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계절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대상은 송파구민 중 만65세 이상 어르신,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1~3급 주민이다. 이들은 각각 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접종장소로 가면 된다.구는 혼잡을 막기 위해 동별로 접종일자를 달리했다. 마천동은 4일, 거여동은 5일, 가락2동과 오금동은 8일, 풍납1동과 송파동은 9일, 잠실2동과 방이동은 10일, 풍납2동과 문정동은 11일, 잠실4동과 오륜동은 12일이다. 이들 동은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15일에는 삼전동․잠실본동․잠실7동, 16일에는 석촌동․잠실3동․17일에는 장지동․가락본동․가락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송파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오전 9시부터 오
송파구 | 김재태 기자 | 2012-10-02 11:53