을 서두르자.◆범띠50년생 부탁하는 입장 허리부터 숙여내자.62년생 간단해 보여도 땀을 흘려야 한다.74년생 어떤 유혹에도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4 17:08 [신간] 사소한 건강 신호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황영조 선수가 27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마라토너로서 은퇴를 한 이유를 아는가. 바로 발바닥에 생긴 족저근막염이 문제였다.족저근막이란 발뒤꿈치 뼈의 바닥에서 발바닥의 앞쪽까지 이어져 있는 섬유 조직이다. 발의 아치를 유지해주고 발의 충격을 흡수해 걷거나 뛸 때 매우 중요하다. 족저근막은 닳는다. 많이 사용할수록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선수생활을 하지 않은 일반인은 보통 40~50대 이후에 족저근막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염증이 발생한다. 딱딱하고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4 09:08 [신간] 어서 와! 간단키토는 처음이지?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이는 우리 몸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연료를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꾸는 것이다. 지방은 탄수화물에 비해서 안정적이고 찌꺼기도 만들지 않는 우리 몸의 친환경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은 몸속에서 중성지방이 된다. 그 뒤에 에너지원으로 바뀌는데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진다.케톤은 뇌, 심장, 위, 간 등 내장과 근육, 뼈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에너지로서 석유와 같은 동력 역할을 한다. 케톤은 특히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알레르기, 자가 면역 질환 등 염증이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4 09:08 [신간]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5주년 특별기념판) 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내가 목격한 모든 소란은 결국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 결과였다.”승자 없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소모전이다. 나는 상대의 마음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고 상대 역시 내 마음을 바꿀 수 없다. 감정싸움은 결국 관계를 망가뜨리게 된다. 이러한 출구 없는 논쟁을 비켜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침묵이다.일단 말을 하지 말고 “우리 둘 다 옳은 거 같다”고 인정한 후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자.한쪽이 옳고 다른 쪽은 틀리다거나, 한쪽이 선하고 다른 쪽이 악인 경우는 도서/출판 | 손우현 기자 | 2024-01-24 09:08 [내일날씨] 영하 16도 ‘강추위’ 지속...충남서해안·전라·제주 '폭설'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내일(24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23일 “내일은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아침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중산간, 제주도동부 5~15㎝(많은 곳 20㎝ 이상) ▲충남남부서해안, 광주, 전남서부, 전북서부 3~10㎝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3 18:13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4일] 95년생 새로운 영역으로 관심을 돌려보자 한강타임즈◆쥐띠48년생 순위에서 밀려난 뒷전을 지켜내자.60년생 감회가 남다른 축하를 받아보자.72년생 야심차 계획에 첫 걸음을 걸어보자.84년생 꼿꼿한 자존심 쉽게 보이지마라.96년생 학교가 아니다. 세상공부 해야 한다.◆소띠49년생 혼자만의 고집 잘못임을 알 수 있다.61년생 꿈에서도 있었던 만남을 가져보자. 73년생 최고가 아니어도 거래에 응해보자.85년생 벅차진 감동 소원성취 할 수 있다.97년생 잠시 하는 위기 단단함이 더해진다.◆범띠50년생 싫다 하기 이전에 이유를 가져보자.62년생 웃자 하는 야야기 미움이 되어 진다.7 생활정보 | 백진아 기자 | 2024-01-2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