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완치율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기 위한 조치다.올해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항목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이다.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2016년 11월 기준 직장 8만7000원, 지역 9만 원이하 납부자가 해당되며, 검진비용은 무료다. 암 종별 검진대상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염 발생 고위험군 대상(간경변, 간염 질환자 등)으로 연 2회(6개월)다.다만 대장암은 만
관악구 | 윤종철 기자 | 2017-08-09 11:08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병근)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에 선정됐다.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공단 창립 10년 만에 거둔 성과다.이번 평가는 도시철도, 도시개발, 특정공사‧공단, 시설공단, 환경공단, 상수도, 하수도 등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걸쳐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로 진행됐다.관악공단은 지난 2007년 서울 자치구 24개 공단 중 22번째로 다소 늦게 설립됐지만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인 “나”등급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 | 윤종철 기자 | 2017-08-0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