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KBL] 안양 KGC 사이먼 사익스 활약 홈개막전 승리 [한강타임즈,경기 안양=신선진 기자] 22일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KCC KBL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 대 서울SK의 안양 인삼공사의 홈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KGC는 새로운 단신용병 사익스와 SK에서 팀을 옮긴 사이먼의 활약으로 95대 100 으로 홈개막전부터 100득점 이상을 올리며 승리하였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10-22 23:41 연세대, '2010년 출범 대학농구리그' 고려대 꺾고 첫 우승 [한강타임즈]연세대가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연세대는 29일 서대문구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16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4학년 가드 천기범의 활약을 앞세워 84-72로 승리,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2014년과 지난해 결승에 올랐지만 연거푸 고려대에 무릎을 꿇었던 연세대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다음 달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가드 천기범은 3점슛 3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승부처였던 3쿼터에 정확한 외곽포로 고려대를 흔들었다.함께 앞선에 선 허훈(19점)과 최준용(20점)도 제몫을 했다.2014년 8월에 부임한 은희석 연세대 감독은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9-29 17:38 [포토] 치어리더 최보배 "깜찍하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4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내 학생체육관에서 2016 KBL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의 16강 8경기 KGC 와 중앙대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최보배가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있다. 경기결과는 KGC 96:80 중앙대 으로 KGC가 승리하였다. 중앙대의 패배로 대학팀 모두 16강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8-24 21:39 U-17 한국 남자 농구,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지난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75-70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한국이 8강에 오른 건 이 대회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사상 최초이다. 남자농구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0년째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못하고 있어 이번 8강 진출이 의미가 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8강전에서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을 맞붙는다. 미국은 16강전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109-56, 53점차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30 11:29 [NBA] 클리블랜드, 창단 첫 우승..르브론 ‘트리플 더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 속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왕자 자리에 올랐다.클리블랜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챔피언 결정전 7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를 93-89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클리블랜드는 NBA 역사상 최초로 1승 3패까지 밀리다 남은 3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 또 이날 2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3블록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르브론은 제리 웨스트(1969), 제임스 워시(1988)에 이어 파이널 7차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역대 3번째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0 13:06 '농구대통령' 허재, 남자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한강타임즈]'농구대통령' 허재(51) 전 전주 KCC 감독이 남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는다.대한농구협회는 14일 "허재 감독을 다음달 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임기를 보장받는 남자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남자 농구는 2008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전임감독 체제를 운영하게 됐다.그동안은 프로농구 우승팀 감독이 일시적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관례를 유지했다.그러나 국제농구연맹(FIBA)이 내년 11월부터 국제대회 예선을 축구와 닮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프로 구단의 감독이 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이에 협회는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임감독제를 다시 도입했다.허 감독은 지난달 협회의 전임감독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6-14 16:50 [프로농구] 헤인즈 9시즌 연속 KBL 무대 밟아 [한강타임즈]지난 시즌 소속팀 고양 오리온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애런 헤인즈(35)가 9시즌 연속 KBL 무대를 밟는다.프로농구연맹(KBL)은 31일 오후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2015~2016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한 안드레 에밋(34·전주 KCC), 오리온의 우승에 일조한 헤인즈, 리카르도 라틀리프(27·서울 삼성), 로드 벤슨(32), 웬델 맥키네스(28·이상 원주 동부) 등 5명이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에 선발된 에밋, 헤인즈, 라틀리프, 벤슨 등 4명은 10% 인상된 월 3만3000달러(세금 공제 후)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영입된 맥키네스는 1라운드 보수인 월 3만 달러를 받게 된다.헤인즈는 9시즌 연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31 19:29 한국 대학농구 선발팀 , 일본 맞대결..3전 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대학농구 선발팀이 일본과의 이상백배 대회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이민현(조선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충남 천안시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3차전에서 79-67로 승리, 3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은 통산 39차례 맞대결에서 31승8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최근 10년 연속 승리다.국가대표 삼총사 이종현(14점 8리바운드), 강상재(9점 7리바운드·이상 고려대), 최준용(8점 6리바운드·연세대)이 제몫을 했고, 가드 김낙현(15점·고려대)과 허훈(13점·연세대)이 지원했다.한국은 1차전에서 58점차 대승을 거두는 등 3전 전승으로 일본에 여전히 한 수 위임을 과시했다.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5-16 02:41 [NBA] 스테픈 커리, 조던도 못한 첫 ‘만장일치’ MVP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NBA는 11일(한국시간) 미국과 캐나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MVP 투표를 진행한 결과 커리가 1위표 131표를 모두 획득해 1310점으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커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VP에 올랐고, 특히 이 상이 제정된 이후 61년 만에 처음으로 만장일치 MVP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실제 지금까지 NBA에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1996년 시카고의 72승을 이끈 명실상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당시 MVP 투표에서 113표 가운데 1위표 109표를 얻는데 그친 바 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11 09:06 [NBA] 커리, 무릎부상 2주 진단..골든스테이트 우승 ‘적신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으면서 2연패를 노리는 골든스테이트의 우승 전선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지난 휴스턴 로케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커리에 대한 MRI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MCL)에서 1단계 염좌가 발견돼 2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커리는 지난 25일 휴스턴전에서 2쿼터 종료 직전 수비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다쳤고, 후반전 내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앞서 커리는 1차전에서도 발목을 다쳐 2, 3차전에 결장했었다.휴스턴을 상대로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앞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4-26 08:59 [프로농구] 오리온, 14년만 챔피언 등극..통산 2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4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오리온은 지난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120-86, 34점차 대승을 거두며 4승2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것은 2001~2002시즌 이후 14년 만으로 통산 2번째다.2003년 프로 사령탑에 오른 추일승 감독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2년차 포워드 이승현이 차지했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리온은 우승상금 2억원을, 이승현은 MVP 상금 10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차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30 09:33 [KBL 챔피언전] 오리온, 1패 뒤 반격..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반격을 시작했다.오리온은 지난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99-71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이날 오리온은 3점슛을 10개나 림에 꽂아 넣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뽐냈다.김동욱(14점 5어시스트 4스틸), 조 잭슨(18점 9어시스트) 등이 외곽에서 불을 뿜었고, 애런 헤인즈(19점 10리바운드)와 이승현(19점)이 미들레인지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허일영(10점)까지 5명이 두 자릿수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KCC는 오리온의 수비에 막혀 공격에서 이렇다 할 실마리를 풀지 못하면서 28점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2 09:12 KCC 에밋 39득점 맹활약 플레이오프 2연승 이끌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펼쳐졌다. KCC의 용병 에밋이 공격을 펼치고있다.에밋은 3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결과는 99 대 88로 KCC가 승리하였다.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은 11일 안양KGC의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KCC에밋이 공격을 펼치고 있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3-10 14:21 [포토] LG 김종규 덩크슛 컨테스트 우승차지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덩크슛 컨테스트카 펼쳐졌다. LG세이커스 김종규가 SK나이츠 김선형의 도움을 받아 덩크슛을 시도 성공시키고있다 . 김종규는 덩크슛컨테스트 국내선수부문 우승을 차지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11 23:58 [KBL] 'KCC 이지스' ,'KT'에10점차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0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 와 부산 KT 의 경기가 펼쳐졌다.에밋은 2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태풍은 9득점 1라바운드 1 3점슛으로 승리에 기여하였다.경기결과는 74대 64로 KCC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20:09 [포토] 치어리더 박기량 "돋보이는 미모"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모비스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열띤응원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77대 74로 모비스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19:59 김주성, 프로농구 역대 최초 ‘1000블록’ 대기록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동부 김주성이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1000블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김주성은 지난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오리온 조 잭슨의 슛을 쳐냈다.경기 전까지 999블록을 기록 중이던 김주성이 1000블록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두 팀은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김주성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김주성은 “첫 번째 기록을 갖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농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성은 이 부문 2위인 서장훈(463블록·은퇴)에게 크게 앞선다. 현역 선수 중에서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고 있는 찰스 로드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2-31 09:08 [포토] 삼성 이동엽과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 삼성 이동엽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있다.경기결과는 95:77 로 서울 삼성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11-30 10:42 [NBA] 골든스테이트, ‘개막 16연승’ 새역사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에 올랐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16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A레이커스를 111-77로 크게 이기고 새역사를 만들었다.이날 팀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는 단 30분만 뛰면서 24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반면, 마이클 조단의 후계자로 불렸던 레이커스의 에이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단 4득점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다.올 시즌 개막 후 한 번도 지지 않고 16연승 무패행진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이로써 1948-1949시즌 워싱턴 캐피털스, 1993-1994시즌 휴스턴 로키츠가 세운 개막 후 1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6 09:20 [프로농구] LG, 전자 라이벌 삼성에 38점차 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5연패에 빠졌던 창원 LG 세이커스가 전자 라이벌 삼성을 꺾고 기사회생에 성공했다.LG는 지난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01-63, 38점차 대승을 거뒀다. 38점은 올 시즌 최다 점수 차다.LG는 초반부터 삼성을 거세게 몰아부쳤다. 삼성이 1쿼터 종료 3분2초 전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사이 LG는 내외곽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때 21-0으로 앞서가기도 했다.전반을 51-26, 25점차로 앞선 LG는 후반에도 기세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올 시즌 최다 점수 차로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2 09:15 오리온, 거침없는 승리 질주..최다승 갈아치울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경기에서 7연승을 달리며 개막 이후 13경기에서 12승1패를 기록,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13경기 기준 최고 승률을 경신했다.오리온은 지난 22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8-75로 승리했다.7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12승1패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2위 울산 모비스(8승4패)와의 승차는 3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이처럼 시즌 초반부터 오리온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계속되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오리온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울지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역대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3 11:14 [농구]한국, 카자흐스탄 79-63으로 승리!! [한강타임즈]한국은 29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79-63으로 승리했다.3승2패 F조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은 E조 2위이자 2013년 대회 우승국 이란과 다음달 1일 8강전을 치른다.이란은 결선리그에서 필리핀에 덜미를 잡혀 E조 2위에 머물렀다. 한국 입장에선 더 꼬였다.이란은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218㎝ 하메드 하다디를 비롯해 니카 바라미, 마흐드 캄라니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이 대회에서 3차례 정상에 올랐다. FIBA랭킹에서도 이란은 17위, 한국은 27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이란이 한 수 위다.김동광 감독은 이날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30 04:06 [농구]한국, 레바논에 고전 끝에 역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남자농구가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은 27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F조 1차전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11점차를 뒤집고 85-71로 승리를 거뒀다.예선전적 1승1패를 안고 결선에 오른 한국은 2승(1패)째를 신고하며 중국, 카타르(이상 2승)의 뒤를 이었다. 레바논과 2승1패로 같지만 득실 마진에서 뒤져 한국이 4위다.맏형 양동근(모비스)이 이날도 18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종현(고려대)이 17점 6리바운드, 조성민(kt)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지원했고, 이승현(오리온)도 내외곽을 오가며 13점을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3 [포토] 전자랜드 치어리더 이애수 "돋보이는 깜찍함"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치어리더 이애수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있다. jin23567@nate.com 사진=KBL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09-12 23:34 [포토] 오리온스 조잭슨의 골밑슛 시도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와 안양 KGC 인삼공사 의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조 잭슨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조잭슨은 16득점 2리바운드 3도움을 기록했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09-12 23: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KBL] 안양 KGC 사이먼 사익스 활약 홈개막전 승리 [한강타임즈,경기 안양=신선진 기자] 22일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KCC KBL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 대 서울SK의 안양 인삼공사의 홈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KGC는 새로운 단신용병 사익스와 SK에서 팀을 옮긴 사이먼의 활약으로 95대 100 으로 홈개막전부터 100득점 이상을 올리며 승리하였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10-22 23:41 연세대, '2010년 출범 대학농구리그' 고려대 꺾고 첫 우승 [한강타임즈]연세대가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연세대는 29일 서대문구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2016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4학년 가드 천기범의 활약을 앞세워 84-72로 승리,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2014년과 지난해 결승에 올랐지만 연거푸 고려대에 무릎을 꿇었던 연세대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다음 달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가드 천기범은 3점슛 3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승부처였던 3쿼터에 정확한 외곽포로 고려대를 흔들었다.함께 앞선에 선 허훈(19점)과 최준용(20점)도 제몫을 했다.2014년 8월에 부임한 은희석 연세대 감독은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9-29 17:38 [포토] 치어리더 최보배 "깜찍하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4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내 학생체육관에서 2016 KBL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의 16강 8경기 KGC 와 중앙대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최보배가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있다. 경기결과는 KGC 96:80 중앙대 으로 KGC가 승리하였다. 중앙대의 패배로 대학팀 모두 16강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8-24 21:39 U-17 한국 남자 농구,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8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지난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2016 국제농구연맹(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75-70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한국이 8강에 오른 건 이 대회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사상 최초이다. 남자농구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0년째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못하고 있어 이번 8강 진출이 의미가 있다.한편, 한국은 다음달 1일 8강전에서 4연패를 노리는 미국을 맞붙는다. 미국은 16강전에서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109-56, 53점차로 승리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30 11:29 [NBA] 클리블랜드, 창단 첫 우승..르브론 ‘트리플 더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 속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왕자 자리에 올랐다.클리블랜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챔피언 결정전 7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를 93-89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클리블랜드는 NBA 역사상 최초로 1승 3패까지 밀리다 남은 3연전을 싹쓸이 하면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됐다. 또 이날 2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3블록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르브론은 제리 웨스트(1969), 제임스 워시(1988)에 이어 파이널 7차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역대 3번째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6-20 13:06 '농구대통령' 허재, 남자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한강타임즈]'농구대통령' 허재(51) 전 전주 KCC 감독이 남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는다.대한농구협회는 14일 "허재 감독을 다음달 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 임기를 보장받는 남자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남자 농구는 2008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전임감독 체제를 운영하게 됐다.그동안은 프로농구 우승팀 감독이 일시적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관례를 유지했다.그러나 국제농구연맹(FIBA)이 내년 11월부터 국제대회 예선을 축구와 닮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프로 구단의 감독이 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이에 협회는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임감독제를 다시 도입했다.허 감독은 지난달 협회의 전임감독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6-14 16:50 [프로농구] 헤인즈 9시즌 연속 KBL 무대 밟아 [한강타임즈]지난 시즌 소속팀 고양 오리온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애런 헤인즈(35)가 9시즌 연속 KBL 무대를 밟는다.프로농구연맹(KBL)은 31일 오후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2015~2016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한 안드레 에밋(34·전주 KCC), 오리온의 우승에 일조한 헤인즈, 리카르도 라틀리프(27·서울 삼성), 로드 벤슨(32), 웬델 맥키네스(28·이상 원주 동부) 등 5명이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에 선발된 에밋, 헤인즈, 라틀리프, 벤슨 등 4명은 10% 인상된 월 3만3000달러(세금 공제 후)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영입된 맥키네스는 1라운드 보수인 월 3만 달러를 받게 된다.헤인즈는 9시즌 연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31 19:29 한국 대학농구 선발팀 , 일본 맞대결..3전 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대학농구 선발팀이 일본과의 이상백배 대회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이민현(조선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충남 천안시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3차전에서 79-67로 승리, 3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은 통산 39차례 맞대결에서 31승8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최근 10년 연속 승리다.국가대표 삼총사 이종현(14점 8리바운드), 강상재(9점 7리바운드·이상 고려대), 최준용(8점 6리바운드·연세대)이 제몫을 했고, 가드 김낙현(15점·고려대)과 허훈(13점·연세대)이 지원했다.한국은 1차전에서 58점차 대승을 거두는 등 3전 전승으로 일본에 여전히 한 수 위임을 과시했다. 농구 | 오지연 기자 | 2016-05-16 02:41 [NBA] 스테픈 커리, 조던도 못한 첫 ‘만장일치’ MVP 등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NBA는 11일(한국시간) 미국과 캐나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MVP 투표를 진행한 결과 커리가 1위표 131표를 모두 획득해 1310점으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커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VP에 올랐고, 특히 이 상이 제정된 이후 61년 만에 처음으로 만장일치 MVP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실제 지금까지 NBA에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1996년 시카고의 72승을 이끈 명실상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당시 MVP 투표에서 113표 가운데 1위표 109표를 얻는데 그친 바 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5-11 09:06 [NBA] 커리, 무릎부상 2주 진단..골든스테이트 우승 ‘적신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으면서 2연패를 노리는 골든스테이트의 우승 전선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지난 휴스턴 로케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커리에 대한 MRI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MCL)에서 1단계 염좌가 발견돼 2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커리는 지난 25일 휴스턴전에서 2쿼터 종료 직전 수비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다쳤고, 후반전 내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앞서 커리는 1차전에서도 발목을 다쳐 2, 3차전에 결장했었다.휴스턴을 상대로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앞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4-26 08:59 [프로농구] 오리온, 14년만 챔피언 등극..통산 2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4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오리온은 지난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120-86, 34점차 대승을 거두며 4승2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것은 2001~2002시즌 이후 14년 만으로 통산 2번째다.2003년 프로 사령탑에 오른 추일승 감독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2년차 포워드 이승현이 차지했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리온은 우승상금 2억원을, 이승현은 MVP 상금 10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차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30 09:33 [KBL 챔피언전] 오리온, 1패 뒤 반격..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고양 오리온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반격을 시작했다.오리온은 지난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99-71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이날 오리온은 3점슛을 10개나 림에 꽂아 넣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뽐냈다.김동욱(14점 5어시스트 4스틸), 조 잭슨(18점 9어시스트) 등이 외곽에서 불을 뿜었고, 애런 헤인즈(19점 10리바운드)와 이승현(19점)이 미들레인지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허일영(10점)까지 5명이 두 자릿수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KCC는 오리온의 수비에 막혀 공격에서 이렇다 할 실마리를 풀지 못하면서 28점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6-03-22 09:12 KCC 에밋 39득점 맹활약 플레이오프 2연승 이끌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펼쳐졌다. KCC의 용병 에밋이 공격을 펼치고있다.에밋은 3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결과는 99 대 88로 KCC가 승리하였다. 전주 KCC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은 11일 안양KGC의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KCC에밋이 공격을 펼치고 있다.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3-10 14:21 [포토] LG 김종규 덩크슛 컨테스트 우승차지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덩크슛 컨테스트카 펼쳐졌다. LG세이커스 김종규가 SK나이츠 김선형의 도움을 받아 덩크슛을 시도 성공시키고있다 . 김종규는 덩크슛컨테스트 국내선수부문 우승을 차지하였다. jin23567@nate.com 사진=신선진 기자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11 23:58 [KBL] 'KCC 이지스' ,'KT'에10점차승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0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주 KCC 와 부산 KT 의 경기가 펼쳐졌다.에밋은 2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태풍은 9득점 1라바운드 1 3점슛으로 승리에 기여하였다.경기결과는 74대 64로 KCC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20:09 [포토] 치어리더 박기량 "돋보이는 미모"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모비스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열띤응원을 펼치고있다.경기결과는 77대 74로 모비스가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6-01-04 19:59 김주성, 프로농구 역대 최초 ‘1000블록’ 대기록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동부 김주성이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1000블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김주성은 지난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오리온 조 잭슨의 슛을 쳐냈다.경기 전까지 999블록을 기록 중이던 김주성이 1000블록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두 팀은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김주성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김주성은 “첫 번째 기록을 갖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농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성은 이 부문 2위인 서장훈(463블록·은퇴)에게 크게 앞선다. 현역 선수 중에서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고 있는 찰스 로드가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2-31 09:08 [포토] 삼성 이동엽과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 삼성 이동엽 SK 스펜서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있다.경기결과는 95:77 로 서울 삼성이 승리하였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11-30 10:42 [NBA] 골든스테이트, ‘개막 16연승’ 새역사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에 올랐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16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A레이커스를 111-77로 크게 이기고 새역사를 만들었다.이날 팀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는 단 30분만 뛰면서 24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반면, 마이클 조단의 후계자로 불렸던 레이커스의 에이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단 4득점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다.올 시즌 개막 후 한 번도 지지 않고 16연승 무패행진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이로써 1948-1949시즌 워싱턴 캐피털스, 1993-1994시즌 휴스턴 로키츠가 세운 개막 후 1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6 09:20 [프로농구] LG, 전자 라이벌 삼성에 38점차 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5연패에 빠졌던 창원 LG 세이커스가 전자 라이벌 삼성을 꺾고 기사회생에 성공했다.LG는 지난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01-63, 38점차 대승을 거뒀다. 38점은 올 시즌 최다 점수 차다.LG는 초반부터 삼성을 거세게 몰아부쳤다. 삼성이 1쿼터 종료 3분2초 전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사이 LG는 내외곽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때 21-0으로 앞서가기도 했다.전반을 51-26, 25점차로 앞선 LG는 후반에도 기세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올 시즌 최다 점수 차로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2 09:15 오리온, 거침없는 승리 질주..최다승 갈아치울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경기에서 7연승을 달리며 개막 이후 13경기에서 12승1패를 기록,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13경기 기준 최고 승률을 경신했다.오리온은 지난 22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8-75로 승리했다.7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12승1패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2위 울산 모비스(8승4패)와의 승차는 3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이처럼 시즌 초반부터 오리온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계속되면서 팬들은 벌써부터 오리온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울지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역대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3 11:14 [농구]한국, 카자흐스탄 79-63으로 승리!! [한강타임즈]한국은 29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79-63으로 승리했다.3승2패 F조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은 E조 2위이자 2013년 대회 우승국 이란과 다음달 1일 8강전을 치른다.이란은 결선리그에서 필리핀에 덜미를 잡혀 E조 2위에 머물렀다. 한국 입장에선 더 꼬였다.이란은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218㎝ 하메드 하다디를 비롯해 니카 바라미, 마흐드 캄라니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이 대회에서 3차례 정상에 올랐다. FIBA랭킹에서도 이란은 17위, 한국은 27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이란이 한 수 위다.김동광 감독은 이날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30 04:06 [농구]한국, 레바논에 고전 끝에 역전승!! [한강타임즈]한국 남자농구가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은 27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F조 1차전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11점차를 뒤집고 85-71로 승리를 거뒀다.예선전적 1승1패를 안고 결선에 오른 한국은 2승(1패)째를 신고하며 중국, 카타르(이상 2승)의 뒤를 이었다. 레바논과 2승1패로 같지만 득실 마진에서 뒤져 한국이 4위다.맏형 양동근(모비스)이 이날도 18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종현(고려대)이 17점 6리바운드, 조성민(kt)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지원했고, 이승현(오리온)도 내외곽을 오가며 13점을 농구 | 강우혁 기자 | 2015-09-27 23:13 [포토] 전자랜드 치어리더 이애수 "돋보이는 깜찍함"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치어리더 이애수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있다. jin23567@nate.com 사진=KBL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09-12 23:34 [포토] 오리온스 조잭슨의 골밑슛 시도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와 안양 KGC 인삼공사 의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조 잭슨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조잭슨은 16득점 2리바운드 3도움을 기록했다. jin23567@nate.com 농구 | 신선진 기자 | 2015-09-12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